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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善)을 행하는 사람은 착한 벗을 가까이하고 악행(惡行)을 하는 사람은 악한 벗을 가까이 한다.
어질고 착한이를 미워하면 나쁜 길로 떨어진다.
- 제법집요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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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승가에 귀의합니다

탐욕과 성냄,
어리석음을 제거하는
계정혜(戒定慧) 삼학을 훌륭히 수행하는 승가(僧伽).
몸과 입과 마음을 곧고 바르게 수행하며
다른 이들의 존겸에 합당하도록 정진하는 승가.
고통을 소멸하고 열반, 니리바나를 향해 바르게 수행하며
모든 존재들이 선업을 심기에 좋은 복밭이며
금생과 내생의 행복을 믿고 기댈수 있는 승가는
보시 공양받아 마땅한 이 세상의 복밭이니
숨쉴때마다 건강과 행복, 안락한 삶을 위해
몸과 마음의 움직임과 느낌, 알아차리는 수행과
보시공양 찬탄하며 무상복전(無上福田)인
청정 승가와 사부대중을 사랑하며 공양합시다
계룡산 청룡사 관우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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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번뇌를 소멸하는 바르고 훌륭한 가르침
수행하면 지금 스스로 깨달을 수 있는 진리
기다리지 않아도 지금 당장 이로움을 주는 법
현실적으로 증험되어
지혜로운 사람들은 스스로 깨달을 수 있고
불사(不死)의 문(門)을 열어 감로법을 설하사
이 세상 모든 마군을 조복(調伏)받고
향상과 열반, 니르바나로 인도하시며
차음도 좋고 중간도 좋고 끝도 좋으며
와서 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으니
숨쉴때마다 건강과 행복, 안락한 삶을 위해
인천계의 스승인 무상사 조어장부 천인사 불 세존의 가르침을 읽고 외워 실천합시다

계룡산 청룡사 관우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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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계의 스승이신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세존께서는
6가지 위신력과 공덕갖춰
탐진치 삼독의 습관과 번뇌를 소멸하사
인간과 천인, 범천과 모든 존재의 예경받고
스스로 8가지 특별한 지혜와
기본 바탕인 16가지 수행을 완성하셨고
수많은 존재에게 크나큰 이로움이 되시고
세상의 모든 이치를 잘 알고 가르치시면
행복으로 인도하는 진리를 설하셨고
전생의 공덕으로 위없는 복덕을 지니셨으며
복덕과 지혜를 완전히 갖추신 붓다 여래시니
숨쉴때마다 건강과 행복, 안락한 삶을 위해
언제나 한결같이 인처계의 스승이신
무상사 조어장부 천인사 불 세존께 예배공양 찬탄합니다.

계룡산 청룡사 관우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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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참된 집

"눈에 보이는 저 모습들, 마음에 맞기도 하고 맞지 않기도 하다. 마음에 맞아도 탐욕을 내지 말고, 마음에 맞지 않아도 미워하지 말라."
<잡아함경>

지금 이 순간이
우리의 참된 집입니다.
그것은 시간과 공간, 민족이나 인종에 구애 받지 않습니다.
우리의 참된 집은 추상적 관념이 아닙니다.
언제나 누고든지 닿을 수 있고 매 순간 살아 성취할 수 있는 무엇입니다.
마음 챙김과 집중으로 붓다의 에너지로, 현재 순간에 몸과 마음을 착실하게 쉼으로써 우리의 참된 집을 발견해 봅시다.

계룡산 청룡사 관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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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러한가?

그대는 눈과 귀, 코와 입을 바르게 가져라.
또한 몸과 마음을 바르게 가져야 하느니라.
만약 일부러 업(業)을 지으면 반드시 그 과보를 현세나 다음생에 받지만, 일부러 짓는 업이 아니면 그 과보를 받는다고 말할 수 없느니라
- 중아함경 -.
관찰(觀察)해서 마음이 미망(迷妄)에 떨어지지 않도록 해야 하느니라. 생각을 가다듬어 지나치게 시비분별이나 애착하는 마음을 일으키지 않는다면 지혜의 새벽이 밝아올 것이니라.
- 기 신 론 -
우리는 모두 귀한 인연의 씨앗을 심어 사람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날마다 잘못 아는 것이 참으로 많습니다.
배우자나 직장동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좀 더 분명하고 깊게 볼 수 있도록 서로를 도와야 합니다.
자신도 눈과 귀를 너무 믿어서는 안됩니다.
이것이 붓다의 가르침입니다.
"네가 알고 있는 것이 정말 그러한가?"
이 문장을 써서 거실에 붙여 놓기를 권합니다.
네안에는 인식의 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그 강둑어 앉어서 보고 듣는 모든 것을 살펴봐야 합니다. 붓다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 대부분이 가짜라고 말하셨습니다.
네가 알고 있는 것이 정말 그러한가?
너에게 던져진 물음입니다.
깨어 있으라는 종소리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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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있는 침묵

침묵은 바깥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것입니다. 침묵은 말을 하지 않거나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는 것을 뜻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네 속에 어지러운 말이 없는 것입니다. 어지러운 말들로 내면(마음)이 방해받지 않는 것입니다.
제대로 침묵할 줄 아는 사람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침묵을 즐길줄 압니다. 아무리 고요한 환경에 둘러싸여 있어도 머릿속에 끊임없이 떠들어 대는(망상) 말이 있으면 그것은 고요가 아닙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그 속에서 고요를 찾아내는 것이 침묵 수행의 진면목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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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이 미래다.
마음챙김 수행은 미래를 위해 계획을 세우는 것을 금(禁)하지 않습니다. 어찌 될지 알수 없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 자신을 잃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진정으로 현재 이 순간을 잘 살면 미래를 지금 여기로 가져와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미래를 생각하면서 현재 지금 이 순간을 잃지 않을수 없습니다. 사실 과거와 미래는 현재 이 순간에 존재하기 때문이죠.
현재, 지금 이 순간을 잘 사는 것이 미래를 위해 할수 있는 일의 전부인 것입니다.
마음을 모아 현재를 착실히 사는 것으로 이미 우리는 미래를 이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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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몸짓
매 순간 수행과 정진하려고 애쓰는 제자를 선사(禪師)가 말없이 지켜 봅니다. 제자는 스승이 자기를 충분히 지켜보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그의 몸짓 하나도 스승의 눈길을 피할수 없습니다. 스승은 제자가 지금 깨어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 알고 있습니다.
예컨데 제자가 문(門)을 소리 나게 닫으면 지금 그 마음이 충분히 깨어 있지 않다는 표시입니다. 문을 조용히 닫는 것 자체가 대단한 덕묵은 아닙니다.
그러나 자기가 지금 문을 닫고 있음을 알면 제대로 수행하고 있다는 애기가 됩니다. 소리나게 문을 닫은 제자에게 스승은 문을 조용히 닫으라고, 마음을 모으라고 일러줍니다.
스승이 그렇게 말하는 것은 도량을 시끄럽지 않게 하려는 것만이 아니라, 제자에게 지금 그의 마음이 흐트러져 있고 그래서 행동이 거칠어졌음을 일깨워 주려는 것입니다.
불교에서는 닦아야 할 섬세한 몸짓이 9만개나 있다고 가르칩니다. 이러한 몸짓과 행동은 마음챙김으로 현존(現存)하고 있음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숨쉴때마다 몸의 움직임과 느낌, 마음의 움직임을 알아차리는 것이 참된 수행임을 놓치지 않는 챙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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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입기 쉬운 아이

어렸을때 우리는 상처입기 쉬운 어린아이 였기에 자주 다쳤지요.
부친의 엄한 시선은 우리를 위축되게, 모친의 험판 말은 비수가 되어 가슴에 깊은 상처를.....
어린 마음에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도 표현하기 어려웠지요. 우리는 시도하고 또 시도해 보았지만, 때론 적절한 말이 생각났지만 어른들은 귀담아 듣지 않았고 들으려고도 하지 않았지요.
우리는 우리 안으로 들어가 거기 있는 어린 아이에게 말을 걸고, 그의 말을 들어주고, 그의 말에 대꾸해 봅시다.
부모님의 사랑과 보살핌으로 내 안의 아이와 말을 나눠봅시다. 이 수행은 우리에게 큰 도움을 줍니다.
어린 아이는 지금도 거기 있고 큰 상처가 남아있을지 모릅니다. 우리는 오랜동안 우리 안에 있는 아이의 존재를 모르고 살아 왔습니다. 돌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안에 있는 어린 아이를 위로하고 사랑하고 돌봐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남은 인생을 상처 받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할수 있고, 또한 그 치유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지않고 기쁨과 행복을 만들어 줄수 있습니다.

계룡산청룡사 관우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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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리(橋)
숨(호흡)은 삶과 순수 의식을 잇고,
몸과 생각을 연결하는 다리(교)입니다.
마음이 흐트러질 때마다 마음을 붙잡는 방편으로
숨(호흡)을 활용해 보싶시요.
그러면 반드시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아무일도 하지 않음을 즐겨라.

어디서든지 잠시 앉을 짬이 나거든 거기 앉아서 아무 일도 하지 않음을 즐겨보세요. 그냥 자신의 들숨과 나룸을 즐거보는 것입니다.
잡 생각, 근심과 거정, 계획 따위로 어지러워지게 자신을 내버려 두지 마세요. 거기 앉아서 아무 일도 하지 않음을 즐겨보세요.
나의 숨결과 지금 내가 아무일도 하지 않고 앉아 있다는 사실 그 자체에 집중하며 호흡을 살피고 몸의 느낌을 알아차리고 모음의 움직임을 관조하며 즐겨보세요.
그것이 바로 그대의 멍든 마음과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는 방법이요 바뀜이며 영양 섭취의 멋진 방법이며 소진된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귀중한 방법이 될 것입니다.
지금 바로 해보세요 잊지 못할 순간이 될 것입니다.
계룡산 청룡사 관우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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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의 마음
산스크리트어로 '보디치타(Bodhchirtta) '는 깨달은 마음이면서도 시작하는 사람의 마음입니다.
수행을 하여 자신의 고통을 변화시킬 뿐만아니라 고통받는 많은 사람을 돕겠다는 간절한 바람을 품는 순간의 마음은 매우 아름답습니다.
그것은 중생을 돕기 위해 자신의 해탈을 이룬 보살의 마음입니다. 때로 우리는 그것을 '사랑의 마음'이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이 사랑 때문에 수행을 하므로 단순히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 그 이상을 바랍니다.
고통을 변화시켜 자신의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다른 많은 사람이 스스로의 고통을 변화시킬수 있도록 돕기를 희망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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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도 끝도 없다.
우리는 대개 죽음을 피해 달아나서 삶을 움켜 잡으려 합니다. 그러나 불교의 가르침에 따르면 모든것이 처음부터 '니르바나'입니다. 그런데 왜 우리가 하나를 잡고 다른 하나를 피해야 합니까.

궁극의 차원에서는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법이지요. 다만 모양과 모습만 달라졌을 뿐이데...
우리는 뭔가 우리 바깥에 있는 것을 얻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모든것이 이미 여기에 있는 법이지요.

무상(無常)과 무아(無我)는 삶의 부정적인 얼굴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 위에 삶이 세워지는 기반입니다. 모든 것은 끊임없이 번화합니다. 이것이 무상(無常)입니다. 무상이 없으면 삶도 없습니다.
모든것이 서로 의존하는 법이지 홀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무아입니다. 서로 의존하지 않으면 무엇도 존재할 수 없는 법입니다. 한번 깊이 생각해 보십시요.
나는 영원하고 싶은 그 마음이 무아와 무상의 인연법을 인정하지 않는 모습임을....
이는 참으로 현명한 생각이 아닙니다 욕망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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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 두얼굴

불교 명상을 들여다 보면 두얼굴이 보일 것입니다.
하나는 멈추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깊이 보는 것입니다.
멈출수 있으면 안정되어 집중하게 됩니다.
그것이 눈앞에 있는 것들을 깊이 보는 연습을 가능하게 합니다.
사물의 본성을 기븨 들여다보면 그것을 꿰뚫어 아는 힘이 생깁니다.
그 "앎"이 우리를 고통으로부더 해방시켜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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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세대를 위하여

우리는 우리 안에 있는 조상들과 후손들을 함께 해방시키는 방식으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기쁨, 평화, 자유, 조화는 개인적인 일이 아닙니다.
우리 조상들을 해방시키지 않으면 우리 삶은 평생 족쇄어 묶여 살다가 그것을 후손들한테까지 물려줄 것입니다.
지금이 그 일을 할 때입니다 그들을 해방시키는 것은 곧 우리를 해방시키는 것입니다.
이것이 상호내게(Inter-being)의 가르침입니다.
우리 안에있는 조상들이 고통스러워하는 한 우리는 진정으로 행복알 수 없습니다.
마음을 모아 한 걸음씩 걷고 자유롭고 행복하게 땅을 딛고 설때, 우리는 먼저간 세대들과 나중에 올 세대들을 위해 행복한 순간들을 만들기 위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우리는 함께 같은 순간에 도달하고, 함께 평화를 맛볼수 있습니다.

누구나 붓다가 될수 있다는 것이 대승불교의 위대한 통찰입니다. 싯다르타 성취한 것을 우리 모두가, 남자든, 여자든, 어떤 계층, 어떤 출신이든, 출가 수행자든, 재가자든, 누구나 이룰수 있습니다.
완전히 깨달은 붓다가 되는 길을 걷는 동안 우리는 모두 보살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 "틱닉한의 너는 이미 기적이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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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깨비들

지금 이 순간 무슨 문제가 있는가?
몸 상태가 어떤지, 느낌은 어떻고 마음은 어떤지 천천히 살펴봅시다.
문제가 있는지~
지금 이 순간 별문제가 없다면, 과거의 허깨비늘이 우리를 무너뜨리게 놔눌수는 없습니다.
그것들은 허깨비일 뿐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지금 이 순간에 현존하기를 연습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수행이자 우리의 길,
화해로 가는 길입니다
- 틱닉한, 너는 이미 기적이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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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에너지는 우리가 다른 사람과 화목하게 지내고, 진정한 사랑과 존중의 편지를 쓰게 합니다.
진정한 사랑과 존중의 편지는 통찰, 이해, 그리고 자비한 마음으로 쓰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은 것은 진정한 사랑의 편지가 아닙니다.
그로써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하지만 그전에 먼저 우리 자신을 변화시킵니다.
어떤 편지는 쓰는데 평생이 걸리기도 합니다.

우리 내면을 깊이 들여다 보는 연습을 통해 우리는 날마다 물을 주고 싶은 좋은 씨앗을 가려내고 좋지 않은 씨앗에 물을 주지 않는 수련을 할수 있습니다.
이를 "가려서 물주기"라고 말합니다.
부처님께서 가르쳐준 이 수련을 며칠만 해도 누구나 스스로 변화를 일으킬수 있습니다.
오늘은 어떤 씨앗에 물주기에 전념하시렵니까
걱정과 근심, 미움과 원망, 시기와 질투 보다는
이해와 사랑, 존경과 배려, 공감에 물주면 그 순간순간 행복한 삶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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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Buddha) 되기를 즐기자.

들숨과 날숨에 집중하면 자연스럽게 생각을 멈출수 있습니다.
그렇게 1분~2분쯤 연습을 계속하면 눕던지 앉던지 아니면 걷던지 간에 들숨과 날숨이 더 깊고 천천히, 더 평안하고 조화롭게 바뀔 것입니다.
마음을 모아 숨쉬는 것으로 우리는 평화와 조화의 씨앗을 우리 몸에 심는 것입니다.
이것이 붓다가 되는 지름길 입니다.
붓다가 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붓다는 깨쳐서 사랑할수 있고, 용서할수 있는 어떤 사람입니다.
때로는 너도 그런 네 모습을 봅니다.
그러니 붓다 되기를 즐깁시다.
앉을때는 네 안에 있는 붓다가 앉게 하세요.
걸을 때는 네 안에 있는 붓다가 걷게 하세요.
붓다 되기 연습을 즐기세요.
네가 붓다가 되지 않으면 누가 된단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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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러 함
'그러함(如如, suchness)'이라는 말이 실재로 그나마 근사하게 묘사됩니다.
개념이나 생각은 있는 그대로의 실재를 설명하지 못합니다.
궁극의 실재인 '니리바나'는 말로 설명되지 않습니다.
인간의 개념과 생각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개념의 소멸이 니리바나입니다.
우리가 겪는 고통의 대부분이 생각과 관념에서 생겨납니다.
만일 이 관념들로부터 자유로울수 있다면 온갖 두려움과 걱정이 사라질 것입니다.
니르바나, 궁극의 실재 그것은 온전한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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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보름이네유
모든 액난과 병고를 여의고
숨쉴때마다 편안하고 건강하며 행복하고 안락한 삶이기를 손모아 기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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