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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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명의 갱상도 아줌마 😂

경상도 시골에 살고 있는
아주머니 19명이
서울로 관광을 오게 됐다.

아주머니들은
들뜬 마음으로 관광을 하다가

남산 분수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기로 했다.

그런데 사진사가
카메라 셔터를 누르려고 할 때
한 아주머니가 소리쳤다.

“아저씨예~ 십 구명 다 박아주이소.”

이 말을 들은 사진기사는
아주머니들의
억센 사투리가 재미 있어서
장난스럽게 대꾸했다.

“물론 십 구명 다 박아 드리겠습니다.”

그 러자 다른 아주머니가 말했다. “아저씨, 색있는 거라예?”

“그럼요. 당연히 색도 써야지요.”

또 다른 아주머니가 이렇게 말했다.

“분수대도 나오고 물도 나오지예?”
“아 물론이죠,

분수처럼 물이 나와야지
서로가 좋지 않겠어요?”

그때 어린 꼬마가
아주머니들 앞으로 지나갔다.

그랬더니 한 아주머니가 고함을 질렀다.

“아저씨, 얼라는 나오지 않게 해 주이소.”

“그럼요,
얼라가 나오면 큰일 나지요.
걱정 마세요.

ㅋㅋㅋ ㅋㅋㅋ

나라가 어수선 합니다
한번 웃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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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 미(米) -
쌀 미(米)자는 열십자에 여덟 팔자가 두개있다.
그 만큼 사람 손이 여든 여덟번 가야 쌀을 생산한다는 뜻이다.
세상사가 다 그런 것 같다.
특히 농사는 쌀 미(米)자의 뜻 처럼 여든 여덟번의 손이 가아 하는 것이 농사다.
산업화의 기계화에 따라 농업도 기계화가 되었다.
호미나 괭이로 농사 짓는 시대는 지났다.
아무리 농업이 기계화가 되었다 하더라도 하늘이 도와주지 않으면 풍년을 기약할 수가 없다.
농사는 하늘이 아마 8-90%는 차지하는 것 같다.
자연이 주는 물과 햇볕이 적당하다면 대량생산이 가능해서 채소와 곡식을 풍부하게 한다.
올 봄같이 가뭄이 심해서 밭작물 값이 많이 올랐다.
지하수나 물길이 닿는 밭은 그나마 괜찮은 편이다.
양수기나 스프링쿨러로 작물에 물을 공급할 수가 있었다.
기후변화로인해서 밭에서 생산되는 채소류도 많이 오른 셈이다.
한때는 배추 한포기가 20,000원에 달했다.
요즘 같이 물가상승에는 자연적인 요소뿐 아니라 기름값 상승과 인건비가 엄청 오른 것이 가장 큰 요인인 것 같다.
축산 농가에서는 사료의 주 원료인 옥수수가 거의 수입에 의존하는데 곡물값이 전쟁과 유류값 인상 기상이변으로 국제적으로 엄청 상승했다.
농촌에서는 거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농사일을 도맡아 왔는데 코로나 때문에 인력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인건비가 많이 올랐다.
농촌인구는 고령화되고 외국인 근로자 공급이 되지않으니 인건비가 오를 수 밖에 없다.
제가 태어난 고향에 어릴적에는 90여가구가 살았다.
초등학교를 다닐 때는 3개반이었다.
지금은 전체 학생 수가 20명정도란다.
시골 마을에도 40여 가구가 살고 있다.3
지금은 제 고향마을에 빈집이 많고 초등학생이 한명도 없다고 한다.
농촌인구 감소는 커다란 사회적인 문제인 것 같다.
요즘 주유소에가서 차에 기름을 넣을 때마다 치솟는 기름값 때문에가슴이 덜컹한다.
6-70,000원이면 가득채웠던 기름이 100,000원어치를 넣어야 가득채워진다.
코로나라는 세계적인 재앙을 맞이했고,
이 코로나가 조금은 잠잠해지니까 우크라이나전쟁과 유류값인상 기상이변으로 또 다시 전세계적으로 어려움이 닥친 것 같다.
아마 이런 상황이 우리나라 뿐만 아니기 전세계가 겪는 위기 때문에 오래가지 않을까?매우 염려스럽습니다.
어제 신문에 보도된 외국에서 바라본 게엄선포가 미칠 수 있는 경제상황을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는 소식을 캡쳐했습니다.

“계엄의 경제적 대가, 5100만 한국인이 할부로 치르게 될 것”

외신들, 한국 경제에 잇단 우려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해제 사태 이후 원화 가치가 급락하고 있다.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7일 오전 2시에 끝난 야간 거래에서 달러당 1423원까지 올랐다(가치 하락).

“윤석열 대통령은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저평가)’를 주장하던 글로벌 투자자들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했다. 한국이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을 따라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윤 대통령의 이기적인 비상계엄 선포의 대가를 5100만 한국인이 앞으로 할부로 치러야 될 것이다.”
미국 경제 매체 포브스에 6일 실린 경제 칼럼니스트 윌리엄 페섹의 칼럼 일부다. 포브스뿐 아니다. 계엄 사태와 탄핵 추진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강화하고 한국 경제의 불확실성을 키울 것이라는 외신들의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이런 소식을 세계각국이 한국의 경제사정을 바라본 시각을 전한 메세지더군요.
지난 몇년동안 안전불감증으로 후진국에서나 볼 수 있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대한민국은 수많은 희생으로 민주화가 이루어진 나라였습니다.
그런데 12.3비상게엄은 정치, 사회, 경제는 물론이고 연예계까지도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입법기관인 국회의 주인이고 국민을 대표하는 300명의 금뺏지를 자랑으로 하는 국회의월들은 서민들보다 더 배웠고,
더 많이 세상을 보았고,
더 많은 혜택으로 호사를 누리고 있는 사람들인데 이렇게 앞뒤도 못가린 어리석은 사람들인줄 몰랐습니다.
앞으로 있을 국민투표에 어떻게 국민들한테 주권행사인 투표를 하라고할 수 있을까요?
자기들은 주권행사를 거부하면서요.
우리나라 국민전체가 이번 게엄령 때문에 발생하는 리스크를 수년간 할부로 갚아야 할 것이라는 기사를 보면서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라고 다시한번 되새겨봅니다.
작금은 현 사태를 국민들이 심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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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비닐덥께확인,상추상태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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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배추 상추
아피오스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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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떠나기전 보고 느낀 도시인 들 의 모습)

이들은 자본주의 에 착취 당하는것 보다 나쁜것은 자본주의 에 외면 당하는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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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농사꾼에겐 팜모닝이 너무 너무 좋아요 일기예보 주간날씨
농사정보 버릴게 하나없는 팜모닝
더욱 발전 하기를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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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작물·영농일지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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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작년 봄에 구입한 키시동 아세아 관리기 1000s 경운로터리 휴립피복기 현찰가 4455000원 보조2225000원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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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양리 2중비닐 교체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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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명상♡

맹자가 말하길
옳은 걸 옳다고 말하려면,
때때로 목숨을 거는 용기가 필요할 때도 있다고 합니다.

틀린걸 틀렸다 말하려면,
밥줄이 끊길 각오를 해야 될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두려움 때문에
우리는 옳은걸 옳다고
말 잘 못하고,

틀린걸 틀렸다고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수성찬 앞에서도
불평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마른떡 한 조각으로
감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건강한 신체가 있음에도
환경을 원망하는 사람이 있고,

두팔과 두다리가 없음에도 감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과연 우리는 살아가면서 무엇을 원망하고 불평하고 어떤것에 감사해야 할까요.

바로 내가 지금 살아있는 것에 감사해야겠죠.

즐거운 말 한 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하고,

사랑해 한 마디가
축복을 줍니다.

즐거운 대화,사랑의 인사
많이 나누는 하루되세요.

♡건강지침서 10계명♡

~좋은글 중에서 옮겨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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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이쁘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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