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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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작물·영농일지
🔴섬쑥부쟁이(부지깽이) 씨앗 채종중
날씨 수은주가 쑤욱 내려가면서 하우스안의 섬쑥부쟁이(부지깽이) 씨앗이 무르익어 가고 있네요.
내년 봄 모종 파종을 위해 제대로 익은 씨앗을 채종하고 있습니다.
날씨 수은주가 쑤욱 내려가면서 하우스안의 섬쑥부쟁이(부지깽이) 씨앗이 무르익어 가고 있네요.
내년 봄 모종 파종을 위해 제대로 익은 씨앗을 채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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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작물·영농일지
🔴유기질 퇴비 살포중
해발700고지의 산골농원은 아침이면 영하 6~7도까지 떨어지는 겨울초입입니다.
예초한 산나물 가지들을 다 치운 밭에 봄에 받아둔 유기질 퇴비 살포중입니다.
올한해 산나물 생산하느라 애쓰고 수고했다고 토닥이면서 맛있는(?) 퇴비를 뿌려주는 것이지요.
겨우내 많은 눈이 녹으면서 땅심이 좋아질 것입니다.
이렇게 산골농원의 일년이 마무리 중입니다.
해발700고지의 산골농원은 아침이면 영하 6~7도까지 떨어지는 겨울초입입니다.
예초한 산나물 가지들을 다 치운 밭에 봄에 받아둔 유기질 퇴비 살포중입니다.
올한해 산나물 생산하느라 애쓰고 수고했다고 토닥이면서 맛있는(?) 퇴비를 뿌려주는 것이지요.
겨우내 많은 눈이 녹으면서 땅심이 좋아질 것입니다.
이렇게 산골농원의 일년이 마무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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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작물·영농일지
강원도는 무시래기가 유명하죠
저희도 처음 귀농해서는 심었었는데~
옆집에서 시래기 따고 뽑아 놓은 무를 가져 와 무말랭이 만들었습니다
시래기만 쓰지 무는 버리기에 너무 아까워 해마다 겨울 찬거리로 아주 좋은 무말랭이를 만들어 지인들에게 나눔해 주고 있습니다 다들 좋아라 합니다
올해도 겨울 찬거리 한 가지 추가 입니다
저희도 처음 귀농해서는 심었었는데~
옆집에서 시래기 따고 뽑아 놓은 무를 가져 와 무말랭이 만들었습니다
시래기만 쓰지 무는 버리기에 너무 아까워 해마다 겨울 찬거리로 아주 좋은 무말랭이를 만들어 지인들에게 나눔해 주고 있습니다 다들 좋아라 합니다
올해도 겨울 찬거리 한 가지 추가 입니다
기타작물·영농일지
둥근대마를 수확했습니다.
둥근대마는 3~4월에 파종하여 그해 가을10월에 수확하는 농작물입니다.
파종은 마늘골 모양으로 120cm넓이로 두둑을 10cm정도로하여 두줄로 40cm간격으로 깊이(10~15cm) 감자처럼 심고 싹이나면 줄이나 휨대 등을 설치하여 줄이 타고올라가 자라도록 하면 됩니다.
거름을 많이하고 물을 충분히주면 잘자라서 밥그릇 만한 크기로 자랍니다. 처음에 나온 싹 3~4개를 두고 나머지는 잘라없에면 좀 굵을것으로 사료됩니다.
종자는 엄지발가락 정도의 굵기를 골라 골지박스에 보관하면 내년 3~4월에 심으면된다.
싹은 좀 늦게 나오는 편임.
재배 포인트는 많은 거름과 물주기입니다.
1년생으로 수확하니 농가의 소득이 좋을것으로 사료됩니다.
둥근대마는 3~4월에 파종하여 그해 가을10월에 수확하는 농작물입니다.
파종은 마늘골 모양으로 120cm넓이로 두둑을 10cm정도로하여 두줄로 40cm간격으로 깊이(10~15cm) 감자처럼 심고 싹이나면 줄이나 휨대 등을 설치하여 줄이 타고올라가 자라도록 하면 됩니다.
거름을 많이하고 물을 충분히주면 잘자라서 밥그릇 만한 크기로 자랍니다. 처음에 나온 싹 3~4개를 두고 나머지는 잘라없에면 좀 굵을것으로 사료됩니다.
종자는 엄지발가락 정도의 굵기를 골라 골지박스에 보관하면 내년 3~4월에 심으면된다.
싹은 좀 늦게 나오는 편임.
재배 포인트는 많은 거름과 물주기입니다.
1년생으로 수확하니 농가의 소득이 좋을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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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작물·영농일지
머위 잎 농협 로컬푸드 판매 후기를 남겨 봅니다.
최근 몸상태가 이상기류가 느껴져 계속 바쁘다고 미루어오던 머위고아먹기를 위해 잎을 큰다라이로 세다라이를 채취해 약을 안치니 벌레먹은것과 잎 뒤쪽 벌레가 달라붙은것은 제거하고, 그 중 봄에 새순 올라 오듯이 작은잎들만 고르니 340g이 나와 두봉지를 만들어 각 2천원에 농협 로컬에 냈더니 몇시간 안돼 팔렸습니다. 탄식을 했습니다. 왜냐구요?
앞에 두어번 판매 경험으로 미루어 보건데 보통 남들이 내는 수준(쌈용정도 150g에 1,500원)으로 내면 결국 못팔리는 확률 90%이상인데 오늘정도를 내려면 온 머위밭을 몇시간을 다 헤지고 다니면서 새순만 채취해야 오늘정도의 물량과 소득 4천원(수수료제외)을 어렵게 맛볼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답니다.
농민들이여~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사진은 어제 채취후 고아먹기위해 최종 남긴것임,
오늘은 저희집 야생 머위를 드시고 암극복을 하신 이웃분께서 뿌리 파러 오시면 뿌리 추가해 고울것임)
최근 몸상태가 이상기류가 느껴져 계속 바쁘다고 미루어오던 머위고아먹기를 위해 잎을 큰다라이로 세다라이를 채취해 약을 안치니 벌레먹은것과 잎 뒤쪽 벌레가 달라붙은것은 제거하고, 그 중 봄에 새순 올라 오듯이 작은잎들만 고르니 340g이 나와 두봉지를 만들어 각 2천원에 농협 로컬에 냈더니 몇시간 안돼 팔렸습니다. 탄식을 했습니다. 왜냐구요?
앞에 두어번 판매 경험으로 미루어 보건데 보통 남들이 내는 수준(쌈용정도 150g에 1,500원)으로 내면 결국 못팔리는 확률 90%이상인데 오늘정도를 내려면 온 머위밭을 몇시간을 다 헤지고 다니면서 새순만 채취해야 오늘정도의 물량과 소득 4천원(수수료제외)을 어렵게 맛볼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답니다.
농민들이여~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사진은 어제 채취후 고아먹기위해 최종 남긴것임,
오늘은 저희집 야생 머위를 드시고 암극복을 하신 이웃분께서 뿌리 파러 오시면 뿌리 추가해 고울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