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판장 비판일색이네요. 이해는 갑니다만 그사람들도 이익을 얻기위해 새벽부터 애쓰며 사는사람들입니다. 농산물 유통을 개선하는데 생산자인 농민이 주도하면 될거 같은데 그것두 워낙어렵지요? 실제로 도시 소비자입장에서 필요 농산물을 사보면 산지가격이 더 비쌉니다. 이걸 개선 하면 중간 도매상분들이 설자리가 없어지지 않을까요? 생산농민분들이 어렵겠지만 조금만 깊이 생각하시고 산지에서도 도매 공판장 가격으로 파시면은 곧 중간 경매나 도매상들이 설자리가 없어지지 않을까요?
공장이나 회사 하물며 막노동판에 가도 매년 인건비ㆍ재료비 올랐다고 가격올리고 매년 노동자를위한 최저임금은 오르는데 우리네 농산물과 인건비합친 생산품의 가격은 매년 똑같으니 농민만 고생이고 제자리임금 이지요 ᆢ예전엔 ㆍ노동자 농민이라했는데 지금은 노동자를위한 단처가 힘있고 농민 단체는 월급만 타먹고 정치쪽으로 갈아탈생각만하니 ᆢ농인단체여 농민의 소리에 귀 열고 들어달라고 하소연 해봅니다
모든것이 다 똑같은가 봅니다 저히도 매년 깻잎을 재배 하는대 공판장 도둑놈들 때문에 나뿐놈들 어제도 깻잎 한박스 가격이 챙피할 정도로 가격이 나오니 말입니다 중간 도소매 상인들 먹여 살리는것 같습니다 나뿐놈들 텔레비 에서는 올랏다고는 하나 어느나라 이야기 인지 모르겠으니 큰일이 아닐수 없네요
지금 마늘 한접 구입해서 김장철 11월 까지 보관 하면 100꼭지 중에 상하거나 변질되는것20꼭지 정도 나옵니다 한접60,000원 한꼭지600원 상한것20꼭지면 12,000원 60,000 -12,000=48.000 4개월간이자 운송 보관비 매입 매출 임금비 이런걸 계산에 넣기 때문에 중간 상인들이 가격 후려치기를 합니다
농민들 정말 힘들어요. 유통과정을 해결되지 않으면 농민의 건강은 버거워지고 자포자기 생각이 많이 듭니다. 소비자 가격이 10,000원이면 유통과정의 경매가격은 3300원인테 6700원은 어디 갔을까요. 대도매인- 중도매인 등 이렇게 되다보니 농심은 화가 날 수밖에 없는 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요원한 일입니다.즉, 농민의 마음을 헤아려 주지 않는다는 거죠. 이 거대한 생산량을 직거래 소비하기엔 많아요. 그렇다면 마늘껍질 벗기는 시설물 설치하여 푸드마트나 지역교육청,중소상인, 업소에 납품하기에는 부족~ 시설물 설치의 막대한 비용소모>대출>빚
박린님! 심사숙고해 지거래 용이한 분야로 전환했으면 좋으련만 안타까위요. 생계와 관련된 일이라~ 김제시 노업기술센터 내원하셔서 앞으로 비젼있는품종이나 새로운 작물(예: 딸기)에 대한 재배방법, 병충해 예방법, 수경재배법 등에 대해 교육을 받는다든가 또는 마을에서 마을이나 주변 농민분들이 지식과 정보를 교류하며 마늘영농단체를 조직을 활성화하면 어떨까 생각드네요. 안타깝습니다. 새로운 대안 모색은 반드시 필요한 것 같아요.
시장에 정부가 개입하는것은 자본주의 기본질서를 해할수 있다고 할수 있으나 오래전부터 시행하고있는 양곡수매는 정부가 주도 하고 있듯이 특정작물 마늘 고추도 포함해서수매재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정부는검토해야할것이다 정부 수매 가격이 표준화 되어 생산 유통이 균형을 이룰것으로 봅니다
농산 행정업무도 파종면적 작황등 분석하여 예고 하므로 과잉 파종을 줄여서 가격 안정화가 이루어 저야 합니다 작황을 보고 수입 절차를 진행하여. 가격 폭승을 막는 이런전문 행정을 해야 하는데 요지부동이니 관련자만 힘들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