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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전주
유일기
텃밭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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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4T23:53:00Z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20 -
설명절을 앞두고 아낙네들은 정지(부엌) 살강에 엎어놓은 놋쇠그릇과 질그릇을 꺼내서 닦았다.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으면서 차례상에 떡국과 음식을 올릴 때 깨끗하게 닦아 광을 낸 놋쇠그릇과 질그릇에 담아서 올렸다.
옛날에는 밥그릇 뿐만아니라 복집개 뚜껑, 국대접, 찬 그릇, 주둥이가 있는 숭늉 양푼, 국자, 수저, 젓가락, 인두와 다리미까지 놋쇠로 만들었다.
심지어는 놋쇠요강과 놋쇠화로도 있었다.
지금같이 광택제가 있는 것이 아니었다.
흙으로 만든 기왓장을 불에 구어서 곱게 가루로 만든 다음 양잿물에 섞어서 지푸라기로 문지르면 놋쇠가 반짝반짝 광이난다.
옛날 섣달 그믐께 날씨는 매우 추웠다.
처마밑에 고드름이 추위를 느끼게 했다.
종일 녹은 고드름 때문에 진흙땅인 마당이 늘 질퍽거렸다.
그래서 뚤방에있는 고무신에 항상 흙이 묻어있다.
지금같이 난방시설이 없고 방한복이 없어서 더 추위를 느낀 것 같다.
집시랑 물이 떨어지는 뚤방에 앉아서 고무장갑도없이 놋쇠그릇을 닦았다.
광목으로 만든 하얀 앞치마를 두르시고 저고리 소매를 걷어 올리고 쓱싹쓱싹 놋쇠 그릇을 문지르면 때가 묻어 누렇던 놋쇠가 반짝반짝 빛이난다.
녹도 슬지않고 때도 따지않은 시퍼런 사기그릇을 쓰게되고 스텐그릇이 생기면서 놋쇠 그릇은 장식장에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게 되었다.
살림살이가 쪼들렸던 가정에서는 놋쇠를 팔거나 스텐으로 바꾸면서 놋쇠 그릇이 사라지게 되었다.
왜정시대 때 왜놈들이 마을까지 쳐들어와서 집집마다 놋그릇을 모두 빼앗아 갔다는 소설같은 할머니 이야기도 있었다.
아마도 왜놈들이 총알이나 군사물자 같은 것을 만들려고 구리가 섞인 놋그릇을 빼앗아 가지않았나?싶다.
그 와중에 할머니께서는 조상의 제사를 모실 그릇을 지키실려는 마음으로 몇가지를 땅에 묻기도하고 안방 공로위나 소마구간 위에 감추셨다고 하셨다.
그래선지 촛대며 국자, 커다란 양푼, 밥그릇, 국대접, 수저와 젓가락 등 주방용품과 요강, 화로 등 생활용품이 남아 있다.
지금은 보기조차 힘든 옛날 방자유기인 놋그릇을 잘 보관하고 있다.
저희집에는 지금도 나무로 된 사과상자에 시퍼런 사기그릇과 하얀 사기그릇이 헛간 시렁에 올려져있다.
푸르스름한 색깔에 줄무늬가 있고 하얀 색깔에 파란줄 무늬가 있는 좀 큰 사기그릇에 고봉으로 밥을 올려서 끼니를 때울 때를 기억하시죠?
밥그릇에는 복(福)자가 들어있었다.
집안에 큰일을 치를 때나 놉을 많이 얻어서 모내기 등을 할 때 사기그릇을 꺼내서 새참이며 식사 때 그릇을 썼었다.
부엌에 큰 가마솥 1개와 작은솥ㅣ개가 걸려져있다.
가마솥도 들기름으로 깨끗하게 닦아서 기름기가 번질하고 깨끗하게 변했다.
조앙중발과 받침대도 깨끗하게 닦으셨다.
지금은 젊은이들 식탁에 스텐그릇도 사라지고 사기로 된 질그릇이 밥상을 차지하고 있다.
한때는 한국도자기 같은 국내 질그릇 제품이 혼수품도 있었는데 지금은 코렐, 포트메리온, 덴비 같은 외국 주방용품이 시장점유율이 높아가고 있다.
하긴 저도 커피를 마실 때 유리컵이 아닌 포트메리온 머그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커피가 저의 기호식품이거든요.
머그컵에 일반우유를 진자렌지에 1분 30초정도 돌려서 알갱이 커피를 두스푼넣고 가끔씩 설탕도 한스푼넣어서 마시면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보다 제입에는 훨씬 맛있습니다.
또 어머니께서는 할머니 한복과 아버지 두루마기와 한복을 챙기셨다.
두루마기와 한복에 깨끗한 동정을 달고 옷고름도 다시 달으셨다.
댓님도 깨끗하게 다리미로 다려서 접어놓으셨다.
한복은 갖추어야 할 것이 많아서 불편한 것 같다.
지금은 차례를 모실 때 두르마기와 한복차림을 흔하게 볼 수 없는 것 같다.
광목으로 된 이불 홑청도 깨끗하게 빨고 풀 먹여서 새로 끼웠다.
세탁기도 없는 세상이라 양잿물에 담갔다가 빨래방망이로 두드리면서 그무거운 빨래를 하셨다.
다행인 것은 저희집은 우물이 있었다.
그때만해도 거의 100가구수가 있는 마을인데 집에 우물이 있는집이 아랫마을 몇 가구밖에 없었다.
요즘 같이 지하수 개발이 어려울 때라 우껏테나 잰몰은 지대가 높아 물이 귀해서 공동우물을 사용했다.
저희 마을뿐 아니라 옛날 시골에는 많이 공동우물을 사용했다.
그래서 공동우물에 당산제도 지내고 가끔씩 우물물을 퍼내고 청소도 했다.
우물가에는 오래된 커다란 향나무가 있었고 칼로 향나무를 깍아서 제사 때 향을 피우기도했다.
또 설명절을 앞두고 이웃간에 금전관계가 있으면 해를 넘기는 것이 아니라고해서 섣달 그믐전에 다 정산을 했다.
마을구판장에 외상장부도 깨끗하게 정리를 했다.
옛날에는 이곡을 놓는다고 했다.
90k들이 쌀한가마니를 빌려가면 이자가 쌀2말이 붙었다.
섣달 그믐안에 빌려간 쌀1가마니와 이곡으로 쌀2말을 합쳐서 갚았다.
농촌에서는 동네 사람들끼리 흔한 거래였다.
어제 기상청 일기예보는 농민들 뿐만아니라 온 국민을 긴장하게 했다.
새벽부터 엄청난 강풍을 동반한 폭우와 내린다는 예보였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다음주는 햇볕을 보기가 힘들다는 에보다.
텃밭에 나가서 약간 기울어진 고추대에 중간에 말뚝을 박고 끈으로 묶어주었다.
참깨밭에 노린재는 여전히 날라들고 있다.
매일 많게는 30마리까지 잡는데도 참깨꽃이 핀 어린순에 붙어서 즙을 빨아먹고 있다.
웃기는 것은 두마리가 같이 붙어 있는 경우가 많다.
비는 새벽에 잠시 쏟아지더니 금방 그쳤다.
중부지방은 강풍피해가 있다는 뉴스다.
남부지방은 비내리다 날씨가 맑음을 반복하고 있어서 장마로 입은 피해는 없는 것 같다.
세계 각국이 기상이변을 일으키고 있는 기후변화다.
평년에 23도 정도였던 모스크바가 34도로 기온이 올랐고 어느 나라는 연일 40도가 넘는 날씨가 계속된다고한다.
우리나라도 기후변화에 대비해야할 것 같다.
올 여름 무더위가 있는 것은 기정사실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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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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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거창
오영도
답변왕
고추농5년차모르는거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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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4T23:31:27Z
오늘도 고성상수도수압시험차한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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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
자유게시판
경남사천
박정원
2024-07-04T23:05:50Z
작년에는 여름쪽파를 풀때문에실패하고 올해는
쯕파를 고추그늘밑에 심었더니 나기시작합니다
올해는 풀과의전쟁에서 쪽파가 승리 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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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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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김해
우리꽃
야생화전문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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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4T22:49:52Z
블랙베리
익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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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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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경기화성
주옥
2024-07-04T22:38:38Z
수박 토마토 오이
잘 자라고 있어요
토마토가 냉해 약해를 입어서 걱정 했는데 다행히 이기고 잘 커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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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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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경남진주
울금박사/빈덕열목사
울금 분말 캡슐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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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4T22:22:05Z
범사에 감사하라
계속 읽고 실행하고 묵상하면
영안이 열리는데 도움이 되시길
[이웃추가 해주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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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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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익산
이돈우
2024-07-04T21:35:58Z
주말
힘차고 멋지게 출발 하세요.
좋은 생각을 가지면
어긋날 일이 없고,
부드러운 혀를 가지면
다툴 일이 없고,
온유한 귀를 가지면
화날 일이 없고,
겸손한 마음을 가지면
불편한 일이 없습니다.
인생을 유연하게 물처럼
부드럽게 사는 겁니다.
"상대와 친해지고 싶다면
공통점을 찾고,
상대와 멀어지고 싶다면
차이점을 찾아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연의 흐름은
달팽이도 개미도
산을 넘는 것을 막지 않는다.
세상만사
빠르게 먼저 간 사람이
이긴 것이 아니라,
"正道"(정도) 로 끝까지 간 사람이
아름다운
최후의 승자인 것입니다.
무더운 날씨가시작되고~
장마철
비 피해없이
건강챙기시며~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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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
자유게시판
인천강화
대삼팜스빌리지
2024-07-04T21:14:26Z
농장 정리 합니다.
장독 10~50리터용
20개 30만원ㆍ24개드림
배달불가
5217-4275연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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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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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경북영천
안동호
2024-07-04T21:00:38Z
안녕하세요 후무사 자두 벌써익어가고 있습니다
장마가 시작되어 조금염려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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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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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은
민민농원
귀농 한달차 새내기농부
·
2024-07-04T20:32:42Z
🍒 어느 노인의 독백 🍒
젊었을때는 돈이없어서 못쓰고
결혼해서는 집 산다고 재형저축
째째하게 살았다.
중년이 되어서는
애들 대학 보낸다 허리띠 졸라매고
늙어서 돌아보니
나는 간데 없고 노인 하나 앉아 있다.
이는 흔들리고 임플란트 겁난다
한두개라면 몰라도...
무릎속엔 쥐새끼 한마리가 산다.
움직이면 찍찍 소리내며 지랄이다.
잉크 번진 신문활자 읽을 수가 없어
안경끼고 안경 찾아도 보이지 않는다.
걸으면 숨차고 달리면 다리아프고
앉으면 허리아프고 누우면 여기가 관인가?
좋은 직장 나가는 며느리 얻었노라
자랑 했더니 애 봐주느라 골병이고
자식한테 어쩌다 용돈 한번 타고 나면
손자 신발 사주고 빈털털이 금방이네.
효도관광 하래서 마지못해 나갔더니
다리가 후들거리고 외로운 집에서
이쁜 손주 안올때는 눈빠지게 보고싶고
오랜만에 와서는 이방 저방 뛰어 다녀
축구공에 맞은듯 정신줄이 혼미하다.
마음만 청춘이면 미친거지 정상인가
마음도 노인 몸까지 노인
견디다 버티다 더 이상 막히면
출소가 없는 요양원이라네~
비싸게 돈주고 감옥에 간다.
석방도 안해주고 탈옥도 할수 없는곳
무기징역 모범수 되면 감형될까?
그것이 궁금하다.
지금까지 죄 지으며 살았으니
별 수가 없구나.
공소시효 있으면 안가도 될까?
아하~
그것이 인생인가 보다!
🍒 오늘의 명언1
노인이 되는 것은
비참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다.
자기의 나이답게 살 수 없는 사람만이
비참한 사람이다.
- 유진 벨틴
🍒 오늘의 명언2
친구들이 당신이 젊어 보인다고
말하기 시작했을 때는
그들이 이미 당신을 늙은이로 보기
시작한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 위싱턴 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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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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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시흥
서꼬마
2024-07-04T15:49:52Z
어우동모자 농사지을때너무 좋은것같아요 어디서 구매하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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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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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산청
고산국토사랑풀뽑기
2024-07-04T15:39:47Z
1 어제 찜해논 오이 참 잘 익었어요
2 초호화 예쁘죠
3 오늘 지인에게 대접받은 냉커피
4 콩국수 타임을 놓쳤으니 못먹음
5 예쁜 꽃만 한컷
6 호두과자는 처가댁을 방문하고 나오는 길에 한봉지
7 이름 알려주세요
때론 속담도 틀립니다.
^^~~^^ 잘 먹으면 때깔이 좋은게 아니라 통증수치가 올라가죠
*** 설탕과 고기는 염증의 사다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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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담양
양대수
2024-07-04T15:10:27Z
두룹밭예취작업어렵게마무리 작업중새순목 조심해야합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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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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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
토마토
2024-07-04T15:08:31Z
장마대비로 참깨너어지지 안토록
줄처서 안전 주치 해습니다
그리고 파고랑에 풀 뽁고했어요
낤씨가 더워서 4시반에 집에서
나서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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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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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울산울주
서성열
2024-07-04T15:01:07Z
부드러움
우보 서성열
세상을 뒤엎을 것 같은
파도라 해도
고래를 삼킬 수 없고
대지를 뒤엎을
거친 바람과 폭우도
힘차게 솟구치는
독수리를
떨어뜨릴 수 없으며
아무리 딱딱한
나무라 해도
쉬지않고 쪼아대는
딱따구리에게는
속살을 내어 놓는다
우리의 삶도
강함만 있다면
꺾이고 부러져도
부드러움과의
조화를 이룬다면
어떤 어려움도
견디고 이겨 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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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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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경남김해
농사 삐약이
4년차 고추농사 삐약이
·
2024-07-04T13:51:14Z
수박 잎이 갑자기 말라 가네요 ‥ 수박이 아직 다크질않았는데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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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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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구
원빈
2024-07-04T13:41:42Z
올해 토마토를 많이 열리고있어는데 나무 왜 가끔씩 한포기 한포기 죽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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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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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울산중구
원빈
2024-07-04T13:35:46Z
이제 먹을수 있는 야채 많아졌어요.
오늘 도 자기가 키우는 건강 한 야채 먹습니다.
감자탕
공심채 볶음
공채 볶음
참외 도 이제 먹을수 있어요
어제 몇개 따먹었어요.정말 달달하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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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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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금산
우영옥
6년차 옥수수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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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4T13:32:19Z
풀뽑고 제초제한지 얼마안됐는데 또 저 꼬라지~~손꼬락아퍼 디지겄는데 안할수도 없고 에효~~덥기는하고 허리도 아프고 농작물수확할때 잠깐 흐뭇~~그리고는 징그러움에 몸서리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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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평창
인생은 소풍처럼
답변왕
소풍같은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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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4T13:27:44Z
마을에 새로 귀농하신분이 사진을 보여 주면서 이 열매가 무언지 알려 달라고 하네요 황매실 같기도 하고 살구 같기도 한데 알 수가 없다네요 고수님들
무슨 열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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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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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경남하동
심무재
퇴직후귀촌생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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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4T13:13:34Z
장마가소강상태인틈을이용사과나무에방제방작없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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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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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경기시흥
봉우재농부
2024-07-04T12:45:56Z
비트농사 처음으로 시도해 봤어요 씨알이굵고 실한데 가격은 그닥 높지는 않네요 못난이로 쨈 만들고 쥬스도 만들고 맛나게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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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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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대전대덕
박상현
주말농장 복숭아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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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4T12:23:46Z
장마시작
휴가시작
하우스 작업은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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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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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대전대덕
박상현
주말농장 복숭아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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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4T12:19:51Z
고추가 물들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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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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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경기고양
성순옥
2024-07-04T12:18:33Z
옆집 딸네오신 할머니께 머위대 뜯어드리고 사촌동생태우고밭에가서 오늘 수확하고 나눠도 줬네요.
동생들과 옆집... 한전직원전봇대검사하길래 토마토와 오이도 드리고..
계속 오이지만 담그다가 오늘은 오이소박이 담그려고 하네요.따서 그자리서 먹는것이 제일 맛나네요.
드디어 하우스참외와 수박밭에 벌이 찾아왔네요 나도 수정을 좀 해봤어요.
먼저해던것이 한개수박이 열려서 크고있네요.참외는 세개...
비오는 날 세미원 의 연꽃축제...
일년 맞을 비맞으며 동창들과 추억의 한페이지...내일도 비가예상되는데 잠깐의 쉼의 시간이 함께 하시길 빌어요.우리몸은 보물이니까 아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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