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은 민민농원
농민·귀농 한달차 새내기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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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다니는 초보농민을 꿈꾸고 있읍니다 노후에 농민으로 살려고 준비하고 있읍니다 앞으로 만은 지도를 바랍니다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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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어느 마을에 신혼 부부가
살았다.

어느날 밤
화성인이 날아와서
그들을 비행접시로 납치해 갔다.

"그 비행 접시에도 신혼부부가
있었는데...

그들이 하는 말이...
"너희들이 살고 싶으면
파트너를 바꿔서 하루 밤을 자야 돼.
그러면 살려 주겠다 " 고 했다.

지구인 신혼부부는 고민 끝에
하루 밤인데.....
뭐 어쪄라 싶어 눈 딱 감고,
그렇게 하기로 하고 각자 방으로 갔다.

지구인 여자와 같이 자게 된
화성인 남자는 방으로
들어 가자마자 옷을 벗었다.

그러나....
생각보다 화성인 남자의
물건은 작았다.

"애게게, 생각보다 별거 아니구만"
하고 실망하자.

화성인 남자는 껄껄 웃으며,
"걱정 마시오,
한번 귀를 잡아 당겨보시오"
하는 것이었다.

지구인 여자가 귀를 잡아 당기자...
당길 때마다 물건은 점점
커지는 것이었다.

"작게는 어떻게 하죠? 하자..."

"코를 누르면 작아집니다.."

그의 말대로
코를 누르자 작아지고....


지구인 여자는
환상적인 밤을 보내고.....
다음 날 풀려나게 되어
지구인 남편을 만났다.

그런데...
남편의 얼굴은 초췌하기
그지 없었다.

그녀는 남편에게 어젯밤...
화성인 여자는 어땠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남편은 아주 힘없는 목소리로.....
"아~고 말도 하지 마라~~







































밤새도록 귀 잡아당기는 통에
죽는 줄 알았고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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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없이 볼수없는 감동글•♡☆

🤩 남편의 마지막 선물 🤣

부모로써 자식으로서
꼭 봐야 할 현실과 같은
실화 입니다. 😢

♡ ♡ ♡ ♡ ♡ ♡ ♡

남편은 육군 대령으로 재직하다 예편한
충직한 군인 이었습니다.

정년퇴직하고 시골에서 그렇게 해보고 싶어했던 농장을 하며, 그동안 힘들게 산 대가로 노년의 행복을 보상 받으리라 늘 설계하며 살아 왔습니다.

저녁노을이 풀어놓은 황금빛 호수같은 텃밭에 상추를 따서 저녁을 차리려는데, 아들내외가 퇴임을 축하 드린다며 찾아 왔습니다.

모처럼 행복한 저녁을 먹고난 후 아들내외는 드릴 말씀이 있다며 응접실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아들 내외의 뜻밖의 소리,

지금하는 식당이 비전이 없다며 지인의 소개로 떼돈되는 사업이 있는데, 자금이 부족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들 내외를 돌려보내고
깊은 시름에 빠진 내외는
서로 이리 뒤척 저리 뒤척
밤잠을 못 이룹니다.

몇 날 며칠 그렇게 밤을 보낸뒤 아내의 간곡한 청도 있고 해서 아침 일찍
아들에게 송금을 하고 들어오는 남편 ~

아내를 보구선
"자식은 저승에서 온 빚쟁이라 더만 ..."
한마디 하고선 냉큼 방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처음에는 번질나게 사들고
부모님 집을 드나들던 아들내외의 발걸음이
뜸해지든 해 ~~
밤늦게 빚쟁이들에게 쫓긴다며
도피자금을 달라는 아들놈,

아버지는
어이가 없어 방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엄마를 붙들고 온갖 애원을 하는 아들놈
쉽게 뿌리치지 못하는 엄마 ~~

"그래 밥은 먹었어"
"엄만 지금 밥이 문제야"
"날 밝으면 아버지 설득해 볼테니깐
어이 들어가 쉬어"

다음날 아침이 밝아왔습니다.
아들과 아내는
처분만 기다리는 죄수처럼 고개만 숙인 채
멀숙한 눈빛으로 서로를 훑어볼 뿐입니다.

"이 집은 절대 안 된다"
"네 할아버지때부터 4대가 내려온 집이야"
"절대 팔 수 없다"
단호한 아버지 말에 ~~~

"아버지도
할아버지한테 물려받은 거잖아요"
"저도 손자인데 권리가 있잖아요"라는 말에
빰을 후려치는 아버지 옆에서
지켜보는 엄마는 안절부절 못합니다.

“아버지 이제는 죽어도 절대 안 올거예요“
라며 대문을 박차고 나가버립니다.

아들이 그렇게 돌아간 뒤
남편은 말없이 창문을 바라보며
담배를 피워댑니다.

아내는 부엌 한편에서 애꿎은 그릇
나부랭이들만 닦아대고 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두 사람의 아픔이 스며든 어느날 ~
며느리가 대문을 열어젖히고 들어옵니다.

"어머니, 어머니"
"애 아빠가 죽는다고 전화가 왔어요"

어딘지 말을 안하고 잘 살아라며
아이들 부탁한다며 전화를 끊더랍니다.

"어머니" "어머니도 이집에 몫이 있잖아요"
"아버님한테 달라고 하셔요"

한참을 울먹거리다 머뭇거리든 아내가
남편에게 악다구니를 피워댑니다.

"당신이 정 그렇게 나온다면 이혼합시다"
"여보 어떻게 그런 말을 ..."
"이혼하고 내 몫 주셔요,
그 돈으로 아들 살릴랍니다."

방바닥에 고개를 묻고있는 며느리의 얼굴엔
알 수 없는 미소가 번집니다.

냉골이 다 돼버린 집안에
사흘이란 시간은 일 년보다 길어 보입니다

오늘도 며느리한테 온 전화를 들고선
밖으로 나가는 어머니는
무슨 말인가에 강한 결심을 한 듯
남편 앞에서 짙은 어조로 첫말을 띄웁니다,

"주셔요 내 몫" "오늘 이혼하러 갑시다"

"당신 정말 이렇게까지 ..."
말없이 눈물을 훔쳐낸 남편이
방으로 들어가 무언가를 가지고 나옵니다.
「인감도장과 신분증」"갑시다 법원으로"

법원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운전석 뒤에 앉은 남편과
뒤문 옆에 앉은 아내 사이엔
적막이 흘러갑니다.

운전석 후방 거울 너머로 보이는
아내의 표정은 슬픔으로 군불을 지핀 듯
어둡고 냉담함이 교차하는 듯 합니다.

가슴에 응어리를 안으로 녹이면서
법원을 나서는 두 사람 ~ ~

"임자 거처할 곳은 있소" 남편의 말에
“걱정 말아요
애들이 좋은집 마련해 준다 했으니”

되돌아가고 싶은 목소리는
마음으로만 되뇌어 집니다
당신 있는 곳이
너무 먼 곳이 아니었으면 좋으련만 ~~

앞으로 아픔이 낳은 이 시간이 지나는 자리마다 익숙한 것과 헤어져야 할
아내가 먼저 마음 쓰이는 남편 입니다.

나에게 아내란 ~ 새에게 하늘과 같은 것,

원하지 않는 이별을
자식 땜에 하게 되는 순간이
살면서 오리라는 생각을
한 번도 한 적이 없었는데 ~
의미없이 뜨고지는 저 해와 달이 원망스러워집니다.

허망함을 속내로 감추고
지난날 회한의 정을 눈가에 이슬로 매단 채
다른 길로 걸어가는 두 사람,

35년 결혼생활이 이렇게 허무하게
깨어지는 게 믿기지 않는 남편은 ~

내 맘과 다른 무정한 당신이
빈 하늘로 남겨준 집으로 돌아가기 싫어
허접한 선술집에 앉아 굳어가는 혀끝을
술로 적셔내며 뜻하지 않은 이별 앞에
눈물과 절망을 술잔에 담습니다.

「텃밭에 오이나, 밤하늘에 초승달이나,
내 맘이나, 굽은 것 똑같은 밤입니다」

아내를 기다렸든 아들 내외는
엄마가 건네는 돈을 건네 받으며

"엄마 걱정 마"
"이것 정리하고
새로 시작하는 장사는 대박이야"
"어머니 저희가 생활비 섭섭지 않게
매달 보낼게요"

천국 문을 통과한 영혼처럼
밝게 달려 나가는 아들 내외를 보면서
후회가 밀려옵니다.

“이게 아닌데 ... 이게 아닌데 ...”

씻지 못한 얼룩이 되어버린 시간은
돌이켜 지질 않는데
때늦은 안타까움이 밀려듭니다.

처음 몇 달간은 말 없어도 들어오든
생활비가 한 달을 건너 띄더니
이제는 들어오질 않습니다.

공공 근로와 허드래 청소일로 연명하며
딸이 보내주는 생활비로
간신히 살아내기도 빠듯합니다.

오늘은 손주놈도 보고 싶고
아들 소식도 궁금해 아들내외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찾아가는 엄마,

행색이 남루한 시어머니를
가게 밖으로 등을 떠밀듯 나와서는
"왜 말도 없이 찾아오고 그래요"
"장사 잘되면 보낼테니 오지 마셔요"

"아니다, 아가 손주놈도 보고 싶고
아비도 보고 싶고 해서 온거여
돈 때문에 온 건 아냐"

"됐고요, 애도 학원 다닌다고 바빠
저도 얼굴 못 본지 오래 됐어요"
며느리는 매몰차게 내뱉고는
쫓기듯 돌아서 들어가 버립니다.

훌쩍 떠나버린 바람을 바라보듯
그 모습을 바라보는 남자가 있습니다.
"남편" 입니다.

퇴행성 관절염으로
겹겹이 아픔을 덧칠한 몸으로
마디마디 늙어가는 초침을 닮아가는 아내,
슬픔이 말라붙은 남편의 가슴에도
아련함이 찾아오고야 맙니다.

"여보" 눈물로 섞여 나오는 남편의 말은
귓전에 맴도는 메아리가 되어
흘러갈 뿐입니다.

며칠이 흐른 어느 날 ~~
딸이 아버지를 찾아왔습니다.
병원에 입원한 엄마의 병원비 때문입니다.

말없이 따라 나선 아버지는
병원비를 계산하구선
아내가 있는 병실로 들어옵니다.

남편은 아내의 얼굴을 보자
타다만 상처가 떠오르지만
안도의 숨결을 먼저 내어놓습니다.

고개는 남편을 의식한 듯
외면하듯 돌아서 있는 아내 ~
병원앞 파란 눈뜬 공원에 마주 앉은
세 사람 ~~
「이렇게 마주 앉아보는것이 얼마만인지.」

"여보" 내가 그때 이혼에 응해 준 것은
이렇게라도 해야 절반이라도 지킬 수 있었기에 ...
앉기 위해 새가 날 듯 ~~

그런 속내를 이제야 알아버린 게
미안한 딸과 아내는 눈물만 흘립니다.
남편은 슬픔에도 시들지 않는 꽃처럼
아내를 감싸 안습니다.

그 돈으로 작은 아파트를 구입해서 지내고 있으니, 우리 두 사람 작지만 살 수 있어
“ 같이 합칩시다 ”

아내와 헤어진 뒤 남편의 하루는
바람을 배고 잠든 날들이었기에
아내에 대한 그리움으로 허기지고 찌든 집을
며칠 전부터 도배랑 집안 청소에
분주한 날들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남편이 아내의 짐을 가지러
오기로 한 날입니다.

아내는 이사 갈 준비에 도우러 온 딸과 함께
집을 꾸린다고 분주한 모습입니다.

약속된 시간을 지나도 남편은 오질 않습니다.
딸이 여러 번 전화를 해도
아버지는 받질 않습니다.

두 사람은 황급히 남편의 집으로 달려가보니
아내를 찾다 끝내 누르지 못한 채
펼쳐진 전화기를 손에 쥔 채
남편이 죽어 있었습니다.
"심장마비"

아내와 이집에서 같이 살 그날만을 기다리다 ~ 그날이 되는 날,
남편은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장례를 치르고 유품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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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병해충상담
배추가 가운대부분하고 입하고 썩는건지 녹아버리내요

무도 비슷한 증상이 오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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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배추·영농일지
김장배추와 무를 심었읍니다
·좋아요 3
Farmmorning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살다보니 마음 편한게 좋다🌹

살다보니
돈 보다,
잘난 거 보다,
많이 배운 거 보다
마음이 편한 게 좋다.

살아가다 보니
돈이 많은 사람보다,
잘난 사람보다,
많이 배운 사람보다,
마음이 편한 사람이 좋다.

잘난 게 다가 아니고,
많이 배운 게 다가 아닌
마음이 편한 게 좋다.

내가 살려 하니
돈이 다가 아니고 사람과 사람에 있어
돈보다는 마음 잘남보다는 겸손을,
배움보다는 깨달음을, 반성할 줄 알아야 한다.

내가 너를 대함에 있어
이유가 없고 계산이 없고 조건이 없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지 않은
물의 한결같음으로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산다는 건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알고
그 마음을 소중히 할 줄 알고
너 때문이 아닌 내 탓으로
마음의 빚을 지지 않아야 한다.

내가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맑은 정신과 밝은 눈과 깊은 마음으로
눈빛이 아닌 시선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아직 더위가 남아있지만
조금씩 선선해지는 가을 날씨 속에서
귀한 인연분들과 함께
서로 마음이 편한 소중한 인연맺으시고
날마다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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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_아침인사
💐9월의 첫 월요일! 당신의 한주를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9월의 첫 월요일!
평안가득 한주되시기를...
행복가득 한주되시기를..
감사가득 한주되시기를..
웃음가득 한주되시기를..
은혜가득 한주되시기를.. 
9월의 첫 발걸음을 내딛는 
소중한 당신의 한주를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이번 한주도 화이팅~!!


🙏당신의 한주를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이 넓은 세상에서 당신을 알게 된건
너무 큰 소중한 선물입니다


힘내세요!
인생의 주인공 세상의 주인공은 당신이니까요
당신이 있어 우리가 사는
세상이 아름다우니까요
세상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 당신이니까요
하여, 행복을찾을 수 있는 건
눈이 아닌 마음이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가슴이 따뜻하고 마음이 깊고
따뜻한 배려가 묻어 나는 당신을
알게 된건은 참 큰 행운입니다
베품과 감사를,
이해와 용서 욕심 보다는
배려와 양보의 눈을
마음으로 보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어제 보다는 더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당신의 소중한 한주를 
축복하며 응원합니다! 
이번 한주도 은혜로 가득하기를...!!! 
이번 한주도 웃음으로 가득하기를...!!! 
이번 한주도 행복으로 가득하기를...!!! 
이번 한주도 감사로 가득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무엇보다 건강에 특별히 유의하시고
무탈한 한주 되시길 
기원합니다
- 9월의 첫 월요일 문안편지
·좋아요 7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아침인사 ^^

멋진 인생! 내가 선택하며 산다!

인생의선택... 

인생은
웃고살든
울고살든
당신 선택입니다 

짜증내며 살든
즐겁게 살든
당신 몫 입니다 

불평하며 살든
감사하며 살든
당신의 마음입니다 

그러나 웃고 감사하며 살면
삶이 즐거워지고
울고 짜증내며 살면
인생이 괴로워집니다 

세상은 당신을 따라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누구의 뜻도 아닌
내마음에 따라 움직입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살겠다고 하면
행운이 따르고
될때로 되라 생각하면
불행이 따릅니다 

지금 부터는 행복한 마음으로
살겠다고 마음먹고
즐거운 하루를 살다보면
행운이 따라오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당신께
귀한 '행복나무' 한그루 챙겨드릴께요!   

우리 약속해요~ 
지금 이 순간부터 행복하기루~~♡
·좋아요 8
고추·영농일지
두몰제 고추를 땃어요
·좋아요 2
자유주제·자유게시판
"가는 길녁"

살아보니
아무것도 아닌 것을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리요.

내 뜻이 틀릴 수도 있고
남의 생각이 맞을수도 있고

인생 새옹지마라
정답도 없네요.

너무 마음 아파하며
너무 아쉬워하며 살지말고

그냥 그려려니 하고
살아갑시다.

잘 나면
얼마나 잘났고

못 나면
얼마나 못났을까?

돌아누워 털어 버리면
빈손인 것을

화를 내서 얻은 들
싸워서 빼앗은 들
조금더 기분내고 살 뿐

져주고
남이 웃으니 아니좋습니까?

​남 아프게 하는 말보다
따사한 말 한마디로

가슴에 못박지 말고
서로서로 칭찬하며 살아요.

말 벗이 되고
친구가 되어
남은 여생 오손도손
즐기다 갑시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좋아요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