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평창 인생은 소풍처럼
답변왕
농민·소풍같은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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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두릅 개두릅 외에 먹고 싶은 채소랑 과일나무를 키우며 자연을 만끽하며 지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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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영농일지
1.포도나무 1차 전정하고
보온제 감아 주기
2.창고 문 수리하여 달아 주기
3.하우스 세밀하게 구멍난 곳 찾아 하우스테잎으로 붙혀주기
4.장뇌삼밭 나뭇잎 긁어 덮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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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양파에 대해 좋은 정보 많이 공유 해 주세요 좋은 이웃으로 행복한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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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팜모닝 가족과 관계자분들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해마다 저희 맛난 토종납작서리태콩
찾아 주시고 선주문 해 주셔서 탈곡하고 선별하여 바로 어제 오늘 이틀 동안 우체국으로 택배사로 모두 부쳐 오늘부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완판하였습니다
모두 팜모닝 가족 덕분입니다
팜모닝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리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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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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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의 공기좋고 경치좋은 600고지에서 100% 새빨간 고추를 딴 것으로만 수확한 맛있는 고추입니다

하우스에서 태양초로 말리다가 세척하여 건조기에 넣습니다 일반물로 두 번 세척하고 세번째는 식초로 한 번 더 세척한 색도 예쁘고 깨끗하면서도 맛에서도 1등이라고 자부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600g한근에 18000원
300g반근에90000원입니다

❤️귀한 토종납작서리태도 주문받고 있습니다 1키로13000원 입니다
010. 5248. 6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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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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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품명: 달콤하니 맛난 토종납작 서리태콩
2. 생산 지역: 강원도 평창 청정지역
3. 설명:맑은 공기의 청정지역인 평창의 600고지에 자리잡은 저희 농장, 아침 저녁의 기온차가 많이 나서 맛이 정말 좋아요 저희 어머님께서는 밥에 있는 콩을 반찬 삼아서 드실 정도로 좋아하십니다 농부의 정성과 사랑을 듬뿍 받아 달달하고 맛난 서리태콩을 우리 팜모닝 회원님들께 선 보이려합니다 달지 않으면 100% 환불해 드립니다 그 만큼 맛에 자신 있습니다
4. 가격: 1키로 13000원

전화ㅡ010 5248 6697
농협 17212 081430 구병안

올해는 지금부터 선주문 받고 있습니다 주문이나 궁금한 사항은 메세지로 메모 남겨주세요

24년 토종납작서리태 오래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11월18일부터 순서에 의해 배송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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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영농일지
서리태 잘라 밭에 세워 놓았다가 다 말랐다 싶어서 하우스 앞으로 다 실어다 놓고 옛날 탈곡기로 발로 밟아 털었습니다 터는것만 4일동안 열심히 털었습니다 기계로 털면 콩이 반쪽으로 잘리는 것이 많은데 옛날 탈곡기 와룡기에 털면 하나도 반쪽으로 갈라지는 것이 없이 깨끗합니다 콩도 덜 얼먹어서 좋고요
콩은 턴다고 끝나는것이 아니라 할 일이 많습니다 털면 모든 콩이 한 번에 입이 다 벌어 지는 것도 아니고 실수로 덜 털린 콩가지도 있고 털다 콩가지를 놓치는 경우도 있고 그 모든것들을 갈퀴로 살살 긁어내어 꼬투리 따서 말려서 다시 도리깨로 털고 예쁜콩을 얻기위해서는 송풍기와 대형선풍기로 찌꺼기를 바람에 날리고 그 콩을 다시 농업기술센터에 가져 가서 선별 작업 해 오고 그 선별작업 해 온 콩을 다시 집에서 또 선별작업 다시 합니다 토종납작서리태라 선별기에 해도 잘 선별이 안 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수작업으로 다시 고릅니다 그 많은 작업을 해서 오늘 주문하신 모든 분들에게 발송 해 드렸습니다
팜모닝을 통해서 주문 해 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팜모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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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기타작물·영농일지
강원도는 무시래기가 유명하죠
저희도 처음 귀농해서는 심었었는데~
옆집에서 시래기 따고 뽑아 놓은 무를 가져 와 무말랭이 만들었습니다
시래기만 쓰지 무는 버리기에 너무 아까워 해마다 겨울 찬거리로 아주 좋은 무말랭이를 만들어 지인들에게 나눔해 주고 있습니다 다들 좋아라 합니다
올해도 겨울 찬거리 한 가지 추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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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자유주제·자유게시판
팜모닝에서 주신 상품귄을 바꾸러 농협에 들렀습니다
그런데 제 눈이 자꾸 옆에 있는 화병에 가더군요 상품권을 바꾸어 받은 후 직원에게 조심스레 양해를 얻었습니다
화병에 꽂혀 있는 예쁜아이가 너무 갖고 싶어서 보니 화병에 풀들이 다 시들어 버려야 할 시기가 된 것 같아 여쭤 보았습니다
"혹시 이 화병에 풀이 다 시들어 버리실 때가 된 것 같은데 이 노랗게 생긴 아이 하나 얻어 갈 수 있을까요?"
하고 여쭈어 봤더니 직원이 너무 상냥하게 필요하시면 가져 가셔도 됩니다 라고 말씀 하셔서 감사의 인사를 하고 두 아이를 가져 왔습니다
우리 팜모닝 가족에게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내년에 심어서 아 아이들이 열리면 팜모닝 가족에게 무료나눔 하고 싶어서 벌써 마음이 좋아지네요
예쁘지요?
나무를 잘라서 그냥 그대로 묶어 세워 놓아도 좋고요 꽃꽂이 하는데 사용하면 정말 예쁠것 같아요
식용은 아닙니다 독성이 있어요
그냥 눈만 호강하는 여우머리라는 아이입니다
씨앗 받아 건조시키고 있습니다
상품귄은 하나로마트에서 알뜰하게 김장봉투와 고무장갑으로 바꾸었습니다
팜모닝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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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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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소식 좋은글 같이 공유하며 지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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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웃이 되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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