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생종 설도복숭아

한우값이 이렇게 불황기 일때 최소한의 우량우 가지고 이러는것)

호황기 가 다시오기전 까지 살아남는 사람이 이기는것이다.

비 오는 날 오후
비. 와도 해남?
이쁜 딸. 인천까지
각지에 택배를 보낸다
비로인해 새벽부터
부산하게 움직이니
정읍이로다
세군데는 나눔 상자
두 포장 유료
전체 합계 전어 한 접시?
장사는. 마진
연약하고 선한 청춘
뭣이 중 헌디?
속으론
정주고 내가우네

논농사를 밭으로 바꾸어 콩농사를 짓는다면 소득차이는 얼마나 나는지요?
경험하신분 시나 주위에 지인들의 의견들이 어떠했는지 좋은 답변 부탁합니다.

이 🌿 풀은 뭘까요?
너무 신기하게도 밑에 새잎이 않나요?
키만 크네요.
혹시 이풀 이름을 알고 계시는분 있을까요?

돼지감자 입니다

노벨문학상!!
같은 시대에
같은 공기로
같이 숨을쉬고
별을보고
우리나라사람이라는 게
가슴이 벅차
숨이 멎을것
같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동시대 살고 있다는게
영광이고
어깨가 절로
펴집니다.
연약해 보이고 소녀같은분이 강한 메세지를
온 세상에
던지는 장한 분
한강님이
대한민국의
보물이십니다.
이 기쁨과 영광
오래 오래 간직하렵니다^^~

씨마늘 구매가능한가요?

아침에 산에 갔다와서 마늘 심을려고 준비중 비가와서 휴식

말린고구마 소분하여 냉동보관
간식으로 최고예요~👍
어제 고주대뽑는데 개구리가 멀리가지않고 주변에 있어서 찍었네요~
전날에도 본개구리네요~

이런것 문의해도 되나요? 넘 궁금해서.
늙은호박 안껍질 푸른 테두리가 선명한데 첨보내요.좋은답변 기대합니다.

말리고구마 출퇴근길 먹으면 넘맛있어요^^

천황대추. 수확
오늘은 비가. 내린다
대추 멀리 시집 보내는
심정을 대추를. 대변해
하늘이 대신해. 빗물로
대추의. 눈물을 표하나?
펄 소리. 거두절미. 길게
나열하면. 내 양식 동날까
접으련다
어디선가. 나를
부르네

어제 장성 황룡강가을꽃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원래 주말이나 축제기간에는 별로 나다니지 않거든요.
너무 많은 인파와 차량 때문에 완전 짜증으로 꽉 찼습니다.
잠시 황룡강변을 산책하고
장성호를 들렀는데
역시 차가 들어갈 자리가 없어서
옥정호구절초축제장으로 달려갔습니다.
옥정호를 두른 자그마한 산에 가을꽃 하얀 구절초로 산을 덮었거든요.
역시 차가 들어가질 못해서 임실 치즈테마파크로 진로를 바꿨습니다.
지난주에 축제가 끝났는데 천만송이 국화가 덜 피어서 실망했다고 하더군요.
국화값만 2억원을 들여서 치즈축제를 했다네요.
아마 이번주가 국화가 만개해서 너무 이쁠 것 같습니다.
임실군은 치즈축제와 붕어섬출렁다리 축제는 성공한 축제거든요.
어제 임실 치즈테마공원이 제일 이뻤답니다.
축제가 끝났는데도 전국에서 관광버스로 구경왔더군요.
화덕피자도 먹고
커피도 마시면서 해질녘까지 쉬었다 왔습니다.
임실 치즈테마공원 국화사진을 보냅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좋은 일이 많으셔서
웃는 날이 많으시기를 바랍니다.

대추 수확하여 건조했습니다

들깨베고 미꾸라지 잡고
배추 2차추비. 주고
진딧물 무름병 치고 왔어요

경상북도와 대구MBC가 주최하는 도농상생 장터에 참여 했습니다.
이런 행사를 자주 마련해주면 농민들에게 많은 도움 될것같아요.~^^

어제는 들깨베고 나서 주간 일기예보를 보니 비소식이 있어서 창고옆 천막에 넣어두었어요 거기는 바람잘통하고 비가 안들어오니 비오는날 넣어서 들깨를 말리면 좋아요~~

노지배추 무우 가 심어서
잘자라고요
쪽파 모종 키워요

“이 세상에 무엇이 영원하리요!
우린 나서부터 죽음의 길로 뛰고
인간쾌락을 좋다하나 허무한 순간들
부귀영화 누렸어도 허전한 마음은 채울 수가 없어라.”

비가온다니 반가운데 그래도 물은 주고 출근하랴 정신이 업어요

팜모닝 이웃님들~^^
아침 운동갔다가 소나무 아래서 발견한 건데 이건 무슨 버섯(가운데 둥근것 3개)인가요?
크기가 아이들 주먹만큼이나 크답니다.

이틀동안 옮겨 자리를잡은 나무들 새벽 부터 물주기 작업 합니다

💗웃으면 福이와요

아무리 살기가 험악한
세상이라고 하지만
이 세상에서 인간 외에
웃을 수 있는 동물은 없습니다  
 
사실 아무리 어려웠고 
괴롭던 일들도
몇 년이 지난 후에 돌이켜 보면
얼마나 어리석게 
느껴지는지 모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지나가고 맙니다  
 
고통도 환난도 좌절도 
실패도 적대감도 분노도
노여움도 불만도 가난도..
웃으면서 세상을 보면 
다 우습게 보입니다  
 
그래서 웃고 사는 한
결코 가난해지지 않습니다.  
 
백번의 신음소리 보다는
한번의 웃음소리가 갖는 비밀을 
빨리 터득한 사람이
그 인생을 복되게 삽니다  
 
연약한 사람에겐 
언제나 슬픔만 있고
위대한 사람에겐 언제나
소망의 웃음만 있습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잘 사는 길입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잘 믿는 것입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큰 복을 받는 비결입니다  
 
우리의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을 때
우리는 부유해 집니다  
 
월: 월래 웃는날~
화: 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