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자유주제 · 자유게시판
경북성주풀잎사랑
5도2촌 어쩌다 농부❤·
노벨문학상!!
같은 시대에
같은 공기로
같이 숨을쉬고
별을보고
우리나라사람이라는 게
가슴이 벅차
숨이 멎을것
같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동시대 살고 있다는게
영광이고
어깨가 절로
펴집니다.
연약해 보이고 소녀같은분이 강한 메세지를
온 세상에
던지는 장한 분
한강님이
대한민국의
보물이십니다.
이 기쁨과 영광
오래 오래 간직하렵니다^^~
충남공주심수연
팽나무 3년차·
풀잎사랑님~"최고"
노벨문학상 한강님을
올려주셨네요
아무리 ~~
칭찬해도 모자라는
자랑스런 인물이지요.
이번을 계기로
계속 뒤를 이어
노벨상의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경북성주풀잎사랑
5도2촌 어쩌다 농부❤·
수연님 반가워요~
그럼요
국민이 지혜로운 나라
그렇게 될거예요.
믿습니다^^~
경북영주강신춘
답변왕
영주시 안정면·
내 좋은글 많이 남겨주시고 노벨문학상에 오르기 까지 수많은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경북성주포포100
성주에서 포포농장·
그쵸 웬지 평화상 때 보다 더 기뿌고 자랑스런건 저만의 느낌일까예??
전북정읍김영호
한강의 기적
하나의 방식은 아날로그요
또 하나의 기적은
디지털 방식?
이제 제발 말로만
자유니 민주주의니
가벼운 입 나부리지
말고. 진정한. 민주주의
실천하기를....
전북장수고승현(장수하늘소)
노벨문학상 수상의 기쁨에
동참합니다 ~~^~^

자유주제모임의 연관글

어제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뜨겁고 엄청난 뉴스가 전해졌습니다. 53살의 젊은 작가 한강씨가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우리나라는 노벨 평화상 다음으로 두번째 수상입니다. 사실 노벨 평화상은 여러가지 껄떡지근한 뒷이야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노벨 문학상은 깨끗하다고나 할까요? 그야말로 티없이 깨끗한 노벨 문학상입니다. 그래서 더 빛나고 아름다운 수상이 아닌가?싶습니다. 맨날 지밥그릇 챙기느라 민생은 뒷전이고, 핏대를 세우고 고성과 쌈박질만하느라 밥값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국회 국감장에서도 잠시 멈췄고 쬐끔이지만 잠시 화기애애한 시간이 있었다고 하네요.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국 문학계의 큰 경사이군요. 노벨 문학상에 목말라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중국작가가 받을 줄 알았는데 한강작가가 받게되어 너무너무 기쁘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말이 너무 뛰어나서 번역이 힘들기로 유명해서 노벨상 받기가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박경리 작가의 "토지"도 아마 번역이 심들어서 수상에 못미치지않았나?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노벨 문학상의 대상으론 충분한 작품이 아닌가?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한글날 다음날 노벨상 수상 쾌거를 세종대왕께서도 기뻐하실 일입니다. 답답한 현실에 한줄기 밝은 빛이 보이는 느낌입니다. 글쓰기의 고단함과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크셨을텐데 극복하시고 쾌거를 이루셨네요. 자랑스럽습니다. 대한민국 최초이자 아시아 최초의 여성 수상자라는 사실도 자랑스럽습니다 같은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이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채식 주의자"와 "소년이 온다" "흰"을 읽어야겠어요. 노벨 문학상이 발표되자 서점으로 달려가서 한강작가님의 책을 찾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채식주의자가 노벨 문학상을 받게 했네요. 부친이신 한승원 선생님의 글은 문학인들의 교과서이기도 하니 그 아버지에 그 따님 너무나 존경스럽습니다. 참으로 좋은소식 입니다.
좋아요14·댓글9
☀☕ "이 스 라 엘" ☕☀ 이스라엘은 참 재미있는 나라다. 나라의 크기는 한반도 면적의 1/10에도 미치지 못하고, 인구도 1,000만 명에 불과한 작은 나라이다만 그 나라가 세계정치 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정말 크다고 아니할수가 없다. 자기 나라 덩치보다 수백 배나 더 큰 아랍의 여러 나라들 틈에 끼어서도 당당히 기죽지 않고 자기의 목소리를 내는 나라... 아랍 사람들의 위협에 직면하면, 먼저 선제공격을 감행하여 상대방의 기를 죽여 버리는 그런 나라가 바로 이스라엘이다. 이스라엘은 단순히 국토의 크기나 인구의 많고 적음, 부존 자원의 유·무로 국력을 평가할수 있는 그런 나라가 아니다. 그 나라의 국민성, 즉 정신력이 얼마나 대단한 지, 그 정신력을 살펴보면 이 나라가 그런 악조건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는지 의문을 풀어갈수 있다. 이스라엘은 나라를 잃고 무려 2,000년 이상 지구촌 여기저기 를 헤매는 동안 무수한 자국민들 이 희생되었고, 이루 헤아릴수 없는 박해를 받았다. 특히 나치시대, 독일에서는 무려 300만 명 이상의 유대인들이 희생되었다는 사실은 세상 사람들의 치를떨게 했다. 이처럼 나라를 잃은 설움을 톡톡히 겪다가 1948년에야 드디어 중동의 사막 한가운데 손바닥만 한 땅을 얻어 건국을 하게 됩니다만 이를 시기한 아랍의 여러 나라들이 연합하여 이스라엘을 없애버리려고 전쟁을 시작합니다. 그리하여 이스라엘에서 먼저 공격을 시작하든 아랍국가들이 전쟁을 먼저 시작하든 싸움은 연속적으로 벌어졌고, 지금까지 도 팔레스타인, 하마스 등과 계속해서 전쟁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그 전쟁의 결과는 늘 똑 같았다. 언제나 아랍의 연합국들이 참담하게 패배했던 것이다. 얼마 전의 일이다만 이스라엘과 인접한 하마스의 선제공격으로 전쟁이 터지자 해외에 있던 이스라엘 출신 청년들이 조국으 로 달려가기 위해 항공권을 서로 먼저 구하려고 하는 바람에 이스라엘 행 비행기 표가 동이 났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었다. 참 무섭고, 정신력이 대단한 민족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당시 아랍의 왕족이나 부호의 자식들은 돈 보따리를 챙겨서 해외로 피신을 했다는데 전쟁에 임하는 정신자세에서 이미 아랍의 연합군들은 전쟁에서의 패배를 예견하고 시작한 것이나 다름이 없었으니 그 싸움의 승패는 물어보나 마나한것 아니었겠는가? 지금 세계의 돈줄을 좌지우지 하는 곳이 미국 뉴욕의 월 스트리트이다. 그곳의 돈줄을 쥐고 있는 사람 들이 바로 유대인으로 통칭되는 이스라엘 출신 인사들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미국의 유력 정치인들도 이스라엘 사람이나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에 대해서는 함부로 대하지 못한다. 세상의 어떤 테러집단도 이스라엘에 대해서는 테러를 할 생각을 못한다. 즉시 열 배, 백 배의 보복이 가해지는 까닭이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하여 이스라엘은 작은 나라이면서도 약소국이 아닌 강대국 소리를 듣고, 또한 강대국 대접을 받는 것이다. 그러니 이스라엘 사람들은 정신력 하나로 꿋꿋하게 버텨가고 있다고 보아도 되겠다. 그 나라, 그 나라 국민들... 2,000년 이상 나라를 잃은 설움을 톡톡히 겪었기 때문에 그 작은 나라를 지키려고 온 국민이 하나로 똘똘 뭉쳐 있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힘은 뭉쳐 있을 때 나온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이 처한 현실은 결코 녹록치 않다. 출산절벽으로 나라가 오천년 이래 가장 큰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정작 더 큰 위기는 국민들 누구도 이런 위기를 절감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렇게 가다가는 머지않은 미래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세계 지도에서 사라져 버릴 지도 모른다는 암울한 전망을 하기 이르렀지만 책임이 있는 정치지도자들은 자기 앞가림에만 신경을 쓸 뿐 국가의 미래에 대해서는 애써 모른척하고 있다. 생각 같아서는 여의도 귀퉁이에 있는 국회의사당을 허물고, 그 자리에 아기를 많이 낳은 다출산 자들을 위한 아파트를 지어서 무료로 나누어 주었으면 좋겠다. 그들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자들인 까닭이다. 우리가 마음을 모으면 나라를 살릴수 있다. 우리는 오천년 역사 동안 주변국들의 무수한 외침과 환란 속에서도 끈질긴 생명력을 유지해온 민족이다. 나라를 잃고 타국을 헤매던 이스라엘의 경우처럼 우리 국민들이 뭉친다면 우리는 반드시 나라를 살릴수있다❤️~~~ .
좋아요126·댓글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