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음성 달방구:농민 |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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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하고 하고자 하는 것에 장애가 생기면 분노가 일어난다. 분노는 불안함을 먹이로 삼아 계속 늘어나 결국에는 나를 멸한다. 그러므로 나는 먼저 분노라는 이 적의 근원을 부수어 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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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사람은 항상 남에게 베푼다. 탐내는 마음이 없어 자기가 지은 공덕을 이웃에게 돌린다. 그런 보시가 보시 중에서도 가장 훌륭하나니, 살아서 그 복을 얻고 죽어서 천상의 복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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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처럼 침묵하고 임금처럼 말하며 눈처럼 냉정하고 불처럼 뜨거워라. 태산같은 자부심을 갖고, 누운 풀처럼 자기를 낮추어라.
밖에서 찾지 말라. 답은 그대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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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보물이 있다 해도
등불 없이는 보지 못하는 것처럼,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해주는 사람이 없으면 슬기로워도 깨닫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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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이 없고, 갈애가 없고, 번뇌에서 벗어나고, 목표에 도달한 사람은 존재의 화살을 부숴버렸다. 이것이 마지막 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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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는 이 세상에서
가장 으뜸가는 것이다.
안락에 이르게 하며,
자신을 지켜 주며,
위대한 힘을 얻게 하며,
세상을 밝게 비추며,
원수와 고뇌를 이기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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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좋고 나쁜 것을 따지지 말라.

좋은 것에서부터
슬픔이 생기고
근심이 생기고 속박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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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어려운 일이란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나에게 익숙하지 않을 뿐이죠.
누군가는 눈 감고도 끓일 수 있는
어머니의 된장국이...
나 같은 사람에게는 익숙치 않기에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미션이 됩니다.
익숙하면 쉽고,
익숙치 않으면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니 어려운 일이라고
지레 겁먹을 이유가 없습니다.
시간을 투자해서 익숙해질 것인지
말 것인지만 결정하면 그만입니다.
어려운 일이 있나요?
겁먹지 말고 그 시간에 결정하세요.
익숙해지기로...
이 도리를 알면
세상에 두려울 것이 없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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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맛은 다 같지만 그릇에 따라 차별이 생긴다. 그러나 물은 생각하는 것도 없고 분별하는 것도 없다. 여래의 음성도 그와 같아서 하나이다. 그러나 다만 중생이 스스로 차별을 일으킬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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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을 깊이 존경합니다. 감히, 가볍게 여기거나, 업신여기지 않습니다. 당신은 불성이 있어서 장차 보살도를 행하여 성불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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