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자유주제 · 자유게시판
상추28403
남편이랑 대판 싸웠습니다.
5년 뒤 퇴직 앞두고 노후대비로 뭐할까~ 얘기하던 중에
귀농얘기를 했더니 막 성을 내네요.

농사짓는게 쉽냐며..
쉽다고 생각한 게 아니고 자식들 손 안빌리고 살고 싶어 그런건데..
남편은 제 생각이 짧다고 하네요.

약간의 농사를 지어 소득이 있다면 생활에는 별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농사에 무지한 사람이 지금이라도 배워서 농사지으면 노후 대비 가능한지
의견 듣고 싶어요. 경험담도 공유주세요..~
경기연천김옥자
직업으로는 비추이고요 퇴직하시고 정 하실일이 없다면 귀농말고 그냥 시골살이 하시는걸 추천 드려요 연금은 타실테고 생활비가 도시보단 적게 드실테니 말입니다
건강하시면 쉬엄쉬엄 인력일이라도 조금 하시고 텃밭 정도 가꾸시면 채소도 안 사 드셔도 되니 알뜰하게 사시면 자식들한테 손 안 벌려도 무난히 사실걸로 봅니다
경남창원경원
귀농3년차 친환경 재배·
귀농 농사 지을려면 반대 합니다 골병듭니다. 연금나오면 조그만텃밭 가꾸고 사는것은 환영 합니다 시골도
집성촌이있는곳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텃새가 장난이 아닌곳이 있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생업을 하는귀농은 반대 합니다 말리고싶어요
경남산청경수
짜른인생~~

찬성합니다
하고 시펀거 하고 살지요
충남논산윤창수
농사도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귀촌해서 경험을 쌓고
힘 닿는 데까지 늘려가는 것이 스트레스를 덜 받습니다.
최우선은 두 분의 의견을 맞추어야 하겠지요.
충북영동고구마15519
업으로하지마시고낙으로하세요
경기남양주수학셈
동감합니다. 욕심은 큰 걱정을 수반합니다.
충남태안농촌백억부자^^
농사 12년차·
농사는 농짜도 안는것이 좋을뜻 합니다
저는 농사짖타가빛만 저서 개인 회생 하고 1달에 1백원식 내다가 또 중단데여 신용회복 하려구 합니다
경남의령와이에스
공감합니다.농사에 욕심부리면 골병듭니다
경기시흥가인 5362
답변왕
주말농부 10년차·
물론 하기나름 이겠지만 최소한농사 만으로 경제생활할 만큼의 농지가 필요한데 대략 2~3천평은 되야 겨우생활할수 있는 형편이 되니 잘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충남청양aaaa메론농장
4년차 메론 사랑·
귀농귀촌 잘 생각해야 됩니다 그냥 밭 농사 논농사 지으려면 반대 합니다
다만 하우스 농사한다면 괜찮은데 품목 선택이 중요합니다
그런다음 1~2년 멘토를 선정해서 배워야 돕니다
그리고 멘토하신분
가까운 옆에서 농사지으면 가능합니다
하우스 4동이면 일년 먹고 삽니다
저는1000평으로 일년 삽니다
경남진주신현철
산나물 재배·
저는 퇴직 5년 전 자두 매실 복숭아 감 대추 사과 호두 페칸 헛개 나무를 심고 수하에 곤드래 눈개승마 부추 방풍 쑥부쟁이 참취 등을 심었답니다
여러가지 심다보니 약제방제 시기가 달라 집중이 어려워 단순화 하여야 겠습니다
넓은 면적이면 노동이고 적당하면 취미생활 입니다
소일거리로 이만큼 좋은 일이 있을 수 없습니다
물론 내생각이지만....
소득과 결부된 일은 경험이 없어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경남통영추연호
귀농은 반대고용 운동삼아 터밭농사지어시면 상추는 4철파종가능 하고 식용으로 조금씩 지워보세요 수익이나지 읺아요 재미로 하여야 하지요하우스 농사는 수익은 만은데 실패확율이 높아요
알 수 없음
항상 감사합니다
경남함안접골목 우슬9628
농사짓는 것 반대 합니다.
연금은 결국 농사 밑천으로 들어갑니다.
연금을 받으면서 조금 쉬었다가 남편은 남편데로 접합한 직장을 구하시면 되고요 사모님은 사모님 필요한 직업이 나옵니다. 요즘은 학생들 방과후 돌봄 직업도 있고 통학버스 학생들 오르내리는 돌봄 직업도 있습니다.
두분이 공휴일 지켜가면서 여행도 다니고 즐겁게 사는게 좋습니다.
농업은 땅도 농장물도 투자 부터하고 차후에 소득이 나오는 직업이라 마음과 육체 고생이 따릅니다.
경남통영추연호
하실이사가 있으시면 쵯소1000평방이상이 읍면지역에 거주하여야 직불금등 농민수당을 받을수있어요 얼마되지않지만요
강원양구김석순 대암산아랫말
대암산아랫말 생태농장 ·
소득에 기준을 둔다면 반대입니다
건강을위해 취미정도 권합니다
전북익산박정식
소일도힘듬니다
상추1200원이면사다드셔요
충북영동이은범
농사져서돈벌생각은하지마세요조용한농촌에서그냥사시고싶으면귀농하세요
경남남해고구마9880
귀농포기하세요 농사 망하요
경남의령와이에스
동감합니다
강원영월정곤태
300평 이내로 즐길 수 있는 방법으로 하세요
경남합천콩30455
남들은 골프다 낚시다 등산다니다생각하고 조금식 조금식 해나가시다 보면 스스로 답이나옵니다 5년은넘어야 앞이보일겁니다
경남밀양약손아빠
농사란 쉬운일은 아닌 것 같네요.
은퇴 후 소일거리로 하시면서 자가 소비용으로는 괜찮아요. 제가 은퇴 4년차인데 도라지도 심고 콩도심어 작황이 좋아도 판로가 없어 도매시장 찿이가서 겨우 처분하여 모두 종자와 농약값 정도하였습니다. 이제는 복숭아 농사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묘목이며 지주대 등 투자비도 만만찮네요. 농사해서 소득 창출은 그다지 쉽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1500평 농사 제 경험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남무안송경채
우리모두건강합시다·
건강하시면.
귀농은 글쎄요
땅있으시면 소일거리로
투자는 생각 해보실일입니다.
우리나라 농작물 가격
망하고 흥하지만 팔십 푸로는 망합니다.
취미로 노후를즐기세요.
소득목적은 골병듭니다
부산연제유실수사랑
부산에서 합천 왕래·
전 시골에 토지가 3천평정도 있는데도
정년하고도 1년됐지만 아직 결정이 안됩니다.
그냥 시골생활이 맞는 것 같습니다.
부산연제유실수사랑
부산에서 합천 왕래·
지역마다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고향이라도 시골인심이 옛날 어릴적 같지가 않습니다.
제가 귀향 결정 못하는 제일 크게
차지하는 부분입니다.
잘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경북봉화가나안기름방제분소
귀농은 하지밀고 귀촌을하여 작은집하나.거기딸린 텃밭 가꾸면서 살아가세요 저도 퇴직 7년차인데 땅사서 농사지어보니 후회가 막급입니다 하오니 잘생각하세요
광주북구이강재
농사는 텃밭정도로 생각하시고 건강관리 차원에서 하시길바라며
소득은 기대 하지마시고
상추 한폭이라도 이웃과 나눠서 먹는다는 생각이듭니다
경기화성포도
연금좀받고
농토1.000평
농사 특수장물
하면 무슨농사를
하느냐에 달렷습니다
저는 경기 화성에서
포도농사 합니다
경기화성포도
제번호입니다
010 2357. 2208번
안희유입니다
경북청송이주연
귀농.산.촌 정착준비중·
적극 추천드립니다.
언제 어디서든
무엇을 하든지 내 맘가짐입니다.
즐기는 시골노후생활 ....
동심으로 돌아가 부지런히
건강생각하시며 즐기는 삶 사신다면
최고의 무릉도원이 되실겁니다.

저는 그렇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충북옥천무디전형익
새벽을 깨우는 농부·
5년이면 충분합니다 재미삼아 서서히 묻고 배우고 늘려 나가면 뭣이든 가능합니다 체력과 적성을 따라 곡식,작물보다 부지런히 움직이면 반드시 성공과 보람을 느낍니다
경남사천김석중
두사람이.건강.하다면.농사도.괜찬아요.오늘은.이것.내일은.저것.심을.계획에.얼마나.재믿는데.그리고.크는.재미.수확재미.무농약으로.나누어.먹고.나도.먹고.힘은.들어도.농촌생활이.자유롭고.얼마나.재믿는데.남편분이.몰랐어.그르시네요.시골에는.큰돈은.아니라도.할만.해요.
충남청양가을남남자
자연을 벗삼아 59년을·
한순간에 결론은 힘들어요 차분히시간을
갖고 협의 하셔야죠
환경을 바꾸는데 쉽게되나요 인내가 필요해요 응원합니다
강원정선윤성진
저는 산이좋와왔씁니다·
직업으로는 추천해 주고는 싶지는 않지만 노후건강 생각 하시면 추천합니다 생각도다는 비용도만히 들어갑니다
충남아산이용우
개인택시 사업중!·
농사 힘들어요! 잘 생각 봄이 어떨지요?
강원양구임운자
농사 너무힘들죠
아무나하는거 아니에요
반대 입니다~
전북전주유일기
텃밭 농부·
소득을 목적으로 귀농하시는 것은 많은 고민을 해야합니다.
충남청양윤병렬
초보자 티 나는 농군·
수익이 목적면 귀농은 비추입니다. 그냥 소일거리 정도라면 강력 추천입니다. 생각만큼 쉽지 않아요.
경북포항라정엽
자연과함게 노력만큼 결실이있고 큰욕심없이 소농에적응하면행복하실겁니다ㅡ화이팅
충남예산권혁태
귀농15년차를 보내고있는 사람입니다.
첨엔 손대는것마다 고생은 앞에 개 자를 붙일만큼 힘들었지만,현잰 모든이들이 성공이란 단어를 붙이고 있지요.
도심생활이 단거리경기라면,시골생활은 마라톤이라 생각하고 임하신다면 당연 찬성 1표!
충남서산예지농장
귀농?
제가현재 예전에 구입해놓은
땅이 있어 농사를 조금 짓고
있는데
힘들고 지치고 농사전문아니고는 생활비는
커녕 있는돈 쓰면서 고생하는곳이 귀농입니다
귀농보다는
작은쉼터 하나준비해
농막으로 힐링하며 채소꽃나무
심고 쉬여가세요.
경기용인땅땅
답변왕
가정 먹거리를 유통으로·
5년후 퇴직이라시니 농사배움의 시간이 아직도 5년 남아있으니 충분한 시간입니다.
저도 현직시절 땅사놓고 주말에 왔다갔다하면서 시작했는데 지금은 프로급 입니다
퇴직한 노후라서 하는일이 농사가 전부가 되었습니다
농업소득이 생활에 영향을 주거나 받으면 실행을 고려해 보셔야 합니다.
즉.매달 들어가는 생활비는 걱정 놓으셔야 됩니다.
농사는 노후 일상이면서 약간의 보탬 정도가 딱이라 생각되기에 저는 노동이 아니라 놀이로 합니다.
적성에 맞으시면 도전하세요
충북옥천살아가니살아갑디다
다하지말라는 글밖에 없내...귀농한지 얼마안된 청년농부? 중년농부인데 밑천도없고 퇴직금도 없고 그냥말그대로 몸만왔는데 2년차 접어들지만 생활하는데 아직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전땅도 없어 임대지만 시작하기전 준비만 잘하고 각지역 기술센터가서 교육잘받고 작물선택잘하신다면 괜찮은거 같습니다 아무 계획없이 시작하면 힘들지만 그래도 준비하고 하면 나름나쁜건 아닌거같습니다 다만 귀촌은 힐링이지만 귀농은 킬링이긴하지만 직장생활하기보단 나름 지금 생활에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충남천안정수철
정도의 마음으로 사시면 자연인도 할 수
있습니다.
울산울주송광호
말이좋아서 귀농이지 무리하지 마세요 전문지식을 가지고 한다해도 힘들어요 조그만한 텃밭이라면 몰라도,이주해서농사는 반대입니다,쥐꼬리만한 연금가지고도 힘들어요 반대,
강원춘천백숙희
생활스포츠지도자·
귀농은반대 입니다 옛날 순박했던 인심은 아닙니다 시내서 사시는걸 권합니다
충북충주샤이니바다
그냥 전원생활을 즐기시면 좋으나 농사를 생업으로 하시는 것은 대단한 각오가 필요해요~ !!
전남해남최윤성
귀농으로 수입을.....
많이 힘듭니다
저역시도 자신있게 귀농해서 6년째 나름의 일을 하지만
정기적인 수입이나 그런것들이 없어 어려움을 겪어보고 지금도 크게 좋아지진 않았으나 이제 발뻗을만한 집짓고 하우스짓고 생활하는데요
절대 쉽지않아요....ㅠㅠ
남편분과 싸우실일은 아닌데 ㅎㅎ 귀농하시면 싸우고 다툴일이 지금생각보다 100배는 더 생깁니다
5년후 퇴직하시고 연금받으시며 그냥 살던 익숙한곳에서 사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봅니다
싸우지마시고 잘...상의하셔서 노후를 준비하심이 좋을듯합니다
만약 님글에 찬성을하고 축하를하는분이있다면 그분은 아마도 준비된 분일겁니다 원래 고향이던가
아니면 친인척이 있다거나
절대 비추이고 꼬시는 사람들이있다면...그 분들 저랑 대놓고 대화한번해봅시다...
충남부여재연농장
퇴직 하셨으면 연금 타실테니까.농사도시운일이아니거든요.농사져서돈번다하지마시고 그냥텃밭정도하시고 그냥시골에서 노후을보내세요.
전남영암김보경
40년완숙토마와벼농부·
남은 인생 취미생활 하시면서 건강하게 생활했으면 합니다~~^^
경북상주김춘성
정년하고 시골에서 농사일은 쉽지않아요
저도 시골로와서 조그마한
텃밭도 힘에부친답니다
시골 생활은 도시생활을
벗어나 좋은공기 마시면서
노후를 여유롭게 보네는것을 권해드립니다
전북김제무형교회목사 안영진
답변왕
목사 베드로(안영진)·
서방님이 낚시좋아하시면 귀어하시고 등산좋아하시면 산하나사셔서 송이버섯 장뇌삼키우시고 등등 몇년 투자하시면 건강상좋고 자손들에게도 각광받고 대접받습니다 도시보다 훨씬좋습니다
대구달성강신근
텃밭 5년차·
건강하시다면 적당한 귀농을 하시면서 사시면 좋습니다,
큰 돈은 안되지만 건강한 먹거리를 직접 키워서 드시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무엇이든지 직접해보시면 방법이 나옵니다
충남예산이성민
충분합니다.
건강하고 게으르지 않타면 노력하면 되지요.
충북옥천샤인 초보농부
샤인머스켓 농부 ·
농사 힘들어요 잘생각하시길 바래요
경남사천복숭아7715
농사일 힘들어요 밭 농사 많이 지으면 여성분들이 너무너무 힘듭니다 이점을 고려하시고 잘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전북남원김중언
귀촌 9년차 텃밭놀이·
농사가 주된 수입이 아니고, 연금 등 고정수입이 있으면 건강이 허락하는 동안 전원생활하면서 수도작 일부와 텃밭개념으로 생활 필요한 작물을 키워활용해도 좋네요. 또한 귀촌하여 건강보험료 감면, 공익직불금, 공익수당, 면세유, 조합원 배당금, 여성농업인 생생카드와 편의장비 지원, 이사비와 주택수리 지원 등 혜택도 누려보시고...
10여년 계획을 하고 들어왔는데 현재 8년차...
경북봉화김영수회원
첨엔 우리들의 양식으로 조그만 하게 짖~다짖~다 보면...
어허 점점 늘어가는 수익을 맛보게 되면 또 한 야릇한 마음의 변화가 시작되지 않을까 싶네요..
부산금정차상근
텃밭5년차 은퇴백수·
전 적극 찬성입니다. 나같은 경우는 작년말 은퇴했고 그6년전부터 도시인근에서 주말농장을 빌려서 계속 해왔습니다. 연금으로 매월 300정도 확보 해놨고, 농사는 텃밭으로 야채 먹는 수준으로 하려고 합니다. 우선 농사는 불가능할거고 연금 확보가 중요할거 같습니다.
강원철원이종권
단군신화 산마늘꾼·
농촌생활이 그리 녹녹하지만은 않으실 겁니다.
먼저 부부가 의기투합하셔야 되고,

두번째로 퇴직하기 최소한 3년전에는 토지,건물,재배농작물등에 구체적인 안이 있어서 퇴직후 바로 올인할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 지어야만 하고,

세번째 귀농코자 하는 곳의 농민(이웃)들과 원활한 친분관계가 이루어져야만 할 것 입니다.

그외, 농기계 다루는방법, 농사기술(요령)등 사전 숙지하셔야 그나마 편안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앞서서 언급된 팜모닝 회원님들의 의견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경남창원진문거사
답변왕
귀농귀촌이 미래성장이다·
저도 퇴직하고 귀농귀촌 전문 교육생으로 교육받고 시외각에 이동 해 보려고 합니다만 오마야 우리 솥뚜껑 운전수님이 귀농귀촌 생각이 없는 관계로 머리가 조금 따끈따끈 합니다유
그려유 혼자 먼저 가서 있으면 따라서 온다고 합니다 성공작이다 생각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충남천안박선화
초보중에 초보입니다·
남편분이 안도와주실 거라면 전 반대 입니다 두 분이 맘이 맞아 하면 할 수 있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앞마당 텃밭정도면 몰라도 전 오늘도 몸살 나서 오후에나 나가보려합니다. 어제는 로타리기 도랑에 빠져 결국은 사업소 분들에게 도움을 청했네요. 저도 악바리라고하고 힘도 좀 있다고 생각하는데 나이가 한 살 한 살 지나가면서는 힘드네요. 고수분들은 노하우가 있고 젊은시절 부터 해오신게 있으셔서 몸이 알고 있는데 50넘어 이제 하려니 몸이 많이 아픕니다. 몸도 맘도 아픕니다.
먼저는 남편분과 합의를 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지금도 싸우고 합의보고 합니다. 현재 남편은 직장을 다니고 퇴근후 1시간 정도 도와줍니다. 그것도 싫다고하네요. 많이 좋아진겁니다.
아님 시간을 길게 가지고 천천히 준비하세요. 전 지금도 시행착오를 격는 중입니다.
충남부여이진수
농사공부 만점자
취미삼아서 소규모로 농사짖는것은 괜찮습니다.
경남하동김인석
시골에서 살되 농사 아닌 다른일 하고 사세요
전북김제원효선
글쎄요? 귀농하시어 농사일 한다는 것이 그렇게 만만치 않은 것 같아요. 물론 농사 경험이 있는 경우 조금은 다르지만요. 교육이야 기술센터에서 귀농인 교육을 받으시면되고요. 농기계는 교육 이수생에게 소형농기계 구입시 해당 지자체에서 지원 사업이 있으니 귀농하려는 지자체에 문의 해보시면 됩니다.
울산남구마늘18157
시골살이는 추천합니다
농사는 생각처럼 쉬운일이 아니에요
잘생각하세요.
전남해남윤백호
그동안 수고 하셨으니 귀농을 업으로 보다는 텃밭하나 가꾸면서 즐겁게 살아가는건 좋다고 봅니다 다만 업으로 생각한다면 무조건 반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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