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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적인 농사를 위한 겨울철 하우스 관리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2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2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성공적인 농사를 위한 겨울철 하우스 관리법>입니다.

하우스 관리는 결과가 눈에 바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소홀히 하시곤 합니다. 하지만 겨울철 하우스 관리는 겨울 농작업의 대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작물의 생육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필수적인데요, 팜반장과 함께 하우스 관리하러 가보실까요?

🔻결로 예방 (하우스 내 물방울 맺힘)
• 결로는 축축한 공기가 하우스 내에 머무르면서 하우스 벽면에 물방울이 맺히는 현상입니다.
• 결로가 생기면 햇빛이 들어오지 않고 습도가 높아져 작물의 병 발생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 습도가 높아지지 않도록 하우스 천장이나 측장을 자주 열어 환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부온도 관리 (동해 예방)
• 갑작스러운 추위에 작물이 노출되면 동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 과채류를 기르실 경우 하우스 내부 최저 온도는 12℃이상으로, 엽채류를 기르실 경우 8℃ 이상을 유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화재 예방
• 내부 온도 관리를 위해 난방을 과하게 하면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 매년 비닐하우스 화재 건수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온풍기를 수시로 점검하고 소화전을 하우스 근처에 비치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임실들깨아줌마"님의 하우스 폭설 대비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qgkL4Ffeq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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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해남충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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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영동박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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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늘로돌아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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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한 유기농 vs 실패한 유기농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9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1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성공한 유기농 vs 실패한 유기농>입니다. 유기농업은 지속 가능하고 환경 친화적인 농업을 목표로 합니다. 그러나 모든 유기농이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유기농자재의 올바른 사용입니다. 오늘은 성공적인 유기농 농업의 조건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유기농 자재의 종류와 역할 • 토양 건강을 위한 비료 - 퇴비: 유기물 함량 약 30%, 토양 구조를 개선해 보수성, 배수성, 통기성을 향상 - 유기질비료: 유기물 함량 약 60%, 퇴비와 유사한 역할을 하지만, 더 많은 유기물 공급 - 미생물비료: 미생물 활동을 통해 토양 입자를 결착시키고, 뿌리 환경을 최적화 • 성장과 품질을 위한 비료 - 구아노(Guano): 질소 17%, 인산 13%, 칼륨 3%로 작물의 성장과 품질에 중요한 양분을 공급 - 유황가리고토(랑베나이트): 칼륨, 고토, 황이 각각 약 20%씩 포함되어 복합적인 영양소 공급 🔻성공한 유기농의 특징 - 비료의 조화로운 사용: 토양 건강을 위한 비료와 성장을 위한 비료를 적절히 조합 - 토양 건강 중시: 뿌리가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양분이 풍부한 토양을 만들어 작물의 성장을 촉진 - 과학적 접근: 작물의 생육 단계별로 필요한 양분을 고려하고, 이를 과학적으로 관리하여 높은 품질의 유기농산물을 생산 🔻실패한 유기농의 특징 - 비과학적인 양분 관리: 퇴비, 유기질비료, 미생물비료만으로 작물을 키우려 하며, 추가적인 양분 공급이 부족 - 양분 결핍: N, P, K 등의 중요한 양분이 부족해 작물의 성장과 품질이 떨어짐 - 편협한 자재 사용: 특정 자재에만 의존해 균형 잡힌 비료 사용을 하지 않아 토양과 작물 모두의 건강에 악영향을 줌 유기농업의 성공 여부는 토양 건강과 작물 품질을 고려한 비료 사용에 달려 있습니다. 성공한 유기농업은 다양한 자재를 조화롭게 사용하고, 과학적인 관리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시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47편 [유기농비료 '구아노'를 아시나요?]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xODQw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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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에 심으면 좋은 작물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8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9월에 심으면 좋은 작물>입니다. 9월은 수확의 시기이지만, 가을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 시기에 심을 수 있는 작물들은 서늘한 기온을 좋아하며, 겨울철 수확을 준비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오늘은 9월에 심으면 좋은 다섯 가지 작물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시금치 - 시금치는 서늘한 기온에서 잘 자라는 녹색 채소로, 9월에 심으면 10월 말에서 11월 초에 수확 가능 - 토양이 촉촉하고 비옥할수록 더 잘 자라며, 성장 후기에는 질소 비료를 추가로 주면 잎이 더 부드러워짐 - 가을철 비타민과 미네랄 공급원으로 수요가 많음 🔻무 - 무는 서늘한 기온에서 잘 자라는 대표적인 작물 - 9월 초에 씨를 뿌리면 11월 중순부터 수확이 가능(배수 관리 중요) - 김치의 주요 재료로 활용되므로 가을철 김장 준비에도 유리 🔻배추 - 배추는 한국의 가을 농사에서 빠질 수 없는 작물 - 9월 중순에 심으면 11월 초에 수확이 가능하며, 김장철에 맞춰 적기에 수확이 가능 - 배추는 물 빠짐이 좋은 토양을 선호하며, 심을 때 일정한 간격을 유지해 주어야 병충해를 예방할 수 있음 🔻상추 - 상추는 비교적 성장 속도가 빠르고, 여러 번 수확이 가능한 작물 - 9월에 심으면 10월부터 상추를 수확할 수 있어 가을철 신선한 샐러드 재료로 적합 - 상추는 햇빛이 적당히 드는 곳에서 잘 자라며, 매주 충분한 물을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 🔻마늘 - 마늘은 가을에 심어 이듬해 여름에 수확하는 작물 - 9월 중순부터 10월 초까지 심는 것이 적기이며, 월동을 통해 더 단단하고 향이 강한 마늘을 수확할 수 있음 - 마늘은 배수가 잘되는 토양에서 자라며, 수확 전까지는 꾸준한 관리가 중요 이 다섯 가지 작물은 9월에 심어 가을과 겨울철에 적절한 수확을 기대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작물들입니다. 농사계획을 세워보고 계획에 맞춰 최적의 작물을 심으시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16편 [가을 농민 3대 직업병 예방하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I1MTQz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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