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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매일매일 농사공부
[✍️토양 검사의 중요성 및 신청 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3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2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한국 토양에 비료가 필수인 이유>입니다.

각 토양마다 필요한 비료와 영양분은 매우 다릅니다. 필요한 양분을 살포하더라도 그 양이 너무 많거나 부족하면 오히려 작물에 해가 갑니다.

오늘은 내 토양에 꼭 필요한 성분을 분석해주는 토양 검사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토양 검사가 중요한 이유
- 작물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와 pH 상태를 확인할 수 있음
- 필요한 영양소를 정확히 파악해 과잉 시비나 부족 시비를 방지
- 건강한 토양을 바탕으로 적절한 비료 시비 계획을 수립해 생산량 증대
- 비료의 과다 사용을 줄여 토양 오염과 수질 오염을 예방


🔻토양 검사 신청 방법
- 농업기술센터 방문: 가까운 농업기술센터에서 토양 검사를 신청
- 온라인 신청: 흙토람이나 지역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
- 검사 비용: 대부분의 경우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진행


🔻토양 검사 과정
1. 토양 채취: 농장 내 여러 지점에서 흙을 고르게 채취
2. 샘플 제출: 가까운 농업기술센터나 관련 기관에 토양 샘플을 제출
3. 검사 진행: 기관에서 영양소 함량, pH, 유기물 함량 등을 분석
4. 결과 확인: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비료 및 토양 관리 방법 확인


🔻토양 샘플 채취 방법
- 두 삽을 이용하여 5~7cm 깊이의 흙과 15cm의 흙을 채취
- 채취한 토양의 가장자리를 잘라내고 지점별 토양시료를 선별
- 토양시료를 봉투에 넣어 잘게 흔들며 부수고, 공기를 넣어 밀봉
- 시료채취기가 있는 경우 15cm 깊이의 흙을 봉투에 담음

농번기 전에 토양 검사를 통해 토양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면, 효율적인 농사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23편 [1년 농사 좌우하는 토양 검사]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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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매일매일 농사공부
[✍️한국 토양에 비료가 필수인 이유]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3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2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한국 토양에 비료가 필수인 이유>입니다.

한국에서 농사를 짓는 것은 외국과 비교해 더 어려운 환경에 직면합니다.

이는 토양의 특성과 기후적 요인 때문인데, 오늘은 한국 토양에 비료가 필수적인 이유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 한국 농사가 외국에 비해 힘든 이유
- 산성화된 토양: 한국의 토양은 평균 pH가 낮아 작물의 영양소 흡수가 어려움
- 많은 강수량: 빗물에 의해 토양 속 영양소가 씻겨 내려가는 문제 발생
- 화강암 기반 토양: 미네랄 성분이 부족해 자연적 영앙소 공급이 어려움


🔻 한국 토양의 성분 특징
- 영양소 부족: 화강암에서 형성된 토양은 칼륨, 칼슘, 마그네슘과 같은 필수 영양소가 부족

- 산성화: 강수량이 많아지면 염기성 영양소가 씻겨 내려가면서 토양이 더 산성화

- CEC(양이온 치환 용량) 낮음: 한국의 토양은 CEC가 낮아 영양소를 오래 유지하지 못하고 쉽게 유실

- 유기물 부족: 한국 토양은 유기물 함량이 낮아, 작물에 필요한 영양소를 자연적으로 공급하는 데 한계가 있음


🔻한국 토양에 필요한 비료
- 질소 비료: 한국 토양은 자연적으로 질소가 부족하므로, 빠른 생육과 건강한 잎을 위해 질소 비료 필요

- 인산 비료: 한국의 산성화된 토양에서는 인산 비료의 추가 공급이 필수적

- 칼륨 비료: 한국 토양은 병충해 저항성을 강화하는 칼륨이 부족해 비료로 보충해야 함

- 석회질 비료: 산성화된 토양을 중화시켜주는 석회질 비료는 한국 토양에서 pH를 개선하고, 영양소 흡수를 촉진


한국의 농업 환경은 결코 쉽지 않지만, 악조건 속에서도 풍성한 수확을 일궈내는 것은 농부들의 지혜와 끈기 덕분입니다.

농부님들이 보여주는 이러한 헌신과 노력은 우리 식탁을 풍요롭게 만들고, 그 가치는 결코 과소평가될 수 없습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78편 [산성토양은 왜 나쁠까?]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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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효성 비료의 사용 시기]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2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2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완효성 비료의 사용 시기>입니다.

10월 이후에는 작물의 생장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영양을 공급할 수 있는 완효성 비료가 적합합니다.

오늘은 완효성 비료의 적절한 사용 시기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완효성 비료란?
- 필요한 양분을 서서히 공급해 효율적으로 영양을 전달하는 비료
- 비료 손실을 줄이고, 시비 횟수 감소로 비용과 노동력 절감
- 고농도 염류로 인한 작물 피해 방지와 대기·수질 오염 감소에 효과적


🔻완효성 비료의 사용 시기
• 가을 수확 후 (10월~11월)
- 수확 후 토양이 영양분을 소모한 상태로, 다음 재배를 위해 영양 보충이 필요
- 김장 배추, 무, 마늘, 양파 등의 월동작물에 뿌리 성장을 돕기 위해 사용

• 초봄 재배 준비 (12월~2월)
- 겨울철에도 토양 속에서 작물이 천천히 성장하는 시기
- 작물이 봄철에 본격적으로 성장할 때 필요한 영양분을 미리 공급


🔻 작물별 적합성
- 김장 배추·무: 뿌리를 보호하고, 장기 보관에 유리
- 마늘·양파: 월동작물로, 겨울철 뿌리 성장에 도움을 줌
- 과수류: 토양의 영양 밸런스를 맞추고, 내년 수확을 준비함
- 시설 재배 작물: 장기간 재배가 필요한 작물은 영양 공급을 균일하게 유지


🔻사용 방법 및 주의 사항
- 작물 뿌리 근처에 골고루 뿌려주는 것이 중요하며, 뿌리와의 직접 접촉을 피할 것
- 완효성 비료는 관수와 함께 사용하면 더 효과적

완효성 비료의 사용시기는 주로 작물의 성장 단계에 맞춰 결정됩니다. 가을철과 겨울철 작물 관리에는 특히 중요한 비료입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97편 [완효성 비료의 필요성]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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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21편

10월 2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 122편- 뿌리혹병 방제방법]
🔻 증상
- 감염된 그루의 지상부는 건전한 그루에 비해 생육이 부진
- 병든 그루의 뿌리는 이상비대(異狀肥大)되어, 뿌리에는 작거나 큰 부정형의 혹이 여러 개 형성

🔻 방제방법
- 토양내 과습이 되지 않도록 주의
- 병든 식물체의 뿌리혹을 제거하여 소각
- 석회를 사용하여 PH를 7.2이상으로 교정
- 상토가 병원균에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
- 상습발생포장은 배추과 이외의 작물로 돌려짓기


[✍️ 123편- 붕소의 중요성과 결핍증상]
🔻 붕소의 효과
- 붕소가 충분하면 열매의 크기와 모양이 좋음
- 신초와 어린 잎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도움

🔻 붕소 결핍 증상
- 열매의 기형 발생: 무는 속이 비거나 텅 빈 현상이 나타남
- 어린잎 발육 부진: 신초나 어린잎이 제대로 자라지 않으며, 잎이 작고 비정상적으로 자람
- 내부 조직 손상: 과일의 경우 내부 조직이 코르크화 되거나, 섬유질이 거칠어지고 딱딱해짐
- 검은 반점 발생: 엽채류에서는 붕소 결핍으로 잎에 검은 반점이 생기고 썩음
- 불규칙한 성장: 포도나 브로콜리 등의 작물에서, 알의 크기가 고르지 않거나 줄기 부분이 불규칙하게 자람


[✍️ 124편- 꽃매미 방제방법]
- 알 덩이 제거: 나무 껍질이나 벽에 붙은 알덩이를 긁어내거나 불에 태워 제거
- 끈끈이 트랩 설치: 나무 기둥에 끈끈이를 감아 성충의 이동을 막음
- 농약 살포: 10월 초에 적절한 농약을 사용해 성충과 유충을 방제
- 아세타미프리드 성분의 농약이 효과적
- 천적 활용: 일부 곤충과 새가 꽃매미를 먹이로 삼아 천적을 이용한 방제 가능


[✍️ 125편- 붕소의 토양 시비 방법]
- 일반적으로 300평당 0.5~1kg의 붕사(붕소 함유 비료) 시비
- 무, 배추 등 붕소를 특별히 요구하는 작물에 적합
- 미비료(기본 비료) 시비 시 붕사를 함께 투여하는 것이 좋음
- 붕소 결핍이 의심될 경우, 미비료 붕소를 추가로 시비
- 토양 시비 시 붕소 과잉 증상은 거의 나타나지 않음


[✍️ 126편- 저일조 재배가 가능한 작물]
- 시금치: 저온과 저일조에 강한 채소, 배수에 신경써서 재배
- 상추: 저일조를 버티며, 서늘한 환경에서 더 잘 자람
- 브로콜리: 적은 햇빛으로도 생장 가능, 추가적 비료 시비 필요
- 근대: 빛이 적어도 잎이 무성하게 자람, 성장 속도 느림


[✍️ 127편- 유효 기한 지난 농약 구별법]
- 직관법: 분제 농약의 경우 덩어리, 유제의 경우 침전물 확인
- 가열법 (분제 농약): 가열 후 냄새가 약하고 연기가 없으면 약효를 잃은 것
- 표부법 (가습성 분말제 농약): 물에 용해되지 않고 뜨면 유효 성분이 손실된 농약
- 희석법 (유제 농약): 상층에 기름이나 침전물이 생기면 약효를 잃은 것


지난 주 가장 인기 있었던!
매일농사공부 5탄 118편 [마그네슘 엽면 시비 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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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 기한 지난 농약 구별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2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1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유효 기한 지난 농약 구별법>입니다.

유효 기한이 지난 농약은 효과가 떨어질 뿐만 아니라 작물에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농약의 상태를 확인하여 유효 기한이 지났는지 확인하는 방법을 공부하겠습니다.

🔻직관법
- 분제 농약: 농약이 덩어리져 있거나 냄새가 약해지면 유효 성분을 잃은 상태
- 유제 농약: 약병을 가만히 두었을 때 약액이 혼탁하거나, 기름과 물이 분리되고 침전물이 생기면 약효가 떨어진 것

🔻가열법 (분제 농약)
- 농약 5~10g을 금속판 위에 올리고 가열
- 연기가 나고 코를 자극하는 냄새가 나면 농약은 양호한 상태
- 냄새가 약하거나 연기가 거의 나지 않으면 농약이 오래되어 약효를 잃은 것

🔻표부법 (가습성 분말제 농약)
- 물 200g 위에 농약 1g을 뿌려 1분 이내에 물에 용해되는지 확인
- 용해되지 않고 물 위에 뜨면 유효 성분이 손실된 농약

🔻희석법 (유제 농약)
- 농약 50g을 물 150g에 섞어 흔든 후 30분 동안 둠
- 고르게 유백색을 띄고 기름층이 없다면 농약은 양호
- 상층에 기름이 많이 떠 있거나 침전물이 생기면 유효 기한이 지난 것

유효 기한이 지난 농약을 사용하지 않도록 위 방법들을 활용하여 농약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세요.

매일농사공부 4탄 74편 [농약 희석배수 계산법]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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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매일매일 농사공부
[✍️저일조 재배가 가능한 작물]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2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1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저일조 재배가 가능한 작물>입니다.

해가 점점 짧아지면서 일조량이 감소하고 온도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특정 작물들은 비교적 적은 햇빛과 서늘한 환경에서도 잘 자랍니다.

오늘은 저일조에서도 생육이 가능한 4가지 작물과 그 재배법을 공부하겠습니다.

🔻 시금치
• 특성: 저온과 저일조에 강한 채소
• 재배법
-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재배해야 함
- 일주일에 1-2회 정도 적당량의 물을 공급
- 너무 많은 비료 사용은 오히려 생육을 저해할 수 있음

🔻 상추
• 특성: 저일조에서도 잘 자라며, 서늘한 환경에서 더 잘 자람
• 재배법
- 가볍게 덮는 방식의 토양 멀칭을 통해 수분을 유지
- 물을 꾸준히 공급하되, 과습을 피하는 것이 중요
- 일조량이 부족한 경우 수확 시기를 늦추는 것이 좋음

🔻 브로콜리
• 특성: 서늘한 환경에서 적은 햇빛으로도 생장이 가능
• 재배법
- 뿌리가 깊이 뻗을 수 있는 흙을 사용해야 함
- 비료는 초기 생장 시기에만 집중적으로 주는 것이 효과적
- 물은 주 1-2회, 특히 성장기에는 일정한 수분 공급이 필수

🔻 근대
• 특성: 근대는 빛이 적어도 잎이 무성하게 자람
• 재배법
- 비료는 유기질 비료를 사용하는 것이 좋음
- 토양이 지나치게 건조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주기적인 관수 필요
- 성장 속도가 느리므로 수확 시기를 여유롭게 가져야 함

저일조 환경에서도 적합한 작물은 시금치, 상추, 브로콜리, 근대입니다.

각 작물의 특성에 맞는 재배법을 따르면 적은 햇빛 속에서도 성공적인 수확이 가능합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8편 [동해, 냉해를 막는 수용성 규산]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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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소의 토양 시비 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2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1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붕소의 토양 시비 방법>입니다.

붕소는 작물의 생장에 필수적인 미량 요소 중 하나로, 특히 무, 배추 등 일부 작물에서 그 중요성이 큽니다.

오늘은 붕소의 토양 시비 방법, 비료 선택을 방법을 공부하겠습니다.

🔻 토양 시비와 엽면 시비 차이
• 토양 시비
- 붕소 함량이 낮은 경우 장기적 효과를 제공
- 붕소의 흡수가 느리지만 효과가 오래 지속됨
- 붕소 과잉 발생 가능성 적음

• 엽면 시비
- 필요할 때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부작용 가능성 존재
- 벼락치기 공부처럼 즉각적인 효과를 보지만, 농도 조절이 어려움
- 빠르게 흡수되지만 지속성이 떨어짐


🔻 붕소 시비 방법
- 일반적으로 300평당 0.5~1kg의 붕사(붕소 함유 비료) 시비
- 무, 배추 등 붕소를 특별히 요구하는 작물에 적합
- 미비료(기본 비료) 시비 시 붕사를 함께 투여하는 것이 좋음
- 붕소 결핍이 의심될 경우, 미비료 붕소를 추가로 시비
- 토양 시비 시 붕소 과잉 증상은 거의 나타나지 않음


🔻 붕소가 함유된 비료 선택 방법
- 일반적으로 0.2~0.3%의 붕소가 함유된 비료는 대부분의 작물에 적합
- NPK(질소, 인, 칼륨) 함량이 높은 비료는 생산량을 증가시키지만, 붕소 결핍 가능성이 커짐
- 원예용 비료는 붕소가 포함되어 있어 작물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


붕소는 토양 시비와 엽면 시비 모두 가능하지만, 작물과 재배 환경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상황을 먼저 파악하고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123편 [붕소의 중요성과 결핍증상]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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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매미 방제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2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1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꽃매미 방제방법>입니다.

10월은 꽃매미의 산란기로, 조기 방제를 통해 다음 년도의 개체수를 줄일 수 있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오늘은 해충 꽃매미의 방제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 꽃매미 생태
- 주로 포도나무, 과수, 단풍나무 등에 서식
- 성충은 7~10월에 나타나며, 10월에는 번식과 산란이 활발
- 암컷은 나무 껍질이나 벽에 알을 낳고 알덩이는 약 30~50개

🔻 피해
- 나무의 수액을 빨아먹어 잎과 과일에 피해를 줌
- 감염된 식물은 잎이 시들고, 열매가 맺히지 않거나 품질이 떨어짐
- 분비물로 인해 식물에 그을음병 발생 가능

🔻 방제 방법
- 알 덩이 제거: 나무 껍질이나 벽에 붙은 알덩이를 긁어내거나 불에 태워 제거

- 끈끈이 트랩 설치: 나무 기둥에 끈끈이를 감아 성충의 이동을 막음

- 농약 살포: 10월 초에 적절한 농약을 사용해 성충과 유충을 방제(아세타미프리드 성분의 농약이 효과적)

- 천적 활용: 일부 곤충과 새가 꽃매미를 먹이로 삼아 천적을 이용한 방제 가능

꽃매미는 과실 뿐 아니라 기주 식물을 가해하기 때문에 피해가 더 클 수 있습니다. 10월 방제를 통해 내년도 꽃매미 피해를 예방하세요!

매일농사공부 5탄 108편 [10월 해충 방제 요령]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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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소의 중요성과 결핍증상]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2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1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붕소의 중요성과 결핍증상>입니다.

붕소는 작물의 필요한 미량원소 중에서도 매우 중요한 영양소 입니다. 오늘은 작물의 상품성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인 붕소(B)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 붕소의 역할
- 붕소는 양분과 탄수화물의 이동에 관여
- 뿌리에서 흡수한 양분이 잎, 열매로 제대로 이동하도록 도움
- 잎에서 생산된 탄수화물을 다른 부위로 이동시킴
- 식물 세포벽을 튼튼하게 만듦

🔻 붕소의 효과
- 붕소가 충분하면 열매의 크기와 모양이 좋음
- 특히 과일 작물(사과, 딸기)이나 무, 배추 같은 채소에서 두드러짐
- 신초와 어린 잎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도움
- 양분이 잘 이동해 작물의 전체적인 품질이 개선되어 상품성을 높임

🔻 붕소 결핍 증상
- 열매의 기형 발생: 무는 속이 비거나 텅 빈 현상이 나타남

- 어린잎 발육 부진: 신초나 어린잎이 제대로 자라지 않으며, 잎이 작고 비정상적으로 자람

- 내부 조직 손상: 과일의 경우 내부 조직이 코르크화 되거나, 섬유질이 거칠어지고 딱딱해짐

- 검은 반점 발생: 엽채류에서는 붕소 결핍으로 잎에 검은 반점이 생기고 썩음

- 불규칙한 성장: 포도나 브로콜리 등의 작물에서, 알의 크기가 고르지 않거나 줄기 부분이 불규칙하게 자람

🔻 붕소 결핍 해결 방법
- 일반 농작물: 밑거름으로 0.1~0.2% 붕소 함량을 가진 비료를 사용

- 과일 작물 및 엽채류: 0.3%까지 높은 붕소 함량의 비료를 사용해 결핍을 방지


붕소는 식물의 건강한 성장과 품질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결핍되면 열매의 품질 저하, 잎의 발육 부진, 내부 조직 손상 등의 문제를 초래합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65편 [붕소ㆍ붕사ㆍ붕산 바로알기]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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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혹병 방제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2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1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뿌리혹병 방제방법>입니다.

뿌리혹병이 기승입니다. 뿌리혹병은 전염성이 있어 빠른 방제가 필요합니다.

특히 병원균은 무 뿐만 아니라 다른 십자화과 채소작물도 가해하기에, 오늘은 뿌리혹병 방제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 발생환경
- 토양 중에 존재하는 병원균의 휴면포자는 수 년간 생존 가능
- 빗물, 관개수, 흙, 바람, 동물, 농기구 등에 의해서 전염
- 토양습도 80% 이상의 과습한 포장에서 발병되기 쉬움
- 기온이 20~25℃ 이고, 토양산도가 6.0이하의 산성토양에서 병발생이 많음
- 토양산도가 7.2이상 되거나 토양수분이 45% 이하인 포장에서는 발병되지 않음

🔻 증상
- 감염된 그루의 지상부는 건전한 그루에 비해 생육이 부진
- 병든 그루의 뿌리는 이상비대(異狀肥大)되어, 뿌리에는 작거나 큰 부정형의 혹이 여러 개 형성
- 형성된 혹의 모양은 식물체의 생육단계 및 감염정도에 따라서 다르게 보임
- 생육후기에 이르러 혹의 상처부위로 세균이나 다른 균류가 침입하여 뿌리가 썩기도 함

🔻 방제방법
- 토양내 과습이 되지 않도록 주의
- 병든 식물체의 뿌리혹을 제거하여 소각
- 석회를 사용하여 PH를 7.2이상으로 교정
- 상토가 병원균에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
- 상습발생포장은 배추과 이외의 작물로 돌려짓기


뿌리혹병은 약제방제가 매우 어려운 병으로 등록약제를 처리해도 생육후기 미약하게 병이 발생합니다.

작기마다 연속해서 등록약제를 처리하면 효과적으로 병원균의 밀도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발생할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99편 [무름병 방제 및 예방 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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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매일매일 농사공부
[🎓10월 2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21편

10월 1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 115편- 농가의 부수적 수입 ‘치유농업’]
🔻치유농업이란?
- 농업 활동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치유를 돕는 농업 형태
- 식물 재배,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스트레스 완화, 정서적 안정 제공
- 치유의 농업적 가치와 사회적 복지 기능을 결합한 새로운 농업 방식

🔻농민들이 치유농업을 활용하는 방법
- 체험 프로그램 운영: 텃밭 가꾸기, 작물 수확 체험 등 농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치유 경험 제공
- 농촌 관광 연계: 농업과 치유를 결합한 농촌 체험 관광으로 부가 수익 창출
- 농업 교육과 병행: 교육 비용을 받고, 치유농업과 관련된 교육으로 농업의 가치를 홍보


[✍️ 116편- 가을농사 웃거름 시비 방법]
🔻10월에 시비해야 하는 웃거름
- 질소비료 (N): 수확 2~3주 전에 주면 효과적
- 칼륨비료 (K): 추운 날씨 대비를 위해 10월 중순에서 하순에 걸쳐 시비
- 인산비료 (P): 뿌리 활력을 위한 웃거름으로 10월 초에 사용
- 복합비료(NPK): 질소, 칼륨, 인산을 모두 포함한 비료(비율 선택)


[✍️ 117편- 10월에 주의할 곰팡이병]
🔻잿빛곰팡이병
- 발생 원인: 18~23 ℃의 선선하고 습윤한 환경에서 발생
- 주요 증상: 잎과 줄기에 회색 곰팡이 번짐
- 피해작물: 딸기, 토마토, 상추, 포도
- 방제: 환기 잘되는 환경 조성하고 관수 조절

🔻흰가루병
- 발생 원인: 낮은 습도와 일교차가 클 때 발생
- 주요 증상: 잎에 하얀 가루 같은 물질이 생김
- 피해작물: 배추, 무, 호박, 오이, 가지
- 방제: 통풍 확보, 황 성분이 포함된 살균제 사용


[✍️ 118편- 마그네슘 엽면 시비 방법]
🔻살포 시기
- 잎의 가장자리가 노랗게 변하거나 위축되는 경우
- 생육기 중반: 작물이 빠르게 자라는 시기에 추가로 공급하면 효과적
- 스트레스가 높은 시기: 가뭄, 일교차 등으로 작물이 약해졌을 때

🔻살포량
- 0.5~1% 농도의 마그네슘 황산염 또는 염화 마그네슘을 물에 희석해 사용
- 1000L의 물에 5~10kg의 마그네슘을 섞어 분무
- 1주일 간격으로 2~3회 반복 살포
- 칼리비료의 사용은 10kg/10a정도로 줄임


[✍️ 119편- 10월 이후 시비하면 안좋은 비료]
🔻10월 이후 시비하면 안좋은 비료
- 질소 비료 (N): 과잉 생장으로 인한 병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
- 생리활성 비료: 작물이 휴면 상태에 접어들기 때문에, 필요 없는 에너지 소비를 유도
- 인산 및 칼륨 비료의 과다 사용: 이미 성숙한 상태로 더 이상의 생장 자극이 필요하지 않음
- 생분해성 유기 비료: 미생물 활동이 감소하여 비료가 제대로 분해되지 않음


[✍️ 120편- 지렁이 분변토 농사법]
🔻지렁이 분변토의 장점
- 질소, 인, 칼륨과 같은 필수 영양소가 풍부
- 미생물과 효소가 포함되어 있어 토양의 생물다양성을 높임
- 유기물 함량이 높아 토양의 구조를 개선

🔻지렁이 분변토 만드는 법
- 지렁이를 배수구가 있는 플라스틱 통이나 나무 상자에 넣음
- 종이, 낙엽 등으로 침구를 준비한 뒤 유기물을 먹이로 줌
- 서늘한 환경에서 지렁이를 관리하며, 약 2~3개월 후에 분변토를 수확
- 분변토를 흙과 1:3 비율로 섞고 시비함


지난 주 가장 인기 있었던!
매일농사공부 5탄 109편 [10월에 심으면 좋은 작물]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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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매일매일 농사공부
[✍️지렁이 분변토 농사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2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1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지렁이 분변토 농사법>입니다.

지렁이는 농사에 도움을 주는 익충입니다. 오늘은 '지렁이 퇴비'라고 불리는 지렁이 분변토 활용 농법을 공부하겠습니다.

🔻지렁이 분변토의 장점
- 질소, 인, 칼륨과 같은 필수 영양소가 풍부
- 미생물과 효소가 포함되어 있어 토양의 생물다양성을 높임
- 유기물 함량이 높아 토양의 구조를 개선
- 물을 오래 머금어 가뭄 시에도 유리

🔻지렁이 분변토 만드는 법
- 지렁이를 배수구가 있는 플라스틱 통이나 나무 상자에 넣음
- 종이, 낙엽 등으로 침구를 준비한 뒤 유기물을 먹이로 줌
- 서늘한 환경에서 지렁이를 관리하며, 약 2~3개월 후에 분변토를 수확
- 분변토를 흙과 1:3 비율로 섞고 시비함

🔻유의 사항
- 지렁이는 15~25도, 습도는 70~80%인 환경에서 서식
- 지렁이 무게의 50~100% 정도의 유기성 폐기물을 공급
- 폐기물의 종류는 과일 껍질, 야채 씻을 물, 커피 찌꺼기 등을 활 용

지렁이분변토는 지속 가능한 농업을 추구하는 농부들에게 효과적인 비료로, 건강한 토양과 풍부한 수확을 가능하게 합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82편 [커피박으로 퇴비 만들기]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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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매일매일 농사공부
[✍️10월 이후 시비하면 안좋은 비료]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1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1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10월 이후 시비하면 안좋은 비료>입니다.

10월 이후 적절하지 않은 시비는 오히려 작물의 생장 저해, 병해 발생, 그리고 비료의 낭비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오늘은 10월 이후 시비하면 안좋은 비료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질소 비료 (N)
• 질소는 작물의 생장을 촉진하지만
• 10월 이후에는 기온이 낮아지면서 작물의 생육이 둔화되거나 정지
• 이때 질소 비료를 시비하면 과잉 생장으로 인한 병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
• 남은 질소는 토양에 축적되어 오염을 초래할 수 있음
• 겨울 작물 재배시 부분적으로 사용 가능

🔻생리활성 비료
• 생리활성 비료는 작물의 대사 활동을 활성화시킴
• 10월 이후로는 작물이 휴면 상태에 접어들기 때문에, 필요 없는 에너지 소비를 유도함

🔻인산 및 칼륨 비료의 과다 사용
• 인산과 칼륨 비료는 작물의 뿌리 발달과 강건한 줄기 형성에 도움을 줌
• 10월 이후에는 작물이 이미 성숙한 상태로 더 이상의 생장 자극이 필요하지 않음
• 과도한 시비는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토양에 남아 영양소 불균형을 일으킬 수 있음

🔻생분해성 유기 비료
• 생분해성 유기 비료는 토양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야 함
• 10월 이후의 저온 상태에서는 미생물 활동이 감소하여 비료가 제대로 분해되지 않음
• 이로 인해 다음해 봄에 작물에 해가 될 수 있는 물질이 남을 수 있음


만약 겨울 작물을 재배 계획이 있다면, 질소 비료는 과다 사용을 피하고, 인산 및 칼륨 비료는 내한성을 높이는 데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다만, 겨울철에는 비료의 흡수와 토양 미생물 활동이 더디므로, 비료 사용량과 시기에 대한 신중한 조정이 필요합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82편 [비료를 무작정 많이 줄 필요가 없는 이유]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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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매일매일 농사공부
[✍️마그네슘 엽면 시비 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1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1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마그네슘 엽면 시비 방법>입니다.

마그네슘은 생육에 중요한 영양소로 생육기 중반에 필요합니다.

오늘은 빠르게 흡수되어 영양소 결핍을 해결하는 마그네슘 엽면 시비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마그네슘의 역할
- 광합성 촉진: 엽록소의 주요 성분으로 작물의 에너지 생성에 기여
- 영양소 이동: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잎이 황화되고 성장이 저하됨
- 인산 흡수: 부족하면 인산 흡수율이 떨어짐

🔻살포 시기
- 잎의 가장자리가 노랗게 변하거나 위축되는 경우
- 생육기 중반: 작물이 빠르게 자라는 시기에 추가로 공급하면 효과적
- 스트레스가 높은 시기: 가뭄, 일교차 등으로 작물이 약해졌을 때

🔻살포량
- 0.5~1% 농도의 마그네슘 황산염 또는 염화 마그네슘을 물에 희석해 사용
- 1000L의 물에 5~10kg의 마그네슘을 섞어 분무
- 1주일 간격으로 2~3회 반복 살포
- 칼리비료의 사용은 10kg/10a정도로 줄임

🔻유의 사항
- 농도 조절: 너무 높은 농도는 잎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권장 농도 준수

- 아침이나 저녁에 살포: 햇빛이 강한 시간대는 피하고, 기온이 낮을 때 적용

- 바람 없는 날을 선택: 바람이 세면 마그네슘이 흩어져 흡수율이 낮아짐

- 다른 영양소와의 조화: 칼슘과의 균형이 중요하므로, 칼슘 시비 시기를 고려


마그네슘 엽면시비는 생육을 단기간에 개선할 수 있습니다. 결핍 징후가 발견되면 엽면 시비를 고려해보세요!

매일농사공부 5탄 61편 [마그네슘(고토) 중요성과 공급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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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매일매일 농사공부
[✍️10월에 주의할 곰팡이병]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1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10월에 주의할 곰팡이병>입니다.

무더위가 가고 선선한 날씨가 지속되지만 곰팡이병에 걸리는 작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10월에 발생하는 잿빛곰팡이병과 흰가루병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곰팡이병이 발생?

- 기온 차: 낮과 밤의 온도 차가 클 경우, 작물 표면에 결로가 생겨 작은 습기에도 곰팡이 포자가 자라기 좋은 환경이 조성

- 스트레스: 추운 날씨는 작물에 스트레스를 주며, 병원균에 대한 저항력을 약화시켜 병에 쉽게 감염될 수 있음

🔻잿빛곰팡이병
• 발생 원인: 18~23 ℃의 선선하고 습윤한 환경에서 발생
• 주요 증상: 잎과 줄기에 회색 곰팡이 번짐
• 피해작물: 딸기, 토마토, 상추, 포도

• 방제 방법
- 환기 잘되는 환경 조성
- 병든 잎과 줄기는 빠르게 제거
- 과습을 피하고 물주기 조절

🔻흰가루병
• 발생 원인: 낮은 습도와 일교차가 클 때 발생
• 주요 증상: 잎에 하얀 가루 같은 물질이 생김
• 피해작물: 배추, 무, 호박, 오이, 가지

• 방제 방법
- 적정한 간격 유지해 통풍 확보
- 병든 잎을 제거 후 소각
- 황 성분이 포함된 살균제 사용

🔻10월 방제 포인트
- 통풍: 작물 사이 간격을 넓히고, 환기를 철저히 관리
- 배수 관리: 비가 오거나 습해지기 전 배수로 정비
- 예방적 조치: 기온 차가 심한 시기에도 방제 작업을 주기적으로 시행

환절기에 감기 환자가 많이 발생하듯, 10월 중순처럼 기온이 떨어지는 시기에는 작물에도 병해가 발생하기 쉬우니 주의하시기를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72편 [병해충 기본상식]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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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매일매일 농사공부
[✍️ 가을농사 웃거름 시비 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1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가을농사 웃거름 시비 방법>입니다.

가을철에 심은 작물들은 추운 날씨에 대비해 강한 뿌리 성장이 필요하므로 웃거름 시비가 필수적입니다.

오늘은 10월 웃거름 시비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10월에 웃거름 시비가 필요한 이유
- 10월은 수확을 앞둔 시기로, 웃거름을 통해 수확량과 품질을 높일 수 있음

- 가을철 기온이 점점 낮아지면 뿌리 활동이 둔해짐. 웃거름으로 튼튼한 뿌리 발달을 유도

- 웃거름을 통해 저온 스트레스로 인한 작물 피해를 줄이고 건강한 성장을 유지

🔻10월에 시비해야 하는 웃거름
1. 질소비료 (N)
- 질소는 잎과 줄기 생장을 촉진하며, 수확 전에 잎의 생기를 유지하는 데 도움
- 예시: 요소비료 또는 황산암모늄
- 사용 시기: 수확 2~3주 전에 주면 효과적

2. 칼륨비료 (K)
- 칼륨은 뿌리 발달과 작물의 전반적인 내병성을 강화시킴
- 예시: 염화칼륨 또는 황산칼륨
- 사용 시기: 추운 날씨 대비를 위해 10월 중순에서 하순에 걸쳐 시비

3. 인산비료 (P)
- 인산은 뿌리 성장을 촉진하고, 추운 날씨에 대비한 에너지 축적을 돕는 역할
- 예시: 인산암모늄
- 사용 시기: 뿌리 활력을 위한 웃거름으로 10월 초에 사용

4. 복합비료(NPK)
- 1~3번의 성분을 모두 포함한 복합비료
- 정확한 토양 성분을 인지하고 있을 경우 1~3 선택
- 필요한 성분에 따라 비율은 선택해서 사용

🔻웃거름 시비 시 주의사항
- 비료 양 조절: 과다 시비는 오히려 작물의 성장을 방해할 수 있음

- 뿌리와 비료의 거리: 비료가 뿌리에 직접 닿으면 작물이 상할 수 있음

- 기상 조건 확인: 비가 오기 전 웃거름을 주면 비료가 흘러내려 효과가 감소

10월 웃거름 시비는 겨울을 앞두고 작물의 마지막 성장을 돕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적절한 영양 공급으로 수확량과 품질을 최대로 끌어올리세요!

매일농사공부 3탄 21편 [비료 적정 시비량 및 시비 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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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매일매일 농사공부
[✍️ 농가의 부수적 수입 ‘치유농업’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1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농가의 부수적 수입 ‘치유농업’>입니다.

도시인들 사이에서 치유농업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를 활용하여 부수적인 수입을 얻는 농가들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작물 판매 이외에도 수입을 낼 수 있는 치유농업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치유농업이란?
- 농업 활동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치유를 돕는 농업 형태
- 식물 재배,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스트레스 완화, 정서적 안정 제공
- 치유의 농업적 가치와 사회적 복지 기능을 결합한 새로운 농업 방식

🔻치유농업의 인기 이유
- 건강 증진: 신체 활동을 통해 건강 개선, 특히 노인층에서 효과적
- 공동체 활동: 농촌 사회와의 소통 및 공동체 의식 강화
- 자연과의 연결: 자연 속에서의 농업 활동은 심리적 안정과 행복감을 높임

🔻농민들이 치유농업을 활용하는 방법
- 체험 프로그램 운영: 텃밭 가꾸기, 작물 수확 체험 등 농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치유 경험 제공
- 농촌 관광 연계: 농업과 치유를 결합한 농촌 체험 관광으로 부가 수익 창출
- 농업 교육과 병행: 교육 비용을 받고, 치유농업과 관련된 교육으로 농업의 가치를 홍보

치유농업을 통해 방문료, 체험 프로그램, 농산물 판매로 추가 수익을 내는 농가들이 많습니다.

작물 판매 외에도 새로운 수입원으로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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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매일매일 농사공부
[🎓10월 1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14편

10월 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 108편-10월 해충 방제 요령]
- 담배가루이: 방충망을 사용해 성충의 유입을 차단(습도 높이기)
- 작은뿌리파리: 배수 관리로 과습 방지, 천적 곤충과 방제약 사용
- 뿌리혹선충: 선충 방제제 및 기피식물(해바라기, 마리골드) 재배
- 파밤나방: 작물 덮개 사용으로 성충 접근 차단


[✍️ 109편-10월에 심으면 좋은 작물]
- 시금치: 10월에 심으면 겨울철에도 잎이 자라 이듬해 초봄에 수확 가능
- 양파: 10월에 심어 이듬해 초여름에 수확 가능
- 마늘: 한지형 마늘: 9월 말~10월 하순(난지형: 9월 중순~10월)
- 냉이: 10월에 심으면 초봄에 수확 가능


[✍️ 110편- 몸에 좋은 식용 잡초]
- 질경이: 혈당 조절과 소염 작용에 도움을 주며, 피부 건강에 좋음
- 달맞이꽃: 피부 건강과 여성호르몬 균형에 도움을 줌
- 가막사리: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
- 광대나물: 간 기능 강화 및 해독 작용


[✍️ 111편- 10월에 뿌리는 퇴비]
🔻10월에 퇴비를 뿌려야 하는 이유
- 겨울작물 준비: 퇴비는 토양에 영양분을 공급해 겨울철에 자라는 작물의 뿌리 성장을 촉진
- 토양 개량: 퇴비는 토양의 물리적 구조를 개선해 배수성과 보수성을 높임
- 월동 준비: 작물이 겨울을 건강하게 나기 위해 미리 퇴비를 뿌려 토양 영양 공급

🔻10월에 사용하기 좋은 퇴비의 종류
- 유기질 퇴비: 동물 분뇨, 농작물 부산물 등을 발효시킨 퇴비로, 토양을 건강하게 만듦
- 완숙 퇴비: 미생물이 충분히 분해된 퇴비로, 바로 흡수 가능한 영양소를 제공
- 녹비 퇴비: 풀이나 작물을 갈아 넣어 만드는 퇴비로, 유기물과 질소 공급에 효과적


[✍️ 112편- 농막 CCTV 설치 요령]
🔻CCTV 설치 방법
- 농막 출입구, 창문, 주요 통로 등 취약 지점에 설치
- 2~3미터 높이에 설치하여 사람이 쉽게 닿지 않도록 하되, 충분한 시야 확보
- 농막 주변 조명이 부족하다면, 야간 촬영이 가능한 CCTV 선택
- 센서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는 CCTV 사용 권장

🔻설치 시 주의 사항
- 무선 CCTV를 설치할 경우, Wi-Fi 신호가 농막까지 안정적으로 도달하는지 확인
- 유선 CCTV는 전기 공급을 위한 전선 배치가 중요
- 배터리형 CCTV는 주기적인 배터리 점검 필수


[✍️ 113편- 야생 독버섯 바로 알기]
🔻조심해야 하는 대표적 독버섯
- 독우산버섯
- 개나리광대버섯
- 붉은사슴뿔버섯
- 갈황색미치광이버섯

🔻독버섯의 공통적인 특징
- 강렬한 색상: 붉은색, 노란색 등 선명한 색상을 띠는 경우가 많음
- 냄새: 특정한 버섯은 독특한 냄새가 나지만, 대부분 독버섯은 거의 냄새가 없음
- 반짝이는 갓: 갓이 유리처럼 반짝이는 광택이 있거나 끈적끈적한 경우가 많음
- 포자 무늬: 갓 아래에 있는 포자 무늬가 독특하거나 선명한 색을 띠기도 함

한 주간 가장 인기 있었던!
매일농사공부 5탄 110편 [몸에 좋은 식용 잡초]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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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매일매일 농사공부
[✍️ 야생 독버섯 바로 알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1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야생 독버섯 바로 알기>입니다.

최근 야생 버섯의 식용 가능 유무에 관해 질문하는 팜이웃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야생 버섯 섭취는 매우 위험합니다. 오늘은 먹어서는 안 되는 독버섯의 종류와 특징, 응급처치 방법을 공부하겠습니다.

🔻조심해야 하는 대표적 독버섯
• 독우산버섯
- 특징: 순백색으로 우산 모양, 습한 날씨에 자주 발견
- 주의: 작은 양만 섭취해도 심각한 간 손상 유발

• 개나리광대버섯
- 특징: 황록색, 유리한 모양의 버섯갓, 대형 종
- 주의: 소량으로도 사망에 이를 수 있음

• 붉은사슴뿔버섯
- 특징: 붉은 버섯갓에 흰 반점, 이국적인 외모
- 주의: 신경계 손상, 혼란과 환각 증상 유발

• 갈황색미치광이버섯
- 특징: 갈색에서 황색까지 다양한 색상의 갓, 섬유질의 줄기
- 주의: 섭취 후 신장 손상을 일으키며, 증상 발현까지 수일이 걸릴 수 있음


🔻독버섯의 공통적인 특징
- 강렬한 색상: 붉은색, 노란색 등 선명한 색상을 띠는 경우가 많음
- 냄새: 특정한 버섯은 독특한 냄새가 나지만, 대부분 독버섯은 거의 냄새가 없음
- 반짝이는 갓: 갓이 유리처럼 반짝이는 광택이 있거나 끈적끈적한 경우가 많음
- 포자 무늬: 갓 아래에 있는 포자 무늬가 독특하거나 선명한 색을 띠기도 함

🔻독버섯 먹은 후 응급처치 방법
- 섭취 후 빠르게 구토를 유도하여 독소를 제거
- 물을 많이 마신 후 손가락이나 숟가락을 이용해 구토를 유발
- 독버섯을 먹었다고 생각되면 바로 병원으로 이동
- 가능하면 먹은 버섯을 병원에 가져가서 정확한 종류를 알리는 것이 좋음

🔻주의 사항
- 야생에서 버섯을 채취할 때는 식용 여부가 확실하지 않다면 절대 먹지 않도록 주의
- 의심스러운 버섯을 발견했을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안전

야생 버섯은 예기치 않은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버섯을 절대로 섭취해선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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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매일매일 농사공부
[✍️ 농막 CCTV 설치 요령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1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농막 CCTV 설치 요령>입니다.

최근 농작물 절도 피해를 입는 이웃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많은 농가에서 사용되는 CCTV 형태와 설치 방법을 간단하게 공부하겠습니다.

🔻설치 가능한 CCTV 형태
• 유선 CCTV: 안정적인 영상 송출이 가능하나, 전원 및 케이블 설치가 필요
- 장점: 데이터 전송이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사용에 적합
- 단점: 설치 과정이 복잡하며, 케이블 관리가 필요

• 무선 CCTV (Wi-Fi 연결): 케이블 없이 간편하게 설치 가능
- 장점: 설치가 간편하고, 다양한 장소에 이동 및 설치 가능
- 단점: Wi-Fi 신호가 약한 곳에서는 불안정할 수 있음

• 태양광 CCTV: 전기 공급이 어려운 농막에 적합
- 장점: 전력 공급 걱정 없이 지속적인 운영 가능
- 단점: 태양광 패널 설치 공간과 햇빛이 충분히 확보되어야 함

• 배터리형 CCTV: 전원 연결 없이 배터리로 작동
- 장점: 전원 설치가 필요 없고 어디서든 설치 가능
- 단점: 배터리 교체 및 충전이 필요


🔻CCTV 설치 방법
- 농막 출입구, 창문, 주요 통로 등 취약 지점에 설치
- 2~3미터 높이에 설치하여 사람이 쉽게 닿지 않도록 하되, 충분한 시야 확보
- 농막 주변 조명이 부족하다면, 야간 촬영이 가능한 CCTV 선택
- 녹화된 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장비 구비
- 센서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는 CCTV 사용 권장


🔻설치 시 주의 사항
- 무선 CCTV를 설치할 경우, Wi-Fi 신호가 농막까지 안정적으로 도달하는지 확인
- 유선 CCTV는 전기 공급을 위한 전선 배치가 중요
- 배터리형 CCTV는 주기적인 배터리 점검 필수

cctv는 설치 비용이 비싸지만, 한 번 설치해두면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고, 도둑을 막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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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매일매일 농사공부
[✍️10월에 뿌리는 퇴비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1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10월에 뿌리는 퇴비>입니다.

10월은 겨울작물 재배를 준비하기에 중요한 시기입니다. 오늘은 10월에 퇴비를 뿌리는 이유와 효과적인 방법을 공부하겠습니다.

🔻10월에 퇴비를 뿌려야 하는 이유
- 겨울작물 준비: 퇴비는 토양에 영양분을 공급해 겨울철에 자라는 작물의 뿌리 성장을 촉진
- 토양 개량: 퇴비는 토양의 물리적 구조를 개선해 배수성과 보수성을 높임
- 월동 준비: 작물이 겨울을 건강하게 나기 위해 미리 퇴비를 뿌려 토양 영양 공급

🔻10월에 사용하기 좋은 퇴비의 종류
- 유기질 퇴비: 동물 분뇨, 농작물 부산물 등을 발효시킨 퇴비로, 토양을 건강하게 만듦
- 완숙 퇴비: 미생물이 충분히 분해된 퇴비로, 바로 흡수 가능한 영양소를 제공
- 녹비 퇴비: 풀이나 작물을 갈아 넣어 만드는 퇴비로, 유기물과 질소 공급에 효과적

🔻퇴비를 뿌리는 방법
- 퇴비를 고르게 분포시켜 전체 토양에 골고루 영양을 공급
- 너무 많이 뿌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각 작물에 적합한 양을 사용
- 뿌린 후 흙을 뒤집어 깊이 섞어주면 흡수율이 높아짐
- 퇴비가 뿌려진 후 비가 오면 퇴비가 토양에 더욱 효과적으로 흡수

10월에 퇴비를 뿌리는 것은 건강한 겨울작물 재배의 시작입니다. 적절한 퇴비 사용으로 토양을 개선하세요

매일농사공부 5탄 26편 [음식물 잔반으로 퇴비 만들기]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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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매일매일 농사공부
[✍️몸에 좋은 식용 잡초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1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몸에 좋은 식용 잡초>입니다.

잡초는 농사의 불청객입니다. 작물의 영앙분을 빼았을 뿐 아니라, 제초에도 큰 노동력을 소비하게 합니다.
오늘은 팜이웃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건강을 위한 식재료로 쓸 수 있는 4가지 잡초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질경이
• 효능
- 혈당 조절과 소염 작용에 도움을 주며, 피부 건강에 좋음
-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기여

• 섭취 방법
- 잎을 데쳐서 나물로 섭취하거나 샐러드에 추가
- 차로 끓여서 마시면 감기 예방 효과

• 주의 사항
- 차로 우려낼 때는 오래 끓이지 않고 짧게 우려내는 것이 좋음


🔻달맞이꽃
• 효능
- 피부 건강과 여성호르몬 균형에 도움을 줌
- 항염 효과가 있어 염증 완화에 효과적

• 섭취 방법
- 꽃과 잎을 샐러드로 섭취
- 뿌리를 삶아 찬물에 헹궈 나물로 무쳐 먹기

• 주의 사항
-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주의하여 섭취


🔻가막사리
• 효능
-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
- 위장 기능을 보호하며, 해독 작용이 뛰어남

• 섭취 방법
- 잎을 나물로 무치거나 살짝 데쳐 쌈으로 먹음
- 씨앗은 기름으로 짜서 요리에 활용

• 주의 사항
- 씨앗을 과다 섭취할 경우 배탈을 유발할 수 있음


🔻광대나물
• 효능
- 간 기능 강화 및 해독 작용
-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줌

• 섭취 방법
- 잎과 줄기를 살짝 데쳐 나물로 먹거나 샐러드로 섭취
- 차로 끓여 마시면 피로 회복에 효과적

• 주의 사항
- 너무 많이 먹으면 속이 불편할 수 있으니 적당히 섭취


잡초를 활용해 건강한 식단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잡초는 적절한 방법으로 손질하고 섭취해야 하며, 처음 섭취하는 경우에는 소량씩 먹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88편 [식용 잡초 파헤치기]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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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매일매일 농사공부
[✍️10월에 심으면 좋은 작물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0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10월에 심으면 좋은 작물>입니다.

10월은 늦가을 작물을 심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서늘한 날씨에 강한 작물들은 겨울을 잘 견디며, 이듬해 초봄부터 수확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겨울을 견디는 4가지 작물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시금치
- 10월에 심으면 겨울철에도 잎이 자라 이듬해 초봄에 수확 가능
- 저온에서 잘 자라는 작물로 인기가 많음
- 비타민과 철분이 풍부한 건강한 식재료
- 반드시 월동이 가능한 시금치 씨앗을 파종

🔻양파
- 10월에 심어 이듬해 초여름에 수확 가능
- 기온이 서늘할 때 뿌리 성장이 원활하게 이루어짐
- 토양이 습하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
- 10월에 심으면 월동을 통해 튼튼한 구근 형성 가능

🔻마늘
- 한지형 마늘: 9월 말~10월 하순
- 난지형 마늘: 9월 중순~10월
- 산성토양의 경우 심기 전 석회고토를 시비
- 왕겨, 부직포 등을 이용해 월동 준비

🔻냉이
- 10월에 심으면 초봄에 수확 가능
- 관리를 따로 하지 않아도 잘 자람
- 씨앗이 작아, 흙과 씨앗을 5:5로 섞어 흩뿌림
-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여 파종하는 것이 좋음

이 네 가지 작물은 10월에 심어 겨울철에 견디며, 이듬해 초봄이나 여름에 수확할 수 있는 작물들입니다. 각 작물의 특성과 재배 조건을 꼼꼼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137편 [석회고토비료 활용법]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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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매일매일 농사공부
[✍️ 10월 해충 방제 요령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0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3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10월 해충 방제 요령>입니다.

10월 초중순은 기온이 서늘해지면서 새로운 해충들이 발발하는 시기입니다. 오늘은 10월에 발생하는 주요 해충과 방제 요령을 공부하겠습니다.

🔻담배가루이
• 발생 원인: 따뜻하고 건조한 환경에서 많이 발생(하우스)
• 피해: 즙액을 빨아먹어 광합성이 억제되고 그을음병 유발
• 가해 작물: 토마토, 오이 같은 과채류와 배추, 상추 같은 잎채소

• 방제 방법:
- 방충망을 사용해 성충의 유입을 차단
- 천적 곤충(예: 기생벌, 무당벌레)을 이용해 자연적으로 억제
- 온실 내부의 습도를 높여 발생을 억제하고, 병든 잎을 즉시 제거하여 전파 차단

🔻작은뿌리파리
• 발생 원인: 습한 환경에서 발생하며 부식질을 좋아함
• 피해: 뿌리 주변에 알을 낳고 유충이 작물의 뿌리를 갉아 먹음
• 가해 작물: 상추, 시금치, 양배추, 허브류 등 주로 뿌리가 약한 작물

• 방제 방법:
- 배수 관리로 과습 방지
- 천적 곤충(마일즈 응애)나 방제약 사용

🔻뿌리혹선충
• 발생 원인: 토양 속에서 서식하며 작물의 뿌리를 공격
• 피해: 뿌리에 혹이 생겨 작물이 영양분을 흡수하지 못해 성장 저하
• 가해 작물: 토마토, 감자, 고구마 등 뿌리작물

• 방제 방법:
- 병에 강한 품종을 선택하여 재배
- 토양 소독 및 기피식물(해바라기, 마리골드) 재배
- 선충 방제제를 사용

🔻파밤나방
• 발생 원인: 성충이 알을 잎에 낳으며 유충이 발생
• 피해: 유충이 잎과 과실을 갉아 먹어 생장 저하 및 품질 저하
• 가해 작물: 배추, 상추, 시금치 등 잎채소

• 방제 방법:
- 유충 초기 발견 시 빠른 방제 작업
- 작물 덮개 사용으로 성충 접근 차단
- 유충 방제제를 적시에 살포

이 해충들은 10월 초중순의 서늘하고 변화무쌍한 날씨에 따라 발생하기 쉬워, 조기 발견과 방제가 중요합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105편 [담배가루이 방제법]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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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매일매일 농사공부
[🎓9월 4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07편

9월 2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 101편-가을철 유해 나방류 방제 방법]
🔻담배나방
- 피해 작물: 옥수수, 콩, 토마토, 고추 등
- 방제 방법: 페로몬 트랩, 천적 이용(기생 벌), 스피노사드 등 유충 특화 살충제

🔻담배거세미나방
- 피해 작물: 배추, 상추, 토마토, 감자 등
- 방제 방법: 페로몬 트랩, 생물학적 방제(병원성 곰팡이), 살충제(사이퍼메트린)

🔻벼멸구나방
- 피해 작물: 벼
- 방제 방법: 철저한 관수 관리, 살충제(이미다클로프리드)

🔻배추좀나방
- 피해 작물: 배추, 양배추, 브로콜리 등 십자화과 작물
- 방제 방법: 페로몬 트랩, 천적 이용(포식성 딱정벌레), 곰팡이 제제


[✍️ 102편-필수 영양소 인산(P) 파헤치기]
🔻인산이 작물에 미치는 영향
- 세포 분열과 뿌리 신장을 촉진
- ATP(에너지 전달 물질) 생산에 필수적
- 광합성 결과물을 전달, 탄수화물과 영양소를 공급

🔻인산의 중요성
- 이른 시기에 뿌리와 줄기 발달을 지원
- 병원균 침투를 막고, 해충에 대한 저항력을 높임
- 작물이 스트레스에 잘 견딜 수 있도록 도움


[✍️ 103편-가을배추, 무 재배 관리 요령]
🔻웃거름 주기
- 배추는 아주심기 후 15일 정도에, 이후 15일 간격으로 3~4회 정도 나눠서 줌
- 무는 2회 정도 나누어 주며, 1회는 파종 후 20일에 포기사이에 줌
- 2회는 1회 후 15일에 이랑 어깨 부위에 줌

🔻수분 관리
- 배추 생육 시 적정 토양 수분: pF 2.0(포장 용수량 70%)
- 정식 후 20~30일경 하루 10a당 200L 이상의 물 필요
- 토양이 건조하면 석회결핍증 등 생리장해 발생
- 과습 시 무름병, 뿌리마름병, 수확기에는 밑동썩음병 발생 가능


[✍️ 104편- 너구리 퇴치 방법]
🔻너구리 퇴치 방법
1. 울타리 설치
- 쉽게 넘을 수 없도록 1.5m 이상 높이의 울타리를 설치
- 파고 들어오지 못하게 30cm 아래로 박음

2. 소리와 빛
- 야간에 경보음이나 깜박이는 조명을 설치
- 이동식 라디오나 초음파 퇴치기도 효과적

3. 덫 설치
- 인가 주변에 너구리 덫을 설치해 포획
- 설치 위치는 주로 출입 경로가 될 만한 곳을 선택

4. 기피제 사용(일시적)
- 상업용 기피제를 농작지 주변에 뿌려 너구리를 멀리 유도
- 천연 기피제로는 박하, 고추가루, 머리카락 등을 활용


[✍️ 105편- 용도별 4가지 농약 종류]
🔻용도별 농약의 종류
- 살균제: 곰팡이와 같은 병원균을 억제하고 제거하는 약제
- 살충제: 해충을 제거하는 약제
- 살균살충제: 병해와 해충을 동시에 방제하는 혼합 농약
- 제초제: 농작물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는 약제

🔻농약 사용 시 헷갈리지 않는 방법
- 병해충 종류에 맞는 농약 선택: 병해는 살균제, 해충은 살충제 사용
- 농약 사용 시 라벨 확인: 용도와 사용 방법을 정확히 파악


[✍️ 106편- 멸구류 방제 방법]
🔻벼멸구
- 초기 예방: 적정 파종 시기 준수, 밀식 방지
- 약제 방제: 피해 초기에 등록된 살충제를 이용
- 자연 방제: 천적 곤충(거미류, 무당벌레) 보호
- 환경 관리: 논 주변 잡초 제거, 배수로 습도 낮추기

🔻애멸구
- 조기 진단: 월동 후 애멸구 유충 발생 여부 확인
- 약제 방제: 살충제를 적용하여 2차 피해 방지
- 작물 보호: 작물 주변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파종 전 토양 관리
- 종합 방제: 예방적 약제 살포와 병행해 농작물 피해 최소화


한 주간 가장 인기 있었던!
매일농사공부 5탄 103편 [가을배추, 무 재배 관리 요령]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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