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축분 퇴비 고르는 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6탄 8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1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가축분 퇴비 고르는 방법>입니다.
퇴비 선택 시 흙냄새, 퇴비 회사의 규모, 혼합 여부 등 핵심 고려 사항을 살펴보고,
축종별 퇴비의 장단점을 비교 분석해봅시다.
🔻 가축분 퇴비의 종류 및 선택 기준
• 좋은 퇴비는 흙냄새가 나는 퇴비로, 계분, 우분, 돈 분이 들어있는 퇴비
• 퇴비는 발효시킨 것이며, 발효된 음식의 냄새로 품질을 판단 가능
• 우분, 계분, 돈 분이 골고루 섞여 있는 것이 좋은 퇴비의 기준 중 하나
• 규모가 큰 퇴비 회사는 좋은 시설을 가지고 있으며, 퇴비 문제 발생 시 보상이 용이한 경향이 있음
🔻 가축분 퇴비 선택 시 주의사항
• 도축 폐기물과 음식물 폐기물은 퇴비 선택에서 피하는 것이 좋음
• 도축 폐기물은 발효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사용에 적합하지 않음
• 음식물 폐기물에는 비닐이나 플라스틱 조각이 포함될 수 있어 주의
• 가축분 퇴비를 효과적으로 선택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폐기물의 영향 고려
🔻 가축별 소금 섭취와 미생물의 영향
• 닭 분과 소 분 중 어떤 것이 더 좋은지를 고민 → 소금 섭취 여부에 따라 다르게 작용
• 소금을 먹는 동물은 대부분 미생물이 소화에 도움을 주는 반면, 육식 동물인 호랑이, 사자, 곰, 닭은 소금을 섭취하지 않으며 미생물이 적음
• 초식 동물인 소는 위에서 미생물이 많고, 부속이 잘 이루어지지만 염분이 포함되어 있어 염류 집적 현상이 나타날 수 있음
• 닭은 양분이 많지만 미생물이 적어서 부식이 느리고, 그로 인해 가스 피해의 위험이 커지는 경향이 있음
• 소는 위가 4개이고 장이 길어 염분을 소화하는 데 유리하지만, 닭은 고기를 소화하며 영양 성분이 풍부한 특징을 갖고 있음
🔻 가축분 퇴비의 혼합 활용
• 비료를 만들 때는 두 가지의 가축분을 혼합하는 것이 효과적
• 서로의 장점이 있기 때문에 혼합했을 때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음
• 이러한 혼합 방법은 가축분 퇴비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
내 땅, 작물에 맞는 퇴비를 위해 퇴비의 부숙 정도와 양분 함량, 염류 집적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균형 잡힌 퇴비를 사용해보세요!
매일매일 농사공부 6탄 71편 [간단한 퇴비 부숙도 확인법]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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