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를 피해
포항으로 피신 갔다가 열흘만에 밀양에 왔더니 주방싱크대 물과 화장실 물이 다 얼어 버렸네요 ㅜㅜ
다행히
밖에 수돗물은 나옵니다
아마 밤에 얼었다가 낮에 녹았나 봅니다
포트에 물을 끓여 수도 주변에 부어 봐도 똑같습니다 화장실 바닥 배수관도 얼어 물을 부었더니 역류 합니다
방바닥에 온도를 올렸지만 쉽게 바닥 온도가 올라가지 않습니다 ㅜㅜ
저녁엔 마을 부녀회 송년모임이 있어 참석했습니다 돼지갈비집서 모여 시끌벅쩍한 모임이였습니다 일찍 만나 일찍 끝내고 오니 좋긴 합니다만,
그래도
송년회 모임이 각자 떠들다 걍 왔다는 느낌만 있어 그런지 아쉬움이 남는 모임이였습니다
그나저나
이 밤을 자 보고 수돗물이 녹지 않으면 다시 포항행 해야겠습니다.ㅜㅜ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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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43년 회사 생활 퇴직하고 직업전문학교 다닌지 15일 되어 사진과같이 화장실 타일 배워 작품입니다 6개월가정중 타일 캐드 도장 목공 배울가저밉니다 다음사진들은 마늘 수선화 작약 삼나물 맹이나물 등 2천평 농사도 짖고있습니다
배뭄이 재미있어 도전해습니다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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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집 밑에 460평 노는땅이 있답니다
일주일전부터 잔디꽃 을 심고있답니다
틈틈히
거름안하고 심는답니다
고양이 때문에
고양이가 걸음황토을 좋아합니다
집엽에 쪼끔한 채소밭
잔디꽃 전체를 심었는데
엽집 윗집 고양이들이
화장실 로 사용하더라구요
고양이에게 자유를 주고싶어서
밭을 포기했답니다
그리고 우리집밑에 460평
노는땅에 거름없이 잔디꽃 을 심고 있답니다
잔디꽃 심는중에
마늘이 싹이 파랗게 나온겁니다
몇일전 잔디꽃 길에
싹이 나온 마늘을 심었는데 ㅋ
깜짝 놀랐답니다
마늘이 손가락 크기만큼
올라와 있었습니다
몇일후 뿌리는 알맹이 걸음 주려해요
잘 클수 있을지
23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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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아령하세요혹시. 화장실욕실에냄세가나십니까 각가정마다 오수받이가잇을껍니다 제가다다음주에오수받이청소법을소개하겓씁니다 사진설명을해드리겟읍니다. 화장실욕실냄세난다는야기를만이듲씁니다해결책을드리겟씁니다
23년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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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이 완연한 요즘.
여물어 가는 것들속에서
밭 울타리에 심은
하늘마들도
열매를 계란처럼
쑥쑥 키워낸다.
어떻게 먹어야하는지
방법을 몰라
첫수확엔 우왕좌왕했다.
내 손안에 잡히는
네모난 세상에 검색해 보았다.
요구르트나 우유에
하늘마를 갈아 먹으면 좋다길래
낭군님만 챙겼다.
며칠이 지난 뒤
나도 한번 먹어보고팠다.
그랬더니
넘 맛있는게 아닌가...
왜 진즉 이렇게 좋은걸
잔뜩 겁먹어서 안 먹었단 말이지.
아침에
화장실 가는게 훨씬 편하다.
주렁주렁 달린
하늘마도 가을을 닮아
단풍이 든 듯하다.
말없이 탓없이 내어주는
그녀석들 덕분에
우리 부부의 장은
튼튼하도다.ㅎ ㅎ ㅎ
대장에 좋으니 말야.
23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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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건강정보
치매 걱정 뚝!
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 기술인상을, "고규명" IBS 혈관 연구단장이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사람 머리는 두개골, 뇌수막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뇌를 감싸고 있는 뇌척수액은 뇌를 보호하고, 뇌의 대사로 만들어진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뇌척수액 양은 평균 150ml이지만, 하루 450~500ml의 뇌척수액이 새로 만들어집니다.
매일 만들어진 450~500ml의 뇌척수액이, 어디로 배출되는지 지금까지 미궁에 빠져 있었습니다.
고규영 기초 과학 <혈관 연구단장 겸 KAIST 특훈 교수> 연구팀은, 뇌 아래쪽 림프관을 통해서, 뇌척수액이 배출되는 것을 최초로 발견했습니다.
이른 바, 뇌척수액의 배수구인 것입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 림프관의 배수 능력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뇌의 노폐물이 밖으로 잘 나가지 못해 쌓이게 되고, 결국 이 폐뇌척수액이 쌓이게 되어 "치매의 원인"이 되는 것을 밝힌 것입니다.
고규영 단장은 이 연구로 올해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한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뇌에서 나온 폐뇌척수액이, 이번에 발견된 뇌막 림프관을 통하여 배출되고 목에 있는, 200~300여 개의 림프샘에 모인 뒤, 전신 순환 계통으로 흘러 들어갑니다.
턱 밑에 목 부위를 마사지해 주면, 뇌척수액 흐름이 원활해집니다.
간단하게 아침, 저녁으로 10~15분간, 턱 밑 목을 잡고 어루만지면 됩니다.
치매 예방하는 게 간단하고 참 쉽지요?
꼭 실천하십시오!
나이가 들수록 이렇게도 쉬운 턱 아래 목을, 매일 마사지하는 습관을 들이고 실천하여서, 치매 걱정에서 해방되시기 바랍니다.
春風이 이는 날
한 남자가 볼 일을 보고 있는데
술취한 여자가 급하게 들어왔다.
순간 한 남자가 기사技士도
정신精神을 발휘한 답시고
"여기는 남자 화장실입니다"라고 하자.
그 여자왈,
.
.
.
.
.
.
.
.
"알어 짜샤, 서서보면 될거아냐."
같은글을 두번째 올립니다
치매는 정말 싫고
나쁜놈 이라서요
혹시 목 마사지 모르는 분
계시면 열심열심 마사지
해 주세요
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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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으로서 귀농인 교육을 받는동안 농민에게 참으로 불합리하게 적용되는것이 많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문전옥답이 아닌이상 인간으로서 생리작용조차 맘대로 하지 못하는 불편을 감수하라는 농정!
첫째. 남자는 소변보기 쪼금은 수월하지만 여자는 아닙니다. (최소한 간이화장실 설치)
둘째. 한여름에 땡볕에서 한시간이라도 농사 지어보라 하십시오(농사정책을 주무르는 위정자들. 탁상공론 하지 마시고) 농막, 전기, 수도,가스 등
물론 조례로 융통성 있게 하는 지자체도 있습니다. 그런 지자체는 귀농인들이 정보를 알고 이왕이면 그런곳으로 귀농하겠죠?
여기에서 제가 건의드리고 싶은것은 우리 귀농인들이. 귀농해서 농사 짓는동안 부딪혔던 정책적으로 이런제도는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하며 어려움을 겪었던 내용을 하소연하고 정책적으로 반영되었으면 하는 건의사항을 올리는 게시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농부 혼자 떠들어도 위정자들이 귀를 열지 않습니다. 그러나 힘이 모이게 되면 귀를 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장을 원합니다. 오랜세월 농사를 지은 분들은 이미 타성에 젖어 그려러니 합니다. 개선해야 할 것은 개선함이 마땅하다고 봅니다.
23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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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 이동식 에어컨 MPP07HAWC을 395,000원에 구매 하여 약4일 사용한 제품으로 개인사정상 320000원 판매합니다.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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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은 날씨가 흐리더니 비가 오네요 햇볕이 없으니 집안이 쌀쌀하여 보일러 틀고 따뜻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엇그제 어머님 병원에서 10일 정도 더 입원하면서 치료 받아야 한다는 것을 건보에서 요양등급 면접을 집으로 나온다 하여 부랴부랴 날짜에 맞추어 미리 퇴원했습니다 2차에 걸쳐 욕창 수술하여 병원에서 관리하던 욕창을 퇴원하여 제가 직접 새벽 5시에 식염수로 닦아내고 포미돈으로 소독하고 잘 닦아 말린 다음 두터운 메디폼으로 붙혀 주며 자세 위치 바꾸어 가며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어머님께서는 오히려 안정을 찾으시며 눈에 보이게 호전되고 있어서 집으로 모시길 잘했구나 라고 생각이 되네요 드시는것도 병원에서는 모든게 까실하고 맛 없다 하시던분이 집에 모시고 와서 어머님 입맛에 맞게 해 드리니 밥맛이 돌아 왔다고 하십니다 식사 반공기 뉴케어당플렌2/1 귤1개 홍시2/1개 바나나2/1개를 다 드십니다 병원에서는 밥도 두 수저뿐이 안 드시던 분이 집에서는 입맛이 돌아와 다 잘 드시네요 정말 다행이랍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화장실 변기까지 휠체어로 모시고 가서 변기에 직접 볼 일도 보셨습니다 병원에서는 발을 아예 땅에 대고 서지도 못하고 그냥 구부러 졌었는데 어디서 그런 힘이 솟아나는지 눈에 보이게 좋아 지십니다 팜님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제가 용기를 더 얻었던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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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과학적으로
입증된 1분30초 법칙입니다!
밤에 자다가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야할 때 지켜야 할 
매우 중요한 사항 입니다.
이때는 갑작스럽게 깨어서 정상적인 생리적 요구를 만들기 위해 과학적으로 입증된 "1분 30초 법칙”을 숙지해 두십시오.
누군가가 건강상태가 좋았는데
밤에 아무 이유없이 갑자기
사망했다고 하는 얘기를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입니다.
그 사람이 잠에서 깨어나
화장실에 가기 위해 서둘러
침대에서 일어났을 때
뇌가 조금더 쉬어야 할 시간이
필요한데 쉬지못함으로 인해 뇌졸중이 일어 납니다.
그 경우들이 대부분 혈액순환과 관계된
<기립성 빈혈>에서 비롯된
뇌졸중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긴 시간 앉았거나
누었거나 잠을 자다 일어나면
온 몸에 가라앉았던 혈액이
뇌에까지 전달될 시간이 필요한데
모든 조직들이 퇴화하고 있는
중장년들에게는 그 시간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그럴 경우 30초씩 3번에 걸쳐
< 1분30초 법칙 >을 습관 들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
어서 꼭 잊지않도록 습관적으로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방법은 간단합니다.
잠에서 깨었거나,
누었다가 일어날 때는?
1. 눈을 뜨고도 약 30초 가량 그냥 누워 있는다.
2. 일어나면 침대 아래로 발을 
내리거나 앉은 자세로
30초 가량 그대로 있는다.
3. 곧게 일어설 때도 위기를 
염두에 두고
30초 정도 느린 동작으로
몸을 세운 뒤 움직인다.”
이러한 단계를 거치면 나이에 
관계없이 갑작스런 뇌졸중에서 
생존할 수 있는 기회가 커집니다.
예방은 치유보다 낫다고 합니다.
모든 가족 및 지인들과 
공유하십시오.
정보를 공유하는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23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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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러분 쯔쯔 가무시를 아시나요?
6월 말일쯤 무더위가 기승 부리고 비가 몇일씩
내리는 어느날 농삿일 끝나고 팔목위에서 보일듯 말듯 조그만 찐득이 2마리를 잡아 냈읍니다
그리고 무심결에 몇일 지나갔읍니다
한 열흘쯤 지나고 감기 증상같은 몸이 찌쁘드 열이 약간 나고 입맛이 싹떨어지고 화장실도 일주일 정도 못가고~ 참 이상해 동네 병원들려 약져다 몇일 먹어도 차도가 없어 대학병원 응급실 입원 거의 죽음에 문턱 해메고 왔읍니다~
23년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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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을수 있을 욕실겸 화장실 은 총 3군데.
(진짜 모이고 있는 일꾼들에게 충분 할까?)
23년 10월 27일
Farmmorning
금산에서 올린 인삼을 구매햇는데. 아침에 식전에. 하루 한잔씩 마시는데 마시고 10분도 안되어서. 화장실로. 달려갑니다. 물론우유에타서. 마시는데 잘잘 해요. 왜그럴가요 위장이 안좋아서. 아님 우유가 안맞아서일가요
23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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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이 비료공장(오줌액비),유기농법.자연농법(순환농법) 하루 1.500~2.000ml(매일 23그램식생산) 질소(식물성장.필수성분) 식물.땅에 엄청난효과. 인체무해 우리는 수세식화장실에 돈들여 버립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출처(유듀브) 3개월동안모은 오줌입니다. ㅎ~ㅎ 열심히 모아 내년농사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23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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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은 담당 의사께서 수술 후 첫 회진 하셨는데 수술 했던 과정과 당분간 주의 말씀하시고
혈흔 호스 뽑는다고 하셨다.
이젠 조심스럽게 목발 집고 화장실에
갈수있어서 마음이 가볍습니다.
집사람도 오늘까지 월차내어 간병했는데 내일부터 출근해야 겠기에 오후에 귀가 합니다.
이젠 혼자서 해결하야 하는데 조금의
시련은 있겠죠.
집사람 보내고 조용히 침대에서 종일
유튜브 보면서 간간이 혈압 체온 체크
받으면서 세월 보내고 있습니다.
밖에 날씨가 올들어 가장 춥다는데 동해피해 없도록 하시고,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22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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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글
고추농사는 어찌보면 농부의 자존심이라 생각합니다.
고추를 재배함에있어 역병,시들음병,청고병,칼라병,탄저병등
많은 난관이 있고, 이것들을 극복해내고
10월, 11월에도 고추를 수확하는것이야말로 어깨 으쓱한 모습 아닐까요 ?
저는 고추농사에서 약을 아무리 쳐도 안되더라는분, 아니면 탄저병이 생소한분 그리고 정말 고추탄저병을 한번 이겨보고 싶다는 분들에게 길잡이가 되보고자 3회연재로 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아래처럼
1. 고추탄저병
2. 탄저병과 살균제
3. 탄저를 쉽게 이기는 전략
이 셋으로 나눠 설명드릴까합니다.
[1.고추 탄저병]
고추탄저병(이하 '탄저')은 버섯,곰팡이,효모균과 같은 진핵균류에 의해 발생합니다.
때문에 탄저균은 토양속,공기중,화장실,주방,침실등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그렇지만 탄저균이 있다해도 무조건 발병하는게 아니라 일정수준의 밀도가 되어 탄저균들의 생체신호들이 교류되면 비로소 고착되어 활동을 전개합니다.
발병초기엔 고추의 표면에 반질반질한 작은 병반이 보이는데, 마치 작은기름방을이 묻은것처럼 살짝 윤기도나며 오목한 형상이 보입니다. 그러다가 병반이 점차 커지고 둥근형태나 타원형의 갈색병반으로 변화하면서 나이테처럼 동심원의 줄무늬도 나타납니다. 그후엔 고추표면 병반부위 세포조직이 고사되어 검정곰팡이가 달라붙습니다.
최종적으론 이 병반이 점차 커지고 확장하면서 탄저균포자를 증식하고 이를 바람에 날려보내 다른개체로까지
전염을 시킵니다.
그렇기에 탄저를 잡지 못한다면 이후의 고추수확을 포기해야하는 지경에 이릅니다.
전염성 높은 이 탄저병을 제압할 수 있는 약제는 다음편에 올리겠습니다.
개괄적인 부분이라 개념정도로만 이해되도록 어려운 용어나 균의 명칭등은 생략하였습니다.
사진은 개인자료용이 없어서 모니터에서 타인의 공개글들중 몇개 캡쳐하였습니다.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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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밭에가면. 여자들은. 하루종일 일하다보면 급한볼일이생기면 난감해서 화장실을 하나큰맘먹고 장만했더니 처음에는 그것도좋아는데 점점냄새가올라오니. 들어가는것이 곤욕이라 사용을 안하고집으로 오가는것을 우리남편이 보고 수세식으로 개조를 해주어서 지금은 너무 편하고걱정이없어요,
23년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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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가을은 역시 벼가 으뜸인 저는
시월말에 수확을 앞두고
잘 익어라~~~이쁘다~~~를
갈때마다 전해주며 애정을 표합니다.
밭에서는 수세미가 생태화장실. 데코를. 멋지게 해 주고
작두도 터널을 향해 손흔들어줍니다^^
배추가 아직 자리를 못잡았는지 들쭉날쭉.
한달 더 크면 멋진 모습일꺼에요^^
참~~ 지난 하지때 감자를 땅속저장 실험삼아 두었던것이 요즘 밤단호박만큼 커져서 아주 일품입니다
땅콩은 풀과의 사투를 벌이고 있지요.
자~~마지막으로 아마란스길에서
인증샷 항장~~^^
23년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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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벼농사의 때가 돌아온걸 아는 방법
1.수로에 물이 들어온다.
2.사방 논이 갈려있다.
3.내 논도 갈려있다.
그리고 곳간에 쌀이 떨어져간다.
우렁이 풀어서 잡초먹어 달라고 암만 요청을 해도.
우렁이는 묵묵부답.
자신의 일은 자신이 하라는?
우렁이는 그저 생리적 활동으로 풀을 조금 잘 먹고있을 뿐.
벼인지 풀인지 알 까닭이 없다.
결국 제초는 내 몫.
올해도 유튜버가 소개해 준 화장실 청소용 긴막대 솔로 모 사이를 누비며 제초해야겠다.
이 정도면 농사계획은 됐고...
실전에 강한 나는 마구마구 설레인다.~~~~~^^
우리 팜농부님들도
화이팅입니다--^^--
23년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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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아주 섹시한 여자가 빠에서 칵테일을 마시고 있다가 잠시 나갔다 돌아 와서는 바텐더를 매혹적인 몸짓으로 불렀습니다.
여자는 더욱 유혹하는 몸짓으로 얼굴을 가까이 하라고 싸인을 보냈습니다.
바텐더는 영문을 모른채 얼굴을 가까이 했습니다.
여자는 바텐더의 수염과 얼굴을 두손으로 부드럽게 만지며~
"아저씨가 사장님인교?"
"아, 아, 아닌데예"
하니,여자는 더욱 강하게 바텐더의 머리카락과 수염을 쓰다듬으며 말했습니다.
"그럼 사장님 좀 불러 주시겠어요?"
바텐더는 여자의 향기에 숨을 헐떡이며~
"지,,, 지금은 외출하셔서 안계시는데예. 꼭 전하실 말씀이라도 있능교? 제가 대신 전해 드릴까예?"
그러자,
여자가 눈을 내리깔고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그럼 더 없이 고맙지예"
여자가 머리와 수염을 만지다가 손가락을 바텐더의 입술로 가져가자 바텐더가 손가락을 빨아주기 시작했습니다.
''쪼~오~~쪽~~~''
혀놀림이 아주 끝내주게 도마뱀 같은 혀를 날름거리며 여자는 별로 싫지 않은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사장님이 오시면...
.
.
여자 화장실에...
.
.
.
휴지가 없어서 손으로 해결했다고 전해주이소"
23년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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