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역시 벼가 으뜸인 저는 시월말에 수확을 앞두고 잘 익어라~~~이쁘다~~~를 갈때마다 전해주며 애정을 표합니다. 밭에서는 수세미가 생태화장실. 데코를. 멋지게 해 주고 작두도 터널을 향해 손흔들어줍니다^^ 배추가 아직 자리를 못잡았는지 들쭉날쭉. 한달 더 크면 멋진 모습일꺼에요^^ 참~~ 지난 하지때 감자를 땅속저장 실험삼아 두었던것이 요즘 밤단호박만큼 커져서 아주 일품입니다 땅콩은 풀과의 사투를 벌이고 있지요. 자~~마지막으로 아마란스길에서 인증샷 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