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고통스럽고 인내하던 시간이
이젠 퇴원할 날이 임박 했습니다.
오늘은 수술분위 소독하고 처방약
아침 저녁먹고 오후에는 치과병동에서 죽은 잇발속 신경치료
받고 해를 넘김니다.
병실에 어제 두 분이 퇴원하고 다시
두 분이 입원해서 오늘 수술 받은 환자로 병실 인원은 전과동 입니다.
이젠 다리가 많이 가벼웠짐니다.
목발로 다니고 있지만, 다리 통증이
없으니까 한결 새로운 기운이 남니댜
금요일 퇴원 예정입니다만, 담당의사의 말씀은 듣지 못했습니다.
퇴원하면 집에서 걷기운동 열심히 해서 다리 근력을 키워서 목발없이
빨리 걸을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지요.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완쾌되는
날이 눈앞에 다가온 기분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도 편달
부탁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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