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담당 의사께서 수술 후 첫 회진 하셨는데 수술 했던 과정과 당분간 주의 말씀하시고 혈흔 호스 뽑는다고 하셨다. 이젠 조심스럽게 목발 집고 화장실에 갈수있어서 마음이 가볍습니다. 집사람도 오늘까지 월차내어 간병했는데 내일부터 출근해야 겠기에 오후에 귀가 합니다. 이젠 혼자서 해결하야 하는데 조금의 시련은 있겠죠. 집사람 보내고 조용히 침대에서 종일 유튜브 보면서 간간이 혈압 체온 체크 받으면서 세월 보내고 있습니다. 밖에 날씨가 올들어 가장 춥다는데 동해피해 없도록 하시고,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