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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세월을 쫒다가 보니 벌써 60평생에 중반이 되었는데 지나온 발자취는 후회스러움만 남는구나. 남은 인생 즐겁게 보내려고 온갖...

게시글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사방이 생동감 넘치는 봄의 향연으로 춤을 추고
있습니다.
개나리 진달래는 뒷전으로
밀리고 화려한 벚꽃이 일선에서 숫적으로 상위에
자리잡고 있는데 합천댐 도로변에도 서서히 화려함을 장식하면서 다음주 주말이면 절정에
다달을 것 같습니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봄의
미소를 즐기면서 건강도
함께 하시길 기원 합니다.
전국적으로 방화로 보이는
산불이 많은 재산과 인명 피해가 발생되고 있는데
더이상 피해가 없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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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아파트 단지 내에 매화가
피어 있는데 오후부터는
제법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현재 상황입니다.
어제부터 시작한 배란딘
전정에 나무작업 후에 리빙우드 시공했는데 장애물이 많아 작업진해에
불편을 겪으면서 오늘까지
졸대작업해서 정오즈음에
마무리하고 시골에 갈려고
하는데, 내리는 눈 때문에
망설어 지네요.
낼 오전에 2차로 배추 파종할 예정인데,어쨌거나
눈 속으로 천천히 가야할 것 같습니다.
집사람 얼굴보고 갈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눈은 끝임없이 내리고 있네요.
혹시라도 음달에 눈 쌓인 도로변을 조심하시면서
사고없는 봄 맞이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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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자유주제·자유게시판
대구 서문시장내에 건어물
가게 지붕공사3일 작업하고 어제 신암동 아파트 내부 중간문 너무 낡아서 하이샷시 문으로 교체해 시공하고 출입문까지 교체 시공하고
철거한 문짝싣고 시골에 내려왔습니다.
서문시장 건어물 가게 지붕에는 옛날에 화재났던
그 상태에서 불에탄 판넬을 대충 고정시켜서 갑바로 씌워져 있었는데 너무 험악해서 정말 힘들고 위험했습니다. 조심스렵게 갑바 해체해 정리한 다음 나무작업 했었는데, 마침 허공에 나무 걸처 놓은것처럼 불타없는 상태에서 이음새 부분을 억지로 겨우겨우 나무상 작업해 마무리 하고 대골판으로 시공했는데 지붕 모양새가
썩 내키지 않았습니다.
잔손질이 너무 많아서 2일째 마무리 못하고 어쩔 수 없이 3일째 마무리 하고 오는길에 칠성시장 가구골목 거래처
문집에 주문한 샷시문 찾아서 아파트에 주차시켜놓고 집에서 샤워하고 지인 만나러 지저동에 갔다가 왔는데
어제 너무 힘들게 작업했던 탓으로 피로가
쌓여있는 상태인데, 어제 또 무거운 문짝 내리고 올리는 힘든 일을 연속으로 작업했더니 에너지가 소진되어 아직도 몸이
무겁습니다.
오늘은 초피나무 산에서 배나무 자두나무 가지치기하고 자두 나무 원가지는 짠짠히 톱질해서
낮게 굽혔서 지줏대에 노끈으로 고정시켜 놓코 톱질한 부분에는 실리콘으로 틈새 댐질하고
배봉지로 감아서 비닐테이프로 튼튼하게 고정시켜 유인작업하고 밤나무에도 가지치기 하고
도장지는 접순용으로 신문지에 감싸서 냉장고에
보관해 두었습니다.
밤산에 있는 밭에는 고추 심을 밑거름이랑 비료 시비해 놓았습니다.
이랑은 천천히 짓기로 하고 점심때 비닐하우스로
내려와 오리알 초란으로 후라이 해서 간단하게 점심먹고, 하우스 내에 심어놓은 초피나무 이랑에
점적호스 연결해 관주했습니다.
내일은 논에 멀칭비닐 겉어낼 계혁입니다.
춘분이 다가오는데 건강관리 잘하시고 서서히 시작되는 농작업에도 안전하게 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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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대구에서 아침먹고 시골에
갔다가 낼 지붕공사일로 공구 챙겨서 화물차로 바뀌 왔는데 2일간 지붕공사 끝나면 아파토 배란다 출입문 교체할려고
2중 창문 주문해 두었는데 교체작업시 문틀 양옆에 졸대로 마감할려고 콤퓨레샤랑 실타카 준비해 왔는데, 왕복길에 사방에 보이는 8부능선 산에는 봄눈이 쌓여 보기에 신선했습니다.
시골에서 논가에 휘묻이해둔 초피나무 뽑아서 암나무는 초피나무 심은 산에 눈을거더내고 심어놓고 남은 나무는 비닐하우스에 심어놓고 왔습니다.
오늘이 청명 인데 날씨가 맑았으면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습니다.
이제 서서히 농사일을 시작할 시기가 왔습니다.
일손이 바빠질텐데 건강 잘 챙기면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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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흐린 날씨가 하루 일정을 지루하게 하네요.
실날같은 눈이 비가 되어
지면은 촉촉히 젖은 상태로 햇볕구경도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아마 내일도 못 할 것 같습니다.
11시에 서문시장 옆 주차장에 주차시켜 놓고 지붕공사 사장과 만나서 시장내 건어물 가게 지붕에 직접가서 실척하고 준비할 자재 체크해주고 시장 주차장 옆건물 지하 식당가에서 점심먹고 사장과 헤어져 들깨기름 짜서 오는길에 북성로 자주가는 공구상회에 들려서 직쇼기 톱날 구입하고 대만산 함석가위 구입차 갔었는데 가위가 없으서 톱날만 구입해 칠성시장을
거처서 왔습니다.
날씨탓으로 나드리도 못하고, 남은 오후에 실내에서 TV. 유투브만 줄기차게 시청하면서 이 시간까지 이러고 있으니 답답한 심정입니다.
아직도 눈 상처 때문에 금주 기간이라 죄없는 커피만 주거창창 마시는 중이라 이 달말까지는 인내해야 되는데 내견 너무도 긴 시간 이네요.
낼 인과에 진료 받고 서문시장 지붕일이 모레
확정되면 공사 끝날때까지
대구에 있으야 되는데 암암리 시골이 그립 습니다.
얼었던 땅이 녹으면 멀칭했던 비닐 수거를 비롯하여 서서히 농사일
준비를 해야 하는데, 이번 비가 봄을 재촉하는 촉매재가 되겠지요.
올 해도 풍년을 기원하면서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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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종일 흐렸는데 간간이 비가 내리기도한 날씨에
서울에 조카 결혼식장에
참석하고 왔더니 너무 피곤해 한숨 자고 일어났는데 21시가 되었네요.
대구에서 07시에 큰 애 차로 출발해 11시에 예식
시간이라 가는길에 휴게소에서 쉴 시간도 없이 갔었는데 주차장에 도착하니 30분가량 여유가 있어서 정장차림으로 옷 갈아 입으러고 보니까 바지를
빠트리고 승용차에 싣고
왔는데 다행히 예식장 건물내에 쇼핑몰 선터가
있어서 바지 구입해서 옷수선 가게에서 기장 수선해 입고 식장에 10여분 전에 도착했다.
세상을 떠난 여동생 둘째 녀석인데 그간에 보지못한 세월에
많이 성숙해 엄마 없이도 예쁘게 잘 자라서 결혼식까지 잘 마무리 했는데 동생 생각하면 마음이 아팠습니댜
서울에는 흐리고 비는 내리지 않았는데 고속도로 상에는 왕복으로 비를 만났습니다.
편도 283km에 조수석에서 앉아서 긴 시간을 보내고 있었더니
엉등이가 불편해 힘들었습니다.
서울에 계시는 사촌형님 내외분이랑 사촌 에동생
서산에 동생이 식장에 참석 했었는데, 예식 진행은 주려사 없이 신랑 신부가 준비한 영상물로
대신하고 새신랑 부친께서 인사말씀 전하시고, 신부 친구가 축사 노래로 준비했는데
그외 별다른 이벤트 없이
간단하게 행사 마치고 식당에서 못다한 인사 혼주분들과 서로 하고는 헤어져 선산 동생을 강남고속버스 터미날에 내려주고 경부선 타고 오다가 영동고속도로를 우회해 중부 고속도로를 경유해 구미에서 다시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무난하게 대구에 도착했습니다.
오랜만에 서울까지 왕복으로 갔다왔더니 체력이 미진합니다. 건강이 최고의 행복입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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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마지막 출석일입니다.
추위에 시달리다가 오늘 따뜻한 날씨가 농작업 하다가 더워서 겉옷을 벗고 일했습니다.
추워서 초피나무에 비료. 퇴비 시비하다가 조금 남았었는데 내일 모레 비 소식이 있으서 오늘 마무리 했습니다. 고사리 밭에는 비료만 조금 시비했는데 우리집 먹을것만 수확하는데 별다른 기대는 없습니다.
작년에 초피나무를 어린묘를 많이 심었는데 고사된 나무가 제법 많아서 올해부터는 비닐하우스에서 집중관리해서 본밭에 심을 계획을 합니다.
낼 일이 3월인데 이젠 추위도 슬금슬금 지나가면
일손이 점점 바빠지겠죠.
지금부터 올 해 농사일 준비 잘 하셔서 좋은 결실 맺도록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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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 일간에 추위에 바람까지 동반한 날씨가
해야할 일이 자꾸만 뒤로
미뤄지는데 아마도 내일이 지나면 훨씬 풀릴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만 1주일이 지나도록 변변찮게 비닐하우스에서 물호스 연결작업해서 점적호스 연결하게끔 작업했습니다.
하우스 내에 가식해 놓은
초피나무 옮겨 심어놓고
이젠 산에 있는 초피나무에 비료. 퇴비 시비하면 우선 바쁜일은
해결될것 같습니다.
3월부터 현장일이 시작되면 마음만 조급함을 피하기 위해 미리 일을 앞당귔는데
기대만큼 현장일이 있을련지 모르겠습니다.
서서히 해는 서산으로 기울고 있는데 잠시 마음의 여유로운 시간에
따뜻한 커피 한 잔으로
허전한 가슴을 채워 보세요.
아직 금주기간이라 대신
평소에 잘 안마시던 커피만 축납니다.
아뭏튼 추운 날씨에 건강에 유념하시고 따뜻한 봄의 향기를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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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종일 초피나무에 비료. 거름 시비했는데 오늘은 찬바람이 쉼없이 불어오는 탓으로 하루 쉴려고 비닐하우스에서 있었는데, 대구에서 거창 가는길에 지붕공사 때문에
만나보고 간다고 비닐하우스까지 찾아오셔서
시공 철자재 상의하고,식당에서 점심 같이해서 보내고 돌아왔는데, 이웃에 형님께서 관리기 중고 구입했는데 시동이 안되어 수리 부탁해서
갔는데, 겉보기에는 깔끔해 보였는데 밧데리 교환하고 카뷰레터 분해해 보니까 수리 불능 상태...일단 분해한 부품들 손질해서 조립했더니 볼탑에 이어지는 솔로레이저(?) 밸브가 닫히질 않아 기름이 넘처 흘렸는데 아쉬운 데로
시동은 OK했는데 원인은 알았으니 낼 또 분해 조립해서 마무리 작업 하려고 합니다. 날씨가 좋으면 산에 있는 초피나무에 비료 거름 시비해야 하는데 ....
우선 순위는 내 일이 먼저...
밤이 점점 깊어갑니다. 내일을 위해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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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하루가 쉼없이 지나가는데 벌써2월 중순이 넘어갑니다.
날씨가 봄의 온기를 알려주기라고 하듯이 서서히 겨울을 벗어나려나 봅니다.그래도 이번 겨울에는 추위가 오래가진 않았는데 어느새 봄의 문턱에서 금방이라도 양지쪽에는 아지랭이가 피어날듯 합니다.
모레부터는 맑은 날씨가 계속될듯 하든데 기대가 됩니다
오늘도 별일없이 하루가 그냥 지나쳤네요.
오전에 초피나무 사이에
아카시아 나무 뿌리까지 제거하고 오후에는 비닐하우스에서 마을 형 동생과 돼지고기 압력밥솥에 고와서 상추 속배추 백김치랑 준비해서 즐거운 시간보냈습니다.낼일은 초피나무에 비료 퇴비 시비할 예정입니다. 밤이
깊어갑니다. 좋은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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