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팜모닝 사랑해요
정말 정말
사랑합니다
팜모닝 에 좌석 같은것이
있답니다
절 매일매일 끌어
잡아 당기니까요 ㅋ
팜모닝 사랑하지
않을수 없는이유 간단합니다
팜모닝 회원님들
70%프로는
아마 농사 지으시는 분들
농사일 진짜 힘들어요
씨앗만 뿌린다고
고추가 쑥쑥 크는거
아니더라구요
농사지으면서 힘들고
어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등 가려울때
글어주는 곳이
여기 팜모닝 입니다
아 정말 감동 먹었답니다
저처럼 눈도 침침하고
나쁘실텐데
눈 나쁜건 고사하고
내가아는 지식을 한자한자
쓰시고 무료로 나눔해 주시고
모르는거 있음 다 나와 보라 그래
팜모닝 회원님들 이 다
맥가이버 600백만불의
교수님 이시거든요
아는지식 최대한 무료로
나눔 주시는 분들
진짜 감사드립니다 꾸벅 꾸벅
세상 복 다 받으시고
자녀분들 승승장구 하십시요
저는 교통사고로 마니 다쳤답니다 눈시력이 10%프로 남아 있대요 망막장해 시녁저하 녹내장 근시 난시 ㅋ
진짜 글이란 글은 무조건 다 좋아합니다
하다못해 ㅋ 터미널 화장실 옛날요
낙서까지 다 읽는 답니다
나쁜눈으로 저도 저 나름대로 글을 찾아 하루종일 틈만 나면
@넷 사이트
찾아 다님니다
그건 팜모닝 회원님들
아는지식 무료로
나눔해 주시는 그 맘이 너무 예뻐서 무언가 보답드리고
싶어서 랍니다
그리고 요즘 초저녁에 잠을자면 ㅜ 한두시에 깨면 잠이 안옵니다ㅜ
늣게 자려고 나름 ㅋ
잠 주무시다가 할일 없으실때 잼난이야기 글 읽으시고 스트레스 확 푸시라고 가능한 웃음글 올리려고 합니다 ㅋ
저에 글을 읽으셨다면
감사하지요
그리고 좋아요 느낌 이라도
해주고 가셔요 ㅋ
안해 주시면 저 삐짐니다
3월 5일
51
32
4
요즘 알려지기 시작한 차수국!
그래서 4년생 화분 15개 구매해서 시험삽목 새봤네요.
화장실에 오아시스 삽목판으로 가습기에 식물등까지. ..2주지난 지금..
이제 뿌리가 내리고 새잎이 나오네요
.잎을 감로차,이슬차 로 활용하며 잎의 당도가 설탕의 1000배라는데 몸에 흡수는 거의 안되서 당뇨,다이어트 에 좋다는데..
23년 9월 24일
1
8
Farmmorning
<일본 노인 단시(短詩)>
일본 노인들을 대상으로 응모한 당선작. (2024년 1월 19일 발표)
1.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2. 전구 다 쓸 때까지
남지 않은 나의 수명.
3. 종이랑 펜 찾는 사이에 쓸 말 까먹네.
4. 병원에서 세 시간이나 기다렸다 들은 병명은
"노환입니다"
5. 일어나긴 했는데
잘 때까지 딱히 할 일이 없다.
6. 자명종 울리려면 멀었나 일어나서 기다린다.
7. 연명치료 필요없다 써놓고 매일 병원 다닌다.
8. 만보기 숫자 절반 이상이 물건 찾기.
9. 몇 가닥 없지만
전액 다 내야 하는 이발료.
10. 눈에는 모기를,
귀에는 매미를 기르고 산다.
11. 쓰는 돈이
술값에서 약값으로 변하는 나이.
12. 젊게 입은 옷,
자리를 양보받아 허사임을 알다.
13. 이봐 할멈!
입고 있는 팬티 내 것일세.
14. 일어섰다가 용건을 까먹어 다시 앉는다.
15. 분위기 보고
노망난 척하며 위기 넘긴다.
16. 무농약에 집착하면서 먹는 내복약에 쩔어 산다.
17. 자동응답기에 대고
천천히 말하라며
고함치는 영감.
18. 전에도 몇 번이나
분명히 말했을 터인데
"처음 듣는다!"고.
19. 할멈!
개한테 주는 사랑
나한테도 좀 주구려.
20. 심각한 건
정보 유출보다 오줌 유출.
21. 정년이다.
지금부턴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해야지.
22. 안약을 넣는데
나도 모르게 입을 벌린다.
23. 비상금 둔 곳 까먹어
아내에게 묻는다.
24. 경치보다 화장실이 더 신경 쓰이는 관광지
25. 손을 잡는다.
옛날에는 데이트,
지금은 부축.
26. 이 나이쯤 되니
재채기 한 번에도
목숨을 건다.
.. 실감이 나는 노인의 삶을 현실적으로 표현한 글이어서 옮겨봅니다. ^^
7월 5일
15
9
3
노인들을 대상으로 응모한 짧은 글 당선작이라는 글이 2024년 1월에 발표되었다고 있어서 보내드립니다.
어쩌면 나이드신 분들의 현실인 것 같습니다.
밤새 제법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들녘에 아직도 벼를 수확하지 않은 논이 보이고,
들깨를 베어서 뉘어 놓았습니다.
많은 비에 피해가 있지나 않을까?염려스럽습니다.
오늘은 종일 비소식이 있습니다.
내일 비그치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있는데 기온이 많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올해는 독감예방접종을 꼭 하셔야겠습니다.
올 겨울에 매서운 독감이 유행할꺼라는 중대본부의 예상입니다.
접종하고 한달여 지나야 독감예방하는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형성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10월이 접종적기라고 합니다.
나이들어가면서 혹시나 나는 어떨까?웃픈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1. 가슴이 뛰어서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이라.
2. 전구 다 쓸 때 만큼도
남지 않은 나의 수명.
3. 종이랑 펜 찾는 사이에
쓸 말 까먹네.
4. 병원에서 세 시간이나
기다렸다 들은 병명은 "노환입니다"
5. 일어나긴 했는데
잘 때까지 딱히 할 일이 없다.
6. 자명종 울리려면 멀었나
일어나서 기다린다.
7. 연명치료 필요없다고
써놓고 매일 병원 다닌다.
8. 만보기 숫자 절반 이상이
물건 찾아 헤맨 걸음.
9. 몇 가닥 없지만
전액 다 내야 하는 이발료.
10. 눈에는 모기를,
귀에는 매미를 기르고 산다.
11. 쓰는 돈이
술값에서 약값으로 변하는 나이.
12. 젊게 입은 옷에도
자리를 양보받아 허사임을 알다.
13. 이봐 할멈!
입고 있는 팬티 내 것일세.
14. 일어섰다가 용건을
까먹어 다시 앉는다.
15. 분위기 보고
노망난 척하고 위기 넘긴다.
16. 무농약에 집착하면서
먹는 내복 약에 쩔어 산다.
17. 자동응답기에 대고
천천히 말하라며 고함치는 영감.
18. 전에도 몇 번이나
분명히 말했을 터인데 "처음 듣는다!"고.
19. 할멈!
개한테 주는 사랑
나한테도 좀 주구려.
20. 심각한 건
정보 유출보다 오줌 유출.
21. 정년이다.
지금부턴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해야지.
22. 안약을 넣는데
나도 모르게 입을 벌린다.
23. 비상금 둔 곳 까먹어
아내에게 묻는다.
24. 경치보다 화장실이
신경 쓰이는 관광지
25. 손을 잡는다.
옛날에는 데이트, 지금은 부축.
26. 이 나이쯤 되니
재채기 한 번에도 목숨을 건다.
10월 21일
14
24
1
귀농인으로서 귀농인 교육을 받는동안 농민에게 참으로 불합리하게 적용되는것이 많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문전옥답이 아닌이상 인간으로서 생리작용조차 맘대로 하지 못하는 불편을 감수하라는 농정!
첫째. 남자는 소변보기 쪼금은 수월하지만 여자는 아닙니다. (최소한 간이화장실 설치)
둘째. 한여름에 땡볕에서 한시간이라도 농사 지어보라 하십시오(농사정책을 주무르는 위정자들. 탁상공론 하지 마시고) 농막, 전기, 수도,가스 등
물론 조례로 융통성 있게 하는 지자체도 있습니다. 그런 지자체는 귀농인들이 정보를 알고 이왕이면 그런곳으로 귀농하겠죠?
여기에서 제가 건의드리고 싶은것은 우리 귀농인들이. 귀농해서 농사 짓는동안 부딪혔던 정책적으로 이런제도는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하며 어려움을 겪었던 내용을 하소연하고 정책적으로 반영되었으면 하는 건의사항을 올리는 게시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농부 혼자 떠들어도 위정자들이 귀를 열지 않습니다. 그러나 힘이 모이게 되면 귀를 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장을 원합니다. 오랜세월 농사를 지은 분들은 이미 타성에 젖어 그려러니 합니다. 개선해야 할 것은 개선함이 마땅하다고 봅니다.
12월 15일
17
40
어제 아침 엄마 하시는 말씀 아가씨 내 동생이지
네 언니
시장은 언제가
언니 아침 드시고 가야지요
좋아하시면서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 세고 계신다
아가씨 호미 있어

몇개
두개 있어요
그럼 아가씨하나 나하나 하면 되겠네
자루는 몇개있어
4개 있답니다
아 잘 되였다
아가씨 두개 나 두개 하면 되겠네
자루에 머 담으려구요
밭에 매실이 마니 열려서
매실 따와야해
다시 주머니에서 돈 꺼내 세다가 아가씨 호미는 얼마지
오천원 합니다
돈 만원 10장 오천원 1장 천원 31장 하루종일 주머니에 넣다 빼고 하시면서 돈 세고 계신다
돈 셀때마다 돈 액수가 틀린다

귀여운 울엄마
어느날은 시장가서 ㅜ 현금을 안가져간적이 있다 엄마 좋아하는 식혜 사러왔는데
돈을 안가져왔어 요
만원만 빌려주세요 ㅋ
차에서 돈 세고 계시다가
주머니에 돈을 언릉 넣으시면서
내가 돈이 어딨어
하나도 없는데 ^^
하하하하하
울 엄마 너무 귀엽지요
어제 저녁 드시고 난후 쫌 이상해서 엄마 살펴보니ㅜ
맘이 아파서 혼남 ㅜ
기저귀 를 다 뜻어서 응가 하셨는데ㅜ 응가 하신걸 알고
기저귀를 밑으로 내려서
입고 계시는데 ㅜ
엄마 바지벗자 새바지 입자 그러니까 응 화장실 모시고 가서 바지벗고 씻기고 옷 갈아입히고 응가묻은 바지 ㅋ
집안에서 세탁 못하고
밖에 내 놓았다
우리엄마 3살
난 내가 기특하고 예쁘다
엄마가 예쁘기만 하다 아가처럼 배고파도 모르고 주는거만 드시고 내가 휴대폰 만지는걸 제일 싫어하신다 ㅋ
휴대폰 만지면 손 주물러줄까 하시며 내 손을 가져가신다 ㅋ
사랑합니다 엄마 내일은 오늘보다 건강하시고
내일은 오늘보다 좋아지세요
맨위 사진 오늘점심 드시고
돈 세는중 ㅋ
메주콩한되 검은콩 한대 막 섞어서 콩 고르는데 1000원이라고 말함 ㅋ
다 고르시면
엄마 왈 같다줘 돈 받아와 ㅋ
알바해서 돈 벌었으니
맛있는거 사먹으러가자
그럼 제일 좋아하십니다
1월 7일
95
142
1
Farmmorning
이동식 다용도작업대 보조사업
고령농가.영세농가.여성농업인 우선지원대상
너비:1m 길이 2m 중량33kg 높이조절가능
1월 24일
15
6
1
Farmmorning
오늘은 날씨가 흐리더니 비가 오네요 햇볕이 없으니 집안이 쌀쌀하여 보일러 틀고 따뜻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엇그제 어머님 병원에서 10일 정도 더 입원하면서 치료 받아야 한다는 것을 건보에서 요양등급 면접을 집으로 나온다 하여 부랴부랴 날짜에 맞추어 미리 퇴원했습니다 2차에 걸쳐 욕창 수술하여 병원에서 관리하던 욕창을 퇴원하여 제가 직접 새벽 5시에 식염수로 닦아내고 포미돈으로 소독하고 잘 닦아 말린 다음 두터운 메디폼으로 붙혀 주며 자세 위치 바꾸어 가며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어머님께서는 오히려 안정을 찾으시며 눈에 보이게 호전되고 있어서 집으로 모시길 잘했구나 라고 생각이 되네요 드시는것도 병원에서는 모든게 까실하고 맛 없다 하시던분이 집에 모시고 와서 어머님 입맛에 맞게 해 드리니 밥맛이 돌아 왔다고 하십니다 식사 반공기 뉴케어당플렌2/1 귤1개 홍시2/1개 바나나2/1개를 다 드십니다 병원에서는 밥도 두 수저뿐이 안 드시던 분이 집에서는 입맛이 돌아와 다 잘 드시네요 정말 다행이랍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화장실 변기까지 휠체어로 모시고 가서 변기에 직접 볼 일도 보셨습니다 병원에서는 발을 아예 땅에 대고 서지도 못하고 그냥 구부러 졌었는데 어디서 그런 힘이 솟아나는지 눈에 보이게 좋아 지십니다 팜님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제가 용기를 더 얻었던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1월 14일
37
36
1
Farmmorning
일본 노인들을 대상으로 응모한 짧은 글 당선작.
1.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2. 전구 다 쓸 때까지 남지않은 나의 수명.
3. 종이랑 펜 찾는 사이에 쓸 말을 까먹네.
4. 세 시간이나 기다렸다 들은 병명은"노환 입니다
5. 일어나긴 했는데 잘때
까지 딱히 할 일이 없다.
6. 자명종 울리려면 멀었나 일어나서 기다린다.
7. 연명치료 필요없다 써놓고 매일 병원 다닌다
8. 만보기 숫자 절반 이상이 물건 찾기.
9. 몇 가닥 없지만 전액 다 내야 하는 이발료.
10.눈에는 모기를,귀에는 매미를 기르고 산다.
11.쓰는 돈이 술값에서
약값으로 변하는 나이
12.젊게 입은 옷, 자리를 양보받아 허사임을 알다
13.이봐 할멈! 입고 있는
팬티 내 것일세.
14.일어섰다가 용건을 까먹어 다시 앉는다.
15.분위기 보고 노망난 척하고 위기 넘긴다.
16.무농약에 집착하면서
먹는 내복약에 쩔어산다
17.자동응답기에 대고
천천히 말하라며 고함
치는 아버지.
18.전에도 몇 번이나
분명히 말했을 터인데
"처음 듣는다! " 고.
19.할멈! 개한테 주는 사랑 나한테도 좀 주구려.
20.심각한 건 정보유출 보다 오줌 유출.
21.정년이다.지금부턴
아닌건 아니라고 말해야지.
22.안약을 넣는데 나도
모르게 입을 벌린다.
23.비상금 둔 곳 까먹어 아내에게 묻는다.
24.경치보다 화장실이
신경 쓰이는 관광지
25. 손을 잡는다.
옛날에는 데이트,
지금은 부축.
26.이 나이쯤 되니 재채기 한번에도 목숨을 건다
ㅡ 참 현실적이고 사실대로 잘 표현했네요.
3월 21일
10
8
1
#__건강정보
#_아름다운_글
👉70대 이후 기억 할일 (이거 꼭 읽어보세요)
70대는 인생의
중요한 갈림길~~🍎🍏 
건강수명이라 함은 일상생활에 불편함 없이
건강한 삶을 누리는 것으로 지금의 70대가
예전보다 더 건강한 것은 영양상태의 개선 때문이다.

75세까지는 지적기능, 체력,
내장기능 등이 중년과 큰 차이가 없다.
80세, 90세가 되면 70대처럼 건강하게 활약할 수는 없다.
의학의 진보로 평균수명만 연장된 것이다.
회춘하는 약과 방법이 있다고 한다면
장기는 새로워질 수 있지만 뇌는 회춘되지 않고
노화는 계속 진행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일본에서 사망자들을 해부해 본 결과
85세가 넘으면 알츠하이머성 치매 증상이
보이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그러나 70대 초반까지는
치매에 걸리거나 환자가 된 사람은
10%도 채 안 된다.
따라서 건강한 80대를 연 착륙하기 위하여는
70대가 매우 중요하다.

늙음을 기피 할 수는 없다.
고령자의 건강은 뇌의 기능을 80대 이후에도
계속 유지할 수 있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젊은 시절의 맑은 머리를 유지하고 싶다면
70대는 늙음과 싸울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80대 초반이 되면 ...
무슨 일에도 의욕이 없고 흥미가 없으며
사람 만나는 것조차 귀찮아서 외출도 싫어하게 된다.
이것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전두엽의 노화와 남성 호로몬의 감소가
주된 원인이다.

그러나 지금부터 여러 활동을 습관화하면
80세 이후에도 노화를 늦출 수 있다.
그러니 아래 내용을 꼭 읽어보세요! 

♤~생활습관 만들기~♤
※ 젊을 때 출퇴근하듯 규칙적이고 일정한
생활습관을 만들어라.
늙어서도 계속 일하라.

※ 운동하는 습관을 만들어라.
몸을 움직이는 운동은 최고의 보약이다.
(​격렬한 운동보다 느슨한 운동이 효과적)

※ 햇볕을 쬐어라.
숙면이 되고 의욕이 향상된다

※ 넘어지지 말라.
고령자는 3주간만 입원해도 금방 쇠약해진다.

※ 고령자는 다이어트를 하지 말라.
심장질환이 없다면 좀 통통해도 괜찮다.

※ 고기를 먹자.
콜레스테롤은 행복물질 생산과 의욕이 향상된다.

※ 먹고 싶은 것 있으면 참지 말라.
100살까지 참을 필요 없다.

※ 요리를 해보라.
새로운 것의 도전이 된다.

※ 변화있는 생활을 하라.
매일 단조로운 생활의 반복은
'완고한 노인'이 되기 쉽다.

※ 운전면허 반납하지 말라.
고령자 운전사고는 결코 높지않다.
운전을 그만두면 간병 받을 확률이 2배 높아진다.

※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라.

※ 배울 것이 있으면 독학으로 하지 말고
모임에 참가하여 토론도 하고 수다도 떨어라.
♤ 과학적으로 입증된 1분30초 법 ♤
밤에 자다가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야할 때
지켜야 할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이때는 갑작스럽게 깨어서
정상적인 생리적 요구를 만들기 위해
과학적으로 입증된 "1분 30초 법"을 숙지해 두십시오.
누군가가 건강상태가 좋았는데 밤에
아무 이유없이 갑자기 사망했다고 하는 얘기를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입니다.
그 사람이 잠에서 깨어나
화장실에 가기 위해 서둘러 침대에서 일어났을 때
뇌가 조금더 쉬어야 할 시간이 필요한데
쉬지못함으로 인해 뇌졸중이 일어납니다.
그 경우들이 대부분 혈액순환과 관계된
<기립성 빈혈>에서 비롯된 뇌졸중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긴 시간 앉았거나,
누었거나 잠을 자다 일어나면
온 몸에 가라앉았던 혈액이 뇌까지
전달될 시간이 필요한데 모든 조직들이 퇴화하고 있는
중장년들에게는 그 시간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그럴 경우 30초씩 3번에 걸쳐
< 1분30초 법 >을 습관 들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어서
꼭 잊지않도록 습관적으로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방법은 간단합니다.
잠에서 깨었거나,
누었다가 일어날 때는?
1. 눈을 뜨고도 약 30초 가량
그냥 누워 있는다.
2. 일어나면 침대 아래로 발을 내리거나
앉은 자세로 30초 가량 그대로 있는다.
3. 곧게 일어설 때도 위기를 염두에 두고
30초 정도 느린 동작으로 몸을 세운 뒤 움직인다.
이러한 단계를 거치면 나이에 관계없이
갑작스런 뇌졸중에서 생존할 수 있는 기회가
매우 커집니다.
모두모두 건강한몸으로 행복하게 살아유~~
10월 29일
4
3
과학적으로
입증된 1분30초 법칙입니다!
밤에 자다가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야할 때 지켜야 할 
매우 중요한 사항 입니다.
이때는 갑작스럽게 깨어서 정상적인 생리적 요구를 만들기 위해 과학적으로 입증된 "1분 30초 법칙”을 숙지해 두십시오.
누군가가 건강상태가 좋았는데
밤에 아무 이유없이 갑자기
사망했다고 하는 얘기를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입니다.
그 사람이 잠에서 깨어나
화장실에 가기 위해 서둘러
침대에서 일어났을 때
뇌가 조금더 쉬어야 할 시간이
필요한데 쉬지못함으로 인해 뇌졸중이 일어 납니다.
그 경우들이 대부분 혈액순환과 관계된
<기립성 빈혈>에서 비롯된
뇌졸중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긴 시간 앉았거나
누었거나 잠을 자다 일어나면
온 몸에 가라앉았던 혈액이
뇌에까지 전달될 시간이 필요한데
모든 조직들이 퇴화하고 있는
중장년들에게는 그 시간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그럴 경우 30초씩 3번에 걸쳐
< 1분30초 법칙 >을 습관 들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
어서 꼭 잊지않도록 습관적으로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방법은 간단합니다.
잠에서 깨었거나,
누었다가 일어날 때는?
1. 눈을 뜨고도 약 30초 가량 그냥 누워 있는다.
2. 일어나면 침대 아래로 발을 
내리거나 앉은 자세로
30초 가량 그대로 있는다.
3. 곧게 일어설 때도 위기를 
염두에 두고
30초 정도 느린 동작으로
몸을 세운 뒤 움직인다.”
이러한 단계를 거치면 나이에 
관계없이 갑작스런 뇌졸중에서 
생존할 수 있는 기회가 커집니다.
예방은 치유보다 낫다고 합니다.
모든 가족 및 지인들과 
공유하십시오.
정보를 공유하는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23년 10월 25일
10
7
1
태양광발전사업 관련하여 피해사례
무주군은 태양광사업관련하여 조례가 수정되고
생계형 태양광발전 허가를 해줍니다
기준이 있는데 그중 무주군 거주기간,태양광사업장 관련 배수로 등등의 유무가 허가에 많은점을 차지한다고 말을 하던데
이곳은 배수로 본인시설에만 있고 주변 농가들은 기존에 보또랑 이라고 70년대 논에 물을 주던 요즘은 토사분출라고도 표현은 하는데 배수로 라고는 안하죠
비만 내리면 태양광판넬에서 일시에 흘러내려서 피해가 발생을 하는군요
참 어렵네
이런 시설 드러온다고 하면 배수로 없으면 반대를 하세요
물론 배수로를 확실히 만들고 나서 하면 찬성을 해주세
화장실 갈때하고 갔다오고나서 달라지는 인간들 같아요
23년 7월 8일
5
4
Farmmorning
허허허
이런 글도 있네요
지인이 보내준 글
함께 공유합니다
《현명한 자녀가 아버지 에게 보낸 메시지》
● 모두 맞는 말 같습니다.
○.아버지 지금부터라도 꼭 이렇게 하세요-
*• 방에만 있지 마시고.
*• 누워만 있지 마시고.
*• 슬픈 소식 멀리하시고.
*• 친구 본인상(本人喪),
문상(問喪) 삼가시고.
*• 너무 화내지 마시고.
*• 너무 기뻐하지 마시고.
*• 많이 들지 마시고.
*• 끼니 거르지 마시고.
*• 너무 짜게 먹지 마시고.
*• 너무 맵게 먹지 마시고.
*• 너무 달게 먹지 마시고
*• 과음하지 마시고.
*• 채소만 들지 마시고.
*• 고기만 들지 마시고.
*• 식사 중 말씀하지 마시고.
*• 콧물 닦으며 음식 들지
마시고.
*• 먹던 젓가락으로 반찬 퍼서 남의 그릇에 올려놓지 마시고.
*• 식사 후 그 자리에서
코 풀지 마시고.
*• 식당에서 '화장실이 어디냐?'고 큰 소리로 묻지 마시고.
*• 목욕탕에서 미끄럼 주의 하시고.
*• 식사 후 바로 TV 시청 하지 마시고.
*• 너무 슬픈 내용은 보지 마시고.
*• 너무 스릴(thrill) 넘치는 장면 보지 마시고.
*• 하루 종일 티브이 보지 마시고.
*• 푹신 푹신한 의자에 오래 앉아 있지 마시고.
*• 갑자기 벌떡 일어서지 마시고.
*• 갑자기 고개 팍 돌리지 마시고.
*• 급히 뛰어가지 마시고.
*• 쪼그리고 오래 앉아 있지 마시고.
*• 내리막 길을 오래 걷지 마시고.
*• 몸을 비대(肥大)하게 만들지 마시고.
*• 목욕 오래 하지 마시고.
*• 너무 추울 때,너무 더울 때 운동하지 마시고.
*• 친구 없이 살지 마시고.
*• 사교(社交) 교제비 아끼지 마시고.
*• 나가서 누구 가르치려 하지 마시고.
*• 우리집에도 자주 오지 마시고.
*• 누님집에도 자주 가지 마시고.
*• 자식들이 한 말을 이리저리 옮기지 마시고.
*• 딸, 아들, 며느리, 사위에게 내 스타일로 살라고 강요하지 마시고.
*• 술 취한 미성년자는 피해서 다니시고.
*• 아픈 치료 마음대로 중단하지 마시고.
*• 자식이나 친구 만나 아픈 곳 말하지 마시고.
*• 자식 자랑, 손주 자랑 너무 많이 하지 마시고.
*• 자식 말 안듣고 옹고집(壅固執)부리지 마시고.
*• 옛날 얘기는 제발 하지 마시고.
*• 맨날 아프다는 말, 하지 마시고.
*• 전철, 버스, 사람 많은 곳에서 크게 떠들지 마시고.
*.늘 규칙적인 생활로 소식하며 좋은 벗들과 즐겁게 보내세요.
<<뉘집 자식인지는 몰라도 참 효자(孝子)네>>
백번 곱씹고 읽어 봐도 하지 말라는 것 뿐이지만, 다 맞는 말이니.잘 지켜서, 주변 사람들로 부터 눈총이나 미움 받지 마시고 조용히 잘 살아 갑시다.
8월 7일
16
21
4
건강정보
치매 걱정 뚝!
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 기술인상을, "고규명" IBS 혈관 연구단장이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사람 머리는 두개골, 뇌수막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뇌를 감싸고 있는 뇌척수액은 뇌를 보호하고, 뇌의 대사로 만들어진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뇌척수액 양은 평균 150ml이지만, 하루 450~500ml의 뇌척수액이 새로 만들어집니다.
매일 만들어진 450~500ml의 뇌척수액이, 어디로 배출되는지 지금까지 미궁에 빠져 있었습니다.
고규영 기초 과학 <혈관 연구단장 겸 KAIST 특훈 교수> 연구팀은, 뇌 아래쪽 림프관을 통해서, 뇌척수액이 배출되는 것을 최초로 발견했습니다.
이른 바, 뇌척수액의 배수구인 것입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 림프관의 배수 능력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뇌의 노폐물이 밖으로 잘 나가지 못해 쌓이게 되고, 결국 이 폐뇌척수액이 쌓이게 되어 "치매의 원인"이 되는 것을 밝힌 것입니다.
고규영 단장은 이 연구로 올해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한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뇌에서 나온 폐뇌척수액이, 이번에 발견된 뇌막 림프관을 통하여 배출되고 목에 있는, 200~300여 개의 림프샘에 모인 뒤, 전신 순환 계통으로 흘러 들어갑니다.
턱 밑에 목 부위를 마사지해 주면, 뇌척수액 흐름이 원활해집니다.
간단하게 아침, 저녁으로 10~15분간, 턱 밑 목을 잡고 어루만지면 됩니다.
치매 예방하는 게 간단하고 참 쉽지요?
꼭 실천하십시오!
나이가 들수록 이렇게도 쉬운 턱 아래 목을, 매일 마사지하는 습관을 들이고 실천하여서, 치매 걱정에서 해방되시기 바랍니다.
春風이 이는 날
한 남자가 볼 일을 보고 있는데
술취한 여자가 급하게 들어왔다.
순간 한 남자가 기사技士도
정신精神을 발휘한 답시고
"여기는 남자 화장실입니다"라고 하자.
그 여자왈,
.
.
.
.
.
.
.
.
"알어 짜샤, 서서보면 될거아냐."
같은글을 두번째 올립니다
치매는 정말 싫고
나쁜놈 이라서요
혹시 목 마사지 모르는 분
계시면 열심열심 마사지
해 주세요
2월 22일
45
33
4
당귀
ㅆㅣ앗불림
성읍시시는동료가준씨았을
화장실 변기 물통에 넣어둠
당귀씨앗 불림 최적장소
흐르는 물
씨앗도
사람의 정신도
고이면 안된다
흐르는 것 만이 변화할수있다
23년 9월 29일
1
1
- 우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꼰대' -
오늘날의 60, 70, 80세대들이 살아온 길을 읽었습니다.
"우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꼰대'들이다!"
글을 읽으면서 아주 먼 이야기 같지만 얼른 머릿속에 생각이 많이나서 저의 생각을(●) 얹어 보았습니다.
참으로 먹고살기 힘든 세상이었지만 정(情)만큼은 부자였던 것 같습니다.
"콩 한 조각도 나누어 먹는다"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물질적인 풍요보다는 정으로 풍요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우리는 <호롱불> 세대였다.
90%는 전깃불이 없고 호롱불을 켜놓고 공부했다.
●호롱불에 머리카락을 태우기도 했고 속옷에 기생하는 써캐를 태우기도 했다.
자다가 등잔을 발로차서 호롱에 있던 석유가 쏟아져서 석유기름 냄새가 온 방안에 몇날몇일 나기도 했다.
호롱심지를 높게하면 그으름이 생겨서 콧속이 새까매지기도 했다.
석유기름은 한되 두되 이렇게 병이나 양철통으로 담아서 구입했다.
호롱불 대신에 촛불을 키기도 했다.
2. 우리는 <뒷간> 세대였다.
90%는 실내 화장실이 없고, 엄동설한 한겨울에도 뒷 구석 재래식변소에서 볼 일을 봤다.
또 잿간이나 돼지막에 올라가서 생리작용을 해결하기도했다.
●지금같이 보드런 화장지는 없고 신문지나 책을 찢어서 사용했다.
그 중에 제일은 미렁지로 만든 일력자리 달력이었다.
라사점이나 안경점에서 주로 만들었다.
옛날엔 옥수수껍질이나 지푸라기를 비벼서 사용하기도 했다고한다.
측간을 갈 때 무서움을 타는 아이들은 측간 문앞에서 무섭다고 기다리라고했다.
외국인들한테 우리나라를 관광할 때 가장 애로가 뭐였나?를 문체부에서 설문을 받았습니다.
제일 많은 것이 냄새나고 지저분한 화장실 문제였다.
정부에서 즉각 공중화장실과 고속도로 휴게소의 화장실을 점검하고 감독한 결과 전국 어딜가나 깨끗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3. 우리는 <우물> 세대였다.
상수도가 없어 동네 공동우물에서 양동이로 물을 길어 항아리에 담아 놓고 마셔야 했다.
●군대에서 철모속에 썼던 화이바로 물바가지를 대신해서 물을 퍼올렸다.
우물가엔 앵두나무와 향나무가 있었는데 제
사를 모실 때 향나무를 잘라 향을 피웠다.
우물은 냉장고 역할도했다.
전기시설이 없었고 냉장고가 없을 때라 열무김치를 담가서 빨간 항아리모양의 프라스틱통에 담아 우물속에 끈으로 묶어서 담갔다가 꺼내 먹었다.
4. 우리는 <가마솥> 세대였다.
98%는 목욕탕이 없어 가마솥에 물을 끓여 목욕을 했다.
●설명절에나 돼야 읍내에 나가서 "다이얼"이라는 노오란 비누와 이태리 때수건으로 싹싹문질러 때를 벗겼다.
너무 벗겨서 쓰라리기도했다.
샴푸대신에 늘 빨래비누나 세수비누로 머리를 감았다.
요즘같이 매일 머리를 감는 일은 없었다.
5. 우리는 <손빨래> 세대였다.
100%가 세탁기가 없어 개울에 나가
추운 겨울에도 얼음장을 깨고 빨래를 했다.
●공동우물가나 시냇가에 널찍한 바위에서 빨래방망이로 두들겨서 빨래를 했다.
고무장갑이 없이 겨울철 빨래를 할 때는 손이 얼어서 시리다가 저렸다.
삼베나 광목은 양잿물에 담갔다가 찌든 때를 빼고 빨래를 했다.
 
6. 우리는 <보행/자전거> 세대였다.
95%는 자가용이 없어 대부분은 걷거나
일부는 자전거를 타고 다녔다.
●지프차나 승용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은 부의 상징이었다.
멀리있는 교통이 불편한 학교를 다니는 여학생들도 자전거로 통학을했다.
유독 우리고장 남원여고 학생들은 많은 여학생들이 자전거로 통학을했다.
학교가 시내에서 조금 멀리 있어서 교통편의가 좋지 않았다.
교복은 치마지만 자전거로 통학할 때는 바지를 입고 다녔다.
 
7. 우리는 <고무신> 세대였다.
95%는 구두도 운동화도 없어서 검정 고무신을 신고 다녔다.
●"타이어표"검정 고무신은 어찌나 질긴지?발바닥쪽이 밀릉밀릉할 때까지 신어야했다.
여름엔 양말을 신지않아서 조금만 걸어도 까만 때꼬장물이 고무신 테두리에 보였다.
교복을 입으면서 얇은 천으로 된 검정운동화를 신게 되었다.
체육시간에 공을 몇차례 차면 운동화 가운데가 동그랗게 벗겨지기도 했다.
교복에 학교를 상징하는 뺏지와 모자에 교포를 달고 다녔다.
8. 우리는 <까까중> 세대였다.
100%가 이발비가 적게 드는 까까중 머리로 다녔다.
●고향 마을에 1년에 나락 한말과 껕보리 한말을 주고 양손 바리깡으로 머리를 빡빡 깍아주시는 어른이 계셨다.
한달 보름정도에 한번씩 이발을 하는데 바리깡에 머리카락이 씹히면 머리는 하늘로 치솟는다.
아파서 죽는 줄 알았다. 
머리를 하도 감지 않아서 쇠똥같이 때가 낄 때도 있었다.
9. 우리는 <보자기> 세대였다.
98%는책가방이 없어 보자기에 책을 싸서 허리에 차고 뛰어 다녔다.
●어깨에 천이 미끄러운 나이론천인 다우다로 만든 책보로 책을 싸서 어깨에 둘러매고 뛰면 할머니께서 합천해인사에 다녀오시면서 선물로 사주신 나무로 된 필통을 사주셨는데 나무필통속에 연필이 얼마나 달그락 거리는지?
다우다천이 미끄러워서 풀리면 책이랑 필통속에 연필이 다 쏟아지기도했다.
양철로 만든 필통도 있었다.
 
10. 우리는 <고무줄> 세대였다.
100%가 장난감이나 놀이기구가 없어서 여자애는 고무줄 넘기하고, 사내애는 말타기 놀이도하고 새총을 만들었다.
●여자애들이 고무줄 놀이를 하면 면도칼로 고무줄을 자르고 도망치기도 했다.
남자애들은 자치기나 못치기 땅따먹기 등 놀이를 즐겼다.
11. 우리는 <강냉이> 세대였다.
100%가 쌀이나 보리쌀이 없어서 학교에서 주는 강냉이 가루로 강냉이 빵이나 꿀꿀이 죽을 만들어 끼니를 때워야만 했다.
●미국에서 원조식품으로 우유가루를 주었는데 유통과정에서 오래되어 우유가루가 돌뎅이가 되었는데 얼마나 딱딱한지?
우유가루 덩어리를 깨서 먹으면 달작지근하고 맛있었다.
우유덩어리에 삿카린을 조금넣고 끓여서 마실 때 그 맛은 신기루였다.
학교에서 점심시간에 강냉이죽을 끓여서 나누어 먹었다.
옥수수가루로 만든 푸석푸석한 옥수수빵도 맛있었다.
 
12. 우리는 <주경야독> 세대였다.
98%가 낮에는 가사일, 농사일 돕기, 풀베기,
나무하기, 소먹이기, 동생돌보기 등을 하고서 밤이 되어야 학교숙제를 했다.
●집집마다 농사를 짓기 위해서 소를 먹였다.
학교갔다오면 소를 몰고 방천이나 냇가에가서 소에게 풀을 먹였다.
꼴망태를 메고 낫을 숫돌에 날이 서도록 잘 갈아서 깔을 한망태씩 매일 베기도했다.
집집마다 소를 키우기 때문에 소깔도 귀했다.
시내에서 바라구 등 많은 풀을 보면 소깔베는 생각이 나서 아깝다고 생각하곤 했다.
지금도 천변에 수북하게 자란 풀을보면 낫으로 베다가 소를 먹이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소를 몰고 가다가 소가 맛있는 콩을 보고 논두렁에 콩잎을 뜯어 먹어 논주인한테 야단을 맞은적도 있었다.
13. 우리는 <주판> 세대였다.
100%가 전자계산기나 컴퓨터는 없고 다섯 알 짜리 주판을 굴리면서 셈을 했다.
급수를 따야 은행 등 좋은 직장에 취직했다.
●상업학교에 진학해서 주산급수를 따고 은행에 취업하면 동네잔치를 하기도했다.
은행에 취직을 할려면 2급이상은 따야했다.
주산은 아이들 지능을 키우는데 많은 역할을 담당했다.
세계주산대회와 암산대회도 열리곤 했다.
시내에 주산학원도 엄청 많았다.
14. 우리는 <일제고사> 세대였다.
100%가 입학 / 졸업은 물론이고, 국민학교 1학년 때부터 전교생이 일제히 시험을 치르고 등수를 매겨 경쟁했다.
●일제고사에서 1등을하면 그 집안에 경사가났다.
일제고사 성적으로 등수를 매겼다.
15. 우리는 <입학시험> 세대였다.
100%가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본고사 입학시험을 치러 상급학교에 진학을 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선생님께서 마을회관이나 넓은 집을 빌려서 중학교 진학희망자들을 모아서 중학교입시를 위한 과외를 합숙을 하면서 했었다.
우리 고향에서는 2곳의 남자중학교가 있었는데 경쟁율이 평균 2:1이 넘었었다.
 
16. 우리는 <공돌이 공순이> 세대였다.
하도 가난하여 진학하지 못하면 식모살이 아니면 구로공단 같은 공장에서 공돌이 공순이 버스차장을 하면서 땀 흘려 일을 하고 야간에는 교복입고 야간학교에 등교했다.
●초등학교를 졸업하면 지게를 맞췄고 그 지게지기가 싫으면 검정고무신을 신고 야간 완행열차타고 서울로 올라가 요꼬공장 등에 취직을했다.
여자아이들은 지금은 도우미라고 하는데 부잣집에 들어가서 식모살이를 하기도했다.
추석과 설명절에 새옷에 새구두에 폼을 잔뜩내고 고향을 찾아와서 시건방을 떨고 다니고기도했다.
17. 우리는 <삯 월세> 세대였다.
80%가 신혼 살림집을 구할 돈이 없어 거의 모두가 사글세 단칸방부터 시작하여 전세로 옮겨 다녀야만 했다.
●처음엔 사글세방으로 시작해서 전세로 옮기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주로 단칸방이나 미닫이로 가운데를 막은 이간장방을 얻어서 살림을 시작했다.
 
18. 우리는 <월남전> 세대였다.
나라가 빈곤하여 목숨걸고 전쟁터에서 돈을 벌어 와야만 했다.
●지금은 비행기로 3시간 남짓이면 가는 베트남인데 부산항에서 배로 보름이 걸렸다고 한다.
목숨을 걸고 외화를 벌어들이기 위해서 전쟁터에 나갔던 파월장병님들께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윌남전에 다녀온 사람들은 부자가 되기도했다.
 19. 우리는 <광부. 간호사> 세대였다.
최 빈곤국으로 독일에 가서 석탄 광부와 시체 닦는 일로 돈을 벌어 와야 했다.
그나마 고졸이상 경쟁이 치열했다.
평균 5:1이었다.
●서독에서 1,000미터 넘는 깊은 땅굴에 들어가 석탄을 캐고 서독의 병원에서 요양원에서 임종을 앞둔 환자를 돌보고 대 소변을 치우고 시체를 닦고 염을 하면서 외화를 벌어들이고, 노무자를 담보로 차관을 얻어와
공장을 지으며 산업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파독 간호사와 광부들이 진정한 애국자로 인정받고 국가보훈 자격을 드렸으면 한다.
이분들 때문에 독일에서 차관을 했고 경제개발을 시작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쥐나 개나 엉터리 국가유공자들이 많이 있는데 진정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은 충분한 국가유공자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20. 우리는 <중동 노동자> 세대였다.
열사의 나라 중동지역에서 가족과 자식을 위해 돈을 벌었다.
우리가 피 땀 흘려 열심히 일해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건재하고 있지 않는가?
●뜨거운 사막에가 건설현장에서 많은 돈을 벌어 가정의 경제는 물론이고 국가경제에도 크게 이바지했다.
국내에서 건설일을 하는 사람보다 몇곱은 더 임금을 받았던 것 같다.
 
젊은이들이 우리를 "꼰대"라하지 않는가?
그렇다면 우리는 진정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꼰대"이다.
우리 중에는 지금도 재활용 폐품을 줍는 부모도 계신다.
작은 리어카에 폐지를 주어 폐지값이 헐값이라 몇푼밖에 받지 않는다.
부모는 자식과 가족을 위해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한다.
아버지의 눈에는 눈물이 보이지 않으나,
아버지가 마시는 술에는 눈물이 절반일 것이다.
우리는 아버지로서 가장으로서 가난하고 엄한 부모님 밑에서 자라나와 열심히 캥거루 세대를 키워낸 죄밖에 없는 샌드위치 세대 들일 뿐이다.
곳곳에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네요.
요즘 곳곳에 화재가 많습니다.
재산피해도 이제는 그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늦게까지 더위가 있더니 갑작스럽게 차가워졌습니다.
올해 독감이 유행일거라는 중대본부의 예상이니 독감예방접종을 하셔서 독감에 걸리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10월 25일
9
13
전 조만간 고향 경북예천에 귀촌예정인 초보 농민입니다
서울에서 집 한채가 있는데
팔리지 않아서 고민입니다
1층 주차장이고
2~4층 각기 방 세칸이고
화장실두칸입니다
임대도 가능합니다
혹 지방에서 서울로 이사 오실분
있으시면 관심가져주시길 원합니다
참 위치는 양천구입니다
23년 8월 2일
2
1
여러분 쯔쯔 가무시를 아시나요?
6월 말일쯤 무더위가 기승 부리고 비가 몇일씩
내리는 어느날 농삿일 끝나고 팔목위에서 보일듯 말듯 조그만 찐득이 2마리를 잡아 냈읍니다
그리고 무심결에 몇일 지나갔읍니다
한 열흘쯤 지나고 감기 증상같은 몸이 찌쁘드 열이 약간 나고 입맛이 싹떨어지고 화장실도 일주일 정도 못가고~ 참 이상해 동네 병원들려 약져다 몇일 먹어도 차도가 없어 대학병원 응급실 입원 거의 죽음에 문턱 해메고 왔읍니다~
23년 9월 6일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