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자유주제 · 자유게시판
알 수 없음
어제 아침 엄마 하시는 말씀 아가씨 내 동생이지
네 언니
시장은 언제가
언니 아침 드시고 가야지요
좋아하시면서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 세고 계신다
아가씨 호미 있어

몇개
두개 있어요
그럼 아가씨하나 나하나 하면 되겠네
자루는 몇개있어
4개 있답니다
아 잘 되였다
아가씨 두개 나 두개 하면 되겠네
자루에 머 담으려구요
밭에 매실이 마니 열려서
매실 따와야해

다시 주머니에서 돈 꺼내 세다가 아가씨 호미는 얼마지
오천원 합니다
돈 만원 10장 오천원 1장 천원 31장 하루종일 주머니에 넣다 빼고 하시면서 돈 세고 계신다
돈 셀때마다 돈 액수가 틀린다

귀여운 울엄마

어느날은 시장가서 ㅜ 현금을 안가져간적이 있다 엄마 좋아하는 식혜 사러왔는데
돈을 안가져왔어 요
만원만 빌려주세요 ㅋ
차에서 돈 세고 계시다가
주머니에 돈을 언릉 넣으시면서
내가 돈이 어딨어
하나도 없는데 ^^

하하하하하
울 엄마 너무 귀엽지요

어제 저녁 드시고 난후 쫌 이상해서 엄마 살펴보니ㅜ
맘이 아파서 혼남 ㅜ
기저귀 를 다 뜻어서 응가 하셨는데ㅜ 응가 하신걸 알고
기저귀를 밑으로 내려서
입고 계시는데 ㅜ

엄마 바지벗자 새바지 입자 그러니까 응 화장실 모시고 가서 바지벗고 씻기고 옷 갈아입히고 응가묻은 바지 ㅋ
집안에서 세탁 못하고
밖에 내 놓았다

우리엄마 3살
난 내가 기특하고 예쁘다
엄마가 예쁘기만 하다 아가처럼 배고파도 모르고 주는거만 드시고 내가 휴대폰 만지는걸 제일 싫어하신다 ㅋ
휴대폰 만지면 손 주물러줄까 하시며 내 손을 가져가신다 ㅋ
사랑합니다 엄마 내일은 오늘보다 건강하시고
내일은 오늘보다 좋아지세요

맨위 사진 오늘점심 드시고
돈 세는중 ㅋ

메주콩한되 검은콩 한대 막 섞어서 콩 고르는데 1000원이라고 말함 ㅋ
다 고르시면
엄마 왈 같다줘 돈 받아와 ㅋ

알바해서 돈 벌었으니
맛있는거 사먹으러가자
그럼 제일 좋아하십니다
FarmmorningFarmmorningFarmmorningFarmmorningFarmmorning
경북경주사무엘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가 이땅에서 장수하고 생명이 길리라
큰 복 받으실 겁니다
올해 60살
엄마 하늘나라 떠나신지가 4년이 지났네요

엄마 없는 하늘아래에서
살고 있습니다
살아 계실때
여러가지 아름다운 추억들이 참 많았었는데ᆢ

이제 불러도 대답 없는 이름이
되어 버렸습니다
많이 보고 싶고
많이 그리워 지지만
가슴속에 살아 계시는 어머님만
될뿐입니다

집앞 밭에서 열심히 일할때
아들아
점심 먹어라하는
부르심 소리도
이제는 들을수가 없네요

보내시고 난후
밭에서 일하다 집 한번 쳐다보고
잠시 후에 또 쳐다보고
왜 그렇게
집 쪽으로 고개가 가던지 ᆢ

불효부모 사후회라 했습니다
살아 계실때
최선을 다해서 공경 하십시요
힘이 들고
어렵지만
그래도 해야될 일입니다

노년이 되면
아름다웠던 추억을 먹고 삽니다
전 엄마와의 아름 다웠던
추억이 많아서
그리 마음이 아프지는 않습니다
어느 가수의 노래처럼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 좋겠다라는
노래가
제 마음에 와 닿습니다

인생의 마지막은
사랑만 가지고 갑니다
팜 모닝
가족 여러분
서로 서로 사랑하며 삽시다
다들
새로운 내일을 위하여 힘냅시다
화이팅
알 수 없음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어머니 좋은가정에 환생하셨답니다
강원홍천낙엽교목류15665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자녀를 노엽게하지말라 성경말씀에~ 우리시댁은 우리손주까지 6대째 내려오는 크리스찬가정이지요 시아버지는 장료님이시고 8남 3녀중 둘째로태어나 시동생들 다섯이 목사되겠다고 서원하여 지금은목사님이 둘째시누이 남편까지 여섯이 목회자이신대 시누이 남편은 조기은태하섯어요 아들 족카들 해서 목사가 15명은 족하담니다~^^
경북문경소데카
어린 사과나무 키움·
팜모닝에서는 다른데서 볼 수 없는 귀담,덕담이 많네요.
다들 대단하시고 훌륭하시네요...건강을 빌어요-♤-
강원평창안광수
아직 살아계신 부모님을 생각하니 님의 마음이 상상이 안가지만 조금은 공감하고 알것 같습니다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전남목포自淡茅亭
어머님께서 자식농사 잘 지으셨네요
서울 종합병원 갔더니 모두 딸들이 부모님 모시고 보호자로 왔더라구요
아들 딸 모두
소중한 자식으로 키워 놓았어도 딸들이 효자노릇을 하는것은
아들보다 딸을 더 잘 가르치셨을까요?
부모님 돌아가시면 모두 효자노릇 했다 합니다.
복 받으실겁니다.
경북구미선영~~
농사공부 만점자
딸이라고 다잘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아들이라도 잘하는분은 엄청 잘하시드라구요 그리고 우리 팜모닝에서도 시어머님께 엄청 잘하시는 며느님도 계신걸로 알아요 부모님 잘모시는게 자식의 도리인데 참 쉽지않은것 같아요
알 수 없음
당연한일을 하는건데 칭찬 많이 받아서 저 넘 배불러요 ㅋ
선생님 귀한시간 내서 좋은말씀 주시니 더없이 행복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알 수 없음
평창 구병안선생님
90대 시어머님 모시고 계십니다 맏며느리도 아니신데 요 그분 너무 예쁨니다 🤩🤩🤩
경기수원강희상
광교산포도농원입니다^^·
감동입니다.
요즘 치매걸리신 부모님 안모시는분들 종종 주위에서보면
맘이 아품니다.힘내세요^^
알 수 없음
치매가 너무 심하시면 모실수 없답니다 저희엄마는 1년에 한번씩 외출끈어 집에서 모셔보려고 해도 아니되였답니다 자꾸만 나가셔서 ㅜ 지금은 나가시지는
알 수 없음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자주뵐수도 없었고 혼자 않지도 못하셨답니다 항문이 열어져있었답니다 욕창도 심했구요 지금은 욕창다 낳았고 운동을 매일 시켜서 항문도 닫히고 ㅋ
알 수 없음
시장가자 엄마 그럼 일어나시려 합니다 부축해서 차까지 가는데 백오십보 일부러 멀리 차세워놓고 그렇게 하루두번씩 운동시키니 마니 좋아지셨어요
알 수 없음
운동시켜놓으니 ㅜ 저 밤에 잘때 살금살금 기어다니면서 아침에 일어나면 ㅋ 청소한참 해야됨니다 응가하면 여기저기 묻히고 ㅋ
그럴때도 웅 엄마 잘했어 옷갈아입자 칭찬해야 옷 벗으십니다
경북문경김복덕
정말대단하십니다
어려운일 하시네요
쉽운게아닌데~
힘내세요 복많이 받으실겁니다
알 수 없음
감사합니다

칭찬 받을래요 ㅋ
샤워하러 화장실
가면
세수비누 없고
다 뜻어서 주머니속으로
세수비누도없고 치솔치약등
수건도없고 우리집은 전쟁입니다 화장지 금방가져다놓아도 없고
알 수 없음
냄새가나서 구석구석 찾으면 응가해서 숨겨놓으시고 ㅋ 잠시 한눈팔때 저가 밤에잘때 ㅋ
걷지도 몬하면서 신발 다 가져다 숨겨놓고 ㅋ
신랑 눈치 엄청봅니다
알 수 없음
밤새도록 시장가자고 깨우고 ㅋ 구석구석 뒤져서 건어물 다 망가트리고 냉동실 고기 베기속에숨기고 ㅋ 아무리 사고치셔도 절때로 화내면 안됨니다 ㅋ
작년에
알 수 없음
작년에 3개월모시고 저가 못참고 ㅜ 엄마가 확 변화시는데 아무리 사고쳐도 예쁘다고 뽀뽀해 드리고 잘했다고 칭찬해야 됨니다 ㅋ
경북봉화김분남
정말 천사이십니다
어쩜 그리 어머니께잘하시는지...
울엄마 48세에 중풍으로
반신불수 정신도온전치 못하시고..
시집오기전 4년정도 수발했는데...
그때 난왜 그리 친절하게 못했을까요
짜증내고 화내고 후회합니다
10년 병석에 계시다
2001년돌아가셨네요
어머니 오래사시는것도
어머님께 착한딸인것도
무지무지 부럽네요
엄마 생각이나네요
알 수 없음
힘내세요 4년 모셨으면 대단하십니다 전 작년에 3개월모시고 너무 힘들어 다시병원에 모셨답니다
다시 집으로 모시고싶어도 신랑 눈치 언니야 동생 눈치
다시 모신후로는 엄마에게 왜 이랬어 이소리 하면 절대 안된다는걸 작년에 배웠닷니다
알 수 없음
좋은가정에 어머니 환생하셨답니다
그니까 마음 편하게 사세요
경기양주자연으로
자연으로 돌아가자...·
가슴 뭉클한 사연입니다.
저는 조실부모하여 가끔은
아프신 부모님이라도 곁에
계셨으면 하는 엉뚱한 마음이 들때도 있답니다.
부모님 그늘이 얼마나 큰지
이제 환갑이 다가오니 더
크게 느껴집니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부모님들과 함께하지 못하신분들 따뜻한 안부의
말씀과 어렵겠지만 살아계실때 한번이라도 찾아뵈면 참 좋을듯 싶군요.
주변에 홀로 사시는 노인분들 너무 많구 또
홀로 돌아가셔서 소방서와 경찰서에서 정리하시는거 자주 봅니다.
참 마음 아픈 일입니다.
가족이라는 소중한 인연으로 내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십시요. 모든분들.
그리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알 수 없음
감사합니다 귀한말씀 가슴깊이 간직하면서
다시는 후회하는일 없이
항상 웃으며 밝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필승😁
알 수 없음
행복이 눈처럼 쌓이는
날들 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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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구kis
텃밭으로 취미 생활.·
팜모닝 회원님들중에 효자.효부님들 많이계시지만 특히 최순님 께서는 천사중에 천사 입니다.
나를 낳아 애지중지 키워 주신 부모님 은혜는 평생을 갚아도 부족 하다지만 최순님 처럼만 하시면 더이상 갚을것이 무었이겠읍니까?
정말 대단 합니다.
알 수 없음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저희집 건너편에는 정말 효부언니야 계십니다(홍정숙언니사랑합니다)
그림자도 밝을수 없을만큼
알 수 없음
대구동구 선생님 답변에취해 ㅋ 우리엽집 신데렐라 님 이야기 하고싶네요 어쩜그리 예쁜사람이 우리엽집이라니 ㅋ 일주일에 한번씩 퇴근후 홀로사시는엄마 식사대접해 드립니다 그리고 한달에 한번씩 양쪽부모님 집으로초대 숯불고기구워드리고 아진짜 전 왜 그리 못했는지 엽집보면서 진짜 마니 반성합니다
알 수 없음
엽집신데렐라님 닉네임 저가 지어준겁니다 직장인이라 엽집살아도 ㅋ 자주 다과시간 못 같지만
만나면 무조건 기분이 좋아져요 ㅋ
경기고양권점선
2년차 새내기 무지농부·
이쁜딸 이쁜엄마
참 좋네요.
평생 복 많이 빋으세요
알 수 없음
감사합니다 눈물 핑 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경북칠곡이성민
답변왕
5직2농·
세상 가장슬픈 아픔 이라고들 하는데 최순님의 밝고 살가운 처신에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힘내세요~♡
알 수 없음
감사합니다
전 61년생 입니다
지금 저가 제일 잘하고 있고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지금처럼 잘하는일은 없을거 같아요
엄마 모실수 있어서 너무행복합니다
경북포항주윤발이
과일나무 키우면서 살자·
요양원에 가신지 보름만에 돌아가신 어머니생각에 눈물이 흐릅니다ㅠㅠ
알 수 없음
아유 슬퍼요
마음마니 아파하지 마세요
좋은가정에 환생 하셨답니다
전북완주고성운
천재를 역행하는바보·
세상이 그럴수밖에 없는세상이되었네요.
임병희
아름다운 인생 만들어 가는 최순씨
정말 멋집니다.
한컷 한컷 가슴에 묻어가며 만들어가는 인생.
마음 시리고 더 할수 없는 아픔을 승화시켜 동화속에서 살고 계시네요.

장하십니다.
알 수 없음
감동 한아름 받고 이설롐 이행복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수호천사님 다녀가셨네요 감사합니다
🍵🍰🍦🍠🍨🍓🥥🥒🥜🍉드시고 가셔요 ㅋ
알 수 없음
정자형선생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든든한 사모님 계셔서 좋으시겠어요 ㅋ
시어른님께도 그리 잘 하셨다니 본받고 싶네요
가정에 행복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강원동해청아름 심경자
장화 신은 멋쟁이 ·
저도 어머니께 잘 해야겠어요 여행도 가고
전남완도고추농사 정 미라
,,전복고추가루,,·
아들ㆍ딸 구별말고 둘만 낳아 잘기르자
갑자기 이런말이 생각납니다.

저는 딸인입장입니다
병든 부모님은 내몫이라고 생각해버린지 오래여서 어머니의 노환을 돌봐드렸읍니다
그런데
그렇게 돌봐드릴수 있었던 기회도 어머니께서 살아계실수 있었기 때문이며 지금은 하늘에 계시니 늘 더 못해드린것이 아쉽읍니다
저도 제 어머니를 돌봐드리면서 옆 침대의 보호자분께서 아들였음에 놀랫지만. 직장생활 하시면서 지극정성으로 노모를 간호하시는거 보고 감동했읍니다
그집은 8남매였다는데 그집 따님과 아들이 번갈아가면서 어머니를 돌보는 경우였는데 아들은 퇴근후 밤에 병실지키면서 보호자 침대에서 쪽잠자는 광경이 보기드문 경우라서 지금도 그생각하면 대단한 효심였음에 감탄합니다
거의 1년을 그렇게 돌봐드린것같았읍니다

집집마다
부모님 돌보며 간호하고 돌봐드리는 사람은 꼭 아들ㆍ딸 구분없이 할사람들은 하더라는것을 실감했읍니다
부모님께서 사시다가 편찮으시면 당연히 우리가 부모님으로부터 그동안 받은 은혜를 되갚는 기회이며효도할수 있는 마지막 시간들인데도 불구하고 다들 부담스러워하는 세태가 좀 안타까울뿐입니다 ㅠㅠ

힘내시고 앞으로 복만받고 사세요^^
알 수 없음
감사합니다 한달에 한번씩 만나 식사대접해 드리는 분도 보기힘들답니다
힘내세요 토닥토닥
경기군포슈퍼맨
보살님이세요 ~
어찌갸륵한맴씨를 칭찬안할수가 없어요 ~
자신이 잘하고 있다는것을 실감하면서 즐겁게 받아들이시는 그 인내심 !! 어찌 괴롭지 않으시겠어요 ~ 짜증이 안 나것어요 ~ 그저 다 엄마말씀이 맞다고 해야 되죠 ~ 나도94세인 아브지말씀이면 다 옳튼 아니든 다 맞아요 하면 좋아하시거던요 ~
암튼 우리는 하는데까지 열씸히 노력합시다 ~ 홧팅 !!
알 수 없음
와 아버님 94세 감사합니다
살아계심에 감사드려야지요
세상복 다 받으십시요
충남금산영숙
밭은 내놀이터·
천사
보살.
수행의 경지를 넘어서시는 분들 같네요.
노인 병중에 암보다 더 무서운병이 치매라는 말도 있지요.
,
경기시흥김익중
가꾸는 일에 매력~·
복 듬뿍 받으세요~
부모님께 효도하는 분들
하나님께서 가만히 놓지
않을꺼에요 한아름의 복을
주실꺼에요 감동~감동~~
알 수 없음
미소 가득 배달해 드립니다
청룡의 기운으로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시고,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인연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경북성주성주 농업인
출석왕 축하해주세요 ·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부모님은 계실때 행복 하답니다
힘들다 잘했다 싶어도 돌아가시고 나면 못한건만 생각나고 마음 아프답니다 행복 하세요
알 수 없음
인정합니다 요즘 엄마 모신후로 언니야 동생 이 자주 옵니다 여동생 하나뿐이지만 동생 오면 너무 좋답니다
엄마계시니까 자주 모여지는거지요
경기안성송인자
마음이 천사네요
복 받으세요~
알 수 없음
반갑습니다 저 친언니야가 ㅋ 최인자 성함이 똑 같으시네요 언니야 는 58년생 입니다
알 수 없음
귀농10년 들깨농사 ·
존경합니다, 저도 어머니 중풍(요즘 뇌졸증) 12년 모시다돌아가셨고 어머니돌아 가시자 마자 아버님께서 또 중풍으로 13년계시다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고 난후 못해드린것만 자꾸 생각나고 후회가됩니다,
연세가 드시면 노여움도 많이 타시고 어린아이 같이 행동을 할때도 있습니다, 모든순간들을
그저 슬기롭게 넘기다보면 좋은날도 찾아옵니다,
사장님 슬기롭게생활하시는모습
정말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알 수 없음
부끄럽습니다 긴세월 병원에 계셨답니다 반성하면서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힘내세요
부모님께서는 좋은가정에 환생하셨답니다
경북문경소데카
어린 사과나무 키움·
팜모닝에서는 다른데서 볼 수 없는 귀담,덕담이 많네요.
다들 대단하시고 훌륭하시네요...님의 건강을 빌어요-♤-
충남태안배추11806
맏아요. 친정엄니 모시는것두 보통이 아니죠 저두 이제 2년 모시고 있네요 힘내세요
알 수 없음
아유 예쁨니다 힘들어도 맘은 행복하니까요 그쳐 ㅋ
경기용인j.y.park
대한민국 사랑하는사나이·
긴병에 효자없다는 말이있잖아요
낳아주고 길러주신부모님인데
간병하다가 지쳐서 울다가웃다가
하는게 비슷할것같아요
하지만 최순님은 천사같은마음과
유머감각도 남다른것같군요
힘내시고 화이팅하시라고 응원의메세지 전해드립니다
알 수 없음
감사합니다 꾸벅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경기시흥가인 5362
답변왕
주말농부 10년차·
최순님 가정사를 볼때마다 가슴이 메여오고 눈물이 난답니다 하지만 행복해하는 모습이 저에게는 너무나도 뜨거운 감동사 입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웃는날이 더많기를 기원합니다
알 수 없음
감사합니다 저가 괜히 글 올려서 맘아프게 해 드린것같아 짠합니다
항상 좋은거만 생각합니다
나쁜건 버리구요
선생님 팜모닝 에서 활동하시는모습 자주 뵙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ㅈ감사하고 반갑습니다
경기양주자미농원~김미자
고구마마늘들깨고추·
좋아서 하다가도 더러는 힘 겨우실텐데~ 참으로 아름다워 보이네요
알 수 없음
감사합니다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더욱 돈독한 관계를 맺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경기연천김옥자
엄마가 참 귀여우심니다
이렇게 천사같은 딸이 곁에 함께 해주시고 보살펴 주시니 엄마는 참 행복하시겠네요
알 수 없음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충북청주백경
행복한 농부·
친구처럼 자매처럼 이젠 엄마에게 엄마가되어 엄마의 사랑을 받으시는 최순 회원님.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최순 엄마의 내일은 오늘보다 더 따뜻해 지시길...
알 수 없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경북의성의성,군위 나상덕
2년차 초보농부입니다·
참으로 마음이 따뜻한 분이시네요
우리도 어릴때 얼굴한번 안찡그리시고 사랑스럽게 대소변 다 받아주셨는데 어른이 되어서 왜 부모님께 잘못하는지 참 후회스럽기만합니다
정말 훌륭하십니다
응원합니다
알 수 없음
아유 감사합니다

엄마랑 살아서 너무 좋습니다
병원에 계실때 얼마나 맘이 아픈지
경기포천배추8281
고장산 포도농원·
예쁜여인 좋은마음가짐! 칭찬하고 응원합니다
알 수 없음
🤩🤩🤩 저 칭찬 받을래요
그리고 더 잘해 드릴께요 ㅋ
전북익산솜리아재
감동입니다
저도 나이드신 엄니가 계시는데, 남일같지가 않네요. 응원의 박수보내드립니다.
알 수 없음
감사합니다 자주자주 전화 드리면 엄청 좋아합니다
경북예천준농원
부모는 기다리고 있어 주질 않습니다. 내가 할수있을 때 최대한 노력 해야 합니다. 가시고 나면 후회를 하지요.
알 수 없음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전남보성오혜영
주말농사 12년차 ·
진짜 천사네요
남편분이 더 대단하시네요
남편이 허락하지 않으면 모시고 싶어도 못한다고들 하시더라구요
작식들까지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올해도 어머님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알 수 없음
감사합니다 남편이 말하셔요 부모님 어떡해 살았든 이유를 대지말고 낳아준 이유만으로 노후를 책임져야 한다고 절 가르칩니다
전북정읍김진오
두릅, 참깨 ·
건강하세요~~ 오래오래 ^^,
알 수 없음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많이 받으세요.
강원원주원영국
착한천사시네요! 울 엄마 침대에서 고생만 하다가 돌아가셔는데 생각납니다.
알 수 없음
힘내세요 좋은가정에 환생 하셨답니다
경남사천표고버섯20903
참 고운 효녀시네요. 최근 요양보호사 실습으로 요양원 며칠 갔는데, 치매어르신들 바라보기 참 맘 아프던데요. 모친을 돌보며 바라보는 마음은 얼마나 힘들까요?
알 수 없음
올해부터 요양보호사 시험이 까다로워 진다고 합니다 꼭 합격하시길 바래요 가정실습가서 맘아픈기억이 납니다 치매어르신 혼자거주하시는데 ㅜ 여기저기 쓰래기 ㅜ
알 수 없음
실습생들 다섯분가서 쓰래기만 트럭에 한차 넘게 나온것 같아요
누군가 가족이 돌봐야 합니다
치매 라면
대구수성박기식
복많이밭을꺼닙다
알 수 없음
감사합니다 복은 다 받은걸요 저에 행복한 맘이
강원평창인생은 소풍처럼
답변왕
소풍같은 인생·
우리 최순님의 글을 이제야 보게 되었네요 입원한 저희 시어머님 간병하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이제 퇴원하여 집에서 간병하니 시간이 많이 나네요 나를 내려 놓고서 부모에 대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깨달은 우리 최순님께 사랑에 박수를 보냅니다 치매 어머님에 마음을 잘 달래는 기술을 터득하기 전까지의 고행을 어찌 다 말로 하겠습니까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하고 알것 같습니다 사랑스런 딸로 다시 태어나게 하신 어머님
건강 잘 챙겨 주시는 최순님 앞으로도 쭈욱 행복한 나날을 누리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 😘 💕
알 수 없음
감사합니다 구병안선생님
보고싶어요 아주마니
엄마 랑 있어서 넘 좋아요
경기연천조병우
천사가 따로없네요!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알 수 없음
조병우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가정에 행복한 일들만 쌓여가시길 바랍니다
전남나주강명숙
사진 보니 참 고운 어머니신데 ..
마음이 아파 눈물이 나네요
알 수 없음
예쁨니다 치매지만 예의도 있답니다 드실거 드리면 꼭 저꺼 남겨둡니다
경기김포전명임
시부모든~ 친정부모든~
살아계심에 마음이 든든하지요~ 몸은 고달플지몰라도~ 마지막으로 18년도 시어머님 돌아가셨네요~ 부럽습니다~
친정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시어른한테는 할수있는한 최선을다했거든요~ 너무부럽고 가슴따뜻합니다~ 눈물찔끔~~
알 수 없음
아유 맘 아픔니다 토닥토닥 힘내세요 우리집에 놀러오셔요 엄마라 생각하시구요
경북봉화뽀얀장미
부럽네요 모두가
알 수 없음
맘 아프게 한거져 ㅜ
경남산청서진
최순님 정말 이쁘네요
엄마를 아이처럼 돌봐 주시니~~
엄마가 늦은 세월에 복 많은 할머니네요
건강하시고 맘 변치 마시고 행복하세요
알 수 없음
반갑습니다 꾸벅 꾸벅
이웃사촌 이네요 ㅋ
충남당진왜목 김진규
주말 농장·
여기 모두 효자효부 시네요
알 수 없음
팜모닝 사랑해요
강원고성요리하는 농부
교육은성공길/실천은열매·
효녀 시네요~^^
어머니들 속바지 주머니쌈짓돈
학교갈 때. 모 사야한다면
꺼내주시던 옛 추억이 떠 오르네요
알 수 없음
아련한 기억저편속에 행복한 보따리만 생각하시며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전남보성이승남
그래도 해보자~~·
훌륭 하십니다
저도노모모시고있는데 아직은 정정하시는데...
남의 일같지않네요~^^
알 수 없음
아유 다행입니다 사랑 받기만하고 줄수없음에 후회를 하지요 많은사랑 받으시면서 받으신사랑
줄수있음에 오늘도 감사합니다
충남천안시금치15102
왜이렇게. 읽으면서 눈물이 나는지ㅜㅜ..
정말 대단하십니다
알 수 없음
힘내세요 아유 슬퍼요
전 아버지 함자만 들어도 눈물이 죄송합니다 저편 담았놓았던 그리움 생각나게 해서ㅜ
후회했답니다 게시글 올린거ㅜ 부모님 안계신분 맘도 헤아리지 못하고ㅜ
자죄하겠습니다
제주제주김미애
저도 어머니 가 노졸증으로 쓰러지셔서 편마비에 한쪽은 아예걷도 못하시고 또사는집이 엘베없는 3층이다보니 요양원에 모셨었는데 이틀에 1번씩 찾아뵈면서 요양원 계시면서 홀대받을때 보면 정말 마음아파 운적이 많았었는데 7년계시다가 천국가셨지만 지금도 못해드린것만 아쉬움으로 남아서 가슴먹먹할때가 많답니다
최선이란건 끝이 없겠지만 최선다해 모시는모습 참으로 감사합니다~
알 수 없음
아유 죄송합니다 괜히 저가 맘 아프게 한것같아서 어머님 은 좋은가정에 환생하셨답니다 전 그리 믿고있답니다 김미애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경북안동풀꽃향기
감동입니다저는30세에 어머니가셨어요
알 수 없음
힘내십시요 어머님 좋은 가정에 환생하셨답니다
풀꽃향기님 행복하세요
경북문경소데카
어린 사과나무 키움·
팜모닝에서는 다른데서 볼 수 없는 귀담,덕담이 많네요.
다들 대단하시고 훌륭하시네요...님의 건강을 빌어요-♤-
알 수 없음
환영합니다 감사하구요
팜모닝 참 멋진거 같아요
요즘 팜모닝 홍보하고 있답니다 여기저기 저가 아는분들께는 팜모닝 공유 배달공유 하고있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북임실권춘화
도시속 농부 이야기·
참 대단하십니다.
저도 시모90세 친정 모92세
남일 같지 않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알 수 없음
아유 대단하십니다
두분 치매는 아닌가요
경기안성강미화9월출석왕)
언제나즐건맘으로일하자♡·
효녀이십니다
건강 잘챙기시고 엄마랑
오래오래 지내시기 바랍니다
알 수 없음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함박웃음 보내드릴께요
경남하동김정남
울 엄마도 그렇게라도 계셔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알 수 없음
아유 슬퍼요 힘내세요
저두 아버지 너무도 그립습니다
저가 21살때 가셨는데
아버지에대한 그리움을
엄마에게 해 드리고 있답니다 살짝(귓속말) 저 엄마 안좋아했는데 부모가 어떡해 살았든 이유를 대지말라고 했답니다 신랑이 부모님 낳아준 이유만으로 부모님 노후를 책임져야 한다고 합니다
경북의성김귀분
모든일에 최고를 ...·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그런데 따뜻한최순씨의 맘이 가슴을 따뜻하게하네요 자식이어도 절대 쉽지않는일ㅠㅠ 우리모두 부모에게서 왔건만 우린 망각하고 살아가기가 쉽죠 대단하시고 맘이 너무 예쁘십니다 최순씨^^힘내시고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했음 좋겠네요 어머님 보살필려면 건강해야할수있으니 건강챙기시며하세요
알 수 없음
감사합니다 큰 위로가 됨니다 ㅋ
엄마 하고 24시간 지내다 여기에서 이렇듯 많은사랑주셔서 너무도 감사해요
경북경주이젬마
최순님 부모모시는 것이 힘들다하지만 더욱 치매엄마를 모시는일이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남의일이 아닌 것 같아요 저도 엄마모신고 살지만~~~ 데단하심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알 수 없음
고맙습니다 첨에 너무 힘들었답니다 근데 함께 살아보니 엄마 는 3살 좋은거있음 엄마드리게되고 좋은옷 사드리게되고
아기 키울때 처럼 변하게 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