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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오이.고추등등 설정했지만.
전혀 알림이 안옵니다
영자님 알고계시나요
저을 누가 이웃으로 신청건만.겁나게 알림만 알려주네요
23년 5월 30일
2
7
들깨가 힌남노 태풍에 누우면서(꺽어지진 않음) 통풍이 안되기 시작하더니 녹병이 발생했습니다
빨리 방제해야 하는데 살균제 추천 바랍니다
농약이 워낙 상품이 많다보니....
22년 9월 22일
1
1
☆누구나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어합니다☆
좋은 사람을
눈에 담으면
,,사랑,,을 느끼고,

좋은 사람을
마음에 담으면
,,온기,,가 느껴집니다.

좋은 사람과
대화를 나누면
,,향기,,가 느껴지고

좋은 사람을 만나면
좋은 일만 생깁니다.

웃는 얼굴에는
가난이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표정 엔
,,웃음,,이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고통과 좌절도
실패와 분노도
노여움과 가난도
웃으면서 세상을 보면
다 우습게 보입니다.

그래서 웃고 사는 한,
결코
가난해지지 않습니다.

백번의 신음 소리 보다는
한 번의 웃음소리가
그 인생을 유익하게 하고
복되게 살게 합니다.

연약한 사람에겐
언제나 ,,슬픔,,만 있고
강인한 사람에겐
언제나 ,,웃음,,만 있습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잘 사는 길이고
더 큰 복을 누리는 비결입니다.

얼굴에 ,,웃음,,이 퍼지면
저절로,,마음,,이
부유해 집니다.

내가. 웃어야
,,거울,,도 따라 웃듯이,,,
상대방도 따라 웃읍니다.

그래서,,웃는자,,에겐
친구가 따르고
사람이 따를것이므로
가난도 이겨내고
복을 받게 될것입니다.

나무도 오래 말려야
뒤틀림이 없고
포도주도 오래 숙성해야
짙은 향기를 낸답니다.

무엇이든 즐기는 사람에겐 행복이 되지만
거부하는 사람에겐 불행이 되는 것이기에
향기속에 묻어나는
행복 가득한 날이 되세요
6월 6일
6
Farmmorning
지난번 공판장에서 우리업체 물건 구입해가신 분중에 누군가 가 모함한지는 몰라도
나무에 달린것은 따가지도 팔리지도 않았다.
남은 홍로는 우리측에서 다가오는 명절때 제기용도 로 사용하기로 하였다.
23년 9월 17일
1
2
Farmmorning
들께타작 했다
청양군의 기록적
폭우와 장마ㆍ
무더위에
그래도 열매는
맺혔다
농부의 고마움을
알듯이 먹을만큼
수확했다
자식 친인척들과
놔눠먹을 생각하기
니 기쁘고 즐겁다
10월 28일
4
3년째 마을을 가꾸면서
가장 큰 성과는 주민스스로
자발적 참여와 마을의 대한 애착심
주인의식을 갖고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도 유모차 끌고 함께 말벗도 하시고 끈임없이 올라오는 풀이
보이면 누구든 하나씩 뽑아주는
훈훈한 마음❤️ 💕
요즘 한창 달맞이 꽃들이
살랑살랑 향기를 내품고 그옆에
매리골드가 열심히 자라고 있네요
주민들이 함께모여 음식도 나눠먹는 정겨움 힘든 일상속에서 잠깐 잠깐 짬내어 가꾸어가는 마을 골목길이 작년보단 올해가 올해보단 내년이 좀 더 깨끗하고 아름다워 지겠죠ㆍ
우리가 모여서 함께 할
수 있는건 큰 행복이랍니다
오늘도
모든이들이
힘든하루겠지만
노동속에 숨은
행복과 보람을
만끽하세요~^^~
23년 5월 24일
16
2
Farmmorning
죽어서도 소생하는말을 아시나요?
염라대왕 앞으로 아직 죽어서는 안 되는 동명이인의 두 여인이 잘못 인도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 이승에서는 두 사람 다 장례절차가 모두 거행되어 각자의 육체로는 되돌아
갈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승의 잘못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돌아 갈 수 있는 젊고, 부유하고, 아름다운 육체는 오로지 하나뿐이었습니다. 염라대왕은 말했습니다. 잠시 후에 세상에
하고 싶은 단 한 마디만 각자 생각해서 말해보라고. 그리고 그 단 한 마디를 듣고 환생시킬
영혼을 선택하겠노라고 말입니다. 잘못 인도된 두 여인은 억울했지만 몹시 고민했습니다. 서로 양보해달라며 자신들의 절박한 처지를 앞다투어 얘기하다가 싸우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에도 시간은 흘러 염라대왕 앞에서 고민, 고민하던 한 마디를 발표해야만 하는 순간이 왔습니다.
한 여인은 “사랑합니다”를, 또 다른 한 여인은 “고맙습니다”를 말했습니다. 염라대왕은 과연 누구를 선택했을까요? 염라대왕은 “고맙습니다”를 선택했습니다. 왜냐하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가 가장 하기 힘든 말이기 때문이랍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는 우리의 가슴 가장 깊이, 가장 아래에 존재하는 단어랍니다. 왜냐하면 감사는 고난과 상처, 상실과 아픔을 겪은 후에야 비로소 공감하게 되는 단어이기 때문입니다. 아픈 후에야 건강함에 감사하게 되며, 사고가 있은 후에야 평범한 일상에 감사하게 되고 잃은 뒤에야 작은 것이 소중해지고 감사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감사함을 느끼는 사람은 겸손하게 되고 하찮은 것이라도 다 소중하므로 험담을 하지 않습니다. 비난은 생각할 수조차 없습니다. 💝
이렇게깊은뜻이담긴말이~♡~
  https://m.blog.naver.com/family8585
3월 23일
11
1
Farmmorning
올한해는 요렇게요
즐거운 말 한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하지요
다정한 말 한마디와
포도 향기같은 미소로
하루를 누군가에게
행복 주고
사랑 받는 하루 되십시요
찡그리는 하루보다는
웃는 하루요
행복한 포도향기 나는
예쁜 하루 되시길요~
12월 19일
3
1
누구를 만나 좋아하게 되고 친구로 삼게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그에게 반대 급부를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그가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내 곁에 머무는 동안 내게 준 우정과 든든한 마음으로 
그냥 기뻐하면 됩니다

진정한 우정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 아름다워 지는법

시간이 흐를수록 더 가까이 느껴져야 합니다

보이는 것으로만 평가되는 세상에서 
마음을 어긋 맡기며 서로에게 마음의 의지가 되는 참 좋은 친구 

아픈 날 어려운 날 정말 좋지 않은 날들 일수록 정말 몹쓸 환경에 처할수록 
우정이 더 돈독해지는 만남이 많아 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게 좋은시간
보내세요~~~~~^-♡-^~~~~~~
12월 21일
7
1
붓다(Buddha) 되기를 즐기자.
들숨과 날숨에 집중하면 자연스럽게 생각을 멈출수 있습니다.
그렇게 1분~2분쯤 연습을 계속하면 눕던지 앉던지 아니면 걷던지 간에 들숨과 날숨이 더 깊고 천천히, 더 평안하고 조화롭게 바뀔 것입니다.
마음을 모아 숨쉬는 것으로 우리는 평화와 조화의 씨앗을 우리 몸에 심는 것입니다.
이것이 붓다가 되는 지름길 입니다.
붓다가 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붓다는 깨쳐서 사랑할수 있고, 용서할수 있는 어떤 사람입니다.
때로는 너도 그런 네 모습을 봅니다.
그러니 붓다 되기를 즐깁시다.
앉을때는 네 안에 있는 붓다가 앉게 하세요.
걸을 때는 네 안에 있는 붓다가 걷게 하세요.
붓다 되기 연습을 즐기세요.
네가 붓다가 되지 않으면 누가 된단 말입니까?
4월 22일
3
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45
할머니의 지갑
저희 할머니는 작은 체구이시지만
오래전 할아버지가 지병으로 돌아가신 이후로
저희 아버지를 포함해서
삼 남매를 키우면서
억척스럽게 생활하셨습니다.
어린 시절 방학이 되면 시골에 계신
할머니 집에 방문하는데
할머니는 제 손을 잡고
재래시장에 자주 가곤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한참 장을 보다가
가방 안을 보시더니
할머니가 깜짝 놀라셨습니다.
아마도 물건을 사시다가 지갑을 떨어뜨리신 모양이었습니다.
할머니는 급하게 왔던 길을 되돌아가며
혹시 떨어져 있을 지갑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시장 바닥 여기저기를 살피며
지갑을 찾는
저와 할머니에게 웬 아저씨가
조심스럽게 다가왔습니다.
아저씨는 다리도 불편하시고,
한 여름인데도 허름한
겨울 옷을 입고 있었는데
몇 걸음 앞에 그 아저씨가 오자
안 좋은 냄새가 진동했습니다.
그런데 그 아저씨가
할머니가 잃어버린
지갑을 불쑥 내밀며 말했습니다.
“어르신 이거, 떨어트렸어요.
제가 다리가 아파서 빨리 못 쫓아왔네요.”
할머니는 건네받은 지갑을 빨리 열어서
먼저 꼼꼼하게 내용물을 확인하셨습니다.
지갑 안에는 돈을 포함해서 그대로
전부 들어있었습니다.
그렇게 뒤돌아 가려는 아저씨에게
할머니가 급하게 말했습니다.
“지갑을 찾아준 것도 고마운데
이런 경우가 있나!
내 지갑에는 이렇게 큰돈이 없었는데
왜 당신 돈을 여기에 더 넣어둔 거예요?
이거는 내 돈이 아니니 가져가요?”
할머니는 아저씨에게 지갑 속의
절반 정도 되는 돈을
억지로 쥐여 주더니
제 손을 잡고 가셨습니다.
한동안은 할머니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할머니가 얼마나
멋진 사람인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마음이란 너무 복잡하고 다양해서
때로는 의도치 않은 오해와 의심으로
상처를 줄 수도 있습니다.
결국 잘못된 오해는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고
상처는 사람을 안 좋게 바꿀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4월 4일
55
52
5
🍓 딸기 키우는 사람은 여기 여기 모여라~👍
안녕하세요!
딸기 농사짓는 방법부터 딸기 병해충 정보,
딸기 시세와 관련된 정보 등을
집중적으로 나누기 위해 딸기반이 열렸습니다🥰
다른 농가에선 딸기를 어떻게 키우고 파는지,
잿빛곰팡이병과 탄저병에 걸렸을 땐 어떻게 해야 할지,
유충과 응애는 어떻게 퇴치하는지
궁금하셨던 모든 것들을 딸기반에서 알려드릴게요🙌
📢 딸기반은 이렇게 운영돼요
• 지금 딸기를 키우고 있는 사람, 딸기를 키우고 싶은 사람
딸기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리고
댓글로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어요.
딸기 키우는 노하우부터 고민상담까지!
딸기반 식구끼리 나누는 공간이에요.
앞으로 딸기에 대한 모든 이야기는
팜모닝 딸기반 식구들과 함께 나눠요.
딸기반 얼른 모여서 인사해주세요👋
22년 10월 4일
21
27
Farmmorning
삶을 성숙시키는 생활명상
행복할지 불행할지는 우리 안에 있는 씨앗에 달려 있습니다. 자비 이해 사랑의 씨앗이 건강하면 그것들이 우리에게서 피어날 것이고, 분노, 앙심 슬픔의 씨앗이 건강하면 스스로 많은 고통을 겪게 될 것입니다.
누군가를 이해하려면 그ㅗ사람 안에 어떤 씨앗이 담겨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씨앗이 거기있는 것이 그 사람 혼자만의 책임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씨앗이 거기있는데 대해 그의 조상들, 부모들, 그리고 사회가 공동 책임을 져야 합니다.
이를 이해할때 우리는 그 사람에게 동정과 연민을 느낄수 있지요. 이해와 사랑으로 자신과 다른 사람의 아름다운 씨앗에 물 주는 법을 알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고통의 씨앗을 알아보고 그것들을 바꿔 놓는 방법은 내 마음이 지금 이 순간 어디에 머물고 있는지 알아차람하면 벗어날수 있습니다.
마음경영 계룡산청룡사
해성당 관우 _(((♡)))_
1월 24일
8
1
❤ 주는 마음 ❤

누구든 원만한 
인간관계를 원합니다

하지만 그런 인간관계를 
갖고 있다고
자신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듯합니다

원만한 인간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는 마음 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절대로 
문을 열지 않습니다
문을 열기는커녕 
경계하는 마음만 키웁니다

주는 마음 은 
나를 낮추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의 말을 들어주고
그의 마음을 받아주면
내 열린 마음으로 
그의 열린 마음이 들어옵니다.

- <좋은 글> - 중에서~
1월 24일
8
1
마늘 3번째 지어보는 초보농부지만 2년은 그럭저럭 잘커드만 올핸 초기에 엄청좋아서 마늘덕 보려나 했드니 캘때 되니 시들시들 물러짐서 죽는것도 많트만 오늘 캐보니 좀큰건 다아 쩍벌마늘 되어버렸군요~
내년 씨앗할꺼 야문건 몇개안되네요~~
뭐가 잘돌봐주질 않아서인지~~ㅋ
허기사 심고나선 캘때까지 준게없네요
누군 쫑대나오기전 약을 친다드만 궂이 약까지 치치말자주의라서~ㅎ
이것도 감사하자 합니다
그래도 쬐매 멋지게 잘생기질 않아 서운은~~~ㅋㅋㅋ
23년 5월 24일
12
18
Farmmorning
어제 아침일찍 의성밭에가자고 해 준비하고 가는데 산허리에 비안개가 하얀개 띠를두루고있고 후덕지근하니 너무더워서 미치겠드라고요 밭에들어가는 길에 깔대모양 세워두어서 차세우고 걸어가니 도로가 다 무너저 차가들어갈수가없어 물통도들고 가고 참기가막혀 할말이 없네요 도로는 누가 고칠까요 궁금하네요 어디다 물어봐야 하는지
23년 7월 27일
2
26
글쎄요 결과를 어떻게알수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처음으로해보는 윷놀이라 신기하네요 짝꿍은 누구인지 상대편은 누구인지궁금하네요ㅎㅎ
감사합니다
23년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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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귀촌하여 행복하다
씨뿌리고 새 생명이 나니
그 모습보면 힘이솟나니
여름햇살 아래 땀흘리니
가을결실에 마음 풍족하고
겨울힌눈에 하고픈것 하고
그 누구 참견없이 즐기니
한량과 신선이 부럽지 않다
나 하고픈 일 하니 행복하다
10월 27일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