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페이지
[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홈
[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 참여글
강원영월
영월산지기148
즐기고 건강하게 행복한
·
2023-10-27T13:19:21Z
나는 귀촌하여 행복하다
씨뿌리고 새 생명이 나니
그 모습보면 힘이솟나니
여름햇살 아래 땀흘리니
가을결실에 마음 풍족하고
겨울힌눈에 하고픈것 하고
그 누구 참견없이 즐기니
한량과 신선이 부럽지 않다
나 하고픈 일 하니 행복하다
3
1
공유하기
전북김제
무형교회목사 안영진
답변 고수
목사 베드로(안영진)
·
2023-10-28T07:46:50Z
마저요 최고로 행복하죠🎶
좋아요
댓글쓰기
댓글 전체 보기
[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모임의 연관글
청 춘 나 아직 오십대다. 씨를 심으며 나 아직 오십대다. 나무를 심으며 나 이직 오십대다, 언제나 눍지않는 나 아직 오십대다.
좋아요
3
·
댓글
1
어머니 ,무쇠솟 평생을 자식을 위해 뜨거움을 참고 맛있는 음식을 쏟아 내시든 저 구멍난 검정 솟 이제 쓸수없어 고물장수 차에 실려 가는 저. 불쌍한 검정솟
좋아요
5
·
댓글
0
아버지 빨갛케 달구어서 두드리고 찬 울에 담그고 또 두드리기를 몇번이던가.! 드디어 완성된 한자루의 보검 그동안 얼마나 많은 풍파와 싸웟던가,! 이제 자루는 삭고 이가 빠지고 더이상 쓸수가없는 저 불쌍한 보검
좋아요
4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