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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청양고추 심었어요
첫수확은 7월15일쯤
할것같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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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감끝에 고마운 단비가 내리네요,바람을동반해서잘가꾸어놓은 강냉이가ㅎ으러져 지주디니 세워 쉬고있어요 ~묶어놓고 또 비가쏟아져 집안에들어와 잠시 쉬고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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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호우 중심이 지나가는지 물동이로 들어붙고 있습니다.
밤에도 많이 내렸는데 09시부터 후려치듯이 쏟아붓고 있습니다.
아침에 고추 밭에 여기저기 둘러보고 두불콩에도 복숭아 나무 새로운 기지는 일부 전지하고 하우스로 내려와 간단하게 라면으로 요기채우고 참깨 순자르다가 데크에 쉬고 있습니다.
사방이 물 소리 비 소리에 라디오 소리도 안들립니다.
조용히 힘이 넘치는 빗줄기를 바라보면서 비 피해는 뒤로하고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가져봅니다.
아뭏튼 비 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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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구마 참깨 고추밭 이네요 .
고라니 새끼가 넘 귀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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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를 고추밭옆에 조금 심었어요. 비를 맞아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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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6 24.25일

감자 및 양파 밭에서 수확해 저온창고에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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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나만 감가삼각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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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북완주 귀숙이네농원 박마늘여사 입니다
마늘작업하고 건조중 입니다
7월에 판매 할겁니다
홍산마늘 필요한 분 연락주세요
주화도 준비완료
010315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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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백 감자를 10 kg 샀는데 껍데기가 이상 해요 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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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출석100%
축하해주세요
이웃추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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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영 가죽농장 3만평 하고이서요 부루배히는 하지안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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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결제 쉽고간단하게 할수업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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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애벌레가 뭔가요?
작년에 묵혀두었던 밭 들깨 심으려고 로타리 치고 보니 이벌레가 엄청 많이 나와서 잠시동안 주워 담았는데 그양이 상당합니다.
특히 퇴비가 모여 있는곳에 더 많이 나옵니다.
토양살충제 많이 살포했는데도 효과가 별로 없는거 같아요.
요것이 들깨 모종 해놓으면 줄기를 잘라 넘어뜨리지는 않는지요?
고수님들의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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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와이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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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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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는 우편물이나 짐, 상품 따위를 요구하는 장소까지 직접 배달해 주는 일로 홈쇼핑과 인터넷 쇼핑이 대중화되면서 현대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 서비스 중 하나다.
시골에 계시는 어르신들께서도 손수 농사지으신 농산물뿐만 아니라 자식들한테 엄마의 손맛을 택배를 통해서 보내시곤 하신다.
참 편리한 세상이라고 생각한다.
심지어는 무거운 20k들이 쌀포대나 1.8리터들이 6병 생수 등은 무게가 만만치않다.
이런 무게감이 있는 물건들도 옛날 엘리베이터가 없는 아파트 5층까지 걸어서 배달을 하곤한다.
특히 김장철이나 가을 추수가 끝나면 농촌에서 쌀이나 김장박스가 도심지로 올라가는 택배물량은 대단하다.
특히 우체국택배는 서울지역은 오전에 일찍 우체국본점에 부치면 당일에 도착하는 시스템이 있어서 상할 수 있는 물건 등은 좋은 택배방법이다.
어제 처음으로 동탄에 살고있는 큰아들네한테 알배기 배추김치를 담아서 택배로 보낼까?하다가 고속버스편으로 보냈다.
택배로 아이스박스에 어름팩을 넣고 보내면 다음날 도착하니까 생김치맛을 볼 수 있을거 같았다.
장마가 다가오면 배추값도 오른다고 아침에 알배기 속배추 한박스를 사서 김치를 담갔다.
경기도 오산까지 고속버스가 하루에 4차례가 있다.
고속버스편으로 부치면 바로 찾아가니까 맛있는 생김치를 먹을 수 있겠다?싶어서 고속버스편으로 부쳤다.
큰아들은 익은 김치를 좋아해서 따로 한통을 담고 며는리는 생김치를 좋아해서 김장용봉투로 담아야 많이 들어가서 박스에 담았다.
아침에 텃밭에서 따온 오이랑 풋호박, 감자도 넣어서 테이프로 붙이고 노끈으로 야무지게 묶었다.
혹시 옛날에 가을추수가 끝나면 나락공판을하는데 지푸라기로 짠 가마니에 나락을 넣고 가마니를 새끼줄로 묶을 때 하는 방법을 기억하시나요?
절대 매듭이 풀리지않고 지푸라기로 짠 가마니도 훌쩍거리지 않습니다.
그렇게 상자를 묶어 보내면 절대 끈이 풀리거나 내용물이 섞이지도 않는다.
고속터이널에가서 수화물취급소에 접수하고 나오면서 아내랑 이야기했습니다.
자주 내려오니까 택배로 보내긴 처음인데 손주들 먹을 것을 하나도 넣지못했거든요
어릴적에 시내에 나가셨다 들어오시는 아버지손읕 바라보았던 추억은 다들 갖고 있으시지요?
회푸대봉투에 붕어빵이라도 들고 들어오시는 아버지를 얼마나 사맆문밖에서 기다렸습니까?
설레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까요?
처음으로 보낸 상자를 손주들이 얼마나 궁금해할까요?
3주전에 내려와서 요즘 유행인 "밤양갱"을 흥얼거리더군요.
제가 "할아버지도 밤양갱을 좋아한다"했더니 "저희집에 놀러오세요. 밤양갱 사드릴께요"하더군요.
할머니가 보내준 커다란 상자에 무엇이 들어있을까?
여러분들도 궁금해하시지 않았을까요?
알배기 배추를 사면서 과자라도 몇개 사서 넣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처음 보낸거라 생각도 못했답니다
상자를 열었을 때 김치랑 부식만 들었을 때 어린손줄이 얼마나 실망할까요?
곧바로 큰아들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아이들 좋아하는 과자 좀 사서 같이 들고 가라고요.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상자를 찾아 집에서 상자를 뜯으면서 영상통화가 왔더군요.
아이들이 환호성을 지르면서 좋아하는 모습이 행복했습니다.
이렇게라도 했으니까 망정이지 그냥 김치만 보았더라면 어린 손주들이 얼마나 실망을 했을까요?
어제 소소한 행복을 담은 하루였습니다.
장마가 시작되어 고작 하루 비가 내렸습니다.
그렇게 기다렸던 비인데요.
그런데 벌써부터 끈적거림이 있네요.
장마철에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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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밭 수박 아주 잘자 라고있어요 수박이잘익을
어떳게알수 있을까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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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임무실패 로 간주하자....

1시간 10분 뒤 까지 인데 아직도 않왔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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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태 콩심는데 냥이소리가 들려서 찾다보니 ㅜㅜ 아깽이가 수로에 빠져있어서 구해 집으로데려다 놓으니 넘넘 할기차네요 인천딸친구가 내일 아깽이 모시로 온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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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농부님들 벌써 6월의 끝자락이네요.즐겁게 마무리 하셔요.7월에는 지긋지긋한 모기.무더위.장마등 악재를 견뎌내고 건강 잘챙기셔야 합니다.건강해야 무슨일이든 하니까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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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운 나날들에 팜가족 에러분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잠시 쉬시면서 재 예기 한토막 들어보심이??! 이조 성종때 예기입니다 남산골 어느 몰락한 양반가 가문의 재기를 위해서 정말 열심히 공부한 선비가 있었습니다 아 그런데 과거만 보면 낙방 또낙방 어느덧 40이 넘었습니다 어느날 싸리울 밖에서 목탁 소리가나 안사람이 나가보니 꾀재째한 노스님 한분이 탁발을 청하고 계셨습니다 집에 밥은 고사하고 죽끓일 좁쌀을 한홉 시주를 했습니다 이 스님 가지않고 초라한 초가집을 이리저리 살피더니 부인더러 모월 모일 모시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남편이 과거에 급제 할것이라며 비방을 알려주고 떠나갔습니다 아 그런데 그 비방이란게 참으로 요상해서 차마 입에 담기에도 낮 부끄러운 일이라 그래도 이선비 워낙 답답한지라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노스님의 비방을 따르기로 합니다 시월 어느그믐밤 성종은 호위무사 하나만 데리고 전부터 가보고 싶던 남산골 선비마을을 잠행하게 되엇습니다 산밑기로 접어든때 이게 왼일입니까 달도 별도 없는 그믐 야삼경에 갑자기 까치소리가 까악 까악 나는게 아닙니까 걸음을 재촉해 그 소리난곳을 찿아가니 초라한 초가집 사립문안 감나무 위에 어떤 사람이 올라앉아 까악 까악 울어대고 있었습니다 성종은 너무도 기이하여 으흠 기척을내고 에보시요 나는 정동사는 이생원인데 무슨 사연이있어 이런 기행을하시오 깜짝놀라 나무에서 내려온 선비는 누추한 방으로 안내하여 그연유를 설명 했습니다 내용인즉슨 노스님이 시월 그믐날 삼겨에 나무에 올라 죽을힘으로 까치울음을 울어라고 했다하며 답다운 심정에 일이 이지경에 이르렀다 사정을 말했습니다 다듣고난 성종이 이르기를 모래 별시가 있다던대 알고계시나고 묻고 꼭별시를 보라며 아르켜주고 떠났습니다 날이밝아 오전이 다 가지도 않은 시간에 정동사는 이생원이 보냈다며 당나귀 새마리에 굉목이며 쌀섬이며 한우 갈비짝이며 듣도보도 못한 진귀한것 들을 엄청도 많이 보내욌습니다 기 고기구경을 언재했는지 기억도 없는데 이밥에 고기국에 배가터지게 먹어버린 이선비 아뿔사 배탈이 나고 말았네요 뒷간을 수도없이 쫓아다닌 이선비 탈진하여 드러눕고 말았는데 과거는 봐야하고 몸은 일어서지도 못하니 총명해서 글을 가르친 재자를 불러 저간의 사정을 다 예기하고 별시를 보라고 보냈습니다 한편 성종은 그날의 문제를 인작이라 내고 기다렸는데 장원한 사람이 그선비가 아닌 젊은이라 사연을 물으니 그제자하는 말이 스승님은 정동사는 이생원이 보낸 고기와 이밥을 너무많이 먹고 배탈로 들어 누어있어 소인이 대신 나욌습니다 라고 예기했습니다 성종은 무릅으 탁치시며 과연 운명은 하늘이 정하는 것이로구나 하시며 장원은 벼슬을 주시고 그선비에게는 작은땅과 집을하사하셔서 서당을 차려 후학을 양성하게 했다는 예기입니다 고연 사람의 운명은 하늘이 정하시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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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이나물 밭 제초작업]]

작동이 잘 되도록 미리 예초기를 손질하고
새벽 5시가 되면 명이나물 밭으로 나갑니다

9천 평의 명이나물 밭을 1일 3시간 30분, 1천평씩 나눠 제초작업을 합니다

풀속의 명이를 중간정도 남기고 자릅니다.완전히 자르면 내년봄에 죽어서 안나오는 놈이 있기 때문에 절반. 정도는 남기고 잡초와 함께 잘라 냅니다

씨앗은 7월 중순에 채취하지만 채종을 포기하고 절단하는 이유는 풀씨가 영글기 전에 미리 제거하는 것입니다

풀은 8~9월이면 또다시 새싹이 돋아나서 무성해 지겠지요

그때는 바스타(제초제)를 살포하여 풀을 완전히 제거합니다

명이나물 뿌리(종근)는 죽지 않고 땅속에서 건강한 상태로 겨울을 지내고 이른 봄에 초록의 명이가 분주되어 예쁘게 자라 나웁니다

이때는 잡초가 전혀 없어서 명이잎. 수확이 용이합니다

명이나물의 여름 또는 가을종근은 7월부터 심으면 됩니다 겨울이 오기 전에 새뿌리가 뻗어 나고 이듬해 봄, 새싹이 나옵니다.내년 봄에 모종으로 식재한 것보다 1년을 앞당기는 것입니다

가을종근은 지금 미리 주문하세요
재배요령을 전수합니다

홍천 황덕순 올림
010-3282-3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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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캠벨포도
단산포도 입니다,
지금 봉지 씌우기 많이 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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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가치 ))))

삶에는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더라

행복의 가치는
슬픔에서 알았고

기쁨의 가치는
불행에서 배웠다

웃음의 가치는
눈물에서 배웠고

사랑의 가치는
이별에서 알았다

젊음의 가치는
나이들어 보니 알겠고

깨우치는 것이
"도 "라 하면
빨리 알고 행한 것이
지혜롭다 하겠더라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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