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페이지
우리집 김장 자랑하기
홈
우리집 김장 자랑하기 · 참여글
경기화성
형봉우
2024-11-24T22:00:22Z
어제 사촌 형수님들과 오랜만에 김장을 했는데
김치, 겉절이, 깍두기, 호박 무침 등을 했는데 무채에 각종 양념을 넣어서 만드는 것을 보고 새롭게 안 것도 많았습니다.
점심으로 시원한 무국과 수육을 먹으니 이보다 좋을 수가 없었답니다.
김장을 끝내고 집에 온 아내가 하는 말이, 몸은 고되었지만 매우 즐거웠다고 하는 말에 저도 흐믓했습니다.
날이 덥고 비가 많이 와서 농사 짓기 힘드
셨을 농부님들 존경합니다.
16
5
공유하기
경북경산
이명희
응무소주이생기심
·
2024-11-24T23:19:40Z
사촌들과 화목하게 지내는 모습과 정갈한 음식들이 참 정겹게 여겨집니다.
그리고 힘든 김장 노동을 행복했었다고 승화시키는 사모님의 표현도 아름답네요.
부럽습니다.^^
3
댓글쓰기
충북제천
윤재하
답변왕
저는 깻잎 농사꾼 8년
·
2024-11-24T23:50:51Z
정겨운 모습 정말보기 좋습니다
1
댓글쓰기
경기용인
땅땅
답변왕
가정 먹거리를 유통으로
·
2024-11-24T23:50:06Z
수고하셨습니다
1
댓글쓰기
부산금정
토마토17268
답변왕
취미로 소일하는 농부
·
2024-11-24T22:16:55Z
이맛이야
캬아
무우국 하니. 생각나는게 남해 물메기 국이 생각 나내요
시원한 맛이
속을 확 씻어 내는듯
해습니다
1
댓글쓰기
충남당진
이미옥
벼 재배 20여 년차
·
2024-11-25T02:27:10Z
와우~~
수고 많으셨어요.
정말 잔치 잘 하셨네요
좋아요
댓글쓰기
댓글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