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김장 자랑하기
어제 사촌 형수님들과 오랜만에 김장을 했는데
김치, 겉절이, 깍두기, 호박 무침 등을 했는데 무채에 각종 양념을 넣어서 만드는 것을 보고 새롭게 안 것도 많았습니다.
점심으로 시원한 무국과 수육을 먹으니 이보다 좋을 수가 없었답니다.
김장을 끝내고 집에 온 아내가 하는 말이, 몸은 고되었지만 매우 즐거웠다고 하는 말에 저도 흐믓했습니다.
날이 덥고 비가 많이 와서 농사 짓기 힘드
셨을 농부님들 존경합니다.
좋아요 16 댓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