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이글을 누가 썼는지? 누가 보내주어 단숨에 읽어 내려갔다!! 촌부도 농부도 상인도 대통령도 읽어야 할, 명쾌할 수 있는 글이다.
♥♥♥♥♥ ★ 이 정도는 알아야 좋은 생각일 것이다. 🇰🇷 ♥♥♥♥♥
A [우크라이나 와 러시아는 왜? 원수지간이 되었고! 한국은 어떠하게 될까 ??]
1● 같은 뿌리를 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왜 이렇게 적대적인 관계가 되었을까?
2● 한민족이 고구려, 백제, 신라로 나누어졌듯이 러시아, 우크라이나, 밸라루스는 키예프 공화국이란 같은 뿌리에서 갈라진 나라이다.
3● 키예프 공화국의 수도 키예프는 현재 우크라이나의 수도이다. 같은 뿌리의 국가라서 이 3개 나라의 언어는 이는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서로 소통될 정도로 유사하다고 한다.
4● 그런데 어쩌다가 이렇게 적대적인 관계가 되었을까?
5● 그 이유는 스탈린 시절의 홀로도모르 (Holodomor) 라고 불리는 대기근 사건이 주 원인이다.
6● 우크라이나는 세계 3대 곡창지대 중에 하나이다. 우크라이나 땅은 흑토이며 뭘 심어도 잘 자라는 풍요의 땅이다.
7● 그런데, 공산혁명 후 스탈린이 부농 (쿨라크kulak)들 을 처형하였다. 그들의 가죽을 벗겨서 비누로 만들었다.
8● 쿨라크가 가진 농지를 다 몰수하고 집단농장 체제로 만들어 운영하였다. 집단농장마다 생산량을 할당하였다.
9● 그러자 당연한 결과로 농산물 생산량은 확연히 줄어들었다.
10● 농사짓는 기술을 가진 부농을 다 처형했으니 그런 것이다. 그리고 열심히 해도 자기 것이 안 되는데 누가 열심히 농사짓겠는가?
11● 소련은 농산물이 줄어들어도 과도한 목표량을 수탈하고 또 수탈을 하였다. 그래서 그 세계 3대 곡창지대에서 굶어 죽는 사람이 생겨났다.
12● 1933년 어느 날, 단 하루만에 28,000명이 굶어 죽었다고 한다. 굶어죽는 사람 때문에 집단농장의 인구가 1/3로 쪼그라 들었다.
13● 배고픔을 참지 못한 우크라이나 인들은 쥐, 개, 고양이, 벌레... 등을 닥치는 대로 잡아먹었다.
14● 나중에는 사람까지 잡아먹었다. 부모들은 자식을 서로 바꾸어서 잡아먹었다고 한다. 인육을 파는 상점까지 생겼다고 한다.
15● 그런데, 더 놀라운 사실은 당시에 소련은 연 천만 명의 인구가 먹을 수 있는 여분의 식량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16● 소련은 식량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인들을 굶겨 죽었다.
17● 당시에 약 500만~ 1000만 명이 굶어 죽었다고 한다.
18● 우크라이나인들은 이 대기근을 홀로도모르 라고 부르며, 매년 기념일엔 곡식 낱알을 흩뿌리며 원혼을 달랜다고 한다.
19● 상황이 이렇다보니 우크라이나인들의 공산당에 대한 반감은 엄청 커졌다.
20● 독일이 우크라이나 지역으로 쳐들어오자 해방군이라고 오히려 환영했다고 한다.
21● 아시다시피, 독일이 홀로코스트를 자행했는데, 유대인만 죽인 게 아니고 슬라브인도 엄청 많이 죽였다.
22● 당시에 홀로코스트를 집행하는데 조력을 한 이들이 바로 우크라이나인들 이라고 러시아인들은 주장한다.
23● 어제도 푸틴이 우크라이나를 친 나치 세력이라고 비난한 이유이기도 하다.
24● 아무튼 이렇게 두 나라는 뿌리가 같은 나라이지만 이러한 연유로 적이 되었다.
25● 최근에 우크라이나의 돈바스 지역은 왜 화약고가 되었나?
26● 우크라이나의 우측 돈바스지역은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두 지역을 합쳐서 부르는 이름이다.
27● 이 두 지역은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친 러시아인들이 많이 산다.
28● 그런데 우크라이나에 친서방정권이 들어서면서 러시아어를 금지시켜 버리고, 우크라이나어만 사용하게 하고 나토 가입을 결정하자 친 러시아인은 반발하였고, 돈바스 지역을 중심으로 독립을 선포하였다.
29● 그래서 우크라이나에서는 정부군과 독립 선포한 돈바스지역과 내전이 발생한 것이다.
30● 이들 분쟁지역은 민스크 협정으로 휴전을 했다.
31● 민스크 협정 은 2014년 9월 5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DPR), 루간스크 인민 공화국(LPR) 사이에 서명한 돈바스 전쟁의 정전 협정 이다. 이 협정 은 돈바스 전쟁을 완전히 멈추는 데에는 실패했다.
32● 중요한 협정내용은 중화기를 사용하지 못한다. 돈바스 지역은 자체 주민 선거를 실시한다. 돈바스 지역은 우크라이나에 속하지만 연방제 방식으로 자치권을 확대한다... 등등이었다.
33● 그런데 푸틴이 돈바스의 2자치구 (도네츠크와 루한크) 를 독립국으로 인정하였다.
34● 이에 대해서 독일 총리는, 러시아가 돈바스를 독립국가로 인정하여 민스크 협정을 위반하였다고 비난하였다.
35● 한편 푸틴은 우크라이나가 민스크 협정을 지키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그 이유는 자체 주민투표를 허용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36● 자체 주민투표를 하면 주민들이 크림반도처럼 러시아와 합병을 결의할 가능성이 100%였다.
37● 암튼 푸틴은 돈바스 지역을 독립국으로 인정함으로서 우크라이나로부터 크림반도에 이어서 돈바스 지역까지 빼앗았다.
38● 따라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갈등의 주요 원인을 제공한 것은 공산주의 이념이였다. 공산주의 이념은 파라다이스를 약속하지만 실제는 원한과 분노 그리고 질투심을 부추겨 지옥을 만들었을 뿐이다.
39● 지옥으로 가는 길은 언제나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선전선동으로 무지 한 이를 앞세운다.
B [《동맹 없는 우크라이나 사태를 바라보면서》 ] 한국은?? 평화타령 불러대면 평화가 온다고 믿는 멍청이들이 아직도 꽤나 많은가 보다.
41● 이번 우크라이나를 보라! 우크라이나에 힘이 없으니 우크라이나에 평화도 없다!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우리는 평화를 원한다. 우리는 전쟁을 원치 않는다!“ 아무리 소리쳐도 아무 소용이 없다.
42● 우크라이나 단독으로는 러시아에 대항할 힘이 없으니 NATO에 가입하려고 몸부림치는 저 모습을 보라! 동맹을 간절히 구하고 또 구하구 있다! 그러나 러시아와 충돌을 원치 않는 NATO에서는 완곡하게 거절했다!
43● 자~ 그런데 우리 대한민국은 어떠한가? 대한민국은 세계 최강대국 미국과 1953년 <한미상호방위조약> 동맹을 맺은 후 69년이 지나 거의 70년, 그 동안 한국은 평화와 번영을 누려왔다.
44● 오늘은 동맹의 중요성에 대해 짧은 글을 써 본다. 글의 내용은 <한미상호방위조약> 이전 조선조 70년과 <한미상호방위조약> 이후 70년 대한민국을 비교해본다. 읽고 나면 뭔가 명확하게 감이 잡힐 것이다.
45● <한미상호방위조약> 이전 70년 이전 조선조 70여 년 동안 이 땅 안팎에 무슨 일이 터졌는지 큰 사건들 중심으로 15 개만 정리해본다.
46● 1. 임오군란과 대원군 납치 1882년 임오군란이 터지자 이를 기회로 청나라 군대 3,000명과 일본 군대 400명이 조선으로 들어왔다. 청나라 군대는 숭례문(남대문) 밖에 주둔했었는데 이 부대를 외교 차원에서 방문한 흥선 대원군을 강제로 납치, 청나라 톈진(天津) 으로 압송, 당시 청나라의 실권자였던 리홍장이 멋대로 대원군을 심문하고 톈진 서쪽 바오딩(保定)에 구금시켰다. 3년이 흘러 1885년이 되어서야 대원군을 풀어주어 겨우 귀국했다.
47● 2. 동학란과 청일전쟁 1894년 학정에 못 견딘 전라도 고부(정읍) 지방 농민들이 전봉준과 동학교도들을 중심으로 난을 일으켰다. 그러자 이를 기화로 일본이 조선에 대규모 군대를 보내었고 조선에서의 지배권을 놓고 청나라와 일본 양국 간에 청일전쟁 (1894~1895)이 터졌다.
48● 이 때 일본군이 한양으로 들어와 한양 경복궁을 지키는 조선군과 전투가 벌어졌다. 접전 끝에 일본군이 승리하고 고종은 사로잡혔다! 일본군 소좌가 칼을 빼들고 고종을 협박했다!
49● 엉터리 대한민국 국사교과서에서 침묵하는 내용들이 있다.
50● 일본군은 이어 평양으로 진격 평양성을 지키던 조선과 청나라 연합군을 격파했고 청나라 군대는 을밀대에서 항복했다. 연이어 벌어지는 여러 전투에서 일본은 모두 승리했고 조선에 대한 지배권을 차지했다.
51● 조선 안에서 벌어진 청일전쟁, 전쟁터는 조선땅! 전쟁 피해는 고스란히 조선인들의 몫이었다.
52● 3. 1895년 을미사변 청일전쟁이 1895년 4월 일본의 승리로 종결되자 조선 내에서 일본의 위세는 더욱 더 대단해졌고 동년 1895년 10월 8일 일본 낭인(사무라이보다 낮은 계층)들이 경복궁에 난입, 옥호루에 숨어 있던 민비 나는 (명성황후라고 부르지 않는다. 이 여자가 이 나라 역사에 저지른 죄가 결코 가볍지 않다) 를 죽였다.
53● 고종은 선교사의 도움을 받아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했다. 이 사건을 후세 역사책에서는 '아관파천'이라 부른다.
54● 당시 경복궁을 지키던 내금위 병사들은 무엇을 했을까? 일본 낭인들과 싸움에 밀려 도망갔었다. 자신들이 지키던 왕과 왕비를 버리고 도망간 조선 최고의 무사들...!!!
55● 이런 내용들도 민족주의 역사관에 입각, 자랑스러운 역사만을 중심으로 기록하는 순 엉터리 한국 국사 교과서에서는 철저히 침묵하고 있다.
56● 4. 1905년 을사조약, -외교권을 상실
57● 5. 1910년 –한일합방.
58● 조선이 망했다!
59● 하지만 조선 왕족은 일본으로부터 상당히 높은 대우를 받았다. 태평양전쟁에서 일본이 패망할 때까지 조선 왕가에 대한 일본의 대우는 변치 않았다. 이런 내용도 국사 책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60● 6. 1919년 3.1 운동
61● 7. 1920년 청산리 전투 독립군 토벌을 위해 간도에 출병한 일본군을 청산리 일대에서 10여 회의 전투 끝에 대파한 전투
62● 8. 1921년 자유시 사변. 1921년 러시아령 자유시 (알렉세예프스크)에서 한국독립군 부대와 러시아 적군이 교전한 사건. | 흑하(黑河)사변 이라고도 한다
63● 9. 1941년 12월 7일 진주만 공습과 태평양 전쟁 발발
64● 10.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 원폭 투하, 8월 9일 나가사키 원폭 투하!
65● 11. 1945년 8월 15일 일본 무조건 항복!
66● 12. 1945~ 1948년 -미군정 시기.
67● 13.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
68● 14. 1950년 6월 25일 -북한군 침략전쟁!
69● 15.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
70● 16. 1950년 10월 19일 -중공군 개입...!!!
71● 17. 1953년 7월 27일 -휴전
72● 18. 이 6.25 전쟁으로 300만 명 이상이 죽고 전국이 잿더미!!
C. [<한미상호방위조약> 1953년 10월 1일 체결. 이후 70년 대한민국 이야기] 이 <한미상호방위조약> 의 핵심은 한반도와 그 주변에 미군을 배치한다는 내용이다.
73● 주한미군! 세계 최강대국인 미국의 군대가 주둔한 이후 70년 대한민국...!!!
74● <한미상호방위조약> 이후 69년... 그 기간 동안 무슨 큰 난리 있었나? 없었다.
75● 한반도에 큰 난리 없이 70년을 지내왔다... 포항제철 삼성전자 현대조선 경부고속도로 한강의 기적 .... 세계 10대 강국....
76● 그 기간 동안 북한군 병사들은 의무복무기간 10년, 북한 경제는 발전할 수가 없었다.
77● 초근목피와 보리밥과 국수와 라면과 쌀밥을 위해서 지금의 90세 80세 70세 60세 의 사람들은 자기의 위치에서 조국과 사회와 가족과 그리고 자기가 몸단고 있는 단체를 위해서 머나먼 이국 월남에서 독일에서 수고를 했었다. 그리고 특히 건설 산업 역군으로 전 세계에서 더위와 추위의 환경속에서 4시간만 잠을 자면서 고생하면서 선진문물을 가져온 세대들의 노고 덕도 있다.
78● 대한민국의 군대 복무기간 36개월 에서 18개월. 젊은 사람들과 노인들이 함께 일도 하니 경제 발전은 자연적 현상이다! 온고지신 이 답이다.
79● (C)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 이전 70년과 이후 70년 비교
80● 미군 주둔 이전 70년과 미군 주둔 이후 70년을 비교해보라!
81● <한미상호방위조약> 이전 70년 동안 우리나라에 난리가 나면 청나라 군대가 들어와서 왕의 아버지를 납치해가고 (임오군란)
82● 우리나라에 난리 (동학란)가 나면 일본 군대가 쳐들어와서 경복궁 지키는 군대와 싸워서 경복궁을 점령하고 왕은 사로잡히고 (청일전쟁) 왕비는 칼 맞아 죽고 (을미사변) 나라는 망하고 (한일합방) 태극기 들고 독립을 외치면 총에 맞고 감옥가고 (3.1 운동)
83● 독립군 광복군만의 힘이 아닌, 이승만 정치학 법학 박사의 외교 의 힘으로 간신히 독립 (1945년 8.15 해방) 했으나 이를 간과 하는사람들도 있다. 즉 한국말로 아무리 뉴욕 한복판에서 외쳐도 미국말 로 하는것과 비교함이 아닌 것을 말함이다.
84● 소련 중공 군대를 등에 업고 6.25 전쟁을 일으킨 북한 김일성.... (1950년 6.25)... 이 6.25전쟁으로로 300만 명 이상이 죽었다...!!! 부상자는 더 많앗다,
85● 그리고 1953년 <한미상호방위조약>이 맺어진 후 69년이 흘렀다. 그동안 무슨 난리가 있었나? 전쟁이 있었나? 아니다!
86● 북한은 1990년대 고난의 행군을 겪으면서 수백만 명이 굶어죽은 아시아 최빈국이 되었는데 한국은 세계 10대 강국!
87● 동맹이란 이렇게도 중요한 것이다. 그러나!
88● 이재명 후보가 중국에서 제일 큰 방송국인 관영 CCTV 인터뷰에 나와서 자신이 대통령되면 한반도에 배치된 미국 사드를 철수시키겠다고 선언했다.
89● 그러면 한미동맹이 무사할 것 같은가? 한미동맹이 무너지면 그동안 누려왔던 평화와 번영이 어찌될 것인가?
90● 나라 자존심 만 운운하면서 전시작전권 회수하고 사드 철수시키고 한미동맹 무너지면 어찌 될까? 힘없는 놈은 아무리 몸부림쳐도 힘잇는자들과 친구해야 함이 맞는 말인데. 선전선동으로 공산주의 주사파 의 운동정신으로의 길 만 이야기 한단다
91● 대한민국이 중국을 이길 힘이 있나? 러시아를 이길 힘이 있는가? 경상도 김천 성주 지역을 지나다 보니 "사드 가고 평화 오라!" 이렇게 적힌 플래카드 들이 눈에 띄더군.
92● 중국 러시아 이길 힘은 없어도 북한 핵무기에 대항할 힘은 없어도 평화타령 불러대면 평화가 오는가? 북한 그들이 평화 외치면서 악수하면서 핵무기 개발 하는 것을 보고도 평화를 외친다.
93● 평화가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 뉘 집 강아지 이름인가? 과거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자마자 미국에 특사를 보낸 적이 있다. 그들이 주한미군 철수 운운했었다. 우리는 자주국 방하겠다면서!
94● 그 때 미국 국방장관이 럼스펠드였다. 한국 특사들 주장을 다 듣고 럼스펠드가 유명한 말 한 마디 했다.
95● "자주국방! 그것 좋은 말이다. 하지만 우리 미국도 자주국방을 다 하지 못해서 여러 나라들과 동맹을 맺는다! 힘이 부족하면 동맹을 맺고 그 관계를 지켜야 한다. 그게 살 길이다!“
말도안되는글이네요.감기라는 영화보세요.전시작전권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가지고있어야죠..자주국방해야지 그럼 내 안방 내가족 내 고양이 내땅을 옆 동네 이장님 얀테 운명을 맡기나요..한심함당.당장 이런글은 내리세요.토마토님이 물론 쓴글은 아니고 어디서 배껴온 것이겠지만 이런 내용의글은 앞으로 퍼 오지 마세요..
글 잘 읽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맞는말도 있고 틀린말도 있는것 같습니다. 반론을 쓰면 주사파니 좌파니 할 것 같으니 모두들 함구하시는지 반론은 없는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나라의 주권은 그 나라 주인에게 있어야하고, 자주국방은 당연한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맹, 좋습니다. 저는 동맹을 하면 안된다는 얘기를 하려는 것이 아님니다. 자주국방이 어렵기 때문에 동맹을 하는것이 당연한 것이지요. 동맹을 함으로서 정세가 안정이 되고 그나마 힘없는 나라에 침략을 저지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힘없는 나라만을 위해서 동맹을 하나요? 미국이 사드를 한국에 배치하는 이유가 한국에 전쟁나면 쏴주기 위해서만 배치했나요? 다 자기들이 얻고자 하는 목적이 있었고. 그것은 어쩌면 점차 힘이 강해지는 중국을 저지하고 위협하기 위함이 더 컷다고 생각됩니다. 또 우리나라에 전쟁이 났는데 전시 작전통제권을 남의 손에 쥐어주고 전쟁을 하라고요? 말이 됩니까? 당연히 우리가 가져와야 하지 않나요? 우리가 이나라 주인이니까요. 미군을 우리나라에 배치한 것도 공짜로 배치한 것이 아니고 엄청난 비용을 받고 배치한 것인데, 전쟁위협을 미끼로 미군을 철수하겠다고 협박하면서 방위비 분담금을 매년 몇배씩 올려달라고 하는것은 김정은이가 북한국을 우.러 전쟁터에 팔아먹는 것과 같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것 저런것 다 집어치우고 국민들은 피로 얼룩진 통일도 필요없고 매일매일 평온하게 일상생활 하면서 자유를 지키면서 조용히 사는것을 원합니다. 그러다가 어떤 기회가 돼서 자연스럽게 왕래하다 통일이 되면 좋고, 그에따른 비용도 적게 들것이고, 통일이 안된다고 하더라도 국가간의 무역이나 통행을 할 수만 있다면 좋지 않을까요. 이 세상에는 영원한 아군도 적군도 없습니다. 각 나라의 이익을 위해서 이합집산 하는 것이지요. 사드를 배치하기 전에는 중국과 우리나라 사이가 얼마나 좋았습니까. 그러니까 수천명씩 단체관광객들이 들어와서 국내경기가 그나마 활성화 되었고, 사업하는 분들의 얼굴에 활기가 돌았는데 사드배치로 인해 한순간에 단체관광객들의 발길이 끈기고 불경기로 접어들지 않습니까. 동맹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고 균형외교를 해서 우리도 실리를 얻고, 적당히 적으로 만들지는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누구 말처럼 우.러전쟁에 무기를 지원하면 러시아는 우리를 적으로 간주하고 영원히 돌이킬수 없는 관계가 될지도 모릅니다. 정은이는 돈이 필요해서 군인을 수출했을지 모르지만 우리가 굳이 그 지뢰밭에 발을 들여서 지뢰를 밟을 이유가 있을까요? 국민들은 쓰레기풍선이 안 날아오고, 대남방송이 안들리고, 포탄이 날아올까 걱정하지 않는 편안한 생활을 하고 싶다는 말입니다.
글쌔요. 탄핵 주도세력의 의도는 무엇일까요? 그러면 거부하는 자는 무슨이유로 거부하는 것일까요?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고 누가 그랬던가요. 채상병 죽음에 아무 관련이 없다면 왜 계속 거부하는 것일까요? 한 번 묻고싶습니다. 군형법을 개정한 목적이 군에서 일어나는 중요사건에 대해 제대로 조사되지 못하고 조직의 생리상 조작되었다는 의문이 들기 때문에 그러면 중요사건에 대하여는 군조직과 아무 관련이 없는 민간 경찰이 조사를 하도록 이첩하라는 것 아니었나요. 이첩을 하면 서류를 접수한 기관은 즉시 접수된 서류에 접수인(도장)을 찍어 접수번호를 기재하여 대장에 등록한 후 해당 부서에 문서분류를 해서 인계하여야 한다고 행정업무효율화에 관한 규정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접수한 기관은 이첩한 기관이 서류를 돌려달라고 하면 되돌려 줍니까. 말도 안되는 행정입니다. 경찰과 군은 우의가 돈독해서 그렇게 업무처리 하는 모양이죠. 이 나라는 기득권 세력들이 없어져야 하고 카르텔이 사라져야 합니다. 국민들은 대통령을 뽑았지 대통령 부인을 뽑지 않았습니다. 대통령 부인이 통치자 입니까? 디올받을땐 일반인 이라더니 경찰들 대동하고 다리 순찰 할 땐 공직자입니까? 아니면 통치자 입니까? 대통령이 공관위 어떤이에게 전화해서 *** 공천줘라 하는데 '그사람 안됩니다' 할 사람 아마 대한민국에는 없을 것 같은데요. 죽자고 덤비는 사람 아니라면... 말단 관공서에 일개 부서장의 지시도 잘못 거부하면 괴씸죄에 걸려 항명죄 또는 지시위반, 복종의무 위반 등 온갖 사유를 붙여 징계 먹일라 혈안이 될텐데 말입니다. 이젠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정말 국민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는 일이 무엇이고 그런일을 할 사람이 누구인지 잘 찾아야 합니다. 저는 정치인 누구도 안믿습니다. 아니 가장 싫어합니다. 정치인들만 그리고 기득원층만 바뀌면 우리나라는 정말 살기좋은 나라가 될 것입니다. 국민들 보기에는 여.야가 서로 국민을 위해 싸우는것 처럼 보이지만 회의 끝나고 회의장만 벗어나면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서로 악수하고 웃으며 등 두드리고 형.동생.선배.의원님 하면서 '내 얘기하는데 아까는 너무했어' '형님 다음에는 좀 살살해요.' 하면서 손잡고 웃고 나간답니다. 자기가 국개의원 한 번 더 해먹는 것이 제일큰 관심사지 국민이 힘들든 말든 큰 관심 없습니다. 수해현장 가서 얼굴에 흙좀 튀기고 사진한장 멋지게 찍으면 바로 튑니다. 사고현장 가서 일하는 것처럼 장갑끼고 멋드러진 사진한장 건지면 만족하고 바로 도망가는 것이 정치인 입니다. 농민들 쌀값이 떨어지든 소.돼지가 쓰러지든 별 관심 없구요, 누가 정치자금 기부를 더 많이 하는지가 관심사고 그런 사람이 자기의 갓(?) 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이젠 지역감정으로 똘만이 노릇 그만하고 진실된 정치인을 뽑아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후대의 자손들이 살기좋은 나라에 살게 될 것입니다. 지금 부터라도 바로보고 바로 뽑읍시다.
전체적인 요지 자주력의 필요성 이해는 합니다마는 다분히 뉴라이트, 미국의존의 시각을 보이고 계시네요. 미국은 우리를 진정 동맹국으로 대우할까요? 일본과 비교하면 우린 그 아래 수준이며 그저 우방국 정도나 취급하겠죠. 그들은 지정학적으로 러ㆍ중 견제를 위해 한반도가 절대 필요하여 군대를 주둔 시켜왔지, 진정 우리를 지켜주기 위한다고 볼 수 있을까요? 우리도 지금은 방위비를 많이 지출하고 있는데 트럼프는 마치 공짜로 안보 무임승차 하는 양 또다시 압박합니다. 우리 예산에 국방부가 제일 많은 걸로 압니다. 지금껏 막대한 그 예산에 민간의 방위헌금까지 가져간 군대는 뭘 했나요. 전쟁 나면 우리 군이 지휘권은 한미연합사로 넘어가는 줄 압니다. 지휘권을 미국에서 찾아오기 위해 협상해 놓으면 군장성들과 모자란 정치집단에선 극렬 반대로 되돌려 놓습니다. 군부와 장성들은 배알도 없나요? 훤히 백선엽을 떠올립니다. 예전에 많이 외치던 '자주국방'을 요즘 찾아보기 어려운게 그런 이유인가요? 70살 먹어서도 가장노릇도 못하는 게 정상인지.. 70년 한미동맹이 아직도 자력으로 클 때가 멀었나요? 그럼 100살이 넘어도 그렇다고 한다면 우리 군대는 뭔가요? 이미 우리의 국방력은 5-6위권, 무기수출도 상위권 자랑만 말고 정치권에 줄서서 국방부청사마저 뺏기고서도 꿀먹은 벙어리가 되는 것이 자주국방인가요? 하나회 없애니까 완전 종이호랑이로 꼬리 내리고 이때다 싶어 검찰은 총칼없이 나라의 모든 권력을 접수해 버렸네요. 물론 김영삼의 하나회 해산은 근대 한국민주화의 주춧돌이 되었음요.
지금껏 미국이 6ㆍ25전쟁을 비롯 우리나라와 민주화를 지켜준 바는 인정합니다. 그런데 이 나이 먹도록 자주를 외치면서 우린 왜 지금껏 홀로서기를 못하고 있을까요.
맞는 말씀입니다. 당장 미군을 철수시키라고 하고 중국군을 수입해오면 미군의 절반값으로도 더 튼튼한 군대를 이끌 수 있을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북한에서 또 미국에서 더 난리를 하겠지요. 북한은 당장 가장 믿었던 아군을 빼앗겨서 불안해 난리일테고, 미국은 믿었던 동맹이 가장 싫어하는 중국과 손잡으니 아시아의 큰 터전을 잃고 교두보를 빼앗겼으니 난리일 것입니다. 중국은 자국 군인을 한국에 파견하고 북한편을 들어줄리 없을 것이고요. 결론은 미.중.일.러를 적절히 이용해서 실리를 찾는것이 중요하단 얘기입니다. 국방이건 교역이건 인적자원이건 어느 한쪽에만 너무 의존하면 안되고 균형있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자주국방이고요. 중국의 요소수와 히토류, 일본의 반도체 생산물질, 우크라이나의 밀가루 등 사태를 보더라도 너무 한쪽에만 의존하면 안된다는 것이지요. 특히 쌀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는 농업분야에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합니다. 농촌을 살리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