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이후 시비하면 안좋은 비료]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1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1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10월 이후 시비하면 안좋은 비료>입니다.
10월 이후 적절하지 않은 시비는 오히려 작물의 생장 저해, 병해 발생, 그리고 비료의 낭비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오늘은 10월 이후 시비하면 안좋은 비료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질소 비료 (N)
• 질소는 작물의 생장을 촉진하지만
• 10월 이후에는 기온이 낮아지면서 작물의 생육이 둔화되거나 정지
• 이때 질소 비료를 시비하면 과잉 생장으로 인한 병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
• 남은 질소는 토양에 축적되어 오염을 초래할 수 있음
• 겨울 작물 재배시 부분적으로 사용 가능
🔻생리활성 비료
• 생리활성 비료는 작물의 대사 활동을 활성화시킴
• 10월 이후로는 작물이 휴면 상태에 접어들기 때문에, 필요 없는 에너지 소비를 유도함
🔻인산 및 칼륨 비료의 과다 사용
• 인산과 칼륨 비료는 작물의 뿌리 발달과 강건한 줄기 형성에 도움을 줌
• 10월 이후에는 작물이 이미 성숙한 상태로 더 이상의 생장 자극이 필요하지 않음
• 과도한 시비는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토양에 남아 영양소 불균형을 일으킬 수 있음
🔻생분해성 유기 비료
• 생분해성 유기 비료는 토양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야 함
• 10월 이후의 저온 상태에서는 미생물 활동이 감소하여 비료가 제대로 분해되지 않음
• 이로 인해 다음해 봄에 작물에 해가 될 수 있는 물질이 남을 수 있음
만약 겨울 작물을 재배 계획이 있다면, 질소 비료는 과다 사용을 피하고, 인산 및 칼륨 비료는 내한성을 높이는 데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다만, 겨울철에는 비료의 흡수와 토양 미생물 활동이 더디므로, 비료 사용량과 시기에 대한 신중한 조정이 필요합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82편 [비료를 무작정 많이 줄 필요가 없는 이유]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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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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