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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가 오이 모종 심고 있는데 왜 이 위에는 만들어 놓았어요 하길래 나중에 오이나무가 자라면 터널이 돼 그랬더니 빨리 터널 보고싶다 했었는데 더 풍성할 때 왔었으면 좋았는데 시기가 좀 지나서 노각도 80여개 매달려서 여기저기 따 주고 좀 텅빈 느낌이었는데 그래도 좋아 해 주네요

와 ㆍ무더위가 싹 물러갈듯 하네요ㆍ

칭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손녀가 이렇게 좋아 할 줄 몰랐어요 덩달아 기분이 좋았네요

노각은 마디 올라 간 곳에서 열매를 맺으면 열매 윗부분을 잘라내며 원순 그대로 키웠고 일반오이는 밑에 오이 따면서 잎도 따 버리고 똬리를 틀어 계속 내리기 하며 키우고 있어요

맞아요 사랑이자 기쁨이요 행복이지요

고생한만큼 기쁨이 찾아 오네요 감사합니다

네 해 보시면 만족 하실겁니다

네 도전해 보세요 잘 되실거예요

네 좋아요 끌어 내리며 헌 잎은 따 버리고 새로 나오는 잎만 남기기 때문에 잎이 항상 싱싱해요

아가가 얼마나 기대를 했으면 그리 좋아할까 생각하니 내년에도 또 해 보렵니다

종합선물세트님 감사합니다

왕 감탄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유명숙님도 가능한 일 이랍니다 감사합니다

네 빨리 부지런히 손주 만드세요 ㅎㅎ

칭찬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참 고고하니 예쁘네요

감사합니다 조금 시일이 지나서 더 멋진 모습을 찍지 못해서 아쉽네요

지줏대 180자리 박고 그 위에 시멘트 작업 할 때 밑에 까는 철사망을 올리고 잘 묶어 놓았습니다

손녀의 행복이 곧 나에 행복이죠

아!
그렇군요 하나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구나 다 할 수 있어요

포도가 더 좋아요

고맙습니다

네 원희님도 행복하세요

5일에 한 번씩 오이덩굴을 내려서 똬리를 틀어가며 키웠습니다 신랑이 오이나무랑 사랑에 빠졌다고 나중에는 오이가 너무 시간을 많이 뺐는다고 질투까지 했답니다 그만큼 빨리 자라기 때문에 진짜 정성이 있어야 하겠더군요

행복한 오이네요ㅎ
질투 까지 받는ᆢ

감사합니다

계획한 대로 잘 자라 주었네요

네 이리 좋아 할 줄 몰랐네요 뿌듯해요

오늘도 싱싱한 오이랑 부추 상추 따서 채썰어 비빔국수 해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