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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정읍
김영호
2024-08-29T22:26:11Z
열아홉 시절은 황혼되어
슬퍼지더라......
장사익님,.봄 날은 간다,한 귀절 담습니다.
인생무상
사람은가도 계절은 오는법
너무 슬퍼 하거나 노여워
하지마세요.
역전골은 후반전에
터집니다.
아이 캔 두유? 우유?
갈증엔 우유 한 잔
드링킹 하시고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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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거제
김삼철
답변왕
텃밭은 내 놀이터 ♡
·
2024-08-30T07:57:01Z
표현방법 멋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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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양평
초보텃밭
텃밭 주말 농부
·
2024-08-30T11:57:29Z
꽃을 예쁘게 키우시네요
항상 봐도 꽃은 아름다움을 선사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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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정읍
김영호
2024-08-31T03:01:56Z
과천은 경기도에있고
과찬은 표현에 있으니
은페 공간 없는데
어디에 은신해야. 할지..웃으며 삽시다.웃기지 않는데
웃으면 이상재변 올수
있으니 분위기 현실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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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거제
김삼철
답변왕
텃밭은 내 놀이터 ♡
·
2024-08-31T03:28:04Z
왕년에 문학에 관심
많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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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정읍
김영호
2024-08-31T03:43:34Z
전 제 자신을 압니다.
엄정화. 포지션?
주제를 모르고 소재파악하는 경찰과 같습니다. 답답?
여보세요.거기 누구없소.
사이다 없으면 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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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정읍
김영호
2024-08-30T08:07:44Z
옛날 작기장이 없었는데 여기는 하얀
공백이 마치 만학도
스터디 스페이스를
제공 하네요.
넓은 공간 주억을 더듬어 눈물로 쓴
편지라도 쓸까 했는데
눈물이 앞을가려
안과부터 기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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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정읍
김영호
2024-08-30T12:21:27Z
계절의. 흐름 속에서
만발했던 꽃들도
하나하나 작별을
고 하네요.
시들면 허무한것
생명의 이치인걸
무정하게 바라 볼
수 밖에.
꽃은 계절이 오면
어김없이. 다시. 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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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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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했던 장미가 초라한. 형태로 된 가을의. 중턱에서 인생인들.... 열 아홉 시절은 황혼속에 슬퍼지더라 화려하은 한 때 인생도 한 순간 찬 바람 불어오니 더욱 더. 무상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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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 시절은 황혼속에 슬퍼 지더라 아니 벌써? 봄날도 가고 세월도 가니 내 나이 벌써 사십? 하루 해가 저무니 외로운 어둠이 쓸쓸 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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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 시절은 황혼속에. 시들. 하더라... 화려했던 여름날의. 꽃들도 늦가을 계절속에 시들고.... 인생이 무상한데 가냘픈 풀잎의 꽃들인들 오죽. 하려나 잠시 피고 진 화초와. 목대로 이룬 나무들 내년을 기약하며. 하우스로 안식처? 마련 할 예정이다 인생사가. 일장춘몽? 꽃의 화려함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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