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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정읍
김영호
2024-09-13T10:33:27Z
열아홉 시절은 황혼속에
슬퍼 지더라
아니 벌써?
봄날도 가고
세월도 가니
내 나이 벌써 사십?
하루 해가 저무니
외로운 어둠이 쓸쓸 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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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안동
고풍마님
2024-09-14T00:21:25Z
사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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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정읍
김영호
2024-09-14T00:25:20Z
불혹?
의심은 한 사람의
인품 가치괸입니다.
의심은11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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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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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했던 장미가 초라한. 형태로 된 가을의. 중턱에서 인생인들.... 열 아홉 시절은 황혼속에 슬퍼지더라 화려하은 한 때 인생도 한 순간 찬 바람 불어오니 더욱 더. 무상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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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 시절은 황혼되어 슬퍼지더라...... 장사익님,.봄 날은 간다,한 귀절 담습니다. 인생무상 사람은가도 계절은 오는법 너무 슬퍼 하거나 노여워 하지마세요. 역전골은 후반전에 터집니다. 아이 캔 두유? 우유? 갈증엔 우유 한 잔 드링킹 하시고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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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 시절은 황혼속에. 시들. 하더라... 화려했던 여름날의. 꽃들도 늦가을 계절속에 시들고.... 인생이 무상한데 가냘픈 풀잎의 꽃들인들 오죽. 하려나 잠시 피고 진 화초와. 목대로 이룬 나무들 내년을 기약하며. 하우스로 안식처? 마련 할 예정이다 인생사가. 일장춘몽? 꽃의 화려함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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