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페이지
자유주제
홈
자유주제 · 자유게시판
전북정읍
김영호
답변 고수
2024-09-29T00:41:58Z
화려했던 장미가
초라한. 형태로 된
가을의. 중턱에서
인생인들....
열 아홉 시절은 황혼속에
슬퍼지더라
화려하은 한 때
인생도 한 순간
찬 바람 불어오니
더욱 더. 무상하구나
4
1
공유하기
전북정읍
김영호
답변 고수
2024-09-29T00:44:25Z
5월의. 화려함
9월의. 초라함으로
좋아요
댓글쓰기
댓글 전체 보기
자유주제
모임의 연관글
꽃과남자 가을의 문턱에서 벌써 내년을 그려본다 화려했던 한때는 바람에. 스치듯 흘러 초라해진 너에 모습 무심한 시간탓으로 가늠한다
좋아요
12
·
댓글
3
장마가 중턱을 들어섰나봅니다. 비가 많이 온다니 건강 주의하시고 작물보호 잘 하시어 피해 없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좋아요
3
·
댓글
1
열아홉 시절은 황혼되어 슬퍼지더라...... 장사익님,.봄 날은 간다,한 귀절 담습니다. 인생무상 사람은가도 계절은 오는법 너무 슬퍼 하거나 노여워 하지마세요. 역전골은 후반전에 터집니다. 아이 캔 두유? 우유? 갈증엔 우유 한 잔 드링킹 하시고 힘 내세요
좋아요
8
·
댓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