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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양안길원
퇴직후 농부로 삶·
- 인간사(人間事).-

성년부중래(盛年不重來)=>젊은 시절은 다시 오지 않고,
세월부대인(歲月不待人)=>세월은 나를 기다리지 않는다.

*벌이 꿀을 애써 모아 놓으면, 자신은 먹어 보지도 못하고 사람이 빼앗아 가듯.
사람도 동분서주(東奔西走) 하며 재산을 모으는 데에만 급급하다가, 한번 써 보지도 못하고
죽고 나면 쓰는 사람은 따로 있다.
*새가 살아 있을 때는 개미를 먹는다.
그런데 새가 죽으면, 개미가 새를 먹는다.

*시간과 환경은 언제든지 변(變)할 수 있다.
당신 人生에서 만나는 누구든 무시하거나 상처를 주지 마라.
지금 당신은 힘이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기억하라.
시간(時間)이 당신보다 더 힘이 있다는 것을..~
건강이 최고다.

*하나의 나무가 백만개의 성냥개비를 만든다.
그러나 백만개의 나무를 태우는 데는 성냥 한 개비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그러니 좋은 사람이 되고, 좋게 행동하라.

오늘도 내가 건강함에 감사하고..~
오늘도 내가 숨 쉴 수 있음에 감사하고..~
오늘 내가 누군가를 만남에 감사하고..~
감사가 넘치다 보면 우리의 삶도 저절로 행복해 집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라.
감사하면 감사 할 일이 자꾸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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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청송김철원,바람산인
고추를 주로 하고있네요·
근래에 드문 명문입니다 특히 감사에 대해서는 구구 절절이 옳은 말씀입니다 생존해 있음에 감사하고 이만큼 건강함에 감사하고 이정도로 궁핍 하지않는 삶에 감사 드립니다 건승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전남광양안길원
퇴직후 농부로 삶·
우리는 매일 고향가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다시 일상으로..만약 눈을 뜨지 않으면 영원히 돌아오지 못할 고향으로
지난 과거 잊으시고 남은 생에 최선을 다하고 자녀들에게 마음의 아픞을 덜어 주는게 부모의 마지막 선물.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99 88 1234
전남광양안길원
퇴직후 농부로 삶·
예전에는 몰랏는데 무심코 지나다 이름 모르는 잡초 꽃만 보아도 신기 함을 알게되고 오늘도 내가 이프지 않고 님의 글에 댓글을 쓸 수 있는게 행복이고 내 손과 정성으로 기른 먹거리를 자녀들에게 먹을 수 있는게 저의 행복
마음을 비우니 매사가 고맙고 감사..쉬엄 쉬엄 하시고 건강과 행운이 깃드시길...
전남광양안길원
퇴직후 농부로 삶·
아침 눈을 뜨고 일어남을 감사하고 가족과 함께 식사함을 감사고 논 밭에서 움직임을 감사하게.. 늘 건강 하시고 매사 좋은 일만 있으시길
쉬엄 쉬엄 하새요
강원영월강원사랑인
답변왕
하루하루가최선의행복·
네 ^^~~
가족모두 행복하고 활기찬 하루하루 응원합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입니다.
💕~ 💙 ~💚
전남광양안길원
퇴직후 농부로 삶·
감사 합니다.. 님께서도 건강하시고 매일 좋은 일만 있으시길
경남양산김임규
역지사지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전남광양안길원
퇴직후 농부로 삶·
김사 합니다. 바쁜 철이지만 건강 최고 쉬엄 쉬엄 하시고 내일 웃음이 피는 좋은 일만 있으시길
강원영월강원사랑인
답변왕
하루하루가최선의행복·
좋은글 감사합니다~
오늘에 최선을 다해 살아갑니다~^^
어제는 신랑을보고오고 오늘아침에는 존주등교를
시키고 지금은 19년째근무중인 회사에서 근무중입니다,
전남광양안길원
퇴직후 농부로 삶·
고맙 습니다
님처럼 매일 최선을 다하시니
저역시 손녀 들을 유치원 들어 갈때 끼지 매일 저와 같이 출퇴근 .. 교직에 있다 보니 근무하는 학교 유치원이 손녀들 어린이집.. 자식은 어떻게 키웠는지 모르지만 손녀들은 보기만 하여도 즐거움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
경북구미선영~~
농사공부 만점자
오늘도내가 건강함에 감사하고 오늘도 내가일할수 있음에 감사하며 오늘도내가 이렇게 댓글 달수있음에 감사합니다~^^~
전남광양안길원
퇴직후 농부로 삶·
감사합니다. 저도 10년 넘게 농사 일을 하고 있지만 모든게 애 뜻대로 되지 않고 자연이 주는 대로 ...오로지 건강 마음 비우기
아프지 않고 고향으로 가는게 자식의 마음 고생을 덜어 주는 것.. 쉬엄 쉬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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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가 준 선물! 🌹 소년 소녀 시절엔, 어서 커서 어른이 되고 싶었지만 지금은 세월이 너무 빨리 가서  멀미가 납니다.  말이 좋아 익어가는 거지  날마다 늙어만 가는데,  그 맑던 총기는 다 어디로  마실을 나갔는지...  눈앞에 뻔히 보이는 것도  이름이 떠오르지 않아,  꿀먹은 벙어리가 되고..  책장 앞에서, 냉장고 앞에서,  발코니에서,  내가 왜 여길 왔지..?  약봉지를 들고서, 약을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도무지 생각이 나지않아,  집나간 총기를 기다리며  우두커니 서 있습니다.  다음 날까지 돌아오지 않아서,  애태우는 때도 있지요.  이렇게 세월따라 늙어가면서 나 자신도 많이도 변해갑니다.  젊은 날에 받은 선물은  그냥 고맙게 받았지만,  지금은 뜨거운 가슴으로 느껴지고..  젊은날에 친구의 푸념은, 소화해 내기가 부담이 되었지만,  지금은 가슴 절절하게 함께 합니다.  젊은 날에 친구가  잘되는 것을 보면 부러웠지만,  지금은 친구가 행복해 하는 만큼  같이 행복하고...  젊은 날에 친구의 아픔은  그냥 지켜볼 수 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나의 아픔처럼  생각이 깊어집니다.. 젊은 날에 친구는  지적인 친구를 좋아했지만,  지금의 친구는  마음을 읽어주는 편안한  친구가 더 좋습니다.  세월이 가면서 익어가는  나이가 준  선물이 아닐까 합니다..  그 선물은 바로  나와 함께 하는  당신입니다.  "오늘이라는 아름다운  공간에 행복을 담아  나의 인연, 모든분들께  좋은일만 가득하기를  미소와 함께 축복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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