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 농민이 선택한 1등 농사앱
전남광양 안길원
농민·퇴직후 농부로 삶
추가한 이웃407명

떫은 감. 고사리. 두릅. 조피. 밤. 참깨. 들깨 . 검은 콩. 머위를 경작 하고 있습니다.

게시글
자유주제·자유게시판
(하트) "음양탕"을 아시나요?

시끄럽던 군중들이 어느 한순간에 조용하거나, 긴장감이 흘러 분위기가 삽시간에 경직될 때, 흔히 이를 "갑자기 찬물을 끼얹듯 조용해졌다" 고 하지요.
마찬가지로 '신체의 운동기능을
갑자기 멈추게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찬 물' 즉 '냉각수' 입니다.

대부분의 가정에는 냉장고와 정수기가 있어서, 흔히 냉수를 손쉽게 마십니다.

몸이 덥거나 땀이 비오듯 흐를때,
우리는 아무 생각없이 시원하게 냉수를 마시는데, 이게 자칫 폐질환의 원인이 된답니다.

냉정히 따지자면, 흡연보다 더 폐에 나쁜 것이 바로 찬물 냉수랍니다.

유명한 법정스님께서 폐질환으로 열반하셨는데, 그분께서는 평생 음주는 물론이고 담배 한 개피 피우지 않았답니다.

헌데 폐에 물이 차서 폐종양(폐암)에 걸리자, 세인들의 오해를 살까 봐
아무도 모르게 미국에 가서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천수를 못 다하고
입적 하셨습니다.

평생 욕심도 부리지 않고, 공기 맑고 물 좋은 산 속의 암자에서 수행하며, 많은 에세이집을 남기셨던 분이셨는데 말입니다

헌데 그분에게는 좋지 않은 습관이 있었지요.
그것은 바로 새벽에 눈을 뜨면,
냉수 한 사발을 시원하게 마셨습니다.
그리고 수행의 한 방법으로,
냉수마찰을 즐기셨지요.

예전 즉 우리의 삶이 어렵던 시절,
그땐 유독 폐질환 환자들이 많았지요.
흔히 폐병 또는 폐결핵을 많이 앓았는데, 유명한 문인들도 폐질환으로
많이 사망했지요.

여기엔 잘못된 인식에서 오는
치명적인 오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전 우리 어머님들은 아침 일찍 정한수를 떠놓고, 집안의 안녕과 자식들의 무병장수를 빌었습니다.

그리고 그 정한수를, 가장은 물론이고
자식들에게도 마시게 했지요.
몸과 마음의 묵은 때를 냉수에 씻기게 하여, 늘 정갈한 마음을 지니라는 의미였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 잘못된 관행이,
몸과 마음을 깨끗히 하는 것은 좋은데,
폐에 무리를 주었다는 겁니다.

이러한 관행은, 수면 후 속이 빈 상태에서 냉수 한 사발이, 위를 세척해 준다고 믿었지요.
허지만 냉수는 속을 세척하기는 하지만, 폐에 치명타를 주는 줄은 몰랐던 것입니다

이 잘못된 습관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면 될수록 폐에 물이 차게 되었고, 결국 폐질환의 원인이 되었던 것입니다.
냉수는 흡연보다 더 나쁜 습관인 것입니다.

지금이야 약이 좋아서, 폐렴이나 결핵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은 걸로 알고 있으나, 과연 그럴까요?
이처럼 냉수를 줄창 마시는 습관이 계속 반복하게 되면, 폐에 무리를 주게 됩니다.

체온을 떨어뜨리고 음식을 굳게 하여
소화를 방해하며, 폐에 물이 차게 하여
폐활량을 떨어뜨려 쉽게 지치게 합니다.

냉수를 마시면 마실수록,
지구력과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대부분의 질병은, 몸이 냉하게 되면 발병합니다.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이 약해지기 때문이지요.
냉수는 체온을 떨어뜨리는 일등 주범 입니다.
몸보신하려 삼계탕, 곰탕, 설렁탕 등을 먹지요.
그리고 갈무리는 으례히 냉수로 합니다.
아니 대부분의 대중식당들은 여름은 물론이고 한 겨울에도 찬물을 내놓습니다.

그럼 뭐가 됩니까?
동물성 지방은 포화지방으로 식으면
고체상태가 됩니다.
즉 지방이 굳게 되는데 곰탕이나 고깃국이 식으면 하얗게 굳어있는 물질이 바로 '포화 지방산'입니다.

소화도 잘되지 않을 뿐더러 체내에 남아, 콜레스테롤로 인한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먹고 나면 소화흡수가 늦어져서,
포만감을 느껴 든든한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지속적으로 먹게 되면, 체내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게 됩니다.

헌데 거기에 냉수까지 합류를 합니다.
제대로 굳게 하여 소화력을 떨어뜨리고, 위장과 폐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결국엔 돈을 지불하고
질병을 저축하는 꼴이 되는 것입니다.

냉수만 줄여도,
체온이 1° 이상 올라갑니다.
체온이 1° 이상만 높아져도,
면역력은 30% 강화됩니다.

이유는 간단해요.
체온이 오르면 오장육부가 원활하게 소통되어, 혈액의 흐름이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눈을 뜨자 마자 냉수 한컵을 들이키면 위장은 오므라들고, 폐는 냉하게 되어 몸이 차게 됩니다.

습관적인 냉수는, 하루에 담배 두세 갑을 피우는 골초보다, 더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어떤 분이 그러시더군요.
자신은 음주는 물론이고 흡연도 하지 않는데 폐암에 걸렸다고 ...

그분은 틀림없이 수십년 동안 냉장고에서 냉수를 꺼내, 언제나 습관적으로 마셨을 것입니다.
자신의 몸이 왜 냉해지는지 조차 모르면서 말입니다.
물은 생명을 유지시켜 주 생명수 입니다.

요즘은 가정마다 정수기가 있으니, 쉽게 "음양탕"(생숙탕)을 만들 수 있습니다.

뜨거운 물을 먼저 받고 냉수를 반 정도 받으면 바로 이게 '음양탕'입니다.

처음에는 쉽지 않겠지만, 지속적으로 습관을 들이게 되면, 후에는 저절로 냉수를 마시지 않게 됩니다.
그러니 먼저, 따듯한 미온수를 마시는 습관을 들이세요.

아침, 눈을 뜨자 마자 음양탕을 한컵하시면서, 오늘도 한결 가벼운 하루를 시작하세요.

몸이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죽습니다.
좋아요 1 댓글 0
안길원님의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작성글 사진
자유주제·자유게시판
🌷 마음 다스림 🌷

(해) 복은
검소함에서 생기고
(福生於淸儉)

(해) 덕은
자신을 낮추고
물러나는데서 생기며
(德生於卑退)

(해) 지혜는
고요히 생각하는데서 생긴다.
(道生於安靜)

(해) 근심은
욕심이 많은데서 생기고
(患生於多慾)

(해) 재앙은
탐하는 마음이 많은데서 생기며
(禍生於多貪)

(해) 허물은
잘난 체하고 남을 하찮게
여기는 데서 생기고
(過生於輕慢)

(해) 죄악은
어질지 못하는데서 생긴다.
(罪生於不仁)

(해) 눈을 조심하여
남의 잘못된 점을 보지 말고
(戒眼莫看他非)

(해) 입 조심하여
남의 단점을 말하지 말라.
(戒口莫談他短)

(해) 마음을 조심하여
스스로를 탐내거나 성내지 말고
(戒心莫自貪嗔)

(해) 몸을 조심하여
나쁜 사람을 따르지 말라.
(戒身莫隨惡伴)

(해) 유익하지 않은 말을
함부로 하지 말고
(無益之言莫妄說)

(해) 나와 관계 없는 일에
부질없이 참견하지 말라.
(不干己事莫妄爲)

(해) 순리대로
오는 것을 거절 말고
(物順來而勿拒)

(해) 순리대로
가는 것을 잡지 말며
(物旣去而勿追)

(해) 내 몸
대우 없음에 바라지 말고
(身而遇而勿望)

(해) 지나간 일은
생각하지 말라.
(事已過已勿思)

(해) 남을 해하면
마침내 자기에게 돌아오고
(損人終自失)

(해) 세력에 의지하면
도리어 재앙이 따른다.
(依勢禍相隨)

(해) 절약하지 않으면
집을 망치고
(爲不節而亡家)

(해) 청렴하지 않으면
지위를 잃는다.
(因不廉而失位)

    사랑하고 축복 합니다.


🌹 꿈 같은 인생! 날마다 즐겁게 살자! 🌹

내가 10대 였을 때에는
60대는 할배. 할매 인줄 알았고~

내가 20대 였을 때에는 
60대는 아저씨. 아지매 인줄 알았고~  

내가 30대 였을 때에는 
60대는 어른 인줄 알았고~  

내가 40대 였을 때에는 
60대는 대선배 인줄 알았으며~ 

내가 50대 였을 때에는 
60대는 큰 형님. 큰언니 인줄 알았지~  

막상 내가 60대가 되여보니 
60대도 매우 젊은 나이였어~ 

항상 멀게만 느껴지고 
아득하게 보이던 
70줄의 막끝에 올라서고는 뭔지 
모르게 심쿵 했었는데~  

어김없이 그해도 지나가고 
70대도 이렇게 소리없이 
나에게 친한척 찾아왔네요~  

인생은 '일장춘몽' 이라~  
하룻밤 꿈 같다고 누가 말 했던가?  

흐르는 세월따라 잊혀진 그 
얼굴들이 왜 이렇게 또 다시 
떠 오르는 건지..... 

정다웠던 그 목소리
보고 싶던 그 얼굴들 
지금은 그 어데로 갔는지?  

그리움에 젖어 쏟아지는 
달빛속에서 찾아 헤메이네....  

여보세요, 친구님들!
인연따라 이 세상에 잠시 왔다
인생살이 마치고 나면 그 누구랄것 없이 
다 그렇게 떠나야 하는 삶이 아니던가요!  

냇물이 흘러 강으로 가듯이 
우리네 인생도 돌고 돌고가 

어느 순간 딱 멈추어지며는 
주머니도 없는 옷 한벌 입고 

빈손으로 달랑 떠나야하는 
삶이 아닌가요?  

여보세요, 친구님들! 
인연이 다 하면 떠나야 하는 우리의 삶, 
길어야 몇십년! 잠시 살다가는 꿈 같은 인생!! 

서로서로 사랑하며 살아요! 
한번 떠나면 다시 못올 인생인데 

서로서로 다독이면서 살아가요!! 
미련이야 있겠지만 후회도 많겠지만 

이제부터 라도 
먹고 싶은 것 다 먹고 
가 보고 싶은 곳 다 가보고 
하고픈 것 다 해가며~ 

멋지게 즐거웁게 살아요!
좋아요 36 댓글 25
안길원님의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작성글 사진
자유주제·자유게시판
💮 법정스님이 말하는 중년의 삶 💮

친구여!
나이가 들면 설치지 말고,
미운 소리, 우는 소리, 헐뜯는 소리,
그리고 군소리, 불평일랑 하지를 마소.
알고도 모르는 척,
모르면서도 적당히 아는척 어수룩 하소.
그렇게 사는것이 평안 하다오.

친구여!
상대방을 꼭 이기려고 하지마소.
적당히 져 주구려.
한걸음 물러서서 양보하는 것,
그것이 지혜롭게 살아가는 비결이라오.

친구여!
돈 욕심을 버리시구려.
아무리 많은 돈을 가졌다 해도,
죽으면 가져갈 수 없는 것,
많은 돈 남겨 자식들 싸움하게 만들지 말고
살아있는 동안 많이 뿌려서,
산더미 같은 덕을 쌓으시구려.

친구여!
그렇지만 그것은 겉 이야기
정말로 돈은 놓치지 말고 꼭 잡아야 하오.
옛 친구를 만나거든 술 한 잔 사주고, 불쌍한 사람 보면 베풀어주고,
손주 보면 용돈 한푼 줄 돈 있어야, 늙으막에 내 몸 돌봐주고 모두가 받들어 준다오.
우리끼리 말이지만 이것은 사실이라오.

옛날 일들일랑 모두 다 잊고
잘난체 자랑일랑 하지를 마오.
우리들의 시대는 다 지나가고 있으니, 아무리 버티려고 애를 써봐도
가는 세월은 잡을수가 없으니,
그대는 뜨는해, 나는 지는해
그런 마음으로 지내시구려.

나의 자녀, 나의 손자, 그리고 이웃
누구에게 든지 좋게 뵈는 마음씨
좋은이로 살으시구려.

멍청하면 안되오.
아프면 안되오.
그러면 괄시를 한다오.
아무쪼록 오래 오래 살으시구려.

법정 스님 말씀 중에서

농막 앞 흰 튜울립. 진달래 꽃...
좋아요 14 댓글 0
안길원님의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작성글 사진
자유주제·자유게시판
♡人生三戰(인생삼전)

(사람 살아가면서의 세가지 싸움)

프랑스의 낭만파 작가 '빅토르 위고'에 의하면 人生에는 세가지 싸움이 있다고 했습니다.

첫째는 자연과 인간과의 싸움입니다.
그는 이 싸움을 그리기 위하여 [바다의 노동자]라는 작품을 썼습니다.
바다의 어부들이 살아가기 위해서 추운 날씨와 사나운 파도와 싸웁니다.
인간이 산다는 것은 자연과의 끊임없는 투쟁입니다.
자연은 우리에게 따뜻한 어머니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잔인한 적이요 라이벌입니다.
과학과 기술과 기계는 인간이 자연과 싸우기 위한 위대한 무기요 도구입니다.
인간이 산다는 것은 자연을 이용하고, 지배하고, 정복하기 위하여 항상 싸우는 것입니다.

둘째는 인간과 인간끼리의 싸움입니다.
빅토르 위고는 이것을 그리기 위하여 '93년' 이라는 작품을 썼습니다.
개인과 개인간의 생존경쟁에서부터 나라와 나라와의 전쟁, 민족과 민족의 싸움, 공산 세력과 자유 세력과의 투쟁에 이르기까지 인간세계에는 많은 싸움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싸움을 원치 않지만 생존하기 위하여 이 싸움을 아니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생존을 위한 싸움과 자위를 위한 싸움과 정의를 위한 싸움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싸우면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세상에 패배처럼 분하고 괴로운 것이 없습니다.
나라와 나라와의 싸움에서 패배한다는 것은 죽음으로 전락하는 것이요, 노예가 되는 것입니다.
패배는 자멸을 의미합니다.

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요?
무장이 없는 곳에 평화가 없고, 힘이 없는 곳에 자유가 없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사의 냉엄한 현실입니다.

셋째 끝으로 자기와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가장 중요한 싸움이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나하고 싸우는 싸움입니다.
빅토르 위고는 이 싸움을 그리기 위하여 유명한 [레미 제라블]을 썼습니다.
성서 다음으로 많이 읽혀진 이 명작은 쟝발장이라는 한 인간의 마음 속에서 벌어지는 선한 자아와 악한 자아의 내적 투쟁의 기록입니다.
마침내 선한 쟝발장이 악한 쟝발장을 이기는 용감한 정신적 승리를 생생하게 그린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선과 악의 싸움터입니다.
나의 마음속에는 항상 두 자아의 싸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용감한 나와 비겁한 나”
“커다란 나와 조그만 나”
“너그러운 나와 옹졸한 나”
“부지런한 나와 게으른 나”
“의로운 나와 불의의 나”
“참된 나와 거짓된 나”
이러한 두 가지의 자아가 우리의 마음 속에서 항상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나하고 싸우는 싸움, 이것은 인간의 자랑이요.
영광인 동시에 고뇌와 비극의 원천 이기도 합니다.
이 싸움이 있기 때문에 인간은 위대합니다.

모두 힘 내시고 건강 하세요.
좋아요 24 댓글 3
안길원님의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작성글 사진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즐거운 인생길 멋지게~♬

​아침엔 미소로
낮엔 활기찬 열정으로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즐거운 말 한마디가
축복을 줍니다

오늘 하루 후회보단
만족하는 하루 보내세요

꽃은 아름다움을 약속하고
공기는 맑은 산소를 약속하듯이

지치고 힘든 때마다
어디선가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걸 기억하세요

힘내세요

힘들어도 조금만 견디세요
당신의 인생에도
무지개 피울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내 힘들다" 를 거꾸로
읽어보세요

"다들 힘내"

생각이 바뀌면
세상도 바뀐대요
힘내세요

오늘은 하루 종일
잔잔한 미소로
싱그러운 꽃잎처럼
화사한 날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21 댓글 10
안길원님의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작성글 사진
자유주제·자유게시판
🎀" 채소섭취 하실때 주의하십시요! "🎀

🔴너무나 놀랍고 무서운 이야기이지만,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소식입니다💥

⛳️이제 생 채소 먹을 계절이 다가왔으니,
⛳️정말 채소 잡수실 때 조심하셔야 한답니다!

⛳️가족 모두에게도 알려 주시어 늘 건강돌보십시요.

⛳️미나리를 식초물에 3회나 담근 다음,
⛳️3회 다시 흐르는 물에 씻어도
⛳️ ’'새끼 거머리’'가 계속 발견된답니다.(3회세척 15마리).
🔴절대!
🔴절대!
😱미나리는
🤬생식하지 마시랍니다.

⛳️외식때 생 채소를 들지 마십시요‼
⛳️상추도
⛳️배추도
⛳️깻잎도 식초물에 씻어도 눈에 보이지 않는 충이 있습니다.
⛳️이제는 외식 때 무조건 생채소는 먹지 마십시요.
(못 믿겠으면 인터넷 찾아 보세요. 현미경으로만 보이는 충이 붙어 있습니다.)

⛳️삼성서울병원 "임재훈" 교수는
⛳️"미나리가 기생충 감염 숙주잉 을 첫 확인"하여 밝힌사람인데 그의 연구에 의하면

👍*담관암의 원흉은 미나리 기생충.*이랍니다.

⛳️그의 말은 이렇게 이어집니다.
⛳️"기생충과 나의 악연(惡緣)은 마치 레미제라블의 장발장과 자베르 같습니다. 한 번 생각해보세요.

⛳️어른 손가락 마디의 반이나 되는기생충(간흡충) 수백마리가 몸속 담관에 20년씩 살면서 하루에 알을 2천개씩낳는데암(담관암)이
안생길 수 있겠습니까?

⛳️그게 바로 제가 40년을 기생충 연구에 매달린 까닭입니다."

⛳️작년 삼성서울병원에서 정년 퇴임한 영상의학 전문의 임재훈 교수.

⛳️그의 말처럼 그는 의사 생활 40년을 몸속
기생충과의 싸움에 '올인'했다.

⛳️이런 열정 덕분에 그는흐릿한
⛳️ X선은 물론

⛳️CT(컴퓨터 단층촬영),
⛳️초음파,
⛳️MRI(자기공명촬영) 등에 가릴 것 없이 어떤 영상을 보여줘도 기생충인지, 아닌지를 가려낼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영상판독 명의로 정평이 나 있다.

⛳️그런 그가 40년간의 연구경험을 바탕으로 기생충 질환의 국민적 예방을 당부하는 글을 대한소화기학회지 작년호에 투고했다.

⛳️임 교수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담관에 생기는 질환, 즉 담관결석과 담관암이 서양에 비해 한 20배 정도 흔하다.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간흡충(간디스토마)''이라는 기생충 때문이다.

⛳️그의 말을 빌리자면 이 기생충은 담관암의 씨앗이다.
⛳️담관암은 간암보다 진단이 복잡하고 어려운데 이는 담관이 워낙 길고 좁은데다 여러 장기 속에 파묻혀 있어 복잡하기 때문이다.

⛳️간흡충은 길이가 1㎝ 정도에 불과한기생충
(Parasite)으로, 사람의 대변을 통해 배출된 기생충 알이 제1중간 숙주인 쇠우렁이 등 패류에 들어가 기생하다가 제2중간 숙주인 잉어과 민물고기의 근육에 침입하고 나서 이들 물고기를 날로 먹은 사람에게 옮겨간다.

⛳️간흡충은 민물고기를 조리한 도마나 칼 등으로 다른 음식을 조리할 때도 감염되며,
⛳️감염 후 길게는 30년 이상 기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 교수는 "1981년 전임강사 시절 황달 환자의 초음파 영상을 검사하던 중에 그때까지 보지 못했던 이상한 게 담관 속에 들어 있는 것을 봤다.

⛳️수술 결과를 보니 또 수백 마리의 간흡충이 담관에서 쏟아져 나왔다"면서 "레지던트 때 관심을 가졌다가 잊을 뻔했던 기생충을 이때부터 다시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다"고 회고했다.

⛳️그 당시 임 교수가 간흡충에 대해 쓴 논문은 미국 영상의학회지(American Journal of Roentgenology)에 게재된 데 이어 세계적인 내과학 교과서(Cecil’s Internal Medicine)에 참고문헌으로도 기록됐다.

⛳️그나마 간흡충은 비교적 잘 알려진 기생충에 속한다.

⛳️간흡충처럼 간(肝) 속을 기어다니다 담관암을 일으키는 기생충이 더 있는데 이게
⛳️바로 '간질충'과
'개회충'이다.

⛳️이중에서도 간질충은 실상을 알면 충격적이다.

⛳️간질충은 소에서 발생되는 기생충으로 주로 소의 간을 날로 먹을 때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임 교수의 연구결과 간질충의 중간숙주는 흔히 사람들이 날것으로도 먹는
⛳️'미나리'로도 확인됐다.

⛳️ 미나리에 붙어 있던 간질충이 입으로 들어온 뒤 소장 벽을 뚫고 뱃속을 돌아다니다 간을 찾아가고,

⛳️ 간에서도 몇 달간 이리저리 기어다니다가 결국 담관에 들어가 병을 일으킨다는 게 임 교수의 설명이다.

⛳️이 기생충은 간을 찾아가기 전,
⛳️뱃속을 헤매다 복막에 흔적을 남기거나, 헤매다 지친 나머지 아무데나 자리잡고 알을 낳고 살기도 한다.

⛳️임 교수는 이런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미나리 재배지가 많은
⛳️대구 팔공산과
⛳️청도,
⛳️구포에 이르기까지 '기생충 찾아 천 리 길'을 2번이나 다녀왔다.
⛳️그는 퇴임 후에도 이런 내용의 논문을 학술지에 투고했다.

⛳️그는 무엇보다 기생충 감염 예방을 위해 채소와 육류, 생선을 막론하고

⛳️음식물을 충분히 익혀 먹을 것을 당부했다.

⛳️임 교수는 "간질충 알이 미나리에 붙어있다 사람 입으로 들어오면 위의 소화액에 알 껍데기가 녹고 기생충 애벌레가 소장벽을 뚫고 간으로 이동한다"면서

⛳️"음식물을 거쳐 몸에 들어오는 기생충은 애벌레나 알이 산채로 몸에 침입하는 것이어서 충분히

⛳️삶거나
⛳️익혀 먹으면
⛳️전혀 문제가 없다"고 권고했다.

⛳️* 기회 있을때마다
⛳️건강하시기를 기원하고
⛳️강조해 왔습니다만
⛳️건강을 위하여 위의
⛳️연구결과에 주목하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
⛳️갈무리했던 것을 나눕니다.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
🤗함께합니다!

🤠조심하십시다.
👍건강이 제일입니다.

🌹꽃피고 새가 지저귀는 계절에.
🏵등한하기 쉬운 이야기를 강조합니다!
👍평소 일상에 정진하시는 그대로 건강을 위하여도 깊은 관심을 두시기 바랍니다.

💖믿고 따르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저희 농원에 활짝 핀 진달래 천도하. 복숭아 자두 컨터이너 앞 수선화가 출근 할 때 반갑게 어서 오세요 인사합니다
좋아요 16 댓글 7
안길원님의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작성글 사진
자유주제·자유게시판
^^ 梅一生寒不賣香 ^^
(매일생한불매향)

매화는 일생동안 추워도 그 향기를 팔지 않는다

매화(梅花) 나무일까?
매실(梅實) 나무일까?

꽃을 강조하면 매화 나무, 열매를 강조하면 매실 나무가 된다.

춘분이 지나 봄이라 하지만 2~3일 전 꽃샘 추위가 찿아와 머금고 있던 꽃망울이 활짝피어 매화 향 그윽한 봄이 왔음을 가장 먼저 알리는 꽃중 하나다.

'매화가 피었는데 그 꽃 위로 눈이 내리면 설중매(雪中梅),

'달 밝은 밤에 보면 월매(月梅),

'옥같이 곱다해서 옥매(玉梅),

'향기(香氣)를 강조하면
매향(梅香)이 된다.

'이른 봄에 처음 피어나는 매화를 찾아 나서는 것을 심매(尋梅), 또는 탐매(探梅)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매화나무가 있는 절은 순천 선암사다.

몇 년전까지는 경남 산청 단속사지에 있는 정당매가
최고령이었는데... 최근에 고사하고 말았다.

매화꽃이 필 때면 매화를 보기위해 선암사를 찾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선암사는 매화가 유명하다.

퇴계 이황은 "매화는 추워도 그 향기를 팔지 않는다" 는 말을 평생의 좌우명으로 삼았다고 한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처하더라도 원칙을 지키며 의지와 소신을 굽히지 않겠다는 뜻이 담겨있는 말이다.

''방은 운치만 있으면 그만이지 어찌 꼭 넓어야 하며, 꽃은 향기가 있으면 그만이지 많을 필요가 있겠는가.''

시절도 정세도 급변하는
시류에 따라 세월은 어느덧 매화가 꽃봉오리를 활짝 터트리고 있는 춘절입니다.

항상 평강하시며, 즐겁고 감사한 나날 되십시요♡
좋아요 10 댓글 0
안길원님의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작성글 사진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사군자(四君子)와 인품(人品)

동물이나, 식물이나, 생명체에는 독특한 냄새가 있습니다.
동물은 짐승에 따라 각각 다른 냄새가 있고,
식물도 종류에 따라 다른 냄새가 있는데 우리는 그것을
 "향기" 라고 합니다.

만물의 영장인 인간에게도 냄새가 있습니다.
채취는 의식주와 환경에 따라 생기는 냄새이고,
사람 냄새를 이야기할 때는 채취가 아닌 사람 됨됨이에서 풍기는 냄새를 말하며 우리는 그 것을
"인품" 이라하고 인향이라 합니다.

옛날 부터 동양인들은 덕성과 지성을 겸비한 최고의 인격자를 가리켜
"군자" 라고 칭했고,
선비들은 철따라 피는 꽃 중에서
매화,
난,
국화,
대나무를
가리켜 "사군자"라 칭하고 묵화를 치며 군자의 도를 닦았습니다.

20세까지를 인생의 봄으로 간주해 매화와 같은 기상으로~

40세 까지를
난과 같은 자세로~

60세 까지를
국화와 같은 마음으로~

80세 까지를
대나무 같은 절개로 삼아 四君子의 향기를 고루 가지고 살기를 바랐습니다.

이른 봄의 추위를 무릅쓰고 제일 먼저 꽃을 피우는
매화의 꽃 말은
"맑은 기상, 인내, 순진무구"입니다.
20세 까지는 부모의 영향을 받고 자라는 것이 보통인데 부모는 자손들이 매화와 같이 "맑은 기상"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도와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깊은 산 골짜기에서 은은한 향기를 멀리 멀리 퍼뜨리며 고고한 자체를 뽐내는
난의 꽃말은 "고결함"입니다.

공자는 삼십 '이립'이요,
사십 '불혹'이라 하여 나이 30 살에 모든 기초를 세워 홀로 서고 40살에 사물의 이치를 터득하여 세상 유혹에 흔들리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난과 같이 고상하고 결백한 향기를 간직할 때입니다.

국화의 꽃말은
"성실, 청결"입니다.
국화는 가을의 대표적인 꽃으로 모든 꽃들이 지는 계절에 홀로 피어나 찬서리에도 그 모습이 아름답고 향기 또한 그윽해 어떤 꽃들보다 으뜸 입니다.
60세 까지는 가져야 할 향기 입니다.

곧은 줄기에 사시사철 푸름을 잃지 않는
대나무의 꽃말은 "변함없는절개"입니다.
후손이나 후배들에게 본이 되어야 할 인생의 막다른 어귀에서 뚜렷한 사상이나 철학없이 오락가락하는 세태를 보면서 일생을 잘 정리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대나무의 꽃말을 되새기게 합니다.

우리 모두 맑은 기상과 고상하며 성실하고 변함없는 절개의 사람 냄새인 고매한 인품의 향기를 풍기며 사군자 답게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들과 있느냐에 따라서 향기로운 사람이 될 수도 냄새나는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독이될수도 있습니다.

모두가 향기로운 사람이 되어 내 주변 많은 사람들이 향기나는 인생을 선물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 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7 댓글 2
안길원님의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작성글 사진
자유주제·자유게시판
📣늙지만 늙지맙시다!💥

곱게 늙어가는 이를 만나면,
세상이 참 고와 보입니다..
늙음 속에 낡음이 있지 않고,
도리어 새로움이 있습니다..

 곱게 늙어가는 이들은 늙지만,
낡지는 않습니다..
늙음과 낡음은,
글자로는 불과 한 획의 차이 밖에 없지만
그 숨은 뜻은,
서로 정반대의 길을 달릴 수 있습니다..

늙음이 곧 낡음이라면,
삶은 곧 "죽어감"일 뿐입니다..
늙어도 낡지 않는다면,
삶은 나날이 새롭습니다..

'몸은 늙어도' ~
마음과 인격은 더욱 새로워집니다..

 더 원숙한 삶이 펼쳐지고,
 더 농익은 깨우침이 다가옵니다..

'늙은 나이에도 젊은 마음이 있습니다'.
'늙었으나 새로운 인격이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도 낡은 마음이 있습니다.
젊었으나 쇠잔한 인격입니다.
겉은 늙어가도 속은 날로 새로워지는 것이
아름답게 늙는 것입니다..

 늙음과 낡음은,
 삶의 미추를 갈라놓습니다.
누구나 태어나면 늙어 가는것이지요.
몸은 비록 늙었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새로움으로 살아간다면,
평생을 살아도 늙지 않습니다..

'늙어간다는 것'!!
참으로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멋모르고 날뛰는 청년의 추함보다는
고운 자태로 거듭 태어나는 ~
 노년의 삶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마음을 늘 새롭게 새로움으로 바꿔보세요.
늙어가는 나이테는 ~
'인생의 무게를 보여줍니다'!
그만큼 원숙해진다는 것이겠지요..

선인장의 아름다운 꽃은..
한 두 해만에 꽃을 피우지 못하지요.
선인장꽃은 경륜이 더 할 수록 ~
꽃의 자태와 향기가 그윽한 것!
인간의 경륜에서 나오는 ~
원숙의 자태와 향기는 더욱 그윽할 것입니다..

'세월은 잡아둘 수가 없습니다'!
'하루하루가 중요합니다'!
하루를 매일 값지고 아름답게 ~
 멋있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늙지않는 비결📣

불로불사가 인간의 소망 이라면..
생로병사는 인간의 숙명일 것입니다..

영원히 늙지않는 비결은 ~
세상 어디에도 없겠지만 마음이 몸보다
먼저 늙는 것만 경계해도 훨씬 더 오래도록
젊음을 유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 5가지만 경계해도 우리는 천천히
아름답게 늙어 갈 수 있습니다!..

첫째.  박이후구(薄耳厚口)

귀가 얕아져서 남의 말을 듣기 싫어하고,
입은 두터 워져 자기 말만 쏟아내게 되는 것을
경계해야 합니다..

둘째.  망집(妄執)

사소한 일에도 자기를 투사하여 고집을
피우는 것을 경계해야 하며,  이 '망집'을
버리고 마음을 풀 어 놓으면 늙지않습니다..

셋째. 중언부언(重言復言)

말하고자 하는 욕심이 앞서 내용은 없고
말만 많아져 표현이 어지러워 지는 것을 
경계해야 하며,  욕심이 없으면 언어가 간결
해지게 마련입니다..

넷째.  백우무행(百憂無行)

백 가지 근심만 할 뿐 아무 것도 행하지 않는
것을 경계해야 하며, 걱정이 생기면 몸을
움직여 문제 를 해결해야 하는데 ~
그리하지 않으니 몸이 늙을 수 밖에요..

다섯째.  고안(古安)

옛 것에 기대어 안주하려는 ~
마음을 경계해야 하며,  항상 새로운 것에
대해 열려있는 마음과 낯선 것들에 대해
관대한 태도.. 그리고 끝없는 호기심이
불로(不老)의 비책인 것 입니다..

부디 이 다섯가지를 경계하여 언제나 젊음을
유지하는 아름다운 삶이 되시길 빕니다..

"행복해서 감사 하고" "웃어야 감사 해 지며
행복 해 집니다"!..^^♡♡

'좋은 밤. 행복한 밤. 사랑이 넘치는 밤. 되세요'!
좋아요 14 댓글 6
안길원님의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작성글 사진
자유주제·자유게시판
"호시부지(好時不知)"

"좋을 때를 알지 못한다"

좋은 것만 있을 때는
내게 그것이 어찌 좋은 것인지 알지 못했고,

사랑할 땐
사랑의 방법을 몰랐고,

이별할 때는
이별의 이유를 몰랐고,

생각해보면
때때로 바보처럼
산 적이 참 많았습니다.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지 못하고,
늘 건강할 줄 알았고,

넉넉할땐 늘 넉넉할 줄 알았기에
빈곤의 아픔을 몰랐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이 곁에 있을 때는
소중한 줄 몰랐고 언제나 항상
늘 곁에 있어줄 줄만 알았습니다.

당연히 내것인 줄 알았던 걸
차차 잃어 갈때 뒤늦게 땅을치며
후회했습니다.

이 바보는 좋을 때는
그 가치를 모르면서
평생 바보처럼
산다는 걸 몰랐습니다.

눈물이 없는 눈에는
무지개가 뜨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늘 이 시간이
최고 좋은 때라 생각하며

천천히 걸어도
빨리 달려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오직 한 세상입니다.

더러는 조금 살다가 ..
더러는 오래 살다가 ..
우리는 가야할 곳으로 떠나 갑니다.

소중한 시간에 ..
우리 사랑하며 살아요.
우리 이해하며 살아요.
우리 그렇게 살자구요.

우리에게 주어진
둘도 없는 삶
지난 날 돌이키며
후회하기 보다는
남은 날 아름답게
가꾸는 일에 희망을 걸어 봅시다.
행복을 찾아 봅시다.

마침내
바람에게도 ..
돌맹이에게도 ..
보이지않는 마음에게도 ..

고마움을 느끼며
정다운 사람들과
오붓하게 웃음을 나누는 일에 ..

참 행복을 느끼는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 됩시다.

우리 이렇게 살아요

지금 이 시간
최선을 다하는 멋진 하루 보내시고 사랑이 넘치는 행복이 넘치는 밤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
좋아요 9 댓글 6
안길원님의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작성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