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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음
유머 = 9
바람난 부인이
남편이
없는 사이
남편 친구와 집에서
한창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렸다.

여자가 전화를 받아
조금 있다가
끊고 다시 침대로 돌아왔다.

남편의 친구인 남자가
"누구야?"

"아~~ 우리 그이야"

당황해서 벌떡 일어서며
"지금 들어온 데?"

"아니!.
지금 당신이랑 낚시 가는 중이래"

신청사연 실화
https://youtu.be/6dZuW5F9ee0?si=NvRXfolx2wHxUt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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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파주백영호
영농일지 작성방법이 작년과 틀리게 나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알 수 없음
오른쪽 위 보면요
점 : 세개 보이시나요
꾹 누르시면
수정하기 나오거든요
알 수 없음
울어야 하나
알 수 없음
웃어야 하나
세종세종김유숙
초보농부 아줌마·
문 밖으로 나가면 내 사람 아니라는 말도 있더라구요.
세상은 요지경입니다.
충남금산영숙
밭은 내놀이터·
남편이나 친구나 부인 다들 거기서 거기네. ㅎㅎ
강원정선배추19087
작목반 회원 입니다 ·
서로 믿고살면 건강에 조태나
경북성주성주 농업인
출석왕 축하해주세요 ·
참 요상한 일이네요
결국은 둘다~~~
세종세종김유숙
초보농부 아줌마·
믿고 삽시다.
그래야 맘이 편합니다.
전남구례문승철
ㅎㅎ와이프만 바끼는구만ㅋㅋ
경기안성까마구
ㅋㅋ 각자도생~
경기광주원탑
3년차 주말농부·
남편도 부인친구와 그렇고 그런사이?
경북의성봄봄농원
흐미 막장드라마여?
경북구미선영~~
농사공부 만점자
똑같은 부부 서로 닮아 가나? 친구와같이~~😵😵‍💫🤣

자유주제모임의 연관글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본 하루밤을 자도 만리장성을 쌓는다는 오해와 진실을 알아봅니다 때는 진나라 시황제 시대의 일입니다 젊은 남자들이 노역으로 끌려가 만리장성을 쌓았는데 한젊은 여인도 사랑하는 남편이 노역으로 끌려가 매일밤 울며 남편이 돌아오길 빌었읍니다 그러던 차에 한거지가 찾아와 동냥을 구걸하러 와서 젊은 부인이 자세히보니 키가크고 누더기옷에 때가 시커먼얼굴에 못먹어서 뼈대만 보여서 밥상을 차려주고 거지한테 우리집에 살라고하면서 사랑방에 머물라하고 목욕물 데워서 씻으라하고 새옷까지 내다주니 거지는 이게 웬떡이냐 하고 그집에 눌러살며 가끔씩 그집에 잔일들을 돌보며 잘먹여주니 큰키에 살도 오르니 건장한 사내로 바뀌었는데 하루는 저녁에 젊은 부인이 고기반찬에 술을 들고 사랑방에 들면서 거지에게 부탁이 있으니 들어달라고 뭐냐고 하니까 만리장성에서 성쌓는 최고로 윗분께 술하고 고기하고 편지하고 전해주면 된다하니 거지가 술도 오르고 부인과 하룻밤을 보내니 부인이 생각하기를 다른곳으로 새버리면 걱정되어서 갔다오면 자기하고 같이살자하니 거지가 기분 좋아서 장성쌓는데 찾아가서 보내준것을 내미니 그분께서 좋아라하고 사람들을 불러서 거지를 어디론가 데려갔답니다 그리고 젊은부인 남편은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답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모르나 한번 노역으로 끌려가면 죽어서도 못나오는 곳에서 살아나온 편지의 내용인즉슨 우리남편은 힘도못쓰고 비실하니 여기 건장한 사람을 대타로 보내니 우리 남편을 보내달라하는 편지였읍니다 이리하여 하룻밤을 자도 만리장성을 쌓는다 라는 말이 생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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