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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녕
김숙녀
2024-11-13T07:56:30Z
풀인가? 옥수순가?
퇴직 후 남편 도와준다고 우담농원에서 풀을 열심히 뽑았는데 ᆢ에공 풀이 아니고 옥수수 싹이었지요. 아무리 농사 무식쟁이 라지만 농부의 아내를 직업이라 자처하는 이의 어이없는 실수(?)ᆢ
남편의 타박은 없었지만 지금까지
부끄러움으로 남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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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시흥
가인 5362
답변왕
주말농부 10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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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T10:13:39Z
옥수수 어린싹을 관심없이 봐서 그럴거예요 심을때 보셨으면 몰라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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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이천
이천3대농부출석왕
답변왕
열심히 노력하면 기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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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T12:49:17Z
약점 잡히셔 손 보시는건 아니시것죠.
처음부터 잘하시면 일 많이 많이 하셔야 해요.
사고쳐야 덜 시키고
천천히 배우시면 되는거 아닐까요,
울 아버지께서는 평생 할아버지 및에서 농사하셨지만 늙으신후에 다 큰 고추에 풀약을 주시질 않으시나 들기름 큰병을 막걸리로 착각 고추에 몽땅 타서 뿌리시는 일도ᆢ
이제 세상 뜨신지 6년
시골생활 싫어 서울살다 고향오니 쉴틈없고 매일 바쁘지만 그래도 그런데로 흥미도 있고 재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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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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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눈팅만 하다가 오늘은, 김중근 님의 글을 읽고 갑자기 글 남기게 되네요. 퇴직후 남편과의 단감 농장(友淡농원: 남편-友浦, 저-淡香)은 힘들어 포기 직전입니다. ᆢ 초심으로 열심히 하고픈데도 마음 처럼 안되네요. 올 해는 특히 제초때문에 외국인분 의 도움도 받았고, 아들의 주말까지 소환하여 도움 받았지만 ᆢ 에고 에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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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쯤 퇴비 신청들 하실꺼라봅니다. 저의 밭이 매년 풀과의 전쟁이라 모친께서 힘들어 하시는데 아래 종류를 보시고 풀이 안나게 하거나 덜나는 퇴비를 고수님들께서 추천해주시면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와주세요. ㅡ기운찬 골드나 로얄 ㅡ마이티소일 ㅡ명신해초박 또는 가축분 ㅡ반딧불 ㅡ비옥토 ㅡ삼마니 ㅡ신농퇴비 ㅡ어분골드 ㅡ참그린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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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배수관리 고구마줄거리 정리. 풀뽑기힘드니까 충전식예초기로 풀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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