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악산에 올라 그동안 쌓았 놓았던 잡일들 다 잊으시고 시원한 바람과 함께 신선한 공기 마시어 보아요 할 수 있어요 저처럼 병간호 하느라 갇혀 있는 것도 아니고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어요 왜 그리 마음 먹고 행동으로 옮기는게 힘든지 또 나이가 있으니 험한 산은 안되고 꼭 부부가 같이 가셔서 기분전환 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농사일이 다 그러나 봐요 일을 다한것 같아도 내일이면 또 할일이 생기고 일이 한도 끝도 없는게 농부의 일인가 봐요 허나 가끔씩은 일을 잊어 버리고 한눈 파는겻이 내 시간을 내는거 같애요 좀 여유를 갖고 살아가는 지혜를 만드는것도 좋은 삶이 아닌가 보네요 이제는 좀 여유를 가지는 삶이 되기를 바라네요 건강 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