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등산은 젊어서 못가면 나이먹어선 골뱅이 아퍼서 더못갑니다 댕겨오세요

500평 적다면적고 많다면 많은 밭인데 아무리 노력해도 생활은 안돼어 포기하고 회사다니네요ㅡ 주말에만 신경쓰고 농사지어요ㅡㅋ

저역시 3년동안 눈앞에 보이는 서대산을 다리아프다는 핑게로 가보지 못하고 쳐다만 보았어요.
내년에는 중턱이라 가봐야겠네요.

모악산
뒷배경이 멋진곳이네여
일에 너무 치우치지 마시고
쪼금 짬을 내보세요
앞만보고 달리기보다는
가끔은 쉬어가세요
모악산도 한번 가보시구여
즐건 성탄 보내시기 바랍니다^.^

모악산에 올라 그동안 쌓았 놓았던 잡일들 다 잊으시고 시원한 바람과 함께 신선한 공기 마시어 보아요 할 수 있어요 저처럼 병간호 하느라 갇혀 있는 것도 아니고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어요 왜 그리 마음 먹고 행동으로 옮기는게 힘든지 또 나이가 있으니 험한 산은 안되고 꼭 부부가 같이 가셔서 기분전환 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일이란 죽어야 끝난다는 말이 있지요 마음먹기입니다 잠시 일손멈춘다고 지구가 멈추는것도 아닌것을😭 하던일 지ㅣㅂ어두시고들 진짜 농사꾼처럼들 여유롭게 살아봅시다들😉

모악산 경치가 병풍처럼 아름다우시네요 미루다 보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노래가락도 있잖아요 노새노새 젊어서 놀아~~ 나이 먹으니 노래가사가 가끔씩 떠오르네요 한살이라도 더먹기전에 가고싶은곳 다니고 해야 후회라도 않할것 같아요 모악산만 봐도 힐링은 되겠지만 다녀오심 더좋을 같네요 모두 화이팅 하시게요

하루 딱 마음 비우고 다녀오세요 ㅎㅎ
응원합니다 기분전환 시켜주세요

시간은 우리들을
기다려주지 않고
자꾸만 저만치
스쳐 지나가네요.
잠시 잠깐만이라도
숨 돌릴만한 틈내셔서
아름다운산천유람하시고
좋은기 많이받으셔서
순간순간
건강충전하세요.

설경이 외국인거 같네요

설경 멋짐니다 용기 갖이고
함 도전하세요

시간은 내야만 나을 위한 시간이 되더이다 저도 처음엔 그랬어요 근데 올해는 덕유산 계룡산 두번 갔다왔어요. 힘내세요 ~

공감합니다 시간내기 참 어렵죠 사는게 다 그런가 봅니다 조금 더 여유있게 조금더 천천히 가면 안되나봅니다
밝아오는 새해에는 조금만 내려놓고 살아가야 겠어요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가을에 버섯 따러 살살 올라보세요~^^
아마 가을만 기다리실수도 있습니다~^^

이해갑니다 한해수고하셨습니다 마무리잘하십시오!

그렇죠 저도 안동서 양양으로 이사왔지만 설악산도 못갔죠 어쩌다 삶이 바쁘지만 한숨쉬고 가고플때도 누구나 있지만 여유란것이 쉽고도 힘드네요 화이팅합시다

에이~ 모악산 정기 받으시며 품안에서 사셨구만.

아름다운 곳에서 말입니다.

복된나날 되세요.

설경 너무멋지심니다 가보고십네요 감사함니다

과감한 판단을 하시고 저산을 함 오르시지요.~

그래도 잠시쉬여가세요
일주일에하루정도는 나를위해 비우세요

겨울에 모악산에서
금산사쪽으로
내려온 추억이
생각 나네요^^

젊은날 추억이
생각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눈 딱 감고 한번 다녀오세요😁😂 아름다운곳에 사시구만요

눈으로도 힐링되겠네요 ~~

모악산
고도 795M이니 시간되실때 종종 오르셔도
좋을 듯한 적절한 높이네요

나를위한 시간 첫발을 내딛고 시작해 보세요 꼭해야 할 운동이라 생각하세요 노동은 노동 운동은 운동

일 다해놓고...하면 못가 십니다
눈 딱 감고 다녀 오세요~~

농사일만 하시면 지칩니다. 자신에게도 선물을 가끔씩 주세요.

맞습니다. 가까이 사는 사람들이 더 가기 힘들어요.
예전 서울 살때는 롯데월드나 63빌딩을 한 번 못가다가 시골에서 부모님이나 친척오면 모시고 어쩌다 한 번 갔었지요.
강릉 4년 살면서도 여름에 강릉 바닷물에 발 한번을 못 담그네요.
시간은 일부러 내야 만들어 집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오늘은 동해 북평시장에 구경갔다가 장뇌삼도 사고 이것저것 먹거리도 사고 시간을 보냈답니다.
바쁜 중에도 일부러라도 시간을 함 내보세요. 그리고 행복하세요.

소일거리가 변하여 전투적인 직업이 됩니다.
눈 딱~! 감고 잠시 한 걸음만 뒤로하면 가능합니다.

경치가끝내주네요 시간은 내야지 되요 농사일은 끝도없고 시간도 없어요 할일을 하루만 미루시고 힐링도 하면 일할맛이 날거여요 한나이라도 절어서숴보셔요 나이더먹으면 무름 허리 안아픈데가 없어요 힐리도 하면서 일하시는게 내가 지나보니 그런게 같네요 화이팅 힘내서요

마음을 비우고 내려 놓아야 가능합니다 모든걸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보여집니다 내가 아니면 안된디는 고정 관념에서 벗어 나야 자유를 만나게 됩니다 오늘 내일 당장 떠나시면 됩니다

저두 어딘가 등산하고 싶은데요 나이들고보니 생각만하내요? 친구에게 말해보앗는데 웃 기만 해요 ? 건강할때 도전해보세요? 올해 며칠안남앗는데 팜가족여러분 새해 창대한복을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설경이 보기좋네요.

어찌 이리 내맘인교? ㅎㅎ 우리 한번 같이 올라가 봅시다 ㅎㅎ

좋은곳에 바라만봐도 힐링이되네요.일은 나중에 해도되니 즐기면서 사세요.

조금씩 내려 놓으면 됩니다

농사일은 끝이 없어요
그래도 짬을 내시어 따뜻한 봄이오면 다녀오시면 새로운 기운의 힘을 얻으 실꺼에요

저도 모악산간지가
10 여년된듯 합니다
내년에는 꼭 다시 가볼랍니다

보기만해도 산행이 쉬운산은
아닌것 같아요.
눈도많고~~모악산 "악"

관절에 무리갑니다 나이들면 등산 안좋아요 하산할때 하중이 무릎으로가기 때문에 관절염 악화시킵니다

설경 멋찜뿜뿜
지나면 후회 밖에 안남아요
농한기 시간 함 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내코가 석자는 다
마찬가지 아닐지...

내가 시간 내지 않음
그 누구도 나를 대신 할 수
없음을...

모악산의 설경이
몹시도 아름 답군요.
시골에서
놋
농사 많으면 골빙듭니다
쉬엄쉬엄 노닐며 옆도보고 되도 보며
콧노래 부르며 한걸음 한걸음 씩 가보자구요ㅎ

더 늦기전에 다녀오세요
혹시 압니까 수염이 허연 산할아버지 산삼 한뿌리 내 주실련지요

맞아요.
시골에서 농사 지으면서 살면 시간 내기가 쉽지않더라구요.
시간 한번 내셔서 다녀오세요.
건강에도 좋고 마음도 훨씬 가벼우실거예요.

설경이너무멋지네요
보는것만으로도힐링이됩니다
한해도마무리잘하시고
건강하고,평안하고,복된새해만들어가시길소망합니다

맞아요.농촌에서는여간시간내기힘들어요.그러다골뱅이되는거죠.년말년시잘보내시고건강하세요*

너무 했네요. 저렇게 멋진 산을 앞에 두고. 올 겨울 저도 한번 다녀 오려고 네이버 지도 확인 중입니다.

어머니산입니다

아버지산 ? 회문산

ㅅㅏ진으로 대신 뵈니 눈물겹습니다
너무 좋은곳에 사시니 부럽구요

모악산
생각으로 끌어 댕겨서 (줌사진처럼) 품에 안겨보세요
엄청 포근하실거여요⛰️


다같이 함께 모여 가는게 제일
빠를듯 합니다
팜모닝 명패*달구유
🤭🤣

멋진곳이내요

해보고싶은걸로 시작하는것이중요 하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