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자유주제 · 자유게시판
전북익산이돈우
@말의 무게@

어떤 사람의 입은 마음에 있어 생각을 마음에 담지만
어떤 사람의 마음은 입에 있어 생각을 무심코 내뱉습니다.
내뱉은 말을 다시 담을 수는 없습니다.

말이란 내뱉는 사람에겐 가볍게 느껴져도 듣는 사람에겐 큰 무게를 지닙니다.
마땅히 말해야 할 때는 말해야 하고 말하지 않는 사람은
전진할 수 없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말을 해야 할 때는
겸손하고 부드럽게 하고
주장해야 할 때는 한 마디
한 마디에 힘을 주고 분명하게 말해야 상대방에게 확신을 줄 수 있습니다.

주의 깊게 듣고 지혜롭게 질문하고 조용히 대답을 합시다.
섣부른 말은 어떤 이에게
또 다른 어려움을 만들기도 합니다.

확인되지 않은 말
확신이 없는 말들이 너무나 홍수처럼 범람하는 시대에 잠시 말의 무게를 생각해 봅니다.

2023.12.20일!
선물같이 다가온
소중한 오늘도
감사함으로 맞이하시길
소망합니다.♡♡♡
강원원주이명신
글 쓰는 농촌 아낙·
공감합니다
그래서 이런 속담들이 생겼겠지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말은 쉽고도 어려운 행위입니다
강원원주꿀고구마오수정
좋은글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모든 이들이 올려주신 글처럼 말의 무게를 알고 조심스럽고 겸손하게 말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이가 말을 머리로 잠시 2초 생각 후 입으로 소리를 내보내면 정말 좋은 사회 너그럽고 포근한 사회로의 발전이 될수 있을텐데요.
강원태백김명숙
제가 했던 말들을 생각하며 선생님의 글을 깊이 반추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전북익산사랑의 전령사❤순우
농사짓는 직장인·
선생님 같은 마음을 담은분이 같은 익산에 살고 계시다는것이
너무 감사하네요~~정말 공감가는 맘씨~~그리고 말씨~~선물같은 말씨로 제 마음에 감흥을 주시니 더욱 감사드립니다~^^

자유주제모임의 연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