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정말 주요합니다. 제 친구가 글을 쓰는데 마누라를 하늘로 보내고 한적한데서 보내고 싶어 함께 근무했던 직원의 소개로 그의 처가가 있는 마을 근처로 귀농을 했는데 처음부터 마을 사람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고, ㅡ그 이유는 마을 발전기금을 거액을 요구해 너무 부담스러워 거절을 했더니ㅡ 그걸 회복하기 위해 철마다 행사때마다 조금씩 기부를 했는데도 소용이 없었고, 급기야 마을 이장에게 저온저장고 설치 신청을 했는데도 신청해주지 않아 자비로 설치를 했는데 옆집에서 저온저장고 설치 후부터 자기집 전기요금이 많이 나온다며 시비해 싸우고 결국 못살고 집과 토지값도 제대로 받지도 못하고 싸게 팔고 서울로 다시 올라왔다고 지난 30일날 만나서 얘기 들었네요. 이웃은 정말 중요합니다.
주위에 땅이 많다고 없는농사꾼이 농사를 지을수는 없어요. 직불금을 자기가 타려고 계약도 안해주고 한들 품질관리원에서 경영체등록을 안해줘요.남의땅은 질좋게 농사 잘짓고 있으면 주인이 빼앗죠 ㅠ ㅠ 내땅없으면 서럽고 과수는 아예꿈도 못꿔요.한해살이 농사만 지어야하는 설움이 얼마나 큰지몰라요.내땅이 있어야 맘편히 내가 짓고 싶은 농사를 지을수있고,그리해야 농사해서 돈을벌수도있고 큰꿈을 꿀수도 있는거예요~^^ 땅을 사실때 길이 확보된땅이면 얼른사세요.그리고 열심히 가꾸면 땅은 얼마든지 기름지게 잘 가꿀수 있어요. 내땅이 있으면 농사지어 돈도 잘벌수 있어요 ㅎㅎㅎ
주말농장 부터 시작 해서 벌써 10년재 인데 지금은 은퇴 해서 농사철에는 주로 그곳에 가 있지만 땅산 것에 대해 후회도 많이 있네요 멋 모르고 달려든 것에 후회가 남습니다 하고 싶은 말은 시골땅 알아보면 노는 땅 많습니다 당장 투자 말고 가고 싶은 곳에 가서 세라도 살면서 2~3년 적응도 하고 그때 가서 구매를 해도 늦지 않고 그래야 후회도 남지 않으니 잘 판단 하세요
옛날 625 전쟁 끝나고 이후 베이비 붐 아이를 많이 낳았지요 그때의 베이비 붐 세대들이 지금은 은퇴하거나 이직을 할려고 농촌으로 들어 오시는분 들 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농지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도 선듯 농지처분을 잘 않으려는 정서를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정작 본인들은 노쇠 하여 농사를 잘못지어 도 그런것 같에요
농촌 인구는 줄어도 수도권 인구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여 수도권에 땅을 구입하시는 것은 괜찮을것 같은데 이천 설성이면 수도권에서 멀지않고(수도권 규제) 경강선 전철과 수서-충주간 GTX, 성남-장호원간 고속화도로, 중부고속도로 일죽IC 등 에서 멀지않아 그리 나빠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금은~~~ 제가 설성면 옆동네 모가에 전원주택을 가지고 있어 그동네 사정을 조금 아는데 설성에는 외지인이 많이 들어와 살고있어 텃세 같은 것은 별로 없을것으로 생각은 됩니다 이왕이면 향후 발전 가능성도 잘 따져 보시고 구입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먼저 내가직접 살면서 농사를 지을건가를 생각해보세요 그리고.마을의 분위기를 다른마을 통해 알아보시고 결정하세요. 친척이나.지인이 살면 도움을받을수 있지만요 다음에는 농지300평이상 구입하시고 직접농사를 하면 직불금을 받을수 있어요 농업경영체 신청후 관할농협에 조합원신청도 하시고 처음에는 작게 경험과 경륜이 쌓이면 농사를 키우는것이 좋지만. 농사는 사소해보이는것 같지만쉬운 농사는 없습니다 한번결정을 잘못하면 자산상의 많은 손해를 감수해야 할겁니다 신중하게 생각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쪼끔이라도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땅일사면 뭐 있을까요? 물어보신 이유는 투기에 가깝고 생활도 하면서 땅값 오르면 팔 생각이시져? 노후? 뭐할까?보다는 그돈으로 자립할 생각하세요 .무작정 시골 생활 tv보니 나도 할수 있다는 생각 버리시고 그땅을 사서 노후를 어떻게 보낼까?생각하세요 그냥 연금받고 그냥 먹고살면 노후 대책아니잖아요.도로고 뭐고 맹지라도 본인이 자신 있으면 사는거에요 인생2막70대 멋나게 사라 보셔야죠 충고 하나드리져 현지인 한테 그어떤것도 도움?받을생각 하지마세요 순 도둑넘들 밖에 없습니다.니가 여기서 얼마 살수 있는지 현지인간들은 지켜보고만 있을뿐이져 지쳗떠러저 나가는데 몇년 아니 몇월 입니다.친분이 있을수록 돈거래는 멀리 하세요 3년가까이 살아본 결과 노파심에 말씀드립니다.
농촌 귀농 필수 착안사항 1.은퇴(60세이후)후 소득창출은 불가능함 고로 300평(1,000제곱미터)이상 소유 금지 ㅡ자연으로 돌아가 자연인으로 사는 철학을 견지함이 은퇴자의 귀농사상이 아닐까요! 2.주택은 헌집 사서 적당히 수리하여 살것 절대 새집 짓지 말고 현금 보유 최고 ㅡ집을 신축할려면 겨울에 볕드는 양지를 택하고 ㅡ가격은 평당 20만원 이하의 전답(임야는 5만정도 이하) 3.토지 매입시 인근 부동산공인중개사 몇곳을 들러보아 가격대 확인 필수 ㅡ마을 주민은 사기칠 가능성이 많으니 절대 믿지말 것 4.마을발전기금 요구는 불법이므로 적당히 구슬러 차후로 미룰것 5.귀농.촌은 생각밖으로 힘들지만 혼자 고민하지 말고 읍면사무소 직원의 도움을 요청할 것 ㅡ농촌의 인구소멸을 해소하기 위해 상대적인 도움을 기대할수 있을것임 ㅡ기 귀농한 선배의 조언 경청 6.아무리 힘들어도 슬기로운 지혜로 끈기있게 추진하고자 하는 사람의 마음이 있다면 그 꿈은 꼭 이루어 질 것입니다~~
맞는 말씀이긴 합니다. 그래서 요즘 세간에는 시골에 땅많아 농사짖던 노인분들을 '땅 많이 가진 거지'라고 표현한다는 글을 본것 같습니다. 연세들어 이제 농사는 못짖고 땅은 많은데 현금은 없고, 그렇다고 자식들한테 손은 못벌리니 땅은 가지고 있어도 쓸모가 없답니다. 팔려고 해도 쉽게 팔리지도 않고, 그렇다고 가격이 내려가지 않으니 사려는 사람도 없고요. 앞으로 인구 절벽이 더 큰 재앙을 가져온답니다. 인구가 줄어들어 병력이 부족하니 북에서 남침을 해올지도 모른다고 해외 언론이 경고를 하고 나옵니다. 정말 큰 일입니다. 지금이라도 출산정책은 재고되어야 합니다.
용인이나 이천은 반도체 클러스터 외에는 호재가 없습니다. 반도체 클러스터 호재도 다 반영되었구요. 해당 지번의 지목과 토지이용계획 등을 면밀히 검토하세요. 저도 투자 및 농업목적으로 여러곳을 검토하다가 투자목적의 토지구입은 포기하고 농업목적으로 농지은행 통하여 농지를 임대하였으며, 실질적으로 귀농해보니 공짜로 농사지으라고 하는 분들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