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 _고성농장
농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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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소규모 농사.
게시글
자유주제·자유게시판
돼지감자를 어찌하오리까?
밭 두렁까지 침투한 돼지감자가 싹을 티울 무렵 부직포로 덮어 놨는데 애들이 크기 시작하니 부직포가 배가불러 벗겨 보니 이 모양입니다.
일단 빙초산 2리터+요소비료 1컵+근사미 100cc+물 18리터를 혼합하여 살포...
이후 라쏘 살포...
살포전 돼지감자 순과 약 4시간 경과한 후 사진입니다.
빙초산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데 돼지감자가 퇴치되면 좋겠네요.
밭 두렁까지 침투한 돼지감자가 싹을 티울 무렵 부직포로 덮어 놨는데 애들이 크기 시작하니 부직포가 배가불러 벗겨 보니 이 모양입니다.
일단 빙초산 2리터+요소비료 1컵+근사미 100cc+물 18리터를 혼합하여 살포...
이후 라쏘 살포...
살포전 돼지감자 순과 약 4시간 경과한 후 사진입니다.
빙초산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데 돼지감자가 퇴치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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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작물·영농일지
칼탄킹, 청양고추, 꽈리고추 500주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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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작물·영농일지
2~3 일 동안 고추 500주 정식했습니다.
마침 오늘은 새벽부터 생명력을 불어 넣어 주는 비가 오고 있는데, 원치 않은 강풍이 부네요.
마침 오늘은 새벽부터 생명력을 불어 넣어 주는 비가 오고 있는데, 원치 않은 강풍이 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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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님의 제초법은?
빙초산2~3리터 + 요소비료 1컵(종이컵) + 물 18리터 혼합하여 분무하여 13시 제초 작업.
18시경 제초제 뿌린 풀을 확인하니 꼬불꼬불 말라 비틀어져 있네요.
18시경 제초제 뿌린 풀을 확인하니 꼬불꼬불 말라 비틀어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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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똑똑한 비둘기...
옥수수를 직파하여 싹이 돋아나기를 기다리며 가물 때 분수호스로 물을 주어 연록색의. 싹이 트기 시작 했습니다.
산비둘기가 옥수수 씨앗 심은 표시가 나는 곳을 집중적으로 파 헤쳐 씨앗을 빼 먹더니 이제는 연록색의 싹이 나오자 이 싹을 빼서 옥수수만 쏙 빼먹고 싹을 버립니다.
서로 먹자고 하는 일이지만 밭을 초토화 시켜 버리니...
옥수수를 직파하여 싹이 돋아나기를 기다리며 가물 때 분수호스로 물을 주어 연록색의. 싹이 트기 시작 했습니다.
산비둘기가 옥수수 씨앗 심은 표시가 나는 곳을 집중적으로 파 헤쳐 씨앗을 빼 먹더니 이제는 연록색의 싹이 나오자 이 싹을 빼서 옥수수만 쏙 빼먹고 싹을 버립니다.
서로 먹자고 하는 일이지만 밭을 초토화 시켜 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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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풍년들게 하소서!
올해 농사를 위해 밭을 로타리 쳤습니다.
지인 에게 부탁하여 트렉터로 로타리 쳤는데 너무 깔끔하게 마무리 해 주셨습니다.
올해 농사 우리만 풍년 말고.
팜모닝 가족 여러분 풍년기원할께요.~
지인 에게 부탁하여 트렉터로 로타리 쳤는데 너무 깔끔하게 마무리 해 주셨습니다.
올해 농사 우리만 풍년 말고.
팜모닝 가족 여러분 풍년기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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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팜모닝 출석하다 보니 이런 일도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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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미안하다 개구리야...
동면에 들어갔던 개구리가 밭을 만들다 보면 의도치 않게 관리기에 의해 상처가 나고. 고랑을 만들기 위해 흙을 퍼 올리다 보면 역시 개구리가 다치게 되어 마음이 편칠 않습니다.
그 깊은 땅속을 어떻게 파고 들어가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만
유독 우리 밭엔 개구리가 많습니다.
옛날에는 논에만 있는 줄로만 알았던 개구리가. 농사를 짓기부터 밭에도 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잠에서 아직 깨어날 때가 아닌데 개구리들아 이래 저래 미안하구나...
동면에 들어갔던 개구리가 밭을 만들다 보면 의도치 않게 관리기에 의해 상처가 나고. 고랑을 만들기 위해 흙을 퍼 올리다 보면 역시 개구리가 다치게 되어 마음이 편칠 않습니다.
그 깊은 땅속을 어떻게 파고 들어가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만
유독 우리 밭엔 개구리가 많습니다.
옛날에는 논에만 있는 줄로만 알았던 개구리가. 농사를 짓기부터 밭에도 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잠에서 아직 깨어날 때가 아닌데 개구리들아 이래 저래 미안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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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간다면 어디로 가고 싶으세요?
바다를 건너 산으로 가고 싶습니다.
퇴직후 농사일에만 전념하다보니 아내나 저나 나들이 한번 제대로 해보질 못했습니다.
농한기를 틈타 오래전에 가봤던 통영 사량도 지리산 코스를 아내와 함께 완주하고 싶습니다.
퇴직후 농사일에만 전념하다보니 아내나 저나 나들이 한번 제대로 해보질 못했습니다.
농한기를 틈타 오래전에 가봤던 통영 사량도 지리산 코스를 아내와 함께 완주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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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꽁꽁 언 시금치
날씨가 영하로 내려가니 하얗게 서리가 내린 시금치밭에는 시금치잎을 만지면 부서질 것만 같습니다.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시금치 본연의 단맛이 증가하게 되지요.
농사짓느라 고생한 모든 농민에게 합당한 좋은 가격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영하로 내려가니 하얗게 서리가 내린 시금치밭에는 시금치잎을 만지면 부서질 것만 같습니다.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시금치 본연의 단맛이 증가하게 되지요.
농사짓느라 고생한 모든 농민에게 합당한 좋은 가격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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