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농지가 평당 백만이 넘는 곳도 있군요. 우리 동네는 평당 10만원인데... 귀농 창업 하더라도 처음엔 무조건 임대로 시작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이곳은 200평 논 년임대료가 20만원이 안됩니다. 시골집 시골땅 앞으로 거래가 점점 힘들어질 것이라는 것이 제생각. 시골 빈집이 벌써 몇만 가구. 지자체의 가장 골칫덩이 된 지 오래고 땅 거래는 개발 잇슈가 있는 지역 외엔 그냥 호가만 있을 뿐 거래 없습니다.
마음고생이 많겠습니다 나도 나이 67살에 구입해놓은 경남 통영 욕지도란 섬에 3,600평의 토지를 12년전에 평당 28,000원을 주고 구입하예 현재 평생 해보지도 못한 농사일을 시작해보니 정말 어려움이 많더군요 이제서야 농부들윽 마음 고생과 노고를 알게 되습니다 농사일이란게 이토록 힘들고 어려운지를 몰랐읍니다 농부들의 노고에 찬사를 보내면서 열심히 노력한답니다
도시근교에 토지를 구입하면 토지가격상승 효과와 도매시장이 가깝고 인구가 많아 직거래도 수월합니다. 그래도 5억의 창업농 자금의 이자와 원금상환의 금액이 만만치 않아 자칫 젊은 신용불량자 될 여지가 있어 몇 개월을 둘이 이리재고 저리 재어 보아도 근래의 1차 농업은 답이 보이지 않아 접자고 합의 봤습니다.밀어 주지 못해 부모로서 가슴이 미어지네요.
본격적으로 농사를 하시려고 한다면 농업기술센터나 농업관련 전문컨설팅 업체에 컨설팅을 받으시고 땅값이 저렴한 지역을 다시한번 물색해보시고 저렴한 임야를 구입해서 임산물을 주품목으로 해보시는것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또한 가족경영 할수 있게 가족 농업법인도 한번 고려해보세요 농촌의 고령화 일손부족이 심각하니 농작업 대행 농기계 임대사업등 어느정도 밥벌이를 하면서 본인 소유 농지를 조금씩 늘려가시는것도 생각해보세요
농지구입가는 1-20만원이 적당할것 같아요. 토지구입요건 ㅡ 접근성 . ktx평창역.평창ic.장평터미널 계획관리지역.관리지역.(추후용도변경 용이함) 작물을 먼저 결정하고 환경에 맛는 지역으로 결정 하시길. 이곳 평창으로 오시는분은 제가 무상으로 대면 상담해 드립니다. 010-9637-5200
판단을 잘 해야합니다. 자칫 아들을 빚쟁이로 만들 수 있으니까요. 저도 4년전에 귀농 창업자금 받아서 현재 작물 재배중인데 귀농시 창업자금 받을때..... 재일 중요한것은, 작물 재배로 돈벌 생각 하지말것 즉, 작물 재배로는 용돈 정도만 하고 토지 매입시 무조건 대도시 근처로 귀농지 잡아서 땅값으로 보상 받을 것. (토지는 절대농지로 매입하고 보통 평당 25~40만 정도선으로 절대농지가 최대한 작은 규모로 모여 있는곳, 가급적으로 공장주위,,,,,---->몇년후 풀릴 가능성이 큼) 둘째, 부업(농사와 관련된 곳으로 급여는 보통 200~250만원 선임)을 할것(주 수입으로 이 돈으로 이자+5년후 원금 일부 상환) 세째, 작물은 자동화가 가능한 작물 선택 (그래야 부업아닌 주수입원을 할 수 있슴). 제가 이렇게 해서 그나마 현상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차후 구입한 농지(절대 농지로 평당 25만원에 매입함)가 풀리길 기대하면서.... 현재는 평당 40만원 정도 가네요.. 마지막으로, 이렇게 시작해서 농민이 된 후 향후 5~10년후(청년 농업이니까.....) 계획을 잡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