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농지를 1백만원씩 주고 창업농을 하는것은 도리도리 입니다
농사를 짖는 농지는 윗분이 말했듯이 20만원선이 적당 합니다
저는 청주 청원구 내수읍 입니다
귀농 5년차구요
5년전 진흥구역 농지가12~13만원 이였는데 지금은 18~21만원 합니다
오곡농사 지어서는 타산이 안맞지요
그래서 특수 작물을 교육 받어 가며 표고재배도하고.원예 꽃나무 삽목 등등도 병행하고있답니다.귀농후 전원생활은 덤이고 정부지원금 받어서 땅구입해 놓으면 땅값 상승으로 부가가치가 높다고 봅니다.
창업농 전국 잘 찾아보면 좋은곳이 있답니다

쉽지않은결정을하셨겠군요ㅎ

혹시 지역을 이동해보실생각은없는지요ㅎ

아들분께서 농업에 강력한 비전과 해야함을 느끼신다면 타지역도 추천합니다
땅값은 평당 20이하인곳으로요ㅎ

농사만 지어서는 힘들죠
그게 현실이니까요

죽느냐 ! 사느냐 ! 갈림길에서 해결하지 못하시는 답답한마음 , 용기내어 글 올리시는 사장님의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자제분이 농대졸업했다면 문제는달라지는데,
아는것은없고 (아르바이트) 직장생활하자니 꾸지람듣고 창피하니 하기는싫고
< 제 자식임 >
사장님의 자제분은 무언가 해볼려고 노력 하시는걸로 보입니다
땅구입은 잠시보류하시고요?
버섯 하우스는 몇동이나 되는지 버섯판로도 문제 될것인데, (찌게류 조미료용)
가공용 쪽으로도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평당100만원 이면 땅을 사겠네요!

농사가 갈수록 어려워서요 .
저도2000평정도 농사하지만 인건비.트랙터비.거름값.농약값빼면 없네요
올해 마늘농사도 포기했어요.

청년이 귀농하는 것 중에 가장 중요한게 자본을 어디서 마련할것이고 어디에 정착하여 어떤 작목을 통해 상환계획을 세우는것인가 입니다.

아드님이 농업을 전공하지 않았다면 스마트팜 청년 보육센터에서 기초를 다지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만 이 시간이 아깝다면 주변의 스마트팜에 작물재배원으로 취농하여 하나씩 배운 후에 귀농하는것을 권장드립니다.

다수의 청년의 문제가 정부에서 5억 대출, 30억 대출을 해준다고 해서 내돈이 아니니까 라는 인식으로 판돈을 크게 벌려 시작하는게 문제입니다.

대출도 본인 돈이라는 인식이 있어야하며 농사를 시작한 순간 부터는 시행착오란게 없어야하거든요. 자기자본으로 시작한 농사는 망해도 일어서기 쉽습니다. 하지만 대출로 시작한 농사는 한작기만 망해도 삼년을 끌고 갑니다.

실패하지 않는 귀농을 하려면 안정적인 기술과 정보가 있어야하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보육센터 또는 작물재배원으로 경력을 쌓고 진입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귀농을 하고자할때 내가 투기의 목적으로 농업에 종사할 것인지 아니면 온전히 농업에만 종사할 것인지도 계획을 세워보세요.

투기의 목적이라면 도시가 가깝고 시세가 비싼 땅으로 들어가는게 맞지만 온전히 농사가 목적이라면 비교적 싼 땅과 보조사업이 많은 곳이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요즘 농업은 청년과 스마트팜을 트렌드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정부에서는 각 지자체마다 임대형 스마트팜을 증축하여 청년들에게 저렴하게 임대하게 정책방향성을 세웠고 현재 전남에서는 장성, 담양, 나주, 함평, 신안, 강진, 보성, 고흥 등 증축을 시작했습니다.

자기 자본이 부족하고 대출이 없어도 시작할 방법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들 자기 땅으로 농사를 지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어서 그렇죠.

노지농사의 경우는 임대를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설하우스를 통한 농업을 준비한다면 0부터 10까진 자기 자본이 들어가야 합니다.

농업도 엄밀히 말하면 사업입니다. 그것도 변동성이 심하며 모든건 날씨의 영향과 시장성의 영향을 많이 받는 사업이죠.

저도 청년귀농인이지만 농업에 대해 1도 모르고 귀농했고 3년차에 접어들면서 시행착오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미 경험을 해봤고 하고 있기 때문에 예비 청년귀농인들에게는 신중하게 고민하고 무턱대고 농사에 뛰어들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농업은 황금빛 미래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가지고 있을 뿐이지 황금빛 미래는 대출이 없이 온전히 유지가 가능해야만 이뤄질 수 있다는걸 요즘에는 뼈저리 깨닫습니다.

농사 차포 띄고 남는게 없어요 인건비 덜들고 기계로하는 대농은 남을까 아니면 포기하세요

개인적으로는 잘하신듯합니다...요즘 농사로는 아주특별한것아닌이상 또 있다고한들 수확까지시간이걸릴것이고 한번에 성공한다는보장도없을뿐더러 대출은 안하시고 좀 쉬엄쉬엄하심 어떨까합니다...요즘시기에 까딱잘못하면 큰일날것같아요...개인적으로는 말리심이 좋을듯합니다...몇년뒤에하심을..그사이에 한가지씩 일처리른 완성하심이좋을듯합니다..

땅값이 너무비싼곳에서는 답이없지요 지역선정을 신중히해서 특수농작물을 재배하시면 직장생활 하면서 스트레스 받는것보단 나을텐데요. 얼마나 의지와열심인지가 답일듯요

농지를 백만원 투자는 힘들듯 합니다.이곳은 십만원에서 이십만원대라...토지부터 다르군요.

위에서 모든분들이 말씀하셨듯 결론은 본인이 내리시는겁니다.
창압작금은 이자가 싸다하더라도 결국은 은행이자나 별 차이없어요.
농지은행에서 임대하시여 농사를 경험해보시는것도 좋아요.
젊음으로 뎜비보는것은 모험인듯합니다..

본격적으로 농사를 하시려고 한다면 농업기술센터나 농업관련 전문컨설팅 업체에 컨설팅을 받으시고 땅값이 저렴한 지역을 다시한번 물색해보시고 저렴한 임야를 구입해서 임산물을 주품목으로 해보시는것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또한 가족경영 할수 있게 가족 농업법인도 한번 고려해보세요 농촌의 고령화 일손부족이 심각하니 농작업 대행 농기계 임대사업등 어느정도 밥벌이를 하면서 본인 소유 농지를 조금씩 늘려가시는것도 생각해보세요

평당5만원 이하인곳도 많이있습니다 ~ 전국 좋은곳이 많이 있을것으로 사료되오니 다시한번 더 고민을 해 보시기 추천합니다

힘내세요

실행계획을 멈추셨다니 축하드립니다.
토지가는 제처놓고.면적으로 천평농사도 굶어죽는게 현실농업 입니다
제가 퇴직자로 천여평 농사에 전념하는데 먹고사는 문제는 해결된 상태라 부담없이 놀이삼아 합니다만.
수확 종료후 정산해보면 제가 헌직에 있을때 한달 월급도 안됩니다.

농업은 최소 3만평정도 지어야 밥만 먹습니다.
농지값은 16만원을 넘으면 답이 없어요.
귀노미든 귀촌이든 나중엔 골병들고 빗만늘어요 좀더공부를 하실길 권합니다.

여러분은행대출로땅사서농사짓는다구요.
이자는공휴일도없이나갑니다 에휴

귀농은 심사수고해야 합니다.
많은투자 하여 부농이 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섯부른 판단으로 은행빗지고 평생 시달리는 삶이 될수도 있지요.
이글은 개인적인 경험에 몇자 적어 봤어요.

마음고생 많으셨습니다. 농사 천하지대본은 옜말이 됐네요 우리나라 식량산업에 실태라하겠네요. 식량안보가 중요한데 위정자들은 무얼하나 모르겠네요. 농사짓기좋은 나라로만들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근데 비싼땅이라 해서 곡식이 더나거나 싼땅이라해서 덜나는것은 이닙니다.진정 농업을 하려면 값싼농지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힘내세요

농사힘들어예전갔지않네요

농사를 평당 백은 아니라고 봅니다.타산이 전혀 안맞아요...아들님이 ~~농사를 꼭~해야 한다고하면 특용작물있는 지역으로 알아보심이. 평당 10ㅡ20으로요..작물의 판로도 확보가 되야합니다

토지를 임대해서 농사를 짓는게 나을겁니다

일단 임대농 부터 시작 해보면 좋은듯 합니다 저도 임대농 그리고 농지연금 나온땅 임대해서 시작했어요 김천에 땅찾아보면 좋있아요

적은 농지로 농사지으려면 아예 시작하지 않는것이 맞고요.
혹시 투잡이라면 몰라도요~~~

토지를 구입하여 농사는 뒤로하고 먼저 임대하는 것이 좋을수도 있어요 임대시간은 최소5년 이상하시고요 경험을 하시고 농지를 구입 하세요

고정투자가 지나치면 농사지을 수가 없죠.
농어촌공사와 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해 보시길..
합리적인 방법이 있을거에요

농지구입가는 1-20만원이 적당할것 같아요.
토지구입요건 ㅡ
접근성 . ktx평창역.평창ic.장평터미널
계획관리지역.관리지역.(추후용도변경 용이함)
작물을 먼저 결정하고 환경에
맛는 지역으로 결정 하시길.
이곳 평창으로 오시는분은
제가 무상으로 대면 상담해
드립니다. 010-9637-5200

자경토지가 없으면 절대농지 임대지역도 고려해봄이 어떨까 하네요 비가림 하우스설치 지원사업도 확인하고 여기에 품목선택도 중요합니다 창업농 쉽지는 않아도 도전해봄도~~~

귀농을 너무 쉽게 생각하면 큰일납니다
농사를 진심으로 사랑하면 몰라도,
저는 1000평 농사에 년 6000만정도 수익올림니다

충북괴산 평당 30만정도에 630평 있어요
건축 가능하니 집짓고
나머지 농사지으며 살면
딱 좋아요

판단을 잘 해야합니다.
자칫 아들을 빚쟁이로 만들 수 있으니까요.
저도 4년전에 귀농 창업자금 받아서 현재 작물 재배중인데
귀농시 창업자금 받을때.....
재일 중요한것은,
작물 재배로 돈벌 생각 하지말것
즉, 작물 재배로는 용돈 정도만
하고 토지 매입시 무조건 대도시
근처로 귀농지 잡아서 땅값으로
보상 받을 것.
(토지는 절대농지로 매입하고
보통 평당 25~40만 정도선으로
절대농지가 최대한 작은 규모로 모여 있는곳, 가급적으로 공장주위,,,,,---->몇년후 풀릴 가능성이 큼)
둘째,
부업(농사와 관련된 곳으로 급여는 보통 200~250만원 선임)을 할것(주 수입으로 이 돈으로 이자+5년후 원금 일부 상환)
세째,
작물은 자동화가 가능한 작물 선택
(그래야 부업아닌 주수입원을 할 수 있슴).
제가 이렇게 해서 그나마 현상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차후 구입한 농지(절대 농지로
평당 25만원에 매입함)가
풀리길 기대하면서....
현재는 평당 40만원 정도 가네요..
마지막으로,
이렇게 시작해서 농민이 된 후 향후 5~10년후(청년 농업이니까.....) 계획을 잡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진주 귀농인 입니다
단감. 가죽 농사 짓고 있는데
답이 없어서 다른 일을 겸하고있어요
고생해서 농사지어서 남 좋은일만 시키는것 같습니다~

농사 하지마라 말리세요ㆍ정치꾼 들 농민 안중에도없읍니다ㆍ농업 년 오천 순소득 내려면 자본만 십억 이상들어갑니다ㆍ몸은 골병듭니다ㆍ 정부 보조금 넘보지 마세요 ㆍ망하는 지름길입니다ㆍ전쟁나면 농사하세요ㆍ미래투자 땅은 사두세요ㆍ농토 구매는 토지공사 직원한테 문의하세요ㆍ지금도 농민축이는 정치씨ㅂㄹ 노 많씁니다ㆍ

얼굴이 시커먹게 타도록
손톱이 들뜨록
무릅이 안펴지도록
허리가 굽도록 일해도...
일당이 안나와요.

남양주에서 18년 살다 퇴직 후 단양 왓어요
''창업농'' 보기는 좋고
뭔가 될거 같지만 실제는 어려워요 휴경중인 논밭 빌려서 해보고 해야지 시작하면 자본 끝이없이 들어가고 판매처 없으면 다 빛입니다.
다시 생각하라고 하세요

농부라는것 좋지요.
내 손으로 심어 내 손으로 키우고 내손으로 마지막까지 수확을 하는 것이 내 자식 키우듯 애지 중지 하면서요.
하지만 돈은 생각 보다 마니 안된다는게 문제 이줘.
농부님들 화이팅

처음부터 구입하지 마시고 귀농인 지원센터를 통해 토지를 임대해서 작물을 선택워보신다음 타당성이 나오면 그때 토지가격이 좀저렴하지역에서 농사지어보심이 어떨지...

참 애석하게도
이나라정책하에서는
농업은비전이없어요 625이후거지나라를
먹여살린게농민인데
국민들싸게먹인다는명분으로
수입해서농민고사작전을하니
누가농업에관심이있겠어요
농업이모너져전량수입에의존
하게되면 멱살잡고돈 내놓으라할것입니다

취미가아닌생업은 조력자또는 자금력이(부모님 으로부터모든인프라를지원받거나)풍부해야함.작금의 농사는매우힘듬니다.일을먼저배워야할곳을찾아야해요.약간의급여와함께~

너무 비싼 땅 값이네요 잘 하신듯 하네요 공감 합니다 힘내세요

특수작물안이면힘들어요.판로있는것도아니고요

개인적으로 평당 백만원은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제 마누라를 여성 후계농 신청 준비 중입니다

농지팜니다01091530191

농사지어 이자내고 인건비 벌어 저축하며 살기엔 무척 힘들지요.

이자없는 자기 땅이 있다손처
도 돈되는 작물이 무조건 되지도 않고 그만큼 관리비며 비료값이며 농기게 구입및 품갑이 들어가야만 하니

욕심없이 그저 밥 굶지 않고 산다고만 생각했을땐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농지10만이하 얼마든지있고요 지방쪽에는 귀농체험이있어요 무료로집하고땅 임대해주고요 1~2년해보시구결정하세요

고생이 참 많으십니다 귀농쪽으로도 생각을 한해 보시지요 지역에 따라서 지원금도 있고 혜땍이 있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잘알아보시면 괞찬은데 있을겁니다 홧팅입니다

농사는 쉬운게 아님니다
하고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해보면 할수록 더 힘들다는걸 느낄수가 있답니다
요즘은 우리들 처럼몸으로 하는것이 아니고 머리로 기계로 하는 시대라
요즘 청년돌은 잘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아버님께서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잘 생각 해 보시고 아들의 생각도
들어보시고 정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포기 하지 마시고 충북이나 전북 쪽을 추천합니다 땅값이 조금은 저렴하니 스마트 팝 관찮을듯 합니다 화ㅡ이ㅡ팅 해보세요

개인적으로 기업농도 힘든시기입니다 잘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