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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오늘

어제가 있고
오늘이 있고
내일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올것이기 때문에 좋고
오늘은 무엇이든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나는 어제를 아쉬워 하거나
내일을 염려하기 보다는
주어진 오늘을사랑하고 기뻐합니다.

오늘안에 있는 좋은 것을 찾고 받아들이고
내일을 준비하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지 모릅니다.
하루하루 새로운 아침이 주어지는 것은
새기회의 기쁨을 날마다 누리라는 뜻입니다.

오늘안에 있는 좋은것이 어떤 것인지는
누구보다 자신이 잘 알며
어떻게 하면 하루가 좋아지는지도
자신이 다 알고 있습니다.

어제의 내일인 오늘을 소중히 여기고
기뻐하리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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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마음

마음들이
녹아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모진 마음 거치른 마음
꽁꽁 얼어붙은 마음
마음들이 변했으면 좋겠습니다

차가운 마음이 따뜻하게
냉정한 마음이 포근하게
마음들이
어울려 졌으면 좋겠습니다

오직 좋은 쪽으로
긍정적인 생각으로
열지 못했던 문을 열고
굳게 닫아버린 마음을 보이면서ㅤ
마냥 환한 미소로 마주보면서
번져 나오는 입술에는
고운 빛의 소리가 울려 펴지고

서로 상처 주는 말보다
서로 상처받는 마음보다
어루만져 주고
토닥거려 주며 격려하는 마음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12월은 그렇게
마무리 할 수 있는 날로
가득 찼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다가가서 화해하고
먼저 손 내밀어 화합하는
그런 모습들로
가득 채워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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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산다는 것이 배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같아서

바람이 불고 비가 오는 날은
집채 같은 파도가 앞을 막기도 하여 금방이라도 배를 삼킬듯 하지만

그래도 이 고비만 넘기면 되겠지 하는 작은 소망이 있어 삽니다.

그래도 세상에는
견디지 못할 일도 없고
참지 못할 일도 없습니다.

다른 집은 다들 괜찮아 보이는데
나만 사는게 이렇게 어려운가 생각하지만

조금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집집이 가슴 아픈 사연 없는 집이 없고 가정마다 아픈 눈물 없는
집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웃으며 사는 것은
서로서로 힘이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웃음으로 가득한 하루 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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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주말이 반기는 12월의 셋째주 토요일입니다주말에 설렘 가득한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모두가 기다려왔던 오늘 하루! 곳곳에 기분좋은 미소로 가득 채우시고, 지금 이기분 그대로 일요일까지 행복하시길 바라며,
즐거운 일이 있어야만 즐거운 것이 아니라 즐겁기에 즐거운 신나는 주말에도 범사에 감사하며 좋은 꿈으로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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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그리움🍁

화려했던 젊음도
이제 흘러간 세월속에
묻혀져 가고,

추억속에 잠자듯
소식없는 친구들이
가끔씩 그리워진다.

서럽게 흔들리는
그리움 너머로
보고싶던 얼굴들도
하나 둘 멀어져가고..,

지금껏
멈출수 없을것만 같이
숨막히도록 바쁘게
걸어 왔는데...,

어느새 이렇게
서산까지 왔는지
안타까울 뿐이다.

흘러가는
세월에 휘감겨
휘몰아치는 생존의
소용돌이 속을
용하게도 빠져
나왔는데,

뜨거웠던
열정도 이제
온도를 내려 본다.

삶이란 지나고 보면
이토록 빠르게
지나가는
한순간 인것을~
남은 세월에 애착이 간다.

보고싶은 얼굴들
만나고 싶은 친구들-!

오늘도 그리움 담으며
행복을 빌어본다. 🚴‍♂️

그옛날 그시절 동영상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kimy6202&logNo=222570761371&navType=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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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소중한 분들에게 띄우는 편지.

나이엔, 
졸업이 없고,
즐거움엔, 
정년이 없으며,

건강엔, 
브레이크가 없고,
인생살이는, 되돌아가는 U-턴 길이 없으며,

인생은, 
다시라는 말이 없고,
쉼표(,)는 있으나  마침표(.) 가 없는 것입니다.

좋은 사람은,
마음에 담아 두기만 해도 행복 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건강하시기를,

내가 존경하는
사람이,
행복하시기를,

내 소중한 모든 분들 에게
좋은 일과 기쁜 일들이 가득 생겨 나도록,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기원합니다.

행복한 불금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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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후회 없는 아름다운 삶(최고)


굳이 세상과 발맞춰 갈 필요있나
제 보폭대로 제 호흡대로 가자.

늦다고 재촉하는 이...
자신말고 누가 있었던가.

눈치보지 말고
욕심부리지 말고 천천히 가자.

사는 일이 욕심 부린다고
뜻대로 살아지나.

다양한 삶의 형태가 공존하며
다양성이 존중될 때만이
아름다운 균형을 이루고,

이 땅 위에서 너와 내가
아름다운 동행인으로
함께 갈 수 있지 않겠는가.

그 쪽에 네가 있으므로
이 쪽에 내가 선 자리가
한쪽으로 기울지 않는 것 처럼
그래서 서로 귀한 사람.

굳이 세상과 발 맞추고
너를 따라 보폭을 빠르게 할 필요는 없다.

불안해 하지 말고
욕심을 타이르면서 천천히 가자.

되돌릴 수 없는 순간들 앞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 자체가
인생을 떳떳하게 하며 후회 없는
행복한 삶을 만드는 것이다.

인생은
실패할 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할 때 끝나는 것이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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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하루를..
한달을.. 
또 일년을 살아오면서 ​

과연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리고 인연의 고리로 이어진
지인들에게 얼마나 많은 사랑을 
쏟아 부었는지..

한번쯤 뒤돌아 보게 하는 
12월입니다.

​살아 가면서
늘상 좋은일만 있는것이 아닌게
우리네 삶의 여정 아니 던가요?

​그럴 지라도 슬기롭게
잘 극복 하였는지

혹여나
상대방의 마음에 자신도 모르게
상처는 주지 않았는지 생각해 봅니다.

한해 열정을 다해 달려온 계절과
최선을 다해 살아준 시간들
참으로 감사 했습니다.

12월 남은 시간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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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월의 약속

또 한 해가 가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 하기보다는

아직 남아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 주십시오

한 해 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 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카드 한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픈 12월

12월엔 묵은달력을 떼어내고
새 달력을 준비하며 조용히 말하렵니다

가라, 옛날이여
오라, 새날이여

나를 키우는 데 모두가 필요한
고마운 시간들이여…..

- 이해인 -

제가존경하는 소중한 모든분들께서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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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 ◆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큼
큰 행복도 없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보고 싶을 땐 보고 싶은 자리에,
힘이 들 땐 등 토닥여 위로해주는 자리에,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손잡아 함께
라고 말해주는 자리에, 

그렇게 필요한 날, 필요한 자리에
그 자리에 있어줄 사람이 있다는 거 너무도
행복한 일이겠죠.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누군가가 필요한 순간이 참 많구나 하구요.
무엇을 해주고 안 해주고가 아니라
행복은 내가 필요한 자리에 누군가가 있어주는
것이란 생각. 

사소한 일로 다툰 적 있나요?
그래서 속상해 해본 적 있나요?
그럴 땐 마음에 속삭여 주세요.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참 감사한 일이라고.
세상엔 필요한데 너무도 필요한데
함께 해줄 수 없는 이름의 인연이 말 못해 그렇지
너무도 많으니까요.
누군가가 곁에 있어 힘이 돼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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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독백

남은 달력 한 장이
작은 바람에도 팔랑거리는
세월인데 한 해를 채웠다는 가슴은
내놓을 게 없습니다.

욕심을 버리자고 다잡은
마음이었는데 손 하나는 펼치면서
뒤에 감춘 손은 꼭 쥐고 있는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비우면 채워지는 이치를
이젠 어렴풋이 알련만
한 치 앞도 모르는 숙맥이 되어
또 누굴 원망하며 미워합니다.

그러나 그러나 말입니다.
해마다 이맘때쯤 텅 빈
가슴을 또 드러내어도
내년에는 더 나을 것 같은
마음이 드는데 어쩝니까?

- 오 광 수/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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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독백

남은 달력 한 장이
작은 바람에도 팔랑거리는
세월인데 한 해를 채웠다는 가슴은
내놓을 게 없습니다.

욕심을 버리자고 다잡은
마음이었는데 손 하나는 펼치면서
뒤에 감춘 손은 꼭 쥐고 있는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비우면 채워지는 이치를
이젠 어렴풋이 알련만
한 치 앞도 모르는 숙맥이 되어
또 누굴 원망하며 미워합니다.

그러나 그러나 말입니다.
해마다 이맘때쯤 텅 빈
가슴을 또 드러내어도
내년에는 더 나을 것 같은
마음이 드는데 어쩝니까?

- 오 광 수/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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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한겨울의 날씨답지않게 새벽공기가 포근함이
와 닿는 금요일
아침.

기분좋은 하루의 출발이 될것 같네요.

시간이가고. 날이가고.
달이가고. 계절이가고.
해가가는.
어찌 생각해보면 늦은듯. 빠른것같은
우리 삶은 변함없이 흘러가지만.

우리함께 가는길이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멋진
하루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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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 나로 인해 웃는 사람 💜

꾸미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편안한 모습을
거리낌 없이 보여주는 사람에게서
다정함을 느낀다.

가끔은 내가 우습냐고
장난스레 정색하며 물어도
이내 나를 힘껏 안아주며
내가 최고라고 해준다.

말하지 않아도
무언가를 함께 하지 않아도
무슨 생각을 할까
불안해하거나 걱정하지 않는다.

그냥 곁에서 미소 짓는 모습에
지금 행복하구나 하고 느껴진다.

살면서 이보다 더 기쁜 일이 있을까.
내곁에 있는 사람이 나로 인해
웃고 있다.

나로 인해 웃는 사람 덕분에
나도 행복을 배운다.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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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 12월의 노래 ❄

하얀 배추 속같이
깨끗한 내음의 12월에
우리는 월동 준비를 해요

단 한마디의
진실을 말하기 위하여
헛말을 많이 했던
빈말을 많이 했던
우리의 지난날을 잊어버려요

때로는 마늘이 되고
때로는 파가 되고
때로는 생강이 되는
사랑의 양념

부서지지 않고는
아무도 사랑할 수 없음을
다시 기억해요

함께 있을 날도
얼마 남지 않은 우리들의 시간
땅 속에 묻힌 김장독처럼
자신을 통째로 묻고 서서
하늘을 보아야 해요
얼마쯤의 고독한 거리는
항상 지켜야 해요

한겨울 추위 속에
제 맛이 드는 김치처럼
우리의 사랑도 제 맛이 들게
참고 기다리는 법을 배워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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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모든 행복은 행복한 생각에서 출발합니다.
생각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에서부터 옵니다.
가시적 현실은 비가시적 생각이 자란 열매입니다.

행복한 생각을 심으면 행복한 인격이 나오고
행복한 그 인격을 심으면
그곳에 행복한 인생이 나옵니다.

인생은 작은 선택들이 모여 큰 선택들이 됩니다.
행복은 선택입니다.
행복은 습관입니다.
불행도 습관입니다.

평소에 행복의선택을 훈련 함으로 나의 행복은 결정됩니다.
불행은 원치 않으면 불행한 생각을 거부해야 합니다.
불행한 생각을 선택해서 행복해 지는 법은 없습니다.

12월5일!
선물같이 다가온 소중한
오늘도 감사함으로
맞이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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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꽃)관계의 소중함

약점은 도와주고~♡
부족은 채워주고~♡
허물은 덮어주고~♡
비밀은 지켜주고~♡
실수는 감춰주고~♡
장점은 말해주고~♡
능력은 인정을 해주세요~♡

사람을 얻는 것이 커다란 행복이며
사람을 잃는 것은 크나 큰 슬픔입니다

그렇습니다
기쁨도 슬픔도 성공도 실패도
사람으로 연결되는 것이지요

그러니
좋은 사람 만나고 싶거든
내 자신이 먼저 어떤 사람인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마치 사람은 자석 같아서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끌어
당기기 때문입니다

성공도 같습니다
우리들의 그릇이
키운 만큼 담을 수 있는
사람들의 크기가
달라지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힘이 들고
조금은 버거운 세상

우리 서로 사랑하며
감싸면서 살아요.

- 박 래 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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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12월은
우리 모두 사랑을
시작하는 계절입니다

잠시 잊고 있던
서로의 존재를
새롭게 확인하며
고마운 일 챙겨보고
잘못한 일 용서 청하는
가족 이웃 친지들

12월은 우리 모두
은총의 시간에 물든
겸손하고
소박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며
세상 사람 누구에게나
벗으로 가족으로 다가가는
사랑의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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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다사다난했던 시간들을 뒤로 하고 12월의 문을 열어봅니다.
With You!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혼자 걸어온 길 같았는데 돌아보니,
그 길엔 언제나 사랑하는 가족이있었고 친구와동료와 이웃이있었고 또 스치며지나간 소중한만남의 인연들이 함께 하고 있었네요.

고마움을 잊고 살았습니다.
정성을 가득담은 마음의위로와 격려로
12월 도벌써
3일 지나면서 인사하며 감사의마음을 대신하고져 합니다.

동행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함께 해서 외롭지 않았습니다.

한장 남은 12월
한 해를 잘 마무리하시고

건강하고 따뜻한, 행복이넘치는 가득한 연말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이돈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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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하아얀 눈꽃이
온세상 예쁘게 드리울
희망찬 12월 첫주말~!!

그동안 곱게 가꿔온
살갑고 귀한 만남이
오랜 세월 흘러도
우리 모습 변해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늘 그 자리에 머물며
먼 훗날 뒤돌아 보면
은은한 향기가 어리고

따뜻한 우정으로
영원한 사랑으로
멋진 그리움 남겨지는
예쁜 인연들

한해 마물 잘하시며
더큰 소망 그리시며
큰 일교차 감기조심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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