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자유게시판
부부가 농약치러 들어갈때는 웃고 들어가는데, 왜? 약치고 돌아올때는 서로 원수 보듯 하는 걸까요?
새벽 약치고, 누에 밥주고, 2차누에씨를 수령 하였네요.
가끔은 이런 생각을 한답니다. 나도 손오공처럼 머리카락 뽑아서 너는 여기서 일하고, 너는 저기서, 너는 뽕잎따고, 너는 고추밭가서, 너는 깨밭가서 일하고 다 하면 다시 돌아오거라하는 되도 않는 상상을 해보네요.
에궁!
해 뜨거우면 쉬면서 일하세요.
오늘도 모든 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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