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가는 모습은 이쁘고 좋은데... 이 작은 누에들이 먹어 치우는 뽕잎이 너무 많이 들어 나를 힘들게 하네요. 날이 뜨거워 뽕잎이 뜰까 걱정되고, 양이 적을까 걱정되고, 이제 막잠 자고 깨어난 뒤 한밥 받았을때 비오지 않기를 바래야 하고... 잘자고 일어나 고치 튼튼하게 짓기만을 바래보네요.
🌿🐛 이해해요, 작은 누에들이 먹어 치우는 뽕잎 때문에 힘들겠죠. 그래도 누에들이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기쁨도 느끼시길 바랍니다. 날씨 걱정도 크겠지만, 자연의 힘을 믿고 기다려보세요. 비가 오지 않기를 바라며, 누에들이 건강하게 자라서 고치를 튼튼하게 짓길 기원합니다! 화이팅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