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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영덕
홍박농원
양잠 농업유산 계승
·
2023-05-10T08:44:00Z
이제는 낮이면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계절이 돌아 왔네요.
작은곳 이라도 시원한 계곡만 보이면 발담그고 싶어지네요.
더위에 모든분들 건강 챙겨가며 일 하시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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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평창
시현
귀농준비 10년차
·
2023-05-10T08:51:55Z
깨끗한 계곡물에 발 담그고싶어지네요
벌써 더워지니 앞으로가 더위와 싸워나갈일이 큰일입니다
피할수없음 즐기라했듯이 땀흘리며 일해야겠죠~
오늘하루도 모두 애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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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영덕
홍박농원
양잠 농업유산 계승
·
2023-05-10T09:09:13Z
맞아요. 즐기면 만사 해결 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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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예천
최희경
귀농 3년차 사과농부
·
2023-08-11T08:27:22Z
작은 개울이라도 발을 담그게 하는
더위죠
그래도 오늘은 조금 선선하네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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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는 늙은 호박 길가엔 늙은 할매 올드야 골드야? 세월은 가도 계절은 오고 들녁도 푸르름 잃어가네 올드야 골드야? 푸르던 청춘, 이웃집 할배도 덥다고? 산에 가시니... 새파란 풀잎이 물에떠서 흘러 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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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뜨거워도 너무 뜨거워요 밭에나가 잠깐 열무뽑아 오는데 땀이 비오듯 하네요 해질녁에 대파모종 시금치씨 얼갈이씨 돌산갖씨 심고왔는데 이런 사진을 안찍었네요 땀으로 멱감았세요 아직 여름이 묽러가기 싫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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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울땐 역시 저장고가 꿀맛입니다. 미백2호 채종포 사이 단호박 심다가 땀이 줄줄 흘러서 저장고로 피신했어요. 심장 약한분들은 조심하세요. 아이스케키 먹는것보다 더 좋습니다. 땀이 쏙 들어가네요. 급격한 온도차이로 쓰러질 수 있으니 5분 이내로 나가셔야해요. 여기는 무릉도원 차가운 저장고 안에서 더위를 피하는 황둔 얼렁뚱땅 체리농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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