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페이지
전체
장터글
모임글
이웃
지금시기에 칡꽃이 지천에 널여있어 칡꽃을 채취해서 왔어요 개울엔 민물새우가 어찌나많은지 반도를 대기만해도 우수수잡히 드라구요 칡꽃으로 술도담그고 효소도 만들었어요 민물새우론 뭘할까 생각하다가 젖갈을 만들었어요 올김장 젖갈걱정 안해도되겠죠~~~ 지난주말은 무지하게 바쁘게 지나갔네요😊😊😊
9월 2일
26
60
까나리액젖
생강
새우젖
굵은소금
용접기
전동가위
11월 8일
8
5
갈치속젖담기
갈치속젖 사먹으면 좋으련만
2-3년에 한번씩 요래 담가야
나눠먹을수있다능~~
갈치는 소금에 간해놨다가
겨우내 지져먹고 구워먹고
속젖은 내년 이맘때쯤 잘 삭혀있어 고추 마늘 들기름 깨소금 고추가루 버물버물해서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없쥬~~
저희집 밥도둑 1호!
10월 27일
13
26
1
배추가 속이 들기시작했어요.
젖갓,돌산갓,김자무우,
알타리무우,쪽파,감자,양파모종,상추,부추,시금치,들깨,대파등 잘 크고 있어요
10월 28일
9
4
여기는 타사 의 홀스타인 젖 으로 가공한 젤라또 도 사먹어 보았었다.
(여기까지 와서)
여담)
홀스타인 의 우유 와 저지 의 우유 는 차이 가 명확하다.
12월 7일
3
하나는 홀스타인 의 젖 으로 만든 우유 이고
하나는 저지 의 젖 으로 만든 우유 입니다.
두 품종의 우유는 명확히 다릅니다.
나는 간접경험을 할수있게 도와드렸으니 직접경험 은 당사자 가 알아서 하시길^^
12월 7일
2
((((강낭콩 심기))))
몇칠전에 두둑친 밭인데 어제 단비 맞추고 오늘 비닐씌우고 강낭콩지그재그로 3줄 심었습니다.
주말에 나머지 3줄에 땅콩 들어 갑니다.
유실수도 비로꽃잎저서 2차살균제 살포해 주고.
오가피순과 명이잎 좀 뜯었습니다.
저는 끼던장갑. 젖은 장갑을 처마밑 에 줄매서 오이망 집게로 집어 걸어 두고 마른것 골라서 낍니다
4월 16일
17
11
귀농의 신 구독자 인증!
여담)
저지 라는 소의 젖으로 만든 젤라또 는 홀스타인 의 젖으로 만든 젤라또 와 확연히 달랐다.
12월 7일
3
지난 가을에 민물새우 토하로 김장을 하고 아주 맛나게 먹고 있어요
어제 추위로 얼어버린 못에 던져놓은 통발을 건지지 못하다가 20일 만에 건져보니 토하가 제법 들어 있어서 남편이 기쁨을 감추지 못하더라구요 ㅎㅎㅎ 저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새해 첫날 토하가 기분을 좋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토하젖갈에 도전해봅니다 어제 이물질 걸러내고 해감해놓고 오늘 잘씻어 물기빼고 항아리에 들어있는 간수 잘빠진 천일염으로 간잽이 하고 중간중간 다시마를 넣었어요 감칠맛을 낸다고해서 남편이 보내온 유투브 동영상에 다시마를 넣길래 넣어봤답니다 소금은 6대 4로 잡았어요 7대3으로 하는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ㅎㅎ 6개월간 숙성이 잘되어야 할텐데 ㅎㅎㅎ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1월 2일
61
116
3
귀여운 강아지 무료 분양합니다.이제 막 엄마하고 젖 떨어지려고 합니다. 장소는 김제시 공덕입니다.
6월 2일
23
20
1
눈물젖은. 두만강
김정구
구슬픈 그노래.
학창시절 즐겨불럿는데
분단의 아품으로. 두만강을
가볼수가 없습니다.
안타가운 현실입니다.
평양 대동강사진 올려봅니다
12월 12일
13
1
가뭄이 이어지다가 장마예보가 있어 들깨심기를 위하여 비옷을 챙겨입고 밭에 갔다. 오후 6시가 되어 비옷속의 옷은 흠퍽젖어 집으로 왔다.
7월 1일
6
2
1
고구마를 캐놓고 비에 젖었는데 선풍기로 말리긴했지만 어떻게 해야하나요?
9월 11일
5
10
어제는 전날 비가내려 촉촉히젖은 마늘밭 비니루 쒸웠어요 지난주말엔 가족들 모여서 김장도 했습니다 진천에 눈이 많이내려 마늘밭 비니루 씌운게 엉망이 되었어요
11월 27일
8
5
머리에 쓰는 양산겸 우산
일명 어우동 모자
그림자 져서 어깨까지 시원해요
생각보다 가벼워요 ㅎㅎㅎ
7월 2일
44
55
2
(비)단비에 젖에 활짝 웃는 꽃처럼
하늘문 열려 쏟아지는 비에
깨끗하게 씻겨
세상 모든것이 새롭게 태어나는 날,
단비에 젖어 활짝 웃는 꽃처럼
메말랐던 내 마음 활짝 웃는 날,
하루종일 내리는 빗방울에
근심걱정 씻겨내려
내 마음 청명한 하늘같이
평화로워 지는 날,
미움은 빗물과 함께
흘러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흘러들어
값없이 받은 그 은혜
마음문 활짝 열어 귀하게 간직하는 날,
내가 사랑하는 그대의 오늘도
단비에 젖어 활짝 웃는 꽃처럼,
깨끗하게 씻긴 청명한 하늘같은 마음으로,
깨끗하시길..
복된 하루 되시길..
- 사하라에 뜨는 별 中에서 -
7월 26일
13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