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이 이어지다가  장마예보가 있어 들깨심기를 위하여 비옷을 챙겨입고 밭에 갔다. 오후 6시가 되어 비옷속의 옷은 흠퍽젖어 집으로 왔다.

너무더워 밭에 못가 아들이
 가서 물을 주고 농작뮬 조금 
  챙겨 갔다.

일기예보에 비가온다고 해서 아침 일찍 밭에 가서 베어논 들깨를 1톤차에 싣고,집으로 옮겨 놓고 포장으로 덮어 놓은 상태고, 곧바로 단감을 따서 공판장에 가져가기 위해 박스에 담고 봉인하고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네  에 휴~~

양파 쬐금
마늘(홍산)스페인산 등등

비옷입고  작업완료

할배 욕봅니더 비그치고나면숭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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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