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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시기에 칡꽃이 지천에 널여있어 칡꽃을 채취해서 왔어요 개울엔
민물새우
가 어찌나많은지 반도를 대기만해도 우수수잡히 드라구요 칡꽃으로 술도담그고 효소도 만들었어요
민물새우
론 뭘할까 생각하다가 젖갈을 만들었어요 올김장 젖갈걱정 안해도되겠죠~~~ 지난주말은 무지하게 바쁘게 지나갔네요😊😊😊
9월 2일
26
60
간만에
무시레기에
민물새우
넣고
맛나게 끓여봤네요
오우~오랫만에 맛보는
그려~이 맛이여~^♡^
밥 한그릇 먹고
힘이나서
복숭아나무 전지했어요
12월 6일
12
2
지난 가을에
민물새우
토하로 김장을 하고 아주 맛나게 먹고 있어요
어제 추위로 얼어버린 못에 던져놓은 통발을 건지지 못하다가 20일 만에 건져보니 토하가 제법 들어 있어서 남편이 기쁨을 감추지 못하더라구요 ㅎㅎㅎ 저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새해 첫날 토하가 기분을 좋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토하젖갈에 도전해봅니다 어제 이물질 걸러내고 해감해놓고 오늘 잘씻어 물기빼고 항아리에 들어있는 간수 잘빠진 천일염으로 간잽이 하고 중간중간 다시마를 넣었어요 감칠맛을 낸다고해서 남편이 보내온 유투브 동영상에 다시마를 넣길래 넣어봤답니다 소금은 6대 4로 잡았어요 7대3으로 하는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ㅎㅎ 6개월간 숙성이 잘되어야 할텐데 ㅎㅎㅎ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1월 2일
61
116
3
농사 휴식기를 맞이할 마지막 일 김장 !!!
내일부터 김장 시작합니다
올해는 90포기 김장해요
많이 하죠 김치를 무지좋아하기도 하고
남편의 친구들 즉 홀로 사는 돌싱들
그리고 친한 형님들 서너분 등등
이렇게 나눔하는 김치가 20~30포기 됩니다
모든 재료들을 직접 농사지어 김장을 하니 몸은 고되어도 마음은 넉넉해집니다 우리부부의 즐거운 행복이기도 합니다
이번 김장은 특별히 더 맛있을듯 합니다 왜냐구요 ㅎㅎ 궁금하시죠
남편이 민물 새우를 주말마다 통발 놓아서 잡아준게 제법 많이 냉동실 비축해두었어요 생으로 갈아서 양념하면 시원하고 감칠맛 끝내주거던요 ㅎㅎ
남편의 노력이 맛을 더 해줍니다 ㅎㅎ
오늘 배추를 뽑아서 차곡차곡 쌓아두었어요 내일 소금 절임 시작으로 3일간의 김장 여정을 떠납니다 ㅎㅎ
23년 11월 22일
20
18
비가오고 나니 만물이 생동하고 할력을 찾아 날로 커지고 있네요
감나무에 감똥은 너무 많이 열려서인지 바닷에 딩긍고 복숨아 나무열매는 점점 익어가고 연밭에는 연꽂이 피어나며 고구마 줄기는 숨실 공간이 없이 꽉차 있고 무화과열매는 주렁주렁 달려 여르을 기약하고철망에 주렁주렁 수박이 열려 커지고 수로에 미꾸라지 망에는 봉어며 미꾸라지 피리 개구리 올챙이
민물새우
등등 잡아 먹을것은 우리가 먹고 나머지는 닭이며 기러기가 포식을 합니다
비가 오고 나니 잡초잡기 전쟁 시작했습니다
농부님들 더운 날씨 넘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23년 7월 1일
13
5
아는 지인으로부터 작물 과일하고 민물 다슬기와 교환 했는데 다슬기가 간에 좋다하지만 저는 다슬기 국물이 맛있어서 교환했는데 막상 다슬기 5키로를 어떻게 하는 요리를 할줄몰라 여러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다슬기에 헛개열매 황칠나무 익모초 넣어 24시간 ~ 30시간 정도 고아서 국물 냉장고에 저장 마시면 건강에 좋다고합니다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23년 11월 2일
48
42
1
민물새우
키우려고합니다 색기 새우을분양하는 곶을 알려주세요
22년 1월 10일
2
저희농장 에는 여러 작물을 제배하고 있습니다
또한 닭ㆍ기러기ㆍ거위를 기르고 있어요
장마와 잡초를 대비하여 농장에 부직포로 덥고 특히 무화과 나무는 물을 좋아 하지만서두 물을 싫어 합니다 그래서 비슷듬이 고랑을 파고 부직포를 덮어 놓으면 잡초도 잡고 부직포가 배수로 역활을하여 작물에 피해을 줄여 줍니다
수로에도 부직포로 덮어놓고 있으나 전부는 넘 광범위해서 일부만 했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하지만서두 새윌이 지나면 찌꺼기 가 쌓이고 주기적으로 이물질을 제거 하지 않으면 안되는게 배수로 인가 봅니다
비가올때는 저류조로 비가 오지 않을 때는 가뭄을 극복 하기 위해서 작은 저수지도 만들었어요
그속에는 여러고기들이 자연 서식하고 있어요
비가 올때는 수로에 미꾸라지 망을 넣어 두면 그속에 미꾸리지 붕어
민물새우
는 지인들과 나무어 먹고 나머지 올챙이며 개구리 등등 여러가지 잡은 것들은 닭이며 기러기가 맞있게 서로 먹겠다고 달려들어 달걀 로 보답하내요 ㅎㅎㅎ
비가 올때면 배수로에
23년 6월 20일
8
7
나무 는 오래전 부터 심어왔고
발효시킨 거름 을 수년간 살포 하고
땅의 지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콩을 심고
하늘이 도와 비가 때 때 마다 내려
결과)
땅이 살아났다. 우리농장에 개구리,맹꽁이,두꺼비,참새,쥐, 들고양이 등 다양한 생물들이 모이기 시작하였다.
운곡천 에는 매년 잡히는 민물고기 의 마릿수 가 늘어나고 있다.
8월 9일
4
요즘 장미가 온동네를 붉게물들이고 있습니다.
울집 마당 울타리에도 여지없이 만개하였네요.
*저녁엔 민물장어 요리로 몸보신도 하고......~~^^
23년 5월 16일
6
4
2024.8.3(토)
#농부의일상
엊저녁 아버님과 민물매운탕집에 가서 저녁식사를 일찍하고 와서
곧바로 잠자리에 들었나 보다.
많이 피곤 했나 보다.
새벽 세시에 잠이 깨어 날 새기를 기다리다가 네시가 되어 밖으로 나갔으나
아직 깜깜한 밤이다.
노지 고추밭에 써치라이트로 불을 환하게 비추고 한시간 동안 고추를 따다보니
날이 밝아오고
마님도 작업복 차림으로 나와서 함께 고추를 따니 조반전에 한밭떼기를 끝냈다.
아침 식사후 창고에 따다 놓은 고추를 선별하여 박스 작업을 해보니 특5박스, 상2박스, 등외 1박스니 총8박스이다, 무게로 80kg을 수확했다.
이제는 더워서 쉬다가 저녁때 또 따야한다.
8월 3일
4
1
요즘처럼 바쁜 시기엔 생일날 미역국 끓이기도 벅차네요.
주말엔 아들 내외가 내려와서 횟집에서 거나하게 한상받았는데 새벽부터 저녁까지 복숭아에 메달리다 보니
넘나 미안해서 순천만 민물장어구이로 외식했네요.
인력을 쓰고 넘 맘이 상해 걍 둘이 하려니 버겁네요.
팜농 이웃님들 모두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3년 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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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낚시하면서 한컷
23년 5월 17일
5
4
가을무우 수확 했는데 요런 무우가 나왔읍니다
11월 14일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