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벽 땀과 정성으로
키운 산양삼 도담산삼입니다.
저희 도담산삼은,
☝🏻🌱 무비료, 무농약, 무살충제, 무제초제 재배
공기 좋고 물 좋은 강원도에서 사람과 환경 모두에 이로운 방식으로 자랐어요.
✌🏻⛰ 산지의 신선함과 흙내음을 그대로
주문이 들어오면 산에 올라 채심을 하기 때문에 정말 신선해요.
*장마로 땅이 질어지거나, 겨울철 땅이 얼어 수확이 어려운 경우 제외
👌🏻☺️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국내산 특별관리임산물 품질검사를 완료했습니다.
산양삼은 재배 준비 과정만 최소 2~4년이 걸리고, 5~6년근부터 판매할 수 있어요.
나이가 들수록 생존율도 낮고, 건강한 삼을 수확하기 무척 어렵기 때문에 시도하는 사람도 적고 중도에 그만두는 사람도 정말 많죠.
저는 제 젊음과 진심을 다해 이 업에 임한다면
양질의 삼을 더 많은 분들이
접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해요.
같은 산에서 같은 양분을 품고 자랐지만 길이, 모양, 색 등이 미의 기준에 못미친다는 이유로 일명 ‘파삼’으로 분류 되는 것들도 많이 나오는데요.
가격대가 높아 관심이 없었거나, 구매를 망설였던 분들에게 못난이 산양삼을 훨씬 접근성 높은 가격에 드릴 수 있다면 더 많은 분들이 산양삼의 매력을 알고 경험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못난이라해도 다른 농산물에 비해 고가라고 느껴질 수 있는 만큼 저희 산양삼이 어떻게 다가오실지 걱정도 기대도 되는데요. 부디 좋은 삼을 전하고싶은 저의 진심과 노력 하나만큼은 잘 전달될 수 있길 바랍니다!
⭐️ 2년,
삼이 건강하게 클 수 있는 산을 찾는 데에만 쏟은 시간이에요.

✅ 토양 사용 이력으로 양분 함량


✅토질과 경사도로 배수 정도


✅나무의 종류와 밀도로 습도와 바람길


✅산세로 해가드는 정도

⭐️판단해요.
여기에 더해 수십 개의 같은 산을
건기와 우기, 싹이트는 봄과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의 모습을 모두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어요.
모든 기후적, 지리적 조건에서 산양삼에게 가장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분투한 시간들인 것이죠.
💪 산양삼의 주요 성분과 효능은 무엇인가요?
한국임업진흥원의 연구 자료에 따르면 사포닌, 단백질, 아미노산, 유기산 등 다양한 유기물과 무기물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중에서도 약리효과가 높다고 알려진 사포닌성분은 3~6%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죠.
이 사포닌은 최근 항암, 항산화, 콜레스테롤 저하효과가 밝혀지면서 생리활성물질로 주목 받고 있어요.

특히 산양삼의 사포닌은 ‘진세노사이드’라는 별도의 명칭이 있을 정도로, 다른 식물에서 발견되는 것과는 다른 화학구조와 뛰어난 약리 효능을 갖고 있는데요.
사포닌의 구체적인 약리적 효능은 항염증 작용, 혈소판 응집억제 등등의 효능이 있어요.
새벽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 산양삼 -!
구경 한번 하시고 가세요~~^^💓
당신의 건강을 위해, 명품 산양산삼 도담산삼입니다!
23년 8월 8일
15
13
Farmmorning
자연 愛 살자.
자연마켓 " 억대농가 "
껍질 그대로 먹는 건강기능 식품
세월에 아프지 않은 사람 없으니
꼭 드시길 강추 합니다.
작물은 주인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랍니다. 사랑 💕
빛의 에너지, 물의 미네랄
성공의 비결은 매일 매일
최선을 다했을 뿐입니다.
꿈이 없다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겠죠
농업,농사,사업 ... !!
6차 산업의 미래다.
전국 농가에 경영 대상으로 적합한 토양, 기후, 가성비, 연령 제안 없는 꿀 고구마
대량생산 증가
집 콕족이 늘면서 샐러드 1조원대로 성장
마켓컬리 작년 93% 증가 연중
꿀고구마 무료배송
특수세척 못난이,비상품
5kg 9500원
10kg 17,000원
연락처 010.4769.9959
23년 5월 3일
2
Farmmorning
잘된나무 못난나무
그저그런 나무
23년 7월 4일
7
7
Farmmorning
☘🌾☘ 🎶 🦜🎶
모든게 잠깐인 것을
그리 모질게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바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물처럼
그냥 흐르며 살아도 되는 것을
악쓰고 소리지르며
악착같이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말 한마디 참고
물 한모금 먼저 건네주며
잘난 것만 재지말고
못난 것도 보듬으면서
거울 속의 자신을 바라보듯이.
서로 불쌍히 여기고
원망하고 미워하지 말고
용서하며 살 걸 그랬어.
세월의 흐름이 모든게 잠깐인 삶을 살아간다는 것을
흐르는 시의 일부분입니다.
평범한 삶이 가장 행복하다는 것을 깨우쳤을때는 이미 늦어버린 그의 마음을 읽어봅니다.
9월 7일
5
Farmmorning
저히집 못난히 4형제소계
합니다.
23년 5월 20일
8
5
Farmmorning
아비의 마음은 늘 그런가 봅니다.
위에서 배운게 있다보니
늘 무뚝뚝하지만 속 정성은
애미만큼 그 이상이라고
못난 애비지만 그들의 문화와
생각을 최대한 이해하고자 노력하는데
늘 부족하지요 ^^;;
오늘은 포병 군 휴가나온 아들녀석과
이른 나이에 장사하느라 정신없는 딸래미와 젊은 친구들
거리에 다니다가 딸녀석이 지 동생에게
띨띨이가 총사격 제대로 하냐고 게임장에 들렸는데 막내 아들녀석이 오기를 부리네요 게임비만 5천냥 ㅋㅋㅋ
어떻게 보면 아들놈보다 딸 놈이 더
대견 할 때가 있을때도 있습디다. ㅋ
애비는 군시절 특등사수였단다,ㅎ,
3월 27일
10
6
Farmmorning
창밖을 보며 차한잔 하며 성난 마음을 가라 않치는 중이다.
SNS 는 잘난사람은 사용 않하고 못난사람들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라더니 사실이었군아!!!!
23년 8월 21일
11
17
Farmmorning
저는 오늘 농부님들께 건의할말이 있어서 잠시시간내서 글을올림니다
저는 부추농사 10년지으면서
틈틈이 아욱이랑 쑥갓이랑 김장갓을 심으면서 농사만 짓다가 겨울에 놀기심심해서
마트에 취직했다가 농사랑직장생활을 겸하고있는데요벌써 7년을 그렇게살고있는데요
제가 마트에서 야채소분담당을하는데 속배기가 넘심하더라구요
사실 농사지을때는 나도 좀했을겁니다 아까우니깐요~~
근데 정도가 심할때가 아주많이있어요
우리가 소분할때는 못쓰게 생긴야채는 버려가면서 작업을하는데 소비자가 큰단이나 박스로사갈때는 엄청 미안하더라구요~~
오늘은 쪽파를 한번 올려봤는데요
품목들이 다양해요
❤️❤️농부님들 열심히 농사지어서 예쁜것은 골라서 팔고 못난것은 타로 팔면 안될까요^^모든 농부님들이
싸재기로 욕을먹네요❤️❤️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주제넘었다면 용서하시길~~~
1월 15일
40
29
5
Farmmorning
실패의 친구는
핑계
이런저런 핑계로
일은 편안할 줄 모루지만
어떤 취급을 당해도
싼 싸구려 인생을 살게 된다
열심히 살되
못난 사람은 되지 말이야 한다
22년 12월 5일
9
2
🌷 구름 같은 인생(人生) 🌷
누가 날 더러
청춘이 바람이냐고 묻거든
나, 그렇다고 말하리니
그 누가 날더러
인생도 구름이냐고 묻거든
나, 또한 그렇노라고 답하리라~
왜냐고 묻거든
나, 또 말하리라
청춘도 한번 왔다 가고 아니오며
인생 또한
한번가면 되돌아 올수 없으니
이 어찌 바람이라
구름이라 말하지 않으리요~
오늘 내 몸에 안긴 바람도
내일이면 또 다른 바람이 되어
오늘의 나를 외면하며 스쳐가리니
지금 나의 머리위에
무심이 떠가는 저 구름도
내일이면 또 다른 구름이 되어
무량세상 두둥실 떠가는 것을
잘난 청춘도
못난 청춘도
스쳐가는 바람 앞에 머물지 못하며~
못난 인생도
저 잘난 인생도
흘러가는 저 구름과 같을 진데
어느 날 세상 스쳐가다가
또 그 어느 날
홀연히 사라져 가는 생을 두고~
무엇이 청춘이고
그 무엇이 인생이라고
따로 말을 하리까
우리네 인생도
바람과 구름과 다를 바 없는 것을...
- 좋은글 中에서 -
12월 31일
11
4
요즘 작물들은 돌연변이가 많은가봐요. 수박밭에 3쌈둥이와 2쌈둥이들...수박은 하늘님이 보우하사해야만된답니다. ㄴㅏ날이 수박들이커가는 재미로 날마다 웃는미소로 서로인사를나누는데 변덕스러운 날씨에 ㄴㅐ얼굴도 못난이3형제인형처럼 맑음과흐림의 연속이되어가고있네요.
23년 6월 14일
10
11
Farmmorning
고구마
풀잎사랑
어이쿠 또 찍었네
아까워서 우짜노
땅은 돌덩이
있는 힘 다해 삼지창
내리 꽂아도
우째이리 꼭꼭 숨어
애를 태울까
그래 내가 못 찾을 줄 알고?
"이번엔 한번으로
끝낸다~"???
이런이런 또 찍었네
요리 조리 굴려 보고
동글동글 참한 것
손주들 주고
둥글둥글 실 한것
사돈댁으로...
호호호 여보
우리는 찍히고 못난놈
튀김도 하고
고구마 라떼도....
괜찮죠?
10월 29일
6
3
2
Farmmorning
"성숙한 인격"
들쑥날쑥한 돌멩이가 있기 때문에 시냇물이 아름다운 소리를 내듯이,
우리가 사는 이 세상도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기 때문에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우거진 숲이 아름다운 건,
그 숲 속에 각기 다른 꽃과 새 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는 나 보다 잘난 사람도,
못난 사람도 없습니다.
그것은 "신" 이 우리 인간에게 골고루 재능을 부여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다만 내가 잘하는 부분이,
다른 사람에게는 부족할 수도 있고,
또한 다른 사람의 뛰어난 부분이 나에게 부족할수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는 사람들은 아름답습니다.
그것은 그냥 보기에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그들의 마음에서 나오는 향기는 감출수가 없기 때문이겠지요,
곱고 성숙한 인격은, 고난이라는 돌멩이와 함께 해온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특별한 선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꽃샘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2월 24일
11
가는 해 오는 해 길목에서
또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아쉬움과 작은 안도가 톱니바퀴처럼
맞물립니다
12월의 플랫폼에 들어서면 유난히
숫자 관념에 예민해집니다
이별의 연인처럼 22 23 24......31
자꾸만 달력에 시선을 빼앗깁니다
한 해 한 해
냉큼 나이만 꿀꺽 삼키는것이
못내 죄스러운 탓이겠지요
하루하루
감사의 마음과 한 줌의 겸손만 챙겼더라도
이보다는 훨씬
어깨가 가벼웠을 텐데 말입니다
오는 해에는
이웃에게 건강과 함박웃음
한 바가지만
선물할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우리는 누구나
홀로 떠있는 섬과 같습니다
못난 섬
멀리 내치지 않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다사다난했던 2023년이
추억 속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풍성한 기쁨속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12월 30일
8
🛑 사람의 천적.
사람의 천적은 
시간이고 세월이라고 했습니다.
세월이 우리들을 
노려 보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시간입니다.
시간은 오늘도 
우리들을 데리고 어디론가 떠나고 있습니다.
​그 누구도 감히 
시간의 흐름을 멈추게 할수는 없습니다.
​아직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 역사에는 시간의 물결을 타고 떠난 자가다시 돌아온 적이 없다고 합니다.
히틀러, 나폴레옹, 레닌, 모택동,  그리고 이 지구상의 모든 독재자들도 그리고 먼저 
떠난 과학자, 예언가  그 누구도 이제는 모두시간 속에 갇혀꼼짝 
달싹 못하고 있습니다. 
시간 속에서는 
잘난 자도 못난 자도 없습니다.
영웅호걸도 절세가인도 없습니다.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는 나이 많은 이들을뵐 때, 분명 그분들도 
우리처럼 젊었을 때가 있었을거고 생기발랄  했었을겁니다.
재물도 꼭 필요하지만 이제는 큰 욕심 내지 마시고 너무 목 매달고 
연연하지 마세요.
​세월 앞에 
장사 없다는 말 많이  들어 보셨을겁니다. 
건강이 우선이며 
하루 하루 즐겁게 살아가시면 됩니다.
앞서 가셨던 
어르신들이 아무리 
말해줘도 우리 스스로 정말 많은 생각을 하지않는다면,
​인생을 살아가면서 
정작 중요한게 어떤 
것인지 깨우치기 힘들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알면서도 
현실과의 타협이라는 큰 장벽앞에 그 마음들이 흔들리고 
자주 무너지곤 합니다. 
​세월의 흐름이 
무서운 이유는 모든 것을 돈으로 살 수 있지만 세월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살아가야 
보람있고 즐거운 
삶인지 잠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되셨으면 합니다.
​운동선수 처럼 
너무 과하게 운동하지 마시고,
​둘레길 걷기 등
꾸준히 하셔서  몸 관리 잘 하시고,
​과음 과식하지 마시고 적절히 드시고,
​취미생활 재미나고 즐겁게 하시고,
​가족,친구,지인들과 
자주 어울리시어 
화목한 시간 자주 
가지시고,
적은 것으로 
넉넉할 줄알고, 작은 기쁨도 
크게 기뻐하면
큰 기쁨이 되며, 고민, 
걱정은 적게할수록 건강에 좋습니다.
​"인명은 재천,, 
고사성어도 있듯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하늘나라로 갈지는 
모르지만은?
​건강은 자신이 
관리 잘 하면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살다가 평안히 갈 수 있습니다.
​항상 건강과 평안과
즐거움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7월 18일
80
54
1
Farmmorning
엄마의 빈자리가 애닮아 매주 부여에 가게 되네요 .엄만 언제나 그자리에 계실줄 알았던 철부지 였어요 . 살아계셨을때 이렇게 자주 내려갔으면 ~얼마나 좋아하셨을까 ! 이제 후회한들 참 못난 놈 입니다. 텃밭에 엄마 생각하면서 하나 하나 심고 수확도 해보고 두해 농사 짓고 있어요 ~
이번 에도 겨을맞이 김장 준비 했습니다.
10월 4일
2
3
1
........................................................
19.
《 못》
윤 효
**********************************
가슴에 굵은 못을 박고 사는 사람들이
생애가 저물어가도록
그 못을 차마 뽑아버리지 못하는 것은
자기생의 가장 뜨거운 부분을
거기 걸어놓았기 때문이다
***********************************
<해설> 반칠환 시인
---------------------------------------------------------
그랬구나~
가장 아프고, 가장 못난곳에
'생의 가장 뜨거운 부분' 이 걸려있다니
가슴에 박힌 대못은 상처인가? 훈장인가?
언제나 벗어던지고 달아나고 싶은
통증과 치욕 하나쯤 없는이 어디 있으며
가슴속 잉걸불에 묻어둔 뜨거운 열망
하나쯤 없는이 어디 있을 것인가?
봄날 새순은 제 가슴을 찢고 나와 피며
손가락 잘린 솔가지는 관솔이 되고
샘물은 바위의 상처로부터 흘러나온다
그러니
세상 사람들이여~~!!
내 근심이 키우는 것이 진주였구나
네 통증이 피우는 것이 꽃잎이였구나
----------------------------------------------------------
23년 4월 16일
6
1
Farmmorning
2023.8.2
농부의일상
새벽 !
하우스 고추밭!
오리 걸음으로
빨간 고추를 딴다.
잘난놈!
못난놈! 선별!
박스를 채운다.
저울에 무게를
계량하여
뚜껑을 덮고
테이프로 봉인!
차에 실어서 집하장으로 Go!
파렛트에 가지런히
쌓아 놓고,
좋은값 받기를 빈다.
오늘 장가보낸 고추
잘난놈 3박스!
모지리 1박스!
이제 아침 밥상을 맞는다.
꿀맛이다.
23년 8월 3일
2